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종이책은 다양한 스마트 모바일기기의 활발한 보급으로 인해 전용 단말기와 뷰어 앱(Veiwer App)을 통해 전자책(e-book)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최근에는 텍스트(Text) 중심의 전자책과 달리, 텍스트와 함께 동영상, 다양한 상호작용 요소를 중심으로 하는 앱북(App book)의 형태로 진화되고 있다. 아이패드(iPad)용 앱스토어(App Store)에서는 도서 관련 앱이 28%를 차지할 정도로 앱북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전자책 전용 단말기, 뷰어 앱 UI(User Interface) 관련 연구들에 비해 앱북의 콘텐츠 및 UI에 대한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앱북 콘텐츠의 표시 방법에 따라 3개의 유형으로 분류하고, 대표 앱북을 선정하여, 콘텐츠의 객체 표시방법에 대해 분석하고, 상호작용 요소들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객체 별 상호작용 요소를 고려한 전자잡지형 앱북의 콘텐츠 표시 방법 프레임워크를 설계하였다.
많은 네트워크 서비스들 중에 웹 서비스와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전자메일 시스템은 급속한 성장으로 클러스터 기반 환경으로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런 클러스터 기반의 메일 시스템 중 Earthlink는 부족한 부하관리와 결함허용 능력을 가지고 있고, Porcupine은 지나친 부하균등으로 인한 시스템의 복잡성을 가지고 있다. 이 두 시스템의 균형을 이루게 하고 여기에 웹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웹 메일 시스템을 사용하여 사용자 중심의 동작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부하관리와 결함허용 능력을 유지하는 구조를 제안하였다. 제안한 클러스터 기반의 메일 시스템에서 특수한 상황으로 발생하는 공지, 전자 잡지 배송 등 내부 전제 사용자나 일부 사용자에 메일을 보내는 상황을 속도와 저장공간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구조를 제안하였다.
한국출판연구소(이사장 윤청광)는 지난해 12월 4일 ‘2002 한국출판평론.학술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출판학술상은 2001년 9월 이후 발표된 관련 논문이나 단행본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 것으로, 반갑게도 한국출판학술상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국립중앙도서관 자료조직과의 김미해 사서가 포함되어 있었다. 김미해사서는 2002년 2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출판잡지전공 석사졸업논문인 ‘국제표준자료번호(ISBN/ISSN)의 활용도 제고방안 연구’를 제출하여 수사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김미해 사서의 수상을 계기로 사서들도 도서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출판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또한 출판계와 도서관계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의 인프라 구축을 굳건히 할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인터뷰를 하였다.
네이버, 야후 등의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신문, 잡지 등의 매체 사이트의 거의 모든 웹 페이지에 광고가 삽입되어 있다. 물론 구글과 같이 광고를 게재하지 않는 검색 사이트도 있기는 하지만 국내외에서 사용되는 거의 모든 포털 및 매체 사이트는 광고를 게재하여 웹 사이트의 각 페이지마다 표시하고 있다. 그러나, 유저가 어떤 정보를 검색한 후 해당 웹 페이지의 내용을 프린터로 출력할 경우 상기 웹 페이지에 삽입되어 표시되는 광고들도 같이 인쇄되는 문제가 있다. 다시 말해 실제로 유저는 검색 결과인 텍스트 정보와 그것에 관련된 이미지 정보만 인쇄되기를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실용트리즈의 6단계창의성을 적용하여 인터넷 웹 페이지 프린터 인쇄에 따른 광고 Filtering 방법을 설명하고 문제해결에 대한 기술적인 평가를 실시하고자 한다.
