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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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기(朝鮮前期) 임금들의 피부병(皮膚病)에 관한 고찰 -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kin Diseases of the Kings during the First Period of Joseon Dynasty)

  • 이해웅;이상협;김훈
    • 한국의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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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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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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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朝鮮王朝實錄)" is the precious historical material which contains royal culture of Joseon dynasty as an official document. It kept a record of the diseases and treatments relating to the 27 Kings for a period of 518 years, who had a variety of different symptoms. Among them the most frequent disease was a skin disorder such as a boil of a painful infected swelling. Dermatosis became the direct cause of death of several Kings. In this article we tried to conduct research using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into the skin diseases of the Kings during the first period of Joseon dynasty from the first King Taejo (太祖) to the 12th King Injong (仁宗). Among the 12 Kings, the 5th King Munjong (文宗), the 7th King Sejo (世祖), the 9th King Seongjong(成宗), the 10th King Yeonsangun (燕山君), and the 11th King Jungjong suffered from dermatosis. The King Munjong died at the age of 38 and suffered from severe boils before his death. The cause of death is thought to be septicaemia. The King Sejo does not have any specific record of skin disease, however, the recently discovered relics showed the indications of serious skin trouble of boils. The King Seongjong suffered from skin diseases at the age of 20, 27, 28 and 38. Nevertheless, the direct cause of death was not dermatosis. The King Yeonsangun had skin trouble of boils on his face when he was 20. He lost the throne and died of an infectious disease at 31. The King Jungjong had a record of suffering from dermatosis at the beginning of twenties, at the middle of forties, and at the age of 57 when he died. The skin trouble affected the whole of the body. He was treated with acupuncture therapy and medication for both internal and external uses among which folk remedies were included.

온천수에서 식중독 및 병원성 미생물의 생존 양상 (Survival of Food-borne and Pathogenic Microorganisms in Hot Spring Water)

  • 쩡찌옌삔;안용선;정도영;김용석;신동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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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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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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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온천수에는 각종 무기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2가 이온들이 많이 들어있고 살균력을 갖춘 유황 성분이 있어, 식중독 및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온천수의 식중독 및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억제 효과를 시험하기 위하여 식중독 미생물인 Bacillus cereus, Staphylococcus aureus 및 Escherichia coli, 피부병 원인균인 Candida albicans와 Trichophyton mentogrophytes, 위장병 원인균인 Helicobacter pylori을 대상으로 시험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한 온천수는 먹는물 수질기준에 따라 분석한 결과 불소함량이 기준치 1.5mg/L보다 높은 14.1 mg/L로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하지 않으나 그 외 항목은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하였다. 몇 가지 식중독 미생물이 온천수에서 생존하는 양상을 관찰한 결과 S. aureus 및 E. coli의 생존에 대해서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B. cereus의 균수는 감소시키는데 이는 온천수의 온도($41^{\circ}C$와 관계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C. albicans와 T. mentagrophytes등 피부병균과 위염 원인균(H. pylori)에 대해서도 온천수는 뚜렷한 증식 억제효과를 보이지 않으나 T. mentagrophytes는 온도에 영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온천수는 식중독균이나 피부질환 혹은 위염 원인균에 뚜렷한 억제 효과는 나타나지 않으나 일부 고온($41^{\circ}C$)에 의한 균수의 감소 효과는 인정 되었다.

한국 재래 산양의 전염성 농피성 피부병에서 orf virus의 검출과 B2L 유전자를 통한 계통발생학적 분석 (Molecular Detection and Characterization of Orf Virus from Outbreak of Contagious Pustular Dermatitis in Korean Indigenous Goats)

