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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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피해에 따른 지역적 취약성 변화 분석 (Analysis on the Change of Regional Vulnerability to Flood)

  • 홍지혜;황진환
    • 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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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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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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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들어 강원도 및 경상북도 지역에서의 홍수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강수 패턴이 변화하는 현실에서 적극적인 홍수 대책의 수립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환경 방재의 정책적 기반이 될 정확하고 정량적인 취약성 산정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과거 20년간 한반도에서 발생한 홍수의 피해액에 근거하여 홍수에 대한 취약성을 분석하였다. 1980년대에는 남부지방(경상남도, 전라남도)에서 침수와 범람으로 농경지 유실과 선박 부문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후에는 전체 피해액에서 남부지방에서의 피해가 차지하는 비율이 감소하고 중부지방(충청남도)은 점차 피해율이 증가하지만 전체 피해규모는 유지되는 경향을 보인다. 남부지방의 피해가 감소하는 것에 비해 북부지방(강원도, 경기도)과 산간지역(경상북도)의 홍수 피해율은 상대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피해규모는 20년간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남부지방의 과거 피해 발생요인이 침수인 것에 반해 경상북도와 강원도 지역의 피해는 침수면적과의 상관관계가 적어 침수보다는 다른 요인에 의한 공공시설물의 피해가 크다. 홍수 피해액이 홍수 피해의 영향과 이에 대한 대응조치가 동시에 작용하여 나오는 결과물이라고 할 때, 본 연구의 피해액을 이용한 취약성 평가는 향후 기후환경변화에 따른 간접적인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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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서(野鼠)의 맹종죽순(孟宗竹筍) 피해(被害)에 관(關)한 연구(硏究) -야서(野鼠)의 서식환경(棲息環境) 피해형태(被害形態)를 중심(中心)으로- (A Study on the Bamboo Shoot's Damage of Phyllostachys edulis Riv. by Field-mice -Especially on the Inhabitation Environment and Damaged Types of Field-mice-)

  • 박광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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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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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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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本) 연구(硏究)는 경남(慶南) 진주지역(晋州地域)에서 발생(發生)한 야서(野鼠)의 맹종죽순(孟宗竹筍) 피해(被害)에 관해서 조사(調査)하여 피해죽림분(被害竹林分)의 주변(周邊)과 내(內)의 식생(植生)을 분석(分析)하고 서식환경(棲息環境)을 파악하여, 피해정도(被害程度)와 피해율(被害率), 가해야서(加害野鼠)의 종류(種類)를 밝혀 피해예방(被害豫防) 및 구제(驅除)에 기여코져 실시하였다. 그 결과(結果) 피해죽림(被害竹林) 주변(周邊)의 입목도(立木度)와 서식환경(棲息環境)에 따라 피해도(被害度)에 영향을 미쳤으며, 피해도(被害度)는 ha당(當) 7.1개(個)로 4,359.1g이었고, 피해율(被害率)은 0.23%이었다. 피해시기(被害時期)는 4월(月) 중순(中旬)에 시작되어, 4월(月) 23일(日)경에 최고에 달하고 5월(月) 중(中) 하순(下旬)에 종료(終了)되었다. 피해죽순(被害竹筍)의 평균장(平均長)은 28.12cm, 직경(直徑) 7.49cm, 무게 613.96g이었으며, 부위별(部位別) 피해형(被害型)은 지상(地上), 지표(地表), 지하피해형(地下被害型) 중에서 지상(地上), 지하피해형(地下被害型)이 많았다. 피해죽림분(被害竹林分) 내(內)에서 포획(捕獲)된 야서(野鼠)는 쥐목(目)에 속하는 등줄쥐와 생쥐, 그리고 식충목(食蟲目)에 속하는 우수리땃쥐 등(等) 3종(種)이었으며 주가해종(主加害種)은 등줄쥐와 생쥐 중 등줄쥐가 많았다. 또한, 우수리땃쥐는 남부지방(南部地方)에 서식(棲息)함이 처음 발견(發見)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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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芍藥) 분주묘(分株苗)의 활착불량(活着不良) 실태(實態)와 원인(原因) (The status and Causes of Rooting Failure on Growth of Divided Crown in Paeonia lactiflora Pallas Cultivation)

