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계평형

검색결과 255건 처리시간 0.029초

액체 로켓엔진에서 선형 연소 불안정 해석을 이용한 연소 안정한계 곡선 계산 (Calculation of Combustion Stability Limits Using Linear Stability Analysis in Liquid Rocket Engines)

  • 손채훈;문윤완;허환일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 /
    • 제32권10호
    • /
    • pp.93-101
    • /
    • 2004
  • 액체 로켓엔진에서 발생하는 고주파 연소 불안정성을 예측하기 위해 선형 안정한계를 계산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기존의 선형이론에 근거하여 유도된 선형 안정한계를 나타내는 안정한계 식을 채택하였으며, 그 식을 구성하는 각각의 항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안정한계 계산에 필요한 열-화학 물성치와 유동 변수를 열역학적 평형계산과 CFD 해석 및 실험 결과로부터 평가하는 구체적 절차들을 상세히 제시하였다. 실제 로켓엔진으로서 시험 데이터가 확보되어 있는 KSR-III 로켓엔진에 대해서 제시한 방법을 적용하여 안정한계 곡선을 구하였다. 계산결과는, 해당 엔진에 대해 정량적으로 타당한 안정한계 곡선을 보여주었다. 이를 토대로 해당 엔진의 안정성 특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선형 안정한계 계산 방법은 진정한 예측의 1차적 근사로서 활용할 만한 가치가 있으며, 엔진 개발 초기에 근사적으로 안정성 경향을 분석하기에 유용할 것이다.

지질단면을 이용한 교량 접속도로 퇴적암 비탈면의 안정성 검토 연구 (Slope Stability for Bridge Access Road on Sedimentary Rocks using Geological Cross Sections)

  • 임명혁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8권1호
    • /
    • pp.507-512
    • /
    • 2022
  • 연구 대상은 교량 접속도로 절취비탈면으로서 파괴 위험 가능성이 큰 중생대 경상누층군 퇴적암 비탈면이다. 비탈면의 구성 암석은 사암, 미사암 및 암맥이며, 불연속면은 층리와 전단절리, 인장절리 및 암맥 접촉면이 발달한다. 구간별로 파괴의 유형과 규모는 암석의 종류와 불연속면의 배향에 따라 다양하나 평면파괴가 우세하고, 파괴암체의 크기는 대부분 1m3 이하이다. face-mapping 자료, SMR, 암석의 물성·역학시험, 구간별 지질횡단면도 분석 및 한계평형해석으로 종합·검토한 결과, 대표적 단면 모두 건기 시와 우기 시의 허용안전율에 크게 미달하여 대책공법이 필요 하였다. 따라서 경제성, 효율성, 현장 특성, 등을 고려하여 비탈면 내 구간과 위치에 따라 대책공법 안을 제안하였고 대책공법을 적용한 후 비탈면의 건기 및 우기 시의 안전율은 모두 허용안전율을 상회 하였다. 특히, 법면 face-mapping 자료와 법면에 수직인 여러 대표 구간의 지질횡단면도, 그를 기본도면으로 사용한 한계평형해석 및 대책공법 제시는 비탈면의 객관적인 해석 및 안정성 검토의 합리적인 도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마애불 암반의 단열특성과 지질맵핑을 이용한 안정성 해석 (Rock Mass Stability of the Buddha Statue on a Rock Cliff using Fracture Characteristics and Geological Face-Mapping)

  • 임명혁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9권1호
    • /
    • pp.539-544
    • /
    • 2023
  • 연구 대상은 경상북도 ◯◯시 ◯◯동에 위치한 마애여래입상 암반으로서 안정성이 우려되는 중생대 백악기 화강섬록암 마애불상이다. 안정성 해석을 위해 마애불 암반의 3차원 face mapping과 절리의 지질공학적 특성, 3차원 스캐닝, 초음파속도, 편광현미경 분석, 전자현미경 분석 및 XRD 분석을 수행하였다. 더불어 손상상태 조사, 평사투영해석, 암반분류 및 한계평형해석으로 마애불 암반의 안전율을 산정하였다. 구간별로 손상 및 가능한 붕괴의 유형과 규모는 암석의 풍화도와 절리면의 배향과 특성에 따라 다르나 쐐기파괴와 전도파괴가 소규모로 예상된다. face-mapping 자료, RMR, 암석의 물성·역학시험, 평사투영해석 및 한계평형해석으로 종합·검토한 결과, 마애불 암반의 건기 시와 우기 시의 허용안전율 1.2에 미달하여 안정성이 우려된다. 손상유형은 박리, 균열, 입상분해 및 초목생장, 균열 방향별 점유율은 전면이 가장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다. 마애불 암석은 화강섬록암이며, 표면 변색의 물질은 K, Fe, Mg로 판명되었고, 4조의 절리 중 J1은 인장절리이고 나머지는 전단절리이다. 초음파탐사로 추정한 일축압축강도는 514kgf/cm2로서 대부분 연암과 일부 풍화암에 해당한다. 암반분류 결과 5등급으로 추산되며, 마애여래입상 전면부 불안정성이 예상된다. 기존의 문화재 안전진단의 방법과 더불어 이들 기법은 석조문화재의 객관적인 해석 및 안정성 검토의 합리적인 도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비평형 유사이송 모의를 위한 적응거리계수 산정 공식 비교 (Comparison of adaptation length coefficient equations for nonequilibrium sediment transport simulation)

