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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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디지털논리회로 실습을 위한 스위치 기반 LED Art 논리 회로 구현 (Implementation of a Switch-based LED Art Logic Circuit for Basic Digital Logic Circuit Practice)

  • 허경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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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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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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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에서는 디지털 논리회로의 동작 원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스위치 기반 LED (Light Emitting Diode) Art 논리 회로 구현 방법을 소개한다. 브레드 보드를 이용한 디지털 논리회로 실습은 국내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수준의 해당 학과에서 필수 교육과정으로 지정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실습에는 기초적인 구현 예제가 부족하고, 이에 따른 결과로 복잡한 디지털 논리회로 예제를 통한 학습으로 디지털 논리회로의 기초 동작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방해하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스위치를 이용한 기초적인 실습예제이며, 다수의 출력 장치 신호들을 동시에 제어하는 논리회로의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LED Art 회로 구현 방법을 제안하고 시험하였다.

피타고라스 정리의 일반화에 관한 고찰 (The Study of the Generalization for Pythagorean Theorem)

  • 윤대원;김동근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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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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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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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현재 알려진 피타고라스의 정리의 증명은 370여 가지가 될 정도로 다양한 증명 방법이 소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증명 방법의 분석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피타고라스의 정리의 일반화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유클리드 '원론'의 1권 명제47에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수학적 자료 즉, 데이터(길이, 넓이, 각의 크기 등)를 추출하여 학교수학 및 문헌 연구를 통해 피타고라스 정리의 일반화에 관한 다양한 방법을 고찰하였다.

데스크톱 가상화를 위한 파일 기반 스냅샷 (File-based Snapshot for Desktop Virtualization)

  • 김영철;이상민;김영균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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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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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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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기업, 학교 등에서 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구축하는 사례들이 확대되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적합한 스토리지 시스템 도입이 요구되고 있다. 가상 데스크톱 시스템은 대부분 가상 데스크톱의 기본 이미지를 스토리지 시스템에 저장하고 다수의 가상 데스크톱 스냅샷들이 기본 이미지를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시스템 운영과 보안 그리고 자원 활용을 높이도록 구성한다. 이러한 가상 데스크톱 이미지는 파일 시스템에서 파일 기반으로 저장되고 관리된다. 따라서 파일 시스템에서 파일 기반의 스냅샷 기능이 필요하다. 하지만 일반 파일 시스템에서는 스냅샷과 같은 기능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이미지를 QCOW2 등과 같은 파일 포맷으로 만들어서 스냅샷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스냅샷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파일 데이터를 읽고 쓰는 동작이 함께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가상 데스크톱 성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가상 데스크톱 환경이 확장함에 따라 파일 데이터 입출력으로 인한 오버헤드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게 된다. VDI-FS 시스템은 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파일 시스템으로 기본 이미지와 스냅샷들 간의 메타데이터 및 데이터 공유를 제공하며 보다 효율적인 스냅샷 기능을 제공한다. 본 논문에서는 VDI-FS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스냅샷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한다. 그리고 NFS에서 QCOW2 를 이용한 스냅샷을 사용했을 때와 VDI-FS 시스템에서 스냅샷을 사용했을 때와의 성능 비교를 통하여 VDI-FS 시스템의 스냅샷 기능이 우수한 성능을 보임을 제시한다.

한국인 시신에서 랑거겨드랑활의 변이 (Variation of the Axillary Arch in Korean Cadaver)

  • 정현석;조성우;이재호
    • 해부∙생물인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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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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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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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랑거겨드랑활은 겨드랑에서 흔히 나타나는 변이다. 랑거겨드랑활의 해부학적 그리고 임상적 중요성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이 많다. 학생실습과정에 68세 여성 시신의 오른쪽 팔에서 근육변이가 관찰되었다. 이 근육은 넓은등근의 가쪽모서리에서 근육의 형태로 일어났다. 그 후 힘줄의 형태로 겨드랑동맥과 정중신경을 가로질러 지나간 후 넓어지며 다시 근육의 형태로 큰가슴근에 부착되었다. 우리는 이 근육변이를 소개하고 이것의 임상적 의의에 대해 논의하였다.