  • 박진호;김국중;최욱;김은하;한재철;어성국;이존화;조매림;송희종;채준석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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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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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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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rf virus (ORFV), a member of genus Parapoxvirus (family-Poxviridae), a causative agent of contagious ecthyma in sheep and goat leading to a condition commonly known as vesicular dermatitis. Recently, twelve goats from Iksan in Jeonbuk province were observed with clinical signs like necrotic vesicular lesions around the mucosa of mouth, nasal cavity, eye, ear, teats, abdomen and groin. Based on these clinical symptoms, contagious ecthyma infection was suspected. The skin scrapping was collected from lesions for isolation of DNA and subsequent PCR amplification of ORFV specific 235 bp region of B2L gene. All of the samples were found positive by PCR analysis. Sequencing and further phylogenetic analysis of the PCR product revealed 100% identity to Japan isolate of ORFV (Okinawa, GenBank accession number AB080769), and showed 99.6% of similarity to New Zealand strain (NZ-2, GenBank accession number U06671). It was concluded that ORFV strain detected in the present study is homologous to Japan isolate and New Zealand strain. The PCR test based on amplification of B2L gene is a highly useful tools for rapid and specific diagnosis of contagious ecthyma.

ENZYMATIC STUDIES ON VITAMIN B6 METABOLISM

  • Kim, Young-Tae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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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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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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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비타민은 동물과 어류에 있어 성장, 발육, 및 대사기능에 비교적 적은 양으로 요구되는 필수 미량원소이다. 이들 미세 영양분이 결핍됨으로써 식욕 감퇴에서부터 심한 조직 변형등의 증상들을 일으킨다. 수용성 vitamin B6는 비교적 적은양이 요구되며, 주로 보조 효소 기능을 가지고 있다. 비타민 B6라는 명칭은 유사한 대사 기능들을 가진 화학적으로 관련된 pyridoxine, pyridoxamine, pyridoxal들을 의미한다. 비타민 B6는 비 반추 포유류, 조류와 어류의 음식물을 통해 섭취되는 성분이며, 비타민 B6 화합물들은 식물과 미생물 등에 의해 합성된다. 대사적으로 활성형인 비타민 B6 보조효소는 pyridoxal-5-phsphate(PLP)이며, decarboxylases, aminotransferases, sulfhydrases, tryptophanases를 포함한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하는 여러 효소들(PLP-dependant)에 coenzyme으로 작용한다. 비타민 B6 요구량이 육식 동물보다 고단백질을 섭취하는 어류에서 더 높다. B6는 탄수화물과 지질의 대사에도 역시 관여하며 heme과 serotonin의 합성에 필수적이다. 어류에서 결핍증(현상)은 빨리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세로는 신경계 분열, 경련, 유영 부조화, 피부병변, 부종, 안구 돌출, 근 긴장성 경련 등이 포함된다. 비타민 B6는 pyridoxal kinase와 pyridoxine(pyridoxamine) oxidase의 촉매 반응에 의해 생체내 활성형인 PLP로 된다. PLP는 PLP-의존성 효소에서 보조 효소로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관계로 이 논문에서는 비타민 B6 생합성 및 대사와 비타민 B6 의존성 효소(aminotransferase)의 특성과 작용기작에 대한 효소학적 연구를 중점으로 이들 enzyme들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최근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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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에서 골전이와 유사한 소견을 보였던 SAPHO 증후군: 증례보고 (SAPHO Syndrome in a Patient with Breast Cancer Mimicking Bone Metastasis: A Case Report)

  • 고경란;서희정;유지영;정소연;권영미;고영환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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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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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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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우측 유방암이 확진된 66세 여자 환자에서 얻은 수술 전 유방 자기공명영상에서 우측 유방에 약 1.9 cm크기의 조영증강되는 종괴가 보이고, 임파절 전이는 보이지 않아 임상병기는 cT1N0M0 였다. 동시에 좌측 늑흉쇄 부위에 T1-강조영상에서 저신호강도로 보이는 골경화성 변화가, T2-강조영상에서 약간의 골수 신호증가가 보이고, 골스캔에서 강한 신호를 보여 골전이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었다. 그러나 조기유방암에서 골전이가 흔하지 않고, 늑흉쇄 부위는 골전이의 일반적인 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SAPHO 증후군과 같은 다른 가능성을 염두해 두었다. SAPHO증후군은 축상 혹은 사지의 골염 (osteitis)과 골비대증 (hyperostosis)이 주로 늑흉쇄부위에 오는 경우 의심해 볼 수 있으며 피부병 (dermatosis)이 동반될 경우 좀더 쉽게 진단내릴 수 있다. 늑흉쇄 부위는 유방 자기공명영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 부위에 이상소견이 보이는 경우 골전이와 함께 SAPHO 증후군의 가능성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SAPHO증후군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없는 양성의 경로를 보이는 질환이므로 골전이와의 감별은 중요하며 확진을 위해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염수 농도를 달리하여 제조한 전통 된장의 특성 (Physico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Doenjang Made with Various Concentrations of Salt Solution)

