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생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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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녀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행태와 가족관계 정도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 최은희;남은우;윤세영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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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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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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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 청소년의 행태와 가족관계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중학생의 학교내외 생활지도 및 정신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함. 조사방법 : 원주의 한 남녀공학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08년 11월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함. 총 454명의 중학교 3학년 학생 중 377명이 조사에 참여하였음. 척도는 신체증상, 식사장해, 우울감, 대인관계, 무력감, 충동성 등 정신건강에 관한 6척도와 31개 항목으로 구성됨. 통계분석은 독립변수인 행태변수와 가족관계 변수를 교차분석을 시행하였고, 변수간의 평균간 차이검증은 t-test와 ANOVA를 시행하였고, 정신건강 관련요인 규명을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함. 결과 : 성별에 따라 아침에 상쾌하게 눈이 떠지는지, 취침시각, 공부시간, 핸드폰 유무, 다이어트 경험, 운동 횟수, 취미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음. 가족구성인원 변수에 따라 가족에게 고민상담, 집안 일 돕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음. 종속변수인 정신건강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가족과 고민상담, 가족과 식사, 아침에 상쾌하게 눈이 떠지는지, 아침식사여부, 공부시간, 운동 횟수였음. 가족과 식사를 하는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그리고 12시 이전에 취침하는 학생들이 12시 이후에 취침하는 학생들보다 정신건강이 좋은 것으로 나타남. 토의 및 결론 : 중학생들의 정신건강 지도를 위해서는 행태변수와 가족관계 변수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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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지역사회 학생의 정신건강상태, 정신건강지식,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인식조사 (The Perception of Mental Health Status, Mental Health Literacy,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and Mental Health Business of among Local Students)

  • 오미정;김민자;장경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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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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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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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일 지역사회 학생의 정신건강상태, 정신건강지식,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조사대상은 G시에 소재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중학교,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학생 388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2018년 10월 1일부터 2018년 10월 26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24.0 통계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의 정신건강상태는 '심각한 스트레스'가 31.4%로 가장 많았고, 대상자들의 정신건강지식 점수는 40.99점(범위 15-75)으로 다소 낮았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인지여부에서 '들어 본적이 없다'가 45.9%로 가장 많았고, 정신건강사업과 관련하여 정신건강 상담전화에 대해서도 '들어본 적 없다'가 68.3%로 가장 많았고, 복수응답으로 정신건강 혹은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를 접하는 경로는 '인터넷'이 58.0%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정신건강 혹은 정신질환 관리를 위한 정부 예산 증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경우가 75.3%로 많았다. 따라서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 인력을 통하여 학생들 수준에 맞는 맞춤형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가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학교중심 정신건강사업의 해외(싱가포르, 미국, 호주)와 한국의 비교분석 (The Comparative Analysis of Overseas and Domestic cases of School-based Mental Health Project: Focusing on Singapore, the U.S., and Australia)

  • 이주용;이은진;백형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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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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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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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학교 중심의 정신건강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국내외 학교 중심 정신건강 서비스 사례를 비교하여 국내 상황에 적절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국외와 국내 서비스 주관 기관의 온·오프라인 공적 자료 및 학술 논문 등을 활용하여 서비스 배경, 목적 및 운영방식을 확인하였다. 국외 사례에서는 국가 차원의 정신건강 수립계획, 사업 수행을 위한 프레임워크 구성으로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주도적 정책 수행기관을 통하여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전달하고, 정부 부처 및 기관 간 의사소통과 협력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사들의 정신건강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심각도에 따른 다단계적 개입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정신건강 욕구에 반응하고 있었다. 국내 학교중심 정신건강사업은 여전히 도입 단계로, 국내에서도 정부 부처 간의 협조체계, 효과적인 운영체계마련과 학생, 보호자, 교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시사된다.

학생들의 정신건강문제와 정신과 의뢰에 대한 교사의 인식도 조사 (TEACHERS' PERCEPTIONS OF MENTAL HEALTH PROBLEMS IN STUDENTS AND PSYCHIATRIC CONSULTATIONS)