  • 정안철;김성원;안현욱;장창래;정관수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8년도 학술발표회
    • /
    • pp.76-76
    • /
    • 2018
  • 하천에서의 유사이송과 하상변동을 분석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현장에서 유사량이나 하상고를 측정하여 분석하는 실측에 의한 방법, 수리모형 실험과 수치모형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 중에서 실측에 의한 방법은 시간과 비용의 한계로 수치해석모형을 이용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 지고 있다. 현재까지 개발된 다양한 하상변동 수치모형들은 유사이송 상태를 평형 유사이송 상태를 가정하고 개발되어 왔다. 평형 유사이송은 흐름과 하상재료 등의 조건이 발생시킬 수 있는 유사이송능력과 실제 유사이송률이 동일하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유사이송에서는 흐름 및 지형 등의 변화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새롭게 형성되는 유사이송능력에 실제 유사이송률이 빠르게 도달하지 못하면서 유사이송능력과 유사이송률 사이에 시 공간의 격차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비평형 유사이송이라고 하며 지속적인 하상 상승 및 저하가 발생하는 구간, 댐과 같은 구조물에 의해서 유사의 연속성이 차단되는 구간, 하상재료가 불연속한 구간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평형 유사이송을 수학적으로 모의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에는 적응거리계수와 회복계수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위의 계수들은 흐름 및 하상 특성을 이용하여 공간에 대한 유사이송의 지체현상을 고려하는 방법으로 이를 산정하기 위한 다양한 공식들이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각 공식들에 의해서 제시되는 값에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실내실험과 수치실험을 통해서 평형/비평형 유사이송 및 집중형/분포형 적응거리계수를 고려한 모의 결과를 비교하였으며, 적응거리계수 산정공식에 따른 비평형 유사이송 모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 적용한 실내실험에 대해서는 평형 유사이송보다는 비평형 유사이송을 고려한 경우와 비평형 유사이송 공식을 이용하여 적응거리계수를 분포형 매개변수로 이용하는 경우가 실제 하상변동 모의 결과에 더 근접한 수치실험 결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강우침투를 고려한 사면의 변형특성모델 (A Combined Model of Deformation Characteristics and Seepage for a Slope)

  • 신승목;김상규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반공학회 1994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논문집
    • /
    • pp.247-252
    • /
    • 1994
  • 우리나라 산사태의 대부분은 사면의 깊이가 얕은 상태에서 발생하며, 지형적 지질적 및 강우조건에 따라 각기 다른 사면 파괴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IFDM의 기법을 이용하여 강우침투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불포화지반으로의 침윤전선의 진행, 간극수압의 시간적 발생과정 등을 포함하는 침투해석을 수행하였다. 침투해석으로 얻은 강우침투 결과를 hyperbolic 응력, 변형을 모델에 조합하여 시간별로 응력, 변형해석을 할 수 있는 모델을 제안하였다. 이 모델에 의한 해석예로써 용인군 창리 산사태 지역을 선택하여 기존의 한계평형법과 본 논문에서 제안한 모델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 PDF

평형유사량을 주는 유사이동 공식의 평가 (Evaluation of Selected Sediment Transport Formulas Giving an Equilibrium Sediment Discharge)

  • 이승호
    • 한국관개배수논문집
    • /
    • 제1권2호
    • /
    • pp.48-59
    • /
    • 1994
  • 여러가지의 유사이동 공식들은 각 저자들의 실험실이나 현장실측치를 바탕으로 발표되었다. 그리고 저자에 따라서 본인들의 공식의 적용한계를 명백히 명시한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많다. 동일한 수리학적 조건에서 이 공식들이 현장에서 적용될 때 이 공식에 의한 유사량은 공식에 따라서 유사한 것도 있고 차이가 많이 나는 것도 있다. 특히 St. Venant식(물의 연속 방정식과 물의 운동량 방정식)과 유사 연속방정식을 연립하여 컴퓨터 모의시험에 이용할 때

