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구 연안

검색결과 230건 처리시간 0.034초

낙동강 하구역에 분포하는 돌가자미 Kareius bicoloratus(Basilewsky)의 식성

  • 전복순;최설화;강용주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 /
    • pp.235-236
    • /
    • 2000
  • 돌가자미, Kareius bicoloratus(Basilewsky)는 가자미목 (Order Pleuronectiformes) 가자미과(Family Pleuronectidae)에 속하는 어류이며, 한국, 일본, 중국 연안에 서식한다 (Chyung, 1977; Kim et al., 1994). 본 종에 대해서는 국외에서는 연령형질, 성장, 성숙과 산란, 난치자어, 자원관리 등에 관한 많은 연구가 되어 있으나, 국내에서는 Moon (1997)의 초기생활사에 대한 연구와 Jun et al. (1999)의 난 발생에 대한 연구만 되어 있을 뿐이다. (중략)

  • PDF

제주도-상해간 여름철 전선역 형성과 특성 (Formation and Characteristic of Summer Fronts between Cheju and Shanghai)

  • 허만영;최영환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 /
    • pp.164-164
    • /
    • 2000
  • 일반적으로 해양에서 전선이란 서로 다른 수괴간의 불연속면을 일컫는다. 이러한 전선의 양측 면에는 유속, 수온, 염분, 수질 등이 급변한다. 본 연구는 1997년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제주도 서부에서 중국 상해 양쯔강 하구역까지 21개 정점에서 관측된 물리ㆍ화학적 관측자료로부터 연안과 외양간의 수온, 염분, 밀도 등 물리적 인자 특성으로부터 전선역을 찾아내고 전선역을 중심으로 양측의 수질특성을 용존산소, 인산염, 질산염, 규산염 등 영양염류의 분포 특성과 아울러 생산력 인자인 엽록소 a의 분포량을 파악하여 전선역을 중심으로 한 수괴간의 특성을 규명하였다

  • PDF

광양만 종합개발에 따른 섬진강 하구역의 해양생태변화 1. 엽록소 $\alpha$량의 시ㆍ공간적 분포 특성

  • 윤양호;한명일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 /
    • pp.216-218
    • /
    • 2001
  • 1970년대에 접어들면서 광양만 및 인근해역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에 의해 다량의 생활하수와 산업배(폐)수가 유입되면서 매우 빠르게 부영양화가 진행되게 되어 급격한 생태계의 천이를 발생시키고 있다. 따라서 연구에서는 연안해역의 개발과 인위적 부영양화 과정에 따른 생태계 천이과정을 추구하는 한가지 수단으로 외부 환경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식물플랑크톤 생물량의 시ㆍ공간적 분포특성을 파악하여 보았다. (중략)

  • PDF

부산 연안역의 서식지 질 및 위험도 평가 (Assessing Habitat Quality and Risk of Coastal Areasin Busan)

  • 정세화;성기준
    • 환경영향평가
    • /
    • 제31권2호
    • /
    • pp.95-105
    • /
    • 2022
  • 높은 개발 압력과 이용 강도로 인해 연안생태계 건강성이 악화되고 있는 부산은 연안역의 지속가능한 이용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인간과 자연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생태계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서식지 중심의 생태계 기반 관리를 위하여 InVEST 서식지 질 및 위험도 모델을 적용하여 부산 연안 육역과 연안 해역의 서식지를 평가하였다. 평가 결과 연안 육역은 강서구 가덕도, 남구 이기대·신선대, 기장군 일대 지역의 서식지의 질이 높고, 서구, 중구, 동구, 수영구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안 해역의 경우 낙동강 하굿둑 하부 지역의 위험도가 낮았으며, 영도구, 사하구, 강서구 일부 지역의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안 생태계 서식지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이용 및 보전을 위하여 훼손된 서식지를 개선하고 위협요인을 줄여 생태계서비스를 증진할 수 있는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연안 육역의 개발사업 계획 시 연안 해역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연안 육역의 서식질 질 모형 결과는 도시생태현황지도와 국토환경성평가지도와 유사한 경향성을 가지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연안 해역의 서식지 위험도 평가 결과 또한 해역의 서식지 파악, 위협요인 관리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람영향하의 River plume에 따른 부유물체 확산 및 이동 연구 (The study of moving and dissipation of floating mines due to wind forced river plume)

  • 백성호;박경주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295-298
    • /
    • 2010
  • 본 논문에서는 강 하구 지역에 부유물체 유출시 물체의 이동과 확산 패턴을 파악하고자 plume의 생성과 변화, 외력에 대한 변동성을 연구하였다. 외력이 없는 경우 강수는 bulge와 alongshore current를 형성하며 연안을 따라 이동한다. Downwelling wind와 downcoast meanflow의 경우는 steady state와 동일한 패턴을 형성하나 수송은 강해져 연안을 따라 흐르는 물체의 이동과 확산속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Upwelling wind가 부는 경우 Ekman transport에 의해 bulge가 연안으로부터 떨어져 45도 각도로 북서쪽으로 이동하는데 그 이동경로는 linear하며 바람의 세기로부터 독립적이다. 그리고 Bulge의 이동속도는 바람응력의 세기와 정비례한다. 따라서, 이 경우 부유물체의 upcoast로의 이동과 외해로의 확산이 예상된다.