  • 곽영숙;천자성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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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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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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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서울과 광주 및 전라남도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직하는 일반교사 450명을 대상으로 하여 학생들이 보이는 정신건강문제의 빈도와 유형 및 원인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과, 애로점 및 개선요구 사항, 의뢰나 도움을 청하는 대상, 정신과 의뢰나 권유 정도 및 의뢰 장애요인을 설문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교사에 의해 정신건강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학생은 5.3%, 정신과 진찰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학생은 1.9%, 정신과 의뢰나 권유를 한 학생은 1.2%였다. 2) 교사에게 발견되는 학생들의 주된 정신건강문제의 유형은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산만함과 주의력결핍, 학습능력결여, 언어능력결여의 순이며, 중학교는 산만함과 주의력결핍, 가출이나 비행문제, 학습능력결여의 순이었고, 고등학교는 가출이나 비행문제, 산만함과 주의력결핍, 신체증상의 호소, 담배나 본드의 상습적 사용의 순이었다. 3) 교사들은 학생들의 정신건강문제의 유발 원인에 대해 양육태도나 가정환경, 심리적 요인, 성적위주의 교육제도, 상담이나 정신건강관리 미흡 등의 순으로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4) 학생들의 정신건강문제를 접할 때 교사가 느끼는 애로사항은 담당 학생수의 과다, 시간적 여유 부족, 상담교육 기회 결여의 순이었고, 개선을 희망하는 사항으로는 담당 학생수의 감축, 성적위주 교육환경의 개선, 시간적 여유, 정규적인 정신건강교육, 문제학생을 위한 개별 프로그램, 학교와 연계된 상담전문가나 자문의사의 순이었다. 5) 도움을 받거나 의뢰할 수 있는 대상은 동료교사, 학부모, 상담교사, 양호교사, 상담기관, 신경정신과, 교장 ${\cdot}$ 교감의 순이었으며, 정신과 의뢰를 못하는 이유로는 정신과에 대한 학부모의 편견, 학생들의 문제에 대한 교사의 우위의식, 시간적 여유 부족, 정신과에 대한 교사의 편견, 과거 정신과 의뢰 결과에 대한 불만족의 순이었다. 6) 정신과 의뢰나 진찰 권유의 경험이 있는 교사는 20.4%였고, 서울시의 교사가 전남의 교사보다 정신과 의뢰나 권유의 경험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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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 충동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martphone Addiction, Mental health and Impulsiveness For High School Students at Korea)

  • 유명옥;주세진;김주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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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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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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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일부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이용실태를 파악하고, 스마트폰 중독정도에 따른 정신건강 및 충동성의 차이 및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 및 충동성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고등학교 1, 2학년 804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하였으며 중독 척도 총점 상위 25%를 중독점수가 높은 집단(213명)으로, 하위 25%를 중독점수가 낮은 집단(204명)으로 정의하였다. 학생들은 성별, 학년, 학습성취, 학교생활 만족, 용돈, 부모의 신뢰 수준, 이성 친구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스마트폰 중독은 정신건강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정신건강 하부요인인 불안, 우울, 신체화, 강박, 대인민감성, 적대감, 편집성에서 모두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였고 그 중 불안이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은 충동성에서도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신건강과 충동성의 관계에서도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성별에 따른 일개 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 (Study on Mental Health of Students of the Department of Optometry at a University by Gender)

  • 예기훈;조선아
    • 대한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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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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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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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요인을 성별에 따라 분석하여 학생 생활지도 및 진로지도에 좀 더 차별화된 도움을 주고자한다. 방법 : 충청지역 안경광학과 학생 13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지를 분석하였으며, 성별에 따라 정신건강을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SCL-90-R의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모든 통계는 SPSS 18.0을 사용하여 유의수준은 p<0.05로 통계 처리하였다. 결과 : 안경광학과 학생들은 신체화 22.7%, 강박증 28.3%, 적대감 12.8%로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과 편집증의 경우 27.7%와 10.2%, 대인 예민증, 정신증, 공포증, 불안증은 각각 14.7%, 10.4%, 5.9%, 17.4%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결론 : 안경광학과의 학생들의 약 28.7%에서 부정적인 정신건강으로 신체화, 강박증, 적대감을 느끼고 있었으며, 모든 변수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이에 차별화된 성별에 따른 학생 상담과 생활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중학생의 학업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정신건강 비교 (An Influence of Academic Stress on the Life-Style Behaviors and Mental Health of Junior High School Students)

  • 장효원;김정현;어성연;정인경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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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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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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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학업스트레스가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서울 및 경기도 소재 8개 지역 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 8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결과 여학생이 남학생들에 비해 학업스트레스 점수가 높았으며 특히, 하위 요인 중 교사 및 수업시간, 친구와의 경쟁 관련 학업스트레스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남학생들의 경우 학업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학생들이 낮은 학생들에 비해 흡연 및 음주 경험 과 흡입제 사용 경험이 유의적으로 많았으며 학업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학생들은 컴퓨터나 온라인 게임 등의 놀이오락 위주로 여가활동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신건강상태 조사 결과, 남녀학생 모두 학업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학생들이 낮은 학생들에 비해 정신건강진단 점수가 유의하게 높아 정신건강 위험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우을증상의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따라서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응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과정에서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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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대처방안과 정신건강과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Stress-Coping Schemes and Mental Health for Health Department and Non-Health Department College Students)

  • 유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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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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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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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방안과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학생생활지도와 취업지도에 효율적인 관리지침을 개발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는 일반적 특성과 계열 간에는 스트레스요인이 차이가 있으며, 스트레스 대처는 보건계열은 소망대처를 비보건계열은 정서완화 대처를 많이 활용한 것으로 나왔다. 정신건강에서 강박증은 보건계열이 공포와 적대감은 비보건 계열이 높음을 나타냈다. 적극적 대처는 편집증과 부적관계를, 소극적 대처는 많은 정신건강 하부구조와 정적관계를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스트레스 대처방안이 적절하지 못했을 경우 정신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학 측과 교수는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고 조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여 학교생활과 취업지도에 도움이 되리라 사려 된다.

학교보건의 방향

  • 김명호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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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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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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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학교에 있어서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건강관리와 건강교육을 수행하는 것이 원래의 학교보건의 목포이다. 학생이 신체적, 정신적 및 도의적으로 건전하게 성장 및 발달하여 하나의 성숙된 시민으로 자라게 돕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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