갈륨 기반 액체 금속을 활용한 형태가변형 전자 소자의 최신 연구 동향: 소재 및 제조 공정 (Recent Research Trend in Deformable Devices Composed of Ga-based Liquid Metal)

  • 남예슬;한강토;정지환;이시영;배근열
    • 접착 및 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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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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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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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형태가변형 전자 소자는 늘림, 굽힘 등 기계적으로 변형된 상태에서도 초기 소자 특성이 유지되는 소자를 말한다. 형태가변형 전자 소자에 적용되는 여러 전도성 소재 중 갈륨 기반 액체 금속은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며 우수한 형태가변성과 전기 전도성, 낮은 인체유해성으로 인해 최근 다양한 형태가변형 전자 소자에 적용되고 있다. 본 고에서는 최근 보고된 여러 연구들을 중심으로 갈륨 기반 액체 금속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가변형 전자 소자 및 제조 공정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Kingomanager: 추천시스템을 활용한 대학생 맞춤형 정보 제공 어플리케이션 개발 (Kingomanager: A Personalized Information-providing Application with a Recommendation System for University Students)

  • 강신규;김준우;박충현;구형준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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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3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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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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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대학 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모두 챙기기는 쉽지 않다. 매번 학교 홈페이지나 관련 사이트에 접속하여 확인하는 것은 번거롭기도 하고 신입생의 경우에는 그런 정보의 존재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 논문에서는 웹 크롤링 방식을 통해 다양한 사이트에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기계학습 모델 중 N-GCN을 기반으로 한 추천시스템을 이용하여 본인에게 맞는 추천과목, 동아리 모집공고, 학술대회, 채용공고 등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Kingomanager를 소개한다. Kingomanager는 학생들의 학년, 관심분야를 고려해서 개개인별 맞춤 정보를 추천해준다. 추천 받은 정보들은 메신저 형태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해당 정보들은 언제든지 다시 검색하여 다시 찾아볼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 구현에서 Front-end는 React-Native를 사용하였고, Back-end는 Flask와 AWS 서비스를 사용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타입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한방의약계(漢方醫藥界)』 제2호 '사진삽입(寫眞揷入)'에 소개된 한의사들 연구 (A Study on the Korean Medicine Doctors introduced in 'Photo Insert' of 『HanBangEuiYakGye』 No.2)

  • 김남일;국수호;정지훈
    • 한국의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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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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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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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figures listed under the title of 'Photo Insert' in 『HanBangEuiYakGye』 No.2 are all those who were engaged in East Asian medicine, but they can be divided into several groups depending on the areas in which they were more focused. First, he served as a royal physician at the end of the Joseon Dynasty, or was an oriental medical doctor with outstanding medical skills during the family service. Second, he is an East Asian medicine doctor who established a school for Korean medicine education or conducted various academic activities. Third, he is an East Asian medical doctor who worked hard to lead a group of East Asian medical doctors by organizing Korean medical doctors. Looking at the reality of the oppression of ethnic medicine committed by the Japanese colonial government, they continued to seek a way to live in national medicine, which played a major role in continuing the existence of Korean medicine without destroying it. In this paper, we analyzed the 13 Korean medical doctors introduced in the "Photo Insertion" and examined the activities of modern and contemporary East Asian medical doctors.

통합교육 환경에서 과학교육의 실천 원리와 적용 가능성 탐색 (An Exploration of Principles for Practice and Application of Science Education in Inclusive Education Settings)

  • 임성민;김성애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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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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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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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통합교육 환경에서 과학교육의 의미를 고찰하고 학교교육 현장에서 통합교육의 실천 원리와 전제들을 언급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통합교육 상황에서 과학교육의 실천 원리로서 국가 수준 과학 교육 과정 구성에서의 장애 학생에 대한 고려, 교실 단위 과학 학습지도 상황에서 교육과정 조절, 수업 설계에서 다양성을 안정한 개별화 접근, 공통의 학습경험을 공유하는 협력 기반의 과학학습지도 개인적 차이를 고려하는 수준별 과학학습평가 등을 논의하였다. 이에 대한 예시로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광학교육 실천사례를 소개하여 적용하였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과학교육에서 통합교육 실천의 의미를 논하고 앞으로의 연구 과제를 도출하였다.

1922년 발행 고등보통학교 교과서를 통해 본 경주 금관총 발견에 따른 일본의 반응 - 경주의 신발굴품(濱田耕作: 하마다 코사쿠) - (Japan's excitement over the discovery of Gyeongju Geumgwanchong (Gold Crown Tomb) seen through high school textbooks published in 1922 during Japanese colonial period of Joseon (Korea) - Newly Excavated Artifacts of Gyeongju (濱田耕作: Kosaku Hamada) -)