  • PDF

공기/구름의 상호작용에서 물질전달 한계속도의 중요성 (Importance of finite rate inter-phase mass transfer in gas/cloud interaction)

  • 임종포;조석연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83-84
    • /
    • 2001
  • 액적화학은 SO4$^{-2}$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OH와 HO$_2$ 라디칼 생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기존 기상 광화학반응에 액적화학을 추가하여 산성비 모사를 하여왔다. 그러나 액적화학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기액간의 물질전달을 포함하여야 하고 액적화학반응속도와 기상화학반응속도가 크게 다름으로써 수치적 풀이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기존 연구에서는 기액간의 평형 및 시간 분리 등의 가정을 사용하여 액적화학 반응 추가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여 왔다. 본 논문은 이러한 수치단순화의 정확도를 평가하려 한다. (중략)

  • PDF

GIS을 이용한 자연사면 안정성 평가표 비교 및 산사태 유발 인자 고찰 (A comparison of Induced Landslide of Factors and Landslide Hazard Assessment Using GIS)

  • 이민규;김교원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GIS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261-266
    • /
    • 2010
  • 그 동안 산사태 연구는 강우에 의한 예측 연구나 결정론적 유한요소법 및 한계평형 연구가 많이 이루어 졌지만 자연의 요소 이외의 인간 활동적 요소에 대한 연구는 외국의 사례에 비해 선행연구가 많이 없는 실정이다. 이번 연구 논문에서는 산림청의 사면평가표를 GIS을 이용해 강우 조건과 사회적 인자(도로, 빌딩, 주택 등)에 따른 산사태 위험지역들을 GIS Map상에서 어떤 차이가 나는지 알아보았다. 또한 사면평가표의 항목에서 사회적 인자 항목이 산사태 발생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지를 다변량 통계분석을 통해 알아보았다.

  • PDF

고밀도성(高密度星)의 한계질량(限界質量)에 관(關)하여 (On the Critical Mass of the Superdense Star)

  • 현정준
    • 천문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1-6
    • /
    • 1972
  • 환성진화(桓星進化)의 최종단계(最終段階)에서 이루어지는 고밀도성(高密度星)(백색왜성(白色矮星), 중성자성(中性子星))의 평형(平衡)의 한계질량(限界質量)은 현재(現在)까지 태양질량(太陽質量)의 $0.6{\sim}2$배(倍)로 알려졌다. 이 값의 차이(差異)는 가정(假定)한 상태방정식(狀態方程式)에 따르고 있으나 그 어느것이나 모두 태양(太陽)의 질량(質量)과 대차(大差)없다는 사실(事實)은 주목(注目)할 일이다. 또 관측(觀測)된 보통(普通)의 별의 질량(質量)도 태양질량(太陽質量)의 $\frac{1}{10}{\sim}60$배(倍)의 범위에 있다. 이 두 사실(事實)을 종합(綜合)하여 태양(太陽)의 질량(質量)이 가지는 특정(特定)한 자리의 물리적(物理的)인 근거(根據)로서 Polytrope 기체(氣體)의 지수(指數) $({\gamma}=\frac{4}{3})$$(\frac{{\hbar}c}{Gm_H{^2}})^{\frac{3}{2}}$의 지수(指數)사이의 연관성(聯關性)을 고찰(考察)하였다.

  • PDF

정상 평면충격파에 대한 Navier-Stokes 방정식의 적용한계에 관한 열역학적 연구 (Thermodynamic Study on the Limit of Applicability of Navier-Stokes Equation to Stationary Plane Shock-Waves)

  • 오영기
    • 대한화학회지
    • /
    • 제40권6호
    • /
    • pp.409-414
    • /
    • 1996
  • 선형 비평형 열역학의 최소 엔트로피 생성원리를 사용하여 정상 평면충격파 형상에 대한 Navier-Stokes 유체방정식의 적용한계를 연구하였다. 해석적 결과를 얻기 위하여 평형상태에 가까운 하류 위치에서 방정식을 선형화 하였다. 하류 극한의 경계조건을 충족하는 Navier-Stokes 방정식의 해를 충격파 진행속도의 마하수 M=1 근처에서 급수전개하였을 때, 일차항까지는 열역학의 요구조건과 부합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