  • 김세종;김기재;박준홍;김정혜;박소득;최부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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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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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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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작약(芍藥) 분주묘(分株苗)의 활착불량(活着不良) 실태(實態)와 원인(原因)을 구명하기 위하여 시험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작약 분주묘의 농가 포장 활착 실태 조사 결과 활착불량 피해율은 32%에 이르고 외형적 피해 실태는 무출현(無出現) 5.6%, 출현후(出現後) 고사(桔死) 20.7%, 출현후(出現後) 위조가 5.7%였다. 2. 활착불량 피해 정도별 농가 실태는 71%이상 피해를 본 필지가 4%, $70{\sim}41%$ 피해는 13%, $40{\sim}11%$ 피해는 45%로 많은 면적이 활착불량으로 인하여 결주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3. 농가포장에서 정식시기에 따른 활착불량(活着不良) 피해율(被害率)은 가을 정식의 경우 18.2%인데 비하여 봄정식은 42.9%로 매우 높았고 실생묘(實生苗)보다는 분주묘(分株苗)에서 피해가 더 많았다. 4. 분주후 정식까지의 경과 일수가 길수록 생육과 수량이 크게 떨어졌고 봄정식시는 활착율이 66.7%로서 매우 낮았으며 종근소독과 토양살충제 혼용처리시 생육과 활착이 양호하였으나 무처리는 불량하였다. 5. 작약 분주묘의 활착불량(活着不良) 주원인(主原因)은 뿌리썩음병(Cylindrocarpon sp.)과 불량종(不良種) 묘(苗)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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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에서 조명나방의 요방제 수준 설정 (Economic Thresholds for Corn Borer on Waxy Corn)

  • 최준근;정태성;문윤기;함진관;황미란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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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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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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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찰옥수수를 가해하는 조명나방의 피해에 대한 요방제 수준을 설정하고자 페로몬 트랩을 이용한 성충의 유살량 조사와 처리구별로 피해율을 조절하여 포장시험을 수행하였다. 춘천 등 도내 5개 지역에 설치한 페로몬 트랩에 조명나방 성충이 찰옥수수 전 생육기간에 걸쳐 유인되었으며, 유살량은 춘천, 철원, 홍천 순으로 많았고, 이에 따른 찰옥수수의 피해율도 같은 경향을 나타냈다. 찰옥수수 출사기에 조명나방의 피해주율을 조절하여 수확기에 처리별로 수량을 조사한 결과, 출사기 피해주율이 11~15%일 때부터 찰옥수수상품수량이 급격히 감소하여 경제적 피해 허용수준을 초과하였으며 따라서 이 수준을 요방제 수준으로 설정하였다.

태풍타입별 피해 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활용한 태풍피해예측모델 개발 연구 (Typhoon Path and Prediction Model Development for Building Damage Ratio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 양성필;손기영;이경훈;김지명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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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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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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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태풍은 인류에 큰 피해를 주는 재난재해로 몇몇 선진국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건축물 피해액 사전예측 모델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해외 연구를 토대로 국내에 적용시키는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태풍의 특성이나 크기 등이 차이가 나므로 국내에 적합한 모델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국내의 연구는 태풍의 특성, 지역적 특성만을 고려하여 진행 하였으나, 태풍은 복합재해로서 태풍의 특성, 지리적 특성만이 아닌 태풍의 진로, 건설환경,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야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 영향을 미친 태풍을 7가지 타입으로 분류하여 건물피해액 영향인자를 도출하고,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태풍 타입별 건물피해율 예측모델을 개발 목적으로 한다. 이는 선진국의 자연재해 예측모델들과 같이 국내의 상황에 맞는 태풍에 따른 피해를 예측하기 위한 모델 개발을 위한 자료로 활용 될 것이다.

낙동강권역 홍수위험지도를 이용한 홍수피해잠재성 및 피해 우선순위 분석 (Analysis of Potential Flood Damage and Damage Priority Using Flood Hazard Map in Nakdong River Basin)