  • PDF

한강종합개발 이후 한강하구 및 경기만의 퇴적환경 (Depositional Sedimentary environments in the Han River Estuary and Around the Kyunggi Bay Posterior to the Han river's developments)

  • 장현도;오재경
    • 한국해양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13-23
    • /
    • 1991
  • 한공종합개발 휘 한강하구 및경기만에서의 퇴적환경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리물리 적 및 퇴적학적 관점의 수사를 실시하였다. 수리적 특정과 퇴적학적 특성을 종합해 볼 때, 본 연구지역은 크게 \circled1 행주대교 상류역의 하천, \circled2한강과 경기만을 연결하는 하 구, \circled3 경기만 일대의 연안-만 퇴적환경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한강종합개발 이 후 한강 전역에서 통수단면적이 증가되고 유속이 감소되는 등 전반적인 수리물리적 특 성이 변화됨으로써 한강하류 및 하구역(강화대료)에서의 부유물질 농도가 각각 37mg/l, 500-1750 mg/l에서 개발이후 17 mg/l 208-1142 mg/l 로 큰 폭으로 감소된 것 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류 수중보 부근에서는 siltation이 유발되고 있으며, 하천환경 과 하구환경의 경제가 점이 적이지 못하고 급격한 변화를 보이는 등 퇴적환경에도 상 당한 변화가 초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로 종합개발에 수반되는 한강의 수위저 하를 방지하기 위하여 잠실대교와 신곡에 수중보를 설치함으로써 비롯된 것으로 사료 된다. 하구는 하천과 해양을 연결하는 전이지역이므로, 한강과 한구에서의 이러한 변 화는 앞으로 인접한 퇴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되며, 경기만으로 파급 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는 무엇보다도 임진강과 예성강 하구를 포함한 한강 하구 역에 대한 상세한 연구가 요구된다.

  • PDF

조석 전파 특성을 활용한 한강하구 주요 수로의 지형학적 수렴과 바닥 마찰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Geographical Convergence and Bottom Friction at the Major Waterways in Han River Estuary using the Tidal Wave Propagation Characteristics)

  • 윤병일;우승범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 /
    • 제23권5호
    • /
    • pp.383-392
    • /
    • 2011
  • 경기만 해역에 위치한 한강하구역은 연안개발 압력이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하구 순환 흐름에 대한 기본적인 연구가 충분히 수행되지 못하였다. 한강하구의 해양학적 현상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이 지역의 가장 큰 외력 조건인 조석의 전파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조석 관측 자료와 수치모델 결과를 이용하여 한강하구의 주요 수로별 조석 전파 특성을 분석하였다. 각 수로의 조석 전파 특성은 hyper-synchronous 형태를 보여주었으며, 각 수로에서의 조석 전파 특성은 수로 형태의 지형학적 수렴정도와 마찰에 의해서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적인 수로에서 수렴 항과 마찰 항의 균형 정도를 비교하는 해석 해를 분석한 결과는 각 물리적 인자의 영향 정도가 주요 수로 별로 차이가 나타남을 보여주었으며, 염하수로에서 수렴 항 대비 마찰 항의 비율이 석모수로 보다 약 4배 정도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영향으로 염하수로에서 최대 진폭이 나타나는 위치는 석모수로에 비하여 하류에서 나타났으며, 정점 간의 단위 거리당 진폭 감소 비율과 위상의 증가율이 석모수로에 비하여 염하수로에서 크게 나타났다. 조석 전파 특성을 활용하여 한강하구 주요 수로를 분류하면 모든 수로에서 hyper-synchronous 형태를 보여주지만, 상대적으로 염하수로는 마찰의 영향이 석모수로에 비하여 크게 나타난다.

