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과 특성화

검색결과 4,768건 처리시간 0.035초

디지털화 기록 관리를 위한 메타데이터 요소(안) 설계 (A Study on Designing Metadata Elements for the Management of Digitized Records)

  • 서지인;노지현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22권4호
    • /
    • pp.1-24
    • /
    • 2022
  • 이 연구는 디지털화 과정을 통해 생산되는 디지털화 기록의 체계적 관리와 품질 유지를 위해 필요한 메타데이터 요소(안)을 제안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메타데이터 요소(안)의 개발에 앞서 이 연구에서는 디지털화 기록의 정의와 특성을 확인하고, 원천 기록의 사본이자 대체물로서 디지털화 기록을 규정하여 원천 기록과의 관계를 정립하였다. 다음으로, 국내 기록관리 메타데이터 표준과 미국 및 영국의 사례를 분석하여 디지털화 기록에 대한 메타데이터 요소 비교 및 요소 설계시 고려할 사항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하여, 디지털화 기록 관리를 위한 메타데이터의 설계방향은 첫째, 원천 기록과 디지털화 기록의 관계 정립, 둘째, 자원 유형별 특성에 따른 자동추출 메타데이터 요소 확대, 셋째, 업무과정 및 프로젝트에 대한 메타데이터 작성 등 3가지로 정리되었다. 이에 근거하여 디지털화 기록의 메타데이터를 디지털화 기록 메타데이터과 디지털화 프로세스 메타데이터로 개체를 구분하고, 해외 사례를 참조하여 각 개체별로 추가되어야 할 요소를 제안하였다.

플라스틱 온실에서 지중가온을 위한 퇴비화 발효율의 열전달 특성 (Thermal Transfer Properties of Composting Heat for Underground Heating in the Plastic Greenhouse)

  • 홍지형;박금주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 /
    • 제5권2호
    • /
    • pp.113-122
    • /
    • 1999
  • 온실에서 퇴비화 발효율을 이용하기 위하여 발효율이 토양을 직접 가온하면서 퇴비화하는 퇴비화 하우스를 제작하였다. 퇴비화가 진행되는 동안 각 단계별 열의 발생량과 발생열량이 토양에 전달되는 특성을 분석하였다. 우분과 왕겨를 혼합하여 퇴비화 처리하였다. 퇴비화 과정의 총 70일 동안 391MJ/㎥의 열량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22일의 주발효기간 동안에 약 82%의 열량이 발생하였다. 또한 총 열량중 토양의 지표면의 지표면을 통하여 방출되는 열량을 제외한 260M/㎥의 열량이 지중가온에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콤포스트의 열 전도계수는 1.7~0.3W/m$^{\circ}$K이었다. 퇴비화 시스템을 구비한 온실의 주 발효기간의 지중 평균온도는 27.9$^{\circ}C$인 반면, 퇴비화 시스템이 없는 온실의 경우 13.9$^{\circ}C$로 나타나 퇴비화 시스템이 지중 온도증가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었다.

발명·특허 분야 인력 양성에 대한 교사 인식 - 발명·특허 특성화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 (A Study on Teachers' Understanding of the Training of Invention·Patent Personnel in Specialized High Schools)

  • 이병욱;이창훈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134-148
    • /
    • 2008
  • 이 연구에서는 발명 특허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에 대하여 해당 학교 소속 교사들의 인식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 대상은 '07년 특허청의 특성화고 지원 대상학교로 선정된 4개 학교 교사 241명이었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분석 대상은 126부였다. 이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들은 산업사회 변화에 따라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에 대하여 전문 분야의 특성화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그 밖에 직업기초능력교육, 인성교육, 취업준비교육도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둘째, 교사들은 소속 학교가 발명 특허 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특성화하는 것에 대해 대체로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셋째, 특성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편 과정에서 과원 교사가 발생할 경우에 대부분의 교사들은 부전공 연수를 실시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넷째, 교사들은 특성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편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발명 특허 특성화고 교육과정 개발, 행 재정적 지원 강화, 구성원들의 특성화 성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교과서 및 교재 개발, 발명 특허 분야 산업 전망 및 여건 등이 중요한 사항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다섯째, 교사들은 특성화 고교 운영의 성공을 위해 고려할 사항으로 수요자 인식 요인(특성화 분야의 수요자(산업체, 학생)의 요구 고려), 적합성 요인(특성화 분야와 학교 내부의 인적 물적 자원과의 적합성), 선택과 집중 요인(학교의 강점을 선택하여 역량을 집중), 독특성 요인(타 학교와 다른 독특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재수화용액의 염농도에 따른 동결건초 도토리 묵의 재수화 특성 (Effects of Salt Concentration on the Rehydration Characteristics of Freeze Dried Mook)