  • 유우식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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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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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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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일제강점기였던 1921년 9월말, 경주 노서리(盧西里)에서 우연히 발견된 고분인 금관총(金冠塚)이 발굴된 지 100년이 되었다. 한반도뿐만 아니라 아시아 더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발견으로 알려져 있는 금관총의 발굴보고서는 발굴 3년 후인 1924년과 1928년에 조선총독부가 일본어와 영어로 출판한 경주 금관총과 그 유보(慶州金冠塚と其遺寶: A ROYAL TOMB "KINKANTSUKA" or THE GOLD CROWN TOMB at KEISHU, AND ITS TREASURES)라는 책과 도판(圖版)으로 발행된 것이 있으며 이 책들을 2011년에 경주 문화재연구소에서 우리말로 번역하여 소개한 것이 있다. 발굴보고서는 조선총독부 고적조사위원이었던 하마다 코사쿠(濱田耕作)(후일 교토제국대학 총장)와 조선총독부 고적 조사 사무촉탁 우메하라 스에지(梅原末治)가 작성한 것이다. 본고에서는 이 보고서보다 훨씬 빠른 시기인 고분 발굴에서부터 약 반년 후인 1922년 7월에 서문이 작성된 조선의 고등보통학교(高等普通學校)의 5학년에서 교재로 사용된 '고본 고등 조선어 및 한문 독본 제5권(稿本 高等朝鮮語及漢文讀本 卷五)' 교과서를 발견하여 소개한다. 이 교과서에서 하마다 코사쿠(濱田耕作)는 '경주의 새로운 발굴품(慶州의 新發掘品)'이라는 제목과 우리말로는 조금 어색한 표현이지만 '매우 큰 발견'이라는 뜻으로 '절대의 발견(絶大의 發見)'이라는 부제목을 달아 하나의 단원으로 일본어가 아닌 우리말로 금관총 발굴의 성과와 학술적, 고고학적 발견, 문화사적인 측면에서 그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발굴 직후에 작성된 원고이기 때문에 발굴 당시의 고고학 연구자로서 흥분된 느낌과 향후의 연구에 대한 기대를 그대로 읽을 수 있다. 본고에서는 금관총 발굴 후 조선총독부 조사책임자의 흥분된 현장의 목소리를 집필한 지 100년이 되는 2022년에 소개하고자 한다. 아울러 고분 발견부터 보고서의 작성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하나의 연표로 정리하여 일련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하였다.

국내 대학의 영화 및 영화 관련학과 교과과정 효율화를 위한 연구 (A Study on Effective Adjustment of the Curriculum in Film and Film Related Major in Korean Colleges)

  • 이찬복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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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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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4-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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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 대학에서 영화 및 영상 관련학과가 개설된 지는 50년이 되었지만 초창기의 10여개의 대학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90년대 이후에 대거 신설되었다. 이들은 그동안 영화가 발전하는 것을 좇아서 학과내의 커리큘럼을 수정해왔지만 영화라는 매체의 특성상 발 빠른 산업계를 학교가 따라가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었다. 특히 90년대 이후에는 영화계에 디지털이 도입되면서 하루가 다르게 제작 양상이 변했고 때맞추어 대기업의 자본과 통신과의 결합, 멀티플렉스를 이용한 와이드 릴리즈 개봉 방식 등의 영화 산업계 전반에 닥친 혁명적 변화로 학교에서 양산한 영화 전문 인력은 현장에 그대로 투입되기에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지게 되었다. 영화 제작 현장과 대학 간의 괴리감은 시간이 흐를수록 심해지고 있고 현장은 별다른 검증 없이 투입된 신규 인력을 재교육 시켜야만 했다. 대학의 교과과정을 조정하여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국내 대학 영화 및 영상 관련학과 선도 격인 학교들의 교과과정을 살펴보고 90년대 이후에 신설된 전국의 영화 및 영상 관련학과들이 경쟁력과 차별성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알아본다. 전국에 산재한 영상 관련학과는 교과과정에서 만큼은 차별성이 없다. 해외 대학의 경우 영화 연출가나 촬영 감독 등 특정 직업군의 인력을 양산하기보다 다양한 영화 직종의 구체적인 소개와 실습을 통하여 필름메이커로 성장하도록 교과과정의 편성이 이루어져있다. 학생들이 곧바로 영화 전공과목에 접하기 보다는 먼저 인문학과 교양 과목 이수하도록 하여 창작에 필요한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을 강조하는 학교들도 있다. 영화이론, 영화 및 영상 제작, 영화 (매체) 연기 등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 대부분의 국내 대학 영화 및 영상전공 세부 과정은 각급 대학의 특성을 고려하여 확장 가능한 범위내에서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세부 전공 과정을 개발하여야 영상 관련 대학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고 이는 곧바로 대한민국 영화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다. 영화 전공 교과목을 나열하여 특정 분야에 치중해 있는 과정은 통합하여 수를 줄이고 구색 맞추기 정도의 프로덕션 디자인, 사운드, 편집, 특수 영상, 마케팅과 홍보, 컴퓨터 그래픽등의 분야는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을 별도로 운영하여 균형을 이루게 해야 할 것이다. 모든 영화 학교에서 제안한 모든 과정을 개설하기 보다는 특정 분야를 정하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현장 경력 유경험자의 교수진을 운영한다면 지금보다 나아진 다채롭고 창의적인 영화 인력을 길러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