감조하천에서 조석 전파 및 조석비대칭 (Propagation of tidal wave and resulted tidal asymmetry upward tidal rivers)

  • 강주환;조홍연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 /
    • 제54권6호
    • /
    • pp.433-442
    • /
    • 2021
  • 하구역으로부터 감조하천 상류로 전파되는 조석파의 특성을 고찰하기 위하여 먼저 국내 연안에서 천문조인 M2분조와 천해조인 M4분조에 대한 조화상수를 분석해 조석비대칭 현상을 파악하였다. 하구역에서 천해조가 크게 발달함에 따라 한강과 금강의 경우 창조우세, 영산강의 경우 낙조우세가 형성된다. 이러한 조석비대칭 현상은 조류속 자료를 분석함으로써 재확인할 수 있다. 조류속 분석 결과 왕복성 조류패턴을 보이는 금강하구와 영산강하구의 경우와는 달리 한강하구의 경우 강화도 주변의 복잡한 지형 및 수로에 기인하여 회전성 조류패턴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잔차류를 제거할 경우 조류속 관측자료 역시 조위와 일관된 창낙조우세를 보이고 있다. 하구역에서 형성된 조석비대칭 현상은 조석파가 감조하천 상류로 전파되면서 천해조의 성장과 더불어 더욱 심화되는 경향이 있다. 하천의 마찰특성과 단면형상에 따라 조석파의 전파양상에도 차이가 발생하여 수심이 얕은 한강과 금강의 경우 SD하구로 분류되어 에너지 소산이 매우 큰 반면 수심이 깊은 영산강의 경우 WD하구로 분류되어 에너지 소산이 덜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구 생태 복원을 위한 생태구역 구분; 남해 고성만 고성천 인근 하구의 예 (Classifications of Ecological Districts for Estuarine Ecosystem Restoration; Examples of Goseong Bay Estuaries, South sea, Korea)

  • 안순모;이상룡;최재웅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16권2호
    • /
    • pp.70-80
    • /
    • 2011
  • 연안 하구는 인위적인 개발압력이 상존하며 자연적인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역이다. 따라서 보존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서는 하구 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인위적 혹은 자연적 변화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하구 생태계 변화의 방향과 현 상태를 용이하게 판단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서 비오톱(biotope)과 하구 타입 분류(typology)를 이용하여 "생태 구역"을 정의하였다. 하구댐의 유무, 염분특성, 식생유무에 따라 16개의 생태 구역을 정의하였고, 고성만에 위치한 고성천 인근 4개 하구(배둔, 구만, 마암, 고성) 생태계에서 지형, 하상경사, 퇴적물 특성, 염분 구조, 식생 면적 등을 통해 생태구역 구분을 시도하였다. 고성천 인근 하구에는 총 16개 생태구역 중 7개가 구분되었다. 자연형 하천인 구만천, 마암천, 배둔천의 상류에는 NFB(natural, fresh, bare)가 나타나고 있으며, 기수 지역에는 NLV(natural, low salinity, vegetated)가 그리고 갯벌에는 NHB(natural, high salinity, bare)가 나타났다. 폐쇄형인 고성천의 경우 담수지역에는 CFB(closed, fresh, bare), 이후 하구쪽으로 CFV(closed, fresh vegetated)가 나타났다. 갈대가 넓게 서식하는 하구댐 안쪽지역은 CLV(closed, low salinity, vegetated)가 나타나며, 거산방조제 바깥쪽은 CHB(closed, high salinity, bare)가 나타났다. 고성천의 CHB와 CLV 지역은 방조제가 하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염분이 비교적 높고, 수심이 갚은 수로나 갯벌이 존재하던 CHB 지역이 하구둑에 의해 고염분 지역과 단절되면서 염분이 감소하고, 조석의 영향이 줄어들면서 침수가 줄고, 결국 갈대가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바뀌게 되며, CLV로 바뀐 것으로 여겨진다. 국내의 여러 하구에 나타나는 생태구역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각 생태구역의 출현 분포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러한 자료는 인위적, 자연적 변화에 의한 하구 생태계 변동을 예측하고 관리/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 이용될 것이다. 생태구역 변화는 생태구조와 가능의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생태계 역할 및 가치의 변화를 수반하며, 생태 구역 변화를 야기하는 사업의 타당성을 판단하는 근거자료로 이용될 수 있다.

강릉 남대천과 연곡천의 수질과 동해 연안으로 방류되는 오염물질의 량 비교 (Comparison of water qualities and pollutants discharged to the East sea of Korea from Namdae and Yeongok stream in the Gangneung city)

  • 윤이용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 /
    • 제6권1호
    • /
    • pp.68-77
    • /
    • 2003
  •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하지만 성격이 서로 상이한 남대천과 연곡천 하구와 연안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오염현상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하천의 수질과 동해 연안으로 방류되는 오염물질의 량을 2002년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7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남대천은 하천수질 기준 II-V 등급으로 변화가 큰 반면, 연곡천은 거의 I, II 등급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상ㆍ하류간 변화는 물론 시기별 변화폭도 연곡천보다 남대천이 크다. 동해연안으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량도 유량이 평균 1.4배 정도 많고 오염물질의 농도도 더 높은 남대천이 연곡천보다 BOD는 15.5배, COD는 2.6배, 총질소는 1.7배, 총인은 6.9배 더 많이 배출시키고 있어 연안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으로 사료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