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업적 자기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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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활동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의 개인적 특성과 여가참가경력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of university students participating in leisure activities and the impact of their leisure experience on job-seeking Stress)

  • 서수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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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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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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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여가활동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의 개인적 특성과 여가참가경력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2019년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C시의 대학생 총 264명을 대상으로 집락무선표집법(stratified clusterrandom sampling)을 이용하여 표본을 추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성별을 살펴보면, 남성보다 여성이 학업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년에 따른 결과를 살펴보면 2학년, 3학년보다 1학년, 4학년이 성격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전공계열에 따른 결과를 살펴보면 사회계열보다 자연계열 학생이 성격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연계열보다 인문계열 학생이 가족환경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용돈에 따른 결과를 살펴보면 40만원~50만원을 받는 학생과 50만원이상을 받는 학생보다 10만원이하, 10만원~20만원을 받는 학생이 가족환경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여가활동 참가경력에 따른 결과를 살펴보면 여가활동 참가경력이 많을수록 전반적으로 취업스트레스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은 취업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통해 자기조절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사회경제적 차이가 아동의 뇌기능과 문제행동증후에 미치는 영향 (Socio-Economic Effects on Brain Functions and Symptoms of Child Behavioral Problems)

  • 박희래;박병운;송기원;임기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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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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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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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사회경제적 차이가 아동의 뇌기능과 문제행동증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장애, 질병 또는 인지기능에 문제가 없는 저소득층(LIC) 아동 30명, 중산층(MC)아동 30명을 대상으로 2013년 1월부터 4월까지 뇌기능 분석과 K-CBCL을 이용한 아동문제행증후의 데이터를 측정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LIC아동은 MC아동보다 세타파(${\Theta}$), SMR파의 비율과 델타파(${\delta}$), 고베타파(${\beta}h$), 알파파(${\alpha}$):저베타(${\beta}l$)의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고, MC아동은 LIC아동보다 자기조절지수 주의지수 정서지수 항스트레스지수 브레인 지수의 값에서 더 유의미하게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둘째, 아동문제행동증후는신체증상, 우울/불안, 사회적 미성숙, 사고의 문제, 주의집중문제, 공격성, 내재화, 외현화, 총 문제행동, 정서불안정에 있어서 LIC아동이 MC아동에 비해서 더 유의미하게 높았고, MC아동은 사회성, 학업수행능력, 총 사회능력에서 LIC아동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LIC아동과 MC아동의 사회경제적 차이가 상기 뇌기능과 문제행동증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