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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행초(Tetragonia tetragonioides)로부터 추출한 Phenolic Compounds의 미용 식품 활성 (Beauty Food Activities of Isolated Phenolic Compounds from Tetragonia tetragonioides)

  • 조재범;이은호;조영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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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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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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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물과 ethanol을 추출용매로 사용한 번행초(Tetragonia tetragonioides) 추출물이 미용 식품 소재로 사용 가능한 기능성을 증명하고자 하였다. Phenolic compounds는 물 추출물에서 3.29 mg/g, 50% ethanol 추출물에서 4.14 mg/g의 결과를 각각 나타내었다. 전자공여능 측정 결과 $200{\mu}g/mL$ phenolic compounds의 농도에서 물 추출물은 98.45%, 50% ethanol 추출물은 91.20%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ABTS radical 활성 측정 결과 $100{\mu}g/mL$ phenolic compounds의 농도에서 물 추출물은 97.28%, 50% ethanol 추출물은 97.03%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Antioxidant protection factor(PF) 측정 결과 $200{\mu}g/mL$ phenolic compounds의 농도에서 물과 ethanol 추출물 모두 1.77 PF의 같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TBARS) 측정 결과 $100{\mu}g/mL$ phenolic compounds의 농도에서 물과 ethanol 추출물은 94.77%와 95.64%의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미백과 관련 있는 tyrosinase 저해 활성을 측정한 결과 $200{\mu}g/mL$ phenolic compounds의 농도에서 ethanol 추출물은 34.96%의 억제력을 나타내었다. 주름 개선 효과를 측정하는 elastase 저해 활성과 collagenase 저해 활성을 측정한 결과 $200{\mu}g/mL$ phenolic compounds의 농도에서 ethanol 추출물만 78.90%와 61.3%의 높은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다. 수렴 효과를 나타내는 astringent effect에서 $200{\mu}g/mL$ phenolic compounds 농도의 ethanol 추출물은 7.82%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Hyaluronidase 저해 효과 측정 결과 물 추출물 $200{\mu}g/mL$ phenolic compounds의 농도에서 81.04%의 염증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들로 미루어 보았을 때 번행초 추출물은 항산화 작용과 미용 식품으로서의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오미자 발효액의 항산화 및 항균 활성과 미용효과 (Antioxidant and Antibacterial Activities, and Tyrosinase and Elastase Inhibitory Effect of Fermented Omija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Beverage)

  • 조은경;조혜은;최영주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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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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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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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는 전통발효공정에 따라 오미자를 발효시켜 제조한 오미자 발효액의 여러 가지 생리활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우선, 오미자 발효액의 일반성분, 무기질 및 비타민 분석을 시행한 결과에서 발효전의 오미자보다 탄수화물과 비타민 C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주요 맛 성분인 유리당 함량을 측정한 결과, 오미자 발효액에서 glucose와 fructose 함량이 발효 전의 오미자 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에 반해, 발효 전 오미자에서 검출되는 sucrose가 오미자 발효액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오미자 발효액의 항산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DPPH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4배 희석한 오미자 발효액 (25%)에서 79.7%의 DPPH radical 소거능을 나타내었는데, 0.01%의 BHA와 유사한 항산화력이 측정되었다. 또한 오미자 발효액의 94.7%의 C의 경우 농노 0.1%일 때 98.1%로 보고되어 있어 오미자 발효원액(100%)과 유사한 항산화능을 나타내고 있다. 이것으로 볼 때 오미자 발효액의 항산화 활성이 아주 높은 것으로 항산화력에 관한 높은 이용가치를 의미한다. 또한, 오미자 발효액의 항균활성을 관찰한 결과 오미자 발효원액 (100%)에서 E. coli에 대한 항균효과가 나타났다. Tyrosinase의 저해효과는 사료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50% 농도의 오미자 발효액에서 82%의 높은 tyrosinase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오미자 발효액의 피부 주름 예방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elastasc 저해효과 실험을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농도가 높아짐에 따려 비례적으로 저해활성이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오미자 발효액의 우수한 생리활성을 증명하고 있고, 항산화능, 항균력, 피부미용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능성 음료의 소재로서 그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경기도 지역 콘택트렌즈 착용실태 조사 (Survey on Contact Lens Wear Status in Gyeonggido)

