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교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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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대학교 치위생학과 졸업생의 학교 성적과 국가시험 성적의 상관성 (A Six-Year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Performance in Dental Hygiene School and Performance on the Korean Dental Hygiene Licensing Examination at Yonsei University)

  • 문소정;노희진;전현선;허지은;정원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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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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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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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본 학과 졸업생의 학교 성적과 국시 성적을 비교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즉 본 학과의 6개 연도 졸업생 185명의 학교 성적과 국시 성적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성별과 졸업 연령 등에 따라 학교 성적과 국시 성적에 차이가 있는지 평가하며, 학교 성적의 여러 세부항목 가운데 국시성적을 가장 적절히 예측할 수 있는 주요 요인이 무엇인지 밝히고자 하였다. 본 학과 졸업생의 학년 평점 및 종합시험 점수는 국시 필기 점수와, 1~3학년의 학년 평점 및 종합시험 점수는 국시총점수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특히 2학년의 학년 평점이 국시 필기 점수와, 2차 종합시험 점수가 국시 총 점수와 상관성이 가장 높았다. 졸업 총평점이 높거나, 여학생이거나, 졸업 연령이 낮은 졸업생이 국시 필기 점수가 의미 있게 높았으나 국시 실기 점수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차 종합시험 점수가 국시 총점수와 상관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바, 4학년 2학기에 최종적으로 시행하는 종합시험 점수가 국시 성적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주된 요인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4년 전체의 졸업 평점이 우수하더라도 국시실기 점수에는 그 영향이 없었으며, 국시 실기와 직접 관련이 있는 4학년의 학년 평점은 오히려 국시 실기 점수와 반대의 양상을 보였다. 또한 국시 실기 점수와 이에 해당하는 학교 교과목 평점도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학교 성적으로 국시 필기 점수는 신뢰성있게 예측할 수 있으나 국시 필기 점수는 그렇지 못하였다. 이 연구는 일개 학교의 사례라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학교 교육과 국시가 상치되지 않아야 한다면 치위생학 교육과 치과위생사 국시의 연계성에 관련하여 심층적인 연구가 더욱 활발히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학사 행정의 표준화를 위한 성적관리 시스템의 개발 (Development of The School Score Management System For Standard School-Affairs)

  • 고병수;김기복;김영숙;인치호
    • 대한전자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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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자공학회 2003년도 하계종합학술대회 논문집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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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7-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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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성적관리 시스템의 설계는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구성, 간편한 조작 기능, 성적 관련 상담을 위한 상담실, 성적 활용을 위한 성적 검색, 성적 및 재학증명서 신청 및 출력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전체 구조는 로그인을 제공하여 관리자 화면과 학생/학부모 화면으로 분류되고 공지사항, 성적입력 및 변경, 성적검색, 성적통계, 성적 및 재학증명서 출력과 성적관련 상담실과 자료실 등으로 설계하였다. 웹 상에서의 정보제공 및 성적 관리의 표준화를 위하여 XML을 사용하였고, 성적관리의 편리성 및 자료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인 MS-SQL SERVER 2000을 사용하였다. 본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시켜 본 결과 학생측면에서는 성적 정보의 획득으로 인한 학부모·교사와의 상담 증가 및 성적 증가와 교사에 대한 신뢰감이 증가하였으며 학부모측면에서는 자녀 교사와 상담, 자녀에 대한 관심도, 학교와 선생님에 대한 신뢰감이 증가하였고, 교사측면에서는 학생·학부모와 상담, 성적자료의 활용성 증가 및 업무가 경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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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선행학습경험과 대학수학교과성적 및 대학학업성취도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ior learning experience and mathematics achievement, GPA of college)

  • 이경희;이정례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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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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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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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 신입생의 고등학교 재학 시 선행학습경험, 내신등급, 수능수리영역등급과 대학에서의 대학수학교과성적, 대학학업성취도(GPA) 간의 관계를 보았다. 이를 통해, 고등학교 재학 시의 수학교과 학업능력이 대학 신입생의 대학수학교과성적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위해, A대학교 2014학년 1학기에 개설된 '기초미적분학'을 수강한 이과대학 및 공과대학 신입생 19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성적 등 관련 자료를 활용하였다. 이들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분석, 차이검정, 일원변량분석(ANOVA), 사후검정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연구 대상 대학생의 90% 이상이 고등학교 재학 시 수학교과 선행학습을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둘째, 선행학습의 효과성에 대한 인식은 필요성 인식보다 유의미하게 낮게 나타났다. 셋째, 대학수학교과성적과 대학학업성취도 간에는 높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내신등급과 대학학업성취도 간 및 수능수리영역등급과 대학수학교과성적 간에는 미미한 수준의 상관관계만 있었다. 넷째, 고교성적(내신등급, 수능수리영역등급), 선행학습노력, 선행학습만족도, 선행학습필요성이 대학수학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미한 수준이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수학교과의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언하였다.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입학전형 실태: 학교의 학생 선발과 학생의 진학 결정 (The Practice of Vocational and Meister High Schools' Admission Selection and Students' School Choices Through Admission Process)