일본에서는 북해도에서 1940년대부터 라벤더재배를 시작하여, 1960년대부터 포푸리 중심의 허브산업이 전개하였다. 본토에서는 1980년대에 허브관련상품이 개발되어, 1990년이후 허브가든, 허브��, 전문허브스쿨, 국내외여행, 잡지서적 등이 대량으로 출현, 출판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유럽형가든형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60%), 공원의 일부에 허브를 식재한형(26.4%)과 식물원내에서의 약용식물원형(13.6%)이 보여졌다. 유럽과 다른 특징으로서는 지방자치체가 허브이벤트를 개최하거나 학습원을 조성하는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의 경우, 서양허브이용은 1980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현재도 그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허브가든의 급속한 증가는 사회의 욕구에 따르고 있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13개소 허브가든을 조사한 결과 5년간 이익이 증가한 곳은 겨우 3개소에 불과했고 9개소가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상품의 대부분은 수입품이며, 허브 역시 서양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서양허브의 재배기술의 확립과 동시에 일본 고유허브의 재평가와 더불어 유통, 마케팅 등 전문가도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가 필요할 것이다.
요즘엔 신경회로망에대한 소개나 전망등이 신문이나 잡지에도 종종 오르내리지만 불과 몇해전만해도 대학에서 신경회로망에 관한 세미나공고가 붙게되면 공학이나 컴퓨터를 전공하는 사람들조차도 이것은 의학, 또는 신경생리학에 관련된 세미나일것이라 여기는 일이 종종 있었다. 신경회로망의 개발에 대한 시도는 디지탈 컴퓨터와 거의 때를 같이 하지만 세계적으로는 80년대 후반 이래로 그 효용성이 부각되기 시작하였으며 수많은 과학자들이 오늘도 이 새로운 분야의 가능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면 이처럼 전문가 뿐만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신경망이란 무엇인가? 이 강좌에서는 그 특성과 구조와 동작원리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자.
철도 승강장의 매점은 현재 신문판매대, 표준 간이매점, 간이매점(복권방)등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신문이나 잡지등은 쉽게 불에 붙기 때문에 화재의 발화원이 되며,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와 마찬가지로 방화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지하철 승강장 매점화재 방지를 위하여 매점화재 시뮬레이션 기법 정립이 필요하고 이를 통한 화재방재예측능력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매점화재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고 수행된 해석결과는 매점지하철 승강장 매점화재 실험결과와 비교 고찰을 통하여 해석의 신뢰도를 검토하였다.
압축공기에 의한 분체수송장치는 시멘트공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장치중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공업 규모가 대형화함에 따라 압축공기 수송장치도 급발전을 서두르게된 것이며 종전까지는 주로 혼합비가 10 근처의 저농도 수송장치이던 것이 개발을 서두르게 된 후부터 점차 혼합비가 높은 고농도 수송장치가 출현케되고 완전자동 및 무인운전을 위하여 산업용방사능동위원소(코발트 60)까지도 이용하는 단계에 들어왔다. 현재 여러 학술문헌과 잡지들이 각종 공업장치문제를 많이 취급하고 있으나 압축공기 분체수송장치에 대하여는 자료가 그리 충분치 못할뿐더러 그나마 있는 것도 대다수가 저농도의 것만을 다루고 있는데 이는 아직도 이분야가 개발기에 있는 까닭으로 미지의 사항이 대단히 많고 또 연구해야할 점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에 비추어 졸자들은 그간 현장에서 조사한 각종 장치에 관한 자료와 비교적 최신장치에 속하는 Pneumex의 Case study를 통한 자료의 정리를 해봄으로서 기술상의 문제점, 특징, 실적비교등을 전반에 걸쳐 살펴 보고자 한다.
현재 정보통신기술교육(ICT)이 소양 교육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활용적인 측면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연구가 절실하다. 본 연구는 재량교과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정보통신기술교육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위해 초등교사를 중심으로 정보통신교육이 교과전담제로 운영되는 것에 대한 인식에 관한 연구이다. 설문 분석의 결과에 따라 대부분의 교사가 정보통신교육을 교과전담제로의 운영하기를 요청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하여 재량교과 중 정보통신기술교육이 내실 있고 효율적인 운영이 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현재 가장 큰 변화를 보이고 학술잡지, 특히 전자저널을 중심으로 한국ㆍ일본의 정부정책, 관계기관 등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대학도서관을 중심으로 전자저널의 도입현황, 전자저널 컨소시엄 참가, 현재의 문제점 등을 조사해, 일본과 한국의 전자저널에 대한 정책의 차이점, 협력의 가능성 등을 분석, 비교,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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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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