  • 송윤영;오현진;정미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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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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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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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콘택트렌즈 착용 실태와 콘택트렌즈 보관용기의 관리 소독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하여 경기도 지역 콘택트렌즈 착용실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3년 1월부터 7월까지 콘택트렌즈를 구매하고자 안경원에 내원한 고객 중 설문에 응한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콘택트렌즈 착용 종류는 미용칼라 콘택트렌즈가 139명(55.16%)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이 177명(88.5%), 남성이 23명(11.5%)으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를 같이 사용한 경험이 있냐는 설문에 대한 응답은 37명(18.5%)이 '있다'라고 응답하였으며, 콘택트렌즈 보관 용기의 교체 여부에 대해서는 '교체하지 않는다'라는 응답이 103명(51.5%)이었으며,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안경 사용률을 알아보기 위한 안경이 있는지에 대한 응답에서는 '안경이 있다'라는 응답이 148명(74%))으로 나타났다. 또한, 콘택트렌즈 처음 착용 시기는 중학교가 127명(63.5%)으로 가장 많았으며, 안경 처음 착용 시기는 초등학교 4-6학년이 65명(43.92%)으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는 미용의 목적보다는 시력교정을 위한 목적으로 눈의 건강상태에 맞는 콘택트렌즈 착용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며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정기 검사 및 올바른 콘택트렌즈 관리를 위한 안경사의 역할이 중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주관적인 치아에 대한 인식 및 만족도와 자아존중감과의 관련성 (Relationships between subjective teeth awareness and satisfaction on self-esteem)

  • 정은서;이경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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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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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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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치아가 외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 및 자신의 치아 만족도, 주관적인 치아에 대한 인식과 자아존중감에 대해 살펴보고, 이들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향후 치아 미용 관련 환자의 진료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2015년 5월부터 8월까지 서울 및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인 320명의 자료를 수집하여 이중 응답이 미흡한 18부를 제외한 302(94.38%)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적합된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01), 모형 설명력은 23.4%로 나타났으며, 선정된 독립변수 중 학력(대졸 이상)과 치아가 외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 주관적인 치아에 대한 인식은 자아존중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 주관적인 치아에 대한 인식이 증가할수록 자아존중감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나 치과를 내원하는 환자들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와 관련된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고, 치아의 색이나 배열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신감과 만족감을 더 고취시킬 수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licitor 처리한 주름조개풀(Oplismenus undulatifolius)의 항산화, tyrosinase, elastase, collagenase 및 hyaluronidase 억제 활성 증대 (Elevation of anti-oxidative activity and inhibitory activities against tyrosinase, elastase, collagenase and hyaluronidase of Oplismenus undulatifolius by elicitor treatment)

  • 이은호;조영제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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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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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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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생리활성물질유도제인 elicitor를 처리한 주름조개풀의 열수, 에탄올 추출물들의 항산화 효과, tyrosinase, elastase, collagenase 및 HAase 등의 미용관련 생리활성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Elicitor 처리한 주름조개풀 추출물의 DPPH 및 PF 등의 항산화 효과는 elicitor 비처리구인 대조구에 비해 elicitor 처리구가 농도의존적으로 더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Elicitor 처리한 주름조개풀 추출물의 미용활성은 elastase 및 collagenase 억제 효과에 의한 주름개선효과와 tyrosinase 저해에 의한 미백효과가 비처리구인 대조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효소 억제 효과를 나타내어 elicitor 처리가 주름조개풀추출물의 미백 및 주름개선 효과의 증대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농도의존적인 양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HAase 억제에 의해 유래되는 염증 억제 효과도 비처리구인 대조구에 비해 에탄올 추출물에서 우수한 염증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Elicitor 처리에 의해 대조구에 비해 처리구에서 생리활성 효소에 대한 억제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효과를 나타내어, elicitor 처리가 유용물질의 산업화라는 전제를 충족시키기 위한 biomass 기법으로 매우 적당하다는 것을 시사해주었다. 따라서 주름조개풀 노지재배 시에 본 연구에서 사용한 elicitor를 처리하면 수확되는 주름조개풀의 단위 무게 당 유용물질의 생산량을 높일 수 있고, 생리할성도 증대시킬 수가 있어 산업화를 위한 고기능성 원료생산에 효율적인 재배기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었다.

미용관련 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A Study of Influential Variables on Adaptation to College life among College Students from Cosmetology-related Departments)

  • 유은주;김순구;심선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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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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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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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부산지역에 소재하는 미용관련대학 재학생 366명을 대상으로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변인들의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첫째, 학교생활스트레스가 하위영역 중 우울과는 정적 상관이 있었고 대학생활적응과는 부적상관이 있었다. 사회적 지지가 많을수록 자기효능감과 대학생활에 적응도가 높은 반면 우울은 낮았다. 자기효능감은 우울과 부적상관이 있으며 학교생활적응과는 정적상관이 있었다. 둘째, 또래지지와 교수지지가 높을수록, 학업문제와 가치관문제가 적을수록, 우울이 낮을수록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변인들의 영향력 중 학업적응의 영향은 학업문제 변인의 영향력이 가장 높았다. 사회적 적응의 영향은 또래지지의 설명력이 가장 높았다. 정서적 적응과 신체적 적응의 영향은 우울의 설명력이 가장 높았다. 대학애착의 영향은 교수문제의 설명력이 가장 높았다.