  • 윤광섭;황정섭;정헌식;양경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8권3호
    • /
    • pp.313-319
    • /
    • 2001
  • 도토리 묵을 인스턴트화 하기 위하여 생묵을 동결건조하여 재수화 시간, 재수화 용액의 염농도(0, 1, 2%) 및 온도(20, 70, 80, 9$0^{\circ}C$)에 따른 재수화 특성과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동결건조묵의 최적 재수화 시간은 15분으로, Cooling 시간은 3분으로 각각 결정되었다. 재수화 효율은 재수화 용액의 염농도가 1%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재수화 온도가 높을수록 좋았다. 수분흡수속도상수도 재수화 온도가 증가할수록 놀았으며 1%의 염농도에서의 재수화가 온도변화에 따라 가장 놀은 활성화에너지를 가졌다. 동결건조묵의 재수화 후 표면색도와 재수화성 등을 고려해 볼 때 1% 염농도에서의 재수화가 묵의 품질에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 PDF

초음파분무 MOCVD로 제조한 $BaTiO_3$박막의 증착온도의 영향 (Effect of Deposition Temperatures of $BaTiO_3$ Thin Films by MOCVD Using Ultrasonic Spraying)

  • 김인태;박순자
    • 한국재료학회지
    • /
    • 제6권5호
    • /
    • pp.475-482
    • /
    • 1996
  • 초음파분무를 이용한 MOCVD법으로 강유전 BaTiO3 박막을 제조하였다. 초음파 분무 MOCVD법은 비교적 저온에서도 후열처리없이 결정화된 박막의 제조가 가능하다. 증착한 박막은 기판온도가 증가할수록 (110) 우선 배향성을 가졌으며, 기판온도에 따라서 서로 다른 결정상을 나타내었다. 기판온도가 55$0^{\circ}C$인 경우에 증착한 박막은 결정화가 완전히 진행되지 않았으며, 결정립의 크기도 매우 작아 상온에서 입방정상의 특성을 보였다. $600^{\circ}C$에서 증착한 박막은 결정화가 진행되어 입자의 크기는 성장하였으나 의사 입방정상을유지하고 있었다. 반만 $650^{\circ}C$에서 증착한 박막은 결정화뿐만 아니라 주상으로 성장하여 수직 방향으로는 박막 두께의 크기를 가져 CV 특성에서 이력곡선을 보였으며, 정전용량의 온도 변화에 따른 특성에서도 상전이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 PDF

지역별 특성화 온실의 실태 및 구조적 안전성 (Analyses of Actual State and Structural Safety of Regionally Characterized Greenhouses in Korea)

  • 김문기;남상운;손정익;윤남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3권2호
    • /
    • pp.128-135
    • /
    • 1994
  • 지역별로 분포하고 있는 특성화된 온실의 장점을 살리고 구조적인 위험요소를 줄임으로서, 지역특성온실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역별로 특성화된 온실의 구조실태를 조사하고 구조적 안전성을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남지방에 특성화된 온실의 보급이 많았으며, 광폭형하우스와 대형 단동 파이프하우스가 이 지역의 특성화된 온실로서 뚜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2. 경남 김해의 목재하우스, 전남 구례의 트러스형하우스, 강원 평창의 돔형 파이프하우스, 충북 옥천의 포도재배하우스 등이 특징적인 온실로 나타나고 있었다. 3. 광폭형하우스, 트러스형하우스, 돔형 파이프하우스 및 포도재배하우스는 15-30년 빈도의 풍하중과 설하중에 대하여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형 단동 파이프하우스는 약간의 보강이 필요하며, 목재하우스는 매우 불안정하여 사용을 중지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4. 대상온실의 기초는 모두 30년 빈도의 강풍에 대하여 충분한 인발저항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