  • 김지성;오국열;이재영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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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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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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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우리나라는 현재 개발되어 적용되고 있는 홍수피해잠재능(Potential Flood Damage, PFD) 산정방법은 잠재성요소(인구, 자산, 사회기반시설, 도시화율)와 위험성요소(홍수피해액, 확률강우량, 외수방어능력, 댐 및 저수지, 내수방어능력)로 산정 후 지역평가를 통해 그룹(A,B,C,D)별로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홍수피해잠재능(PFD) 산정인자가 많아 자료조사 및 구축에 많은 시간이 소요 되며, 인자별 다양한 공간적 범위로 인해 실무 적용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소구역 단위 평가로 인해 하천의 침투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여 하천 주변의 중요도 평가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중요도 분석 인자 단순화를 통해 자료 조사 및 구축 시간 단축과 더블어 위험성요소를 내포하는 홍수위험지도 사용을 통해 작업을 간소화하고, 하천 주변까지 고려하여 중요도 평가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낙동강권역을 대상으로 홍수위험지도 및 중요도 분석 인자(인구, 자산(공시지가), 시회기반시설(도로,철도), 도시화율(시가화지역)) 공간정보를 구축하였고, 점수할당법에 의한 인자별 중요도 분석 및 상관성 분석을 통해 피해우선순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인구·자산(공시지가) 인자가 높은 구역이 대체로 사회기반시설 연장 및 도시화 면적이 높게 나타났으며, 하천의 치수단위 구역별 중요도 분석시 인구·자산(공시지가) 두가지의 인자로도 치수안전도 결정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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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를 이용한 예상홍수피해액 산정방법 연구 (A Study on Estimation of Expected Flood Damage using GIS)

  • 최승안;이충성;김형수;심명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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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4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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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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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이상홍수가 전국적으로 빈발하게 발생하고 있고 홍수에 의한 인명과 재산피해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와 같은 수해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한 치수사업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나 사업타당성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경제성분석 방법이 미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재 국내에서 사용중인 치수경제성분석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선진외국의 사례와 비교분석하여 개선방향을 도출하고 현재의 여건에서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고자 한다. 주된내용은 예상피해지역의 일반자산조사(건물, 건물내용물, 농경지, 농작물, 사업체유형${\cdot}$재고자산)를 통하여 $100\%$피해규모를 산정하고, 이 후에 침수심조건에 따라 피해율을 적용하여 예상홍수피해액을 산정한다. 기존의 침수면적 피해액의 회귀분석법과는 달리 각지역(시${\cdot}$군)의 통계연보를 중심으로 피해액을 산정하기 때문에 지역특성을 반영할 수 있으며, 또한 GIS와 연계되어 침수면적뿐만아니라 침수심의 공간적 분포를 검토하여 피해액을 보다 정확하게 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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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병이 잠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조사연구 (Study on the Effects of Silkworm Diseases on the Cocoon Crops)

  • 김문협;김윤식;박광의;이상풍;강석권;성수일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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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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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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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잠병이 잠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경기도 용인군 남사면 방아리, 경북 칠곡군 약목면 그리고 경북 칠곡군 북삼면의 양잠농가를 대상으로 잠병에 대한 피해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잠병에 의한 감수율은 춘잠기에는 5.5%, 추잠기에는 8.9%이었고 년간 평균 7.2%였으며 하견을 병해견으로 환산한다면 8.3%였다. 2) Virus 다각체병과 연화병에 의한 병해율은 전발병의 치잠기에는 17.8%, 장잠기에는 82.2%로서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다. 3) 평균산견량은 상자당 27.74kg이었는데 추정산견량에 대하여 잠병에 의한 감수량은 2.411kg이었다. 4) 원인불명의 감수량이 3.611kg으로서 잠병에 의한 감수량의 약 1.5배였다. 이 원인불명의 감수량은 주로 유실잠과 하견이 많았기 때문이다. 5) 잠작이 비교적 안정된 농가수는 춘기에는 54.7%, 추기에는 21.9%였다. 6) 잠병이외의 피해율은 10.70%였고 전감잠비율은 17.8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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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식 넙치 폐사피해 모니터링 (Monitoring of the mortalities in oliver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farms of Korea)

  • 심재동;황성돈;장수영;김태완;정지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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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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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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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우리나라 넙치 양식장에서 발생하는 폐사피해를 표본조사를 통해 모니터링 하였다. 표본어가는 전국의 수산질병관리원과 지속적으로 거래하고 있으며 현장방문을 통해 설문이 가능한 양식어가 중 층화구조분석을 통해 선정 하였다. 수산질병관리사 조사요원의 직접적인 현장방문을 통한 설문 조사를 수행하여 객관적으로 양식현황 및 폐사 현황을 파악하였다. 조사기간 중 24.78%/2015년, 30.19%/2016년 그리고 21.59%/2017년의 누적 폐사율을 나타내었고, 감염성 질병에 의한 폐사는 스쿠티카증(2015-2017년 평균 누적 폐사율: 56.7%)과 바이러스성출혈성 패혈증 감염(추정)(2015-2017년 평균 누적 폐사율: 8.9%)에 의한 피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주에서는 여윔증(2016-2017년 평균 누적 폐사율: 10.3%)에 의한 피해가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