  • 백선희;이지영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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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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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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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특성화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통하여 학교는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학생을 선발하고 있는지, 학생은 자신의 적성, 흥미, 진로 등을 고려한 진학을 하고 있는지를 진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입학전형 과정을 홍보, 지원, 전형으로 구분하고 마이스터고 입학 담당 교사, 1학년 학부모,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진학률이 높은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중점 집단 면담(Focus Group Interview: FGI)을 연구방법으로 활용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홍보과정에서 학교는 성적 높은 학생을 모집하기 위한 홍보와 취업률 홍보에 중점을 둔 반면, 학생의 입장에서는 고등학교의 홍보 접근 기회의 불균형과 전공학과에 대한 정보부족이 발견되었다. 둘째, 지원과정에 있어서 학교는 여전히 성적을 중시하는데 반해 학생은 진로를 고려한 진학 결정을 시도하고 있었다. 셋째, 전형과정에 있어 학교의 입장에서는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선발하는 학생이 차이가 크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는 반면 학생의 입장에서는 성적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할 경우 특별전형이 일반전형에 비해 합격 가능성을 높일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었다.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입학전형이 보다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홍보활동의 형평성과 홍보 내용의 구체화, 학교단위의 선발 및 지원 방식에 대한 재검토, 성적 이외의 인성과 역량 등과 같은 다양한 전형요소의 평가 비중 조정, 적성과 흥미 및 진로를 고려한 의사결정을 위한 학생의 노력과 학부모 및 학교의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고등학교의 남녀공학 여부가 대입수능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s of Coeducation in High School on the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 김범수;김가영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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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sup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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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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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ark et al.(2012)은 서울의 학군 내 고등학교 무작위 배정정책을 이용하여 특정 학생이 남녀공학에 배정될지 남(여)학교에 배정되는지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학생들의 성적이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이 논문은 학군 내 무작위 배정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30분 이내 학교들 중에서만 무작위 배정이 이루어졌다는 중요한 현실을 고려하고 있지 않으므로 본 논문에서는 각각의 남녀공학과 가장 가까운 남(여)학교 두 곳을 찾아서 이 학교들과의 성적의 차이만을 찾음으로써 보다 정확한 남녀공학과 비교한 남(여)학교의 효과를 측정하고자 하였다. 또한 Park et al.(2012)에서는 한 해 연도의 자료만을 사용하였지만 본 논문에서는 다년도의 자료를 이용하여 결과가 안정적인지도 확인하였다. 이러한 보다 정확한 분석의 결과, 남녀 모두 단성학교가 공학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성적이 향상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 결과를 Park et al.(2012)과 비교하면 여학생의 경우에는 단성학교의 효과가 Park et al.(2012)보다 작고, 남학생의 경우에는 Park et al.(2012)보다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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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건강정보문해력 (Health Literac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안은정;권인수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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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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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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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고학년의 건강정보문해력 정도를 파악하고 건강정보문해력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대상자는 G도 시, 군지역 9개 초등학교 5, 6학년으로 3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3년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실시되었으며 자료분석은 PASW (SPSS ver.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언어적 건강정보문해력의 평균점수는 42점 만점에 $24.02{\pm}7.16$점으로 정답률은 57.2%이며, 학년과 학교성적이 언어적 건강정보문해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기능적 건강정보문해력 중 수리영역의 평균점수는 6점 만점에 $4.73{\pm}1.49$점으로 정답률 78.8%이며, 학년과 학교성적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기능적 건강정보문해력 중 독해영역의 평균점수는 6점 만점에 $4.54{\pm}1.34$점으로 정답률은 75.7%로성별과 학교성적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결론 초등학교 고학년의 언어적 건강정보문해력은 매우 낮은 수준이며, 기능적 건강정보문해력은 건강과 관련된 내용을 판단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건강정보문해력은 특히, 학교성적에 따라 차이를 보여, 학교성적이 낮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 건강정보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선행 연구에서 대상자에 따른 다른 다양한 요인이 건강정보문해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고려해 볼 때 초등학생의 건강정보문해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영재교육 수혜 경험이 학교 성적 및 학업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Gifted Education on School Achievements and Academic Skills)

  • 최정원;이은경;이영준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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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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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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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영재교육 수혜 경험이 영재의 학교 성적 및 학업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영재교육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1세기 학습자가 갖추어야 할 핵심 능력인 새로운 지식의 습득, 창의적 문제 해결력, 논리적 사고력, 설득력, 협동력, 자기주도학습능력, 의사소통능력을 영재가 갖추어야 할 학업 능력으로 정의하고 과학고등학교와 영재학교 재학생 1,156명을 대상으로 영재교육 경험이 학교 성적이나 학업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 결과 영재교육은 학생들의 새로운 지식 습득, 협동력, 의사 소통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나 자기주도학습능력, 설득력 향상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는 낮게 나타났다. 또한 영재교육 수혜 경험이 학교 성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연구 방법, 실험 실습 방법, 토론 방법 등을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영재교육과정을 개선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