중년 여성들의 노화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 요인 (The Convergent factors influencing of the Middle Aged Women's Perceived Aging)

  • 정문신;권혜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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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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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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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40~50대 중년기 여성 230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생활습관, 심리적 상태에 따른 노화인식을 조사하여 중년기에 급격하게 진행되는 노화를 예방하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는 미용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5년 7월 25일부터 2015년 9월1일까지 진행하였으며, 빈도분석, 독립표본 t-test, ANOVA 및 Duncan test로 분석하였다. 연령이 높을수록 폐경비율이 높았고, 음주, 운동량, 수면시간이 줄어든 반면 스트레스와 심리적 압박감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여부에 따라 안면노화의 상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chi}^2=39.692^{***}$, p<.001), 여가(취미)활동의 여부에 따라서도 차이를 나타냈다(${\chi}^2=22.470^{***}$, p<.01). 또, 노화의 진행정도, 노화에 대한 불안감, 개선을 위한 노력 등의 항목에서 연령이 높을수록, 폐경에 가까울수록 부정적인 인식을 보여 50세 전후의 노화와 폐경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제2의 사춘기와도 같은 이 시기를 겪는 40~50대 중년기 여성들을 위한 미용적 대안이 마련된다면 성공적 노후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자영업자의 창업역량지표와 창업성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Entrepreneurial Competence Index and Entrepreneurial Performance in Small Business)

  • 김대엽;안승권;박재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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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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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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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예비창업가의 성공가능성을 사전 평가하는 창업역량지표의 예측력을 실증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설문은 자영업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음식, 의류, 미용, 커피 업종을 대상으로 단일 시점에서 측정하였다. 총 1,600개의 설문지를 배포 회수하였으며, 회귀분석을 통한 검정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였다. 실증을 통해 창업역량지표가 창업성과와 관계가 있다는 유의미한 결과를 실증할 수 있었다. 특히 직업만족도에 있어서는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재무적성과의 세부 지표에서는 일부 유의적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단일 지표로 구성된 창업역량지표 중에서 항목별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 정책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창업가의 창업 성과를 높이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창업역량지표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으며, 창업환경 조성을 위해서 확대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보았을 때, 측정된 역량지표 중에서 개인적인 특성이나 창업지식과 창업실행 역량, 외부환경 항목은 직업만족도와 밀접한 관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용, 음식을 비롯한 자영업종은 자신만의 노하우 또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것보다 실행 역량과 창업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회형 창업과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중국 태족 문신 문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inese Minority Dai's tattoo culture)

  • 후어타오;임희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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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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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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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5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문신은 집단사회의 표식이며 방어 및 위장, 자신을 가꾸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 되었다. 현대 사회에서의 문신 문화는 소수 민족에 국한 되거나 개인적인 선호의 장식 요소로 문신이 사용되고 있다. 그 중 중국 소수 민족인 태족은 아직 문신 문화가 유지되고 있으나 점차 퇴색되고 있다. 따라서 태족의 문신 문화보호의 필요성이 요구 된다. 본 연구의 절차 및 방법은 고서분석 및 거주 지역의 탐방 조사 그리고 인터뷰를 통한 자료수집으로 진행하였다. 조사 결과 태족의 문신 문화는 전통 문신도감, 문신사의 기억, 문신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 등에 의해 지속적으로 전해져 왔다. 그러나 1952년부터 1956년 사이 진행되었던 중국의 정치개혁으로 태족의 전통문화와 풍습이 변화되어 문신 문화 규모가 이전보다 축소되어 사라져 가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소수민족인 태족의 문신 문화계승을 위해서는 문신 문화의 기록이 필요하다고 사료되며 향후 고령화로 인한 문신사와 문신을 받은 사람들의 문신 문화의 기록 및 문신의 해석이 연구 되어야 한다고 사료되어 진다.

네일산업 종사자들의 이직 의도가 직무스트레스 및 감정노동에 미치는 영향 (The intention of nail industry workers to change jobs Effects on job stress and emotional labor)

  • 김은지;김인경
    • 미래기술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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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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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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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높은 문화수준의 향상으로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됨에 따라 네일분야 종사자들이 근무를 행하는데 있어 발생하는 직무스트레스 및 감정노동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에 미용산업 분야에서 해결을 해야 한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네일분야 종사자들의 근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연구 대상자로는 대전·충청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네일산업 종사자 250명을 대상으로 조사 도구는 설문지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SPSS 21.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네일 분야의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 및 감정노동은 이직 의도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 부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네일 분야 종사자들이 느끼는 대체적인 직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이 이직에 미치는 영향과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네일산업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이 이직에 미치는 영향 부분을 분석하여 이 분야의 발전과 직업 만족도 향상 및 업무스트레스 대처방안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살펴보는 것이 이 분야 연구에 매우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미용산업의한 부분으로서 네일 분야가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서 네일산업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에 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이직률을 감소시키고, 직업만족도 향상을 위해 비교 및 분석한다면 더 좋은 연구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