  • 변명우;남탄공;이규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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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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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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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전통 된장이 최근 혈전용해능력, 피부병, 혈관질환 예방, 면역강화, 항산화 효과, 항암 효과 등의 우수한 기능이 밝혀지고 있지만 식염 함량이 높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염 된장 제조를 목적으로 염수 농도를 13, 14, 15, 16, 17, 18%로 하여 전통 된장을 제조한 후 수분 함량, 식염 함량, 아미노태 질소 함량, pH 및 적정산도, 환원당 함량을 분석하였으며, 관능평가 묘사분석을 통해 농도별 특성의 강도와 기호도를 측정하였다. 소금물 농도를 달리하여 된장을 제조하고 이화학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 염수 농도가 높아질수록 수분 함량과 아미노태 질소 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소금 함량과 환원당 함량은 염수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각 처리구별 된장의 pH 값은 염수의 농도가 낮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적정산도 값은 염수의 농도가 낮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소금물 농도를 달리하여 된장을 제조하였을 때 정량묘사분석 결과 된장은 18%가 가장 높은 짠맛을 냈는데 15%, 16%, 17% 처리구가 18%와 짠맛에서 유의적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다. 기호도 평가로 보면 된장은 17%와 18%가 유의적으로 가장 많이 선호되었다. 결론적으로 전통 된장은 된장 숙성 시작 3개월 후까지 결과를 측정한 바로는 물리화학적 특성이나 관능특성 강도 측면에서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는 농도는 16% 이상의 염수로 된장을 제조하였을 때로 16%의 염수를 이용하여 전통 된장을 제조하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호도 평가 결과와 저장기간에 따른 변화를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포도가지와 새송이버섯 혼합 추출물의 항염증과 아토피 피부염 개선 상승효과 (Synergistic effects of grape branch and Pleurotus eryngii extract combination against inflammation on activated mast cells and atopic dermatitis-like skin lesions in mice)

  • 윤홍화;조병옥;이혜승;추정임;장선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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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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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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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캠벨어얼리 포도가지와 새송이버섯 혼합 추출물이 활성화된 면역세포에서 항염증 및 화학항원과 생물학적 항원을 동시에 처리한 아토피 피부염 유사 모델 마우스에서 아토피 개선에 대한 상승효과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지방질다당류로 자극된 RAW 264.7 세포에 포도가지와 새송이버섯 각각의 추출물 처리했을 때 보다 이들 추출물을 혼합하여 처리할 때 산화질소와 $PGE_2$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또한 지방질다당류로 자극된 RAW 264.7 세포와 PMA와 A23187로 활성화된 HMC-1 세포에서도 각각의 추출물 보다 혼합추출물을 처리했을 때 $TNF-{\alpha}$와 IL-6 생성에 대한 억제 효과가 매우 우수하였다. 더욱이 DNCB와 집먼지진드기 항원으로 유도된 아토피 피부염 유사 모델에서 포도가지와 새송이버섯 혼합 추출물 투여는 각각의 추출물 투여에 비해서 외부적 피부병변과 피부두께 및 피부조직학적 등 임상적으로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개선 효과가 매우 뛰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포도가지와 새송이버섯 혼합 추출물의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는 혈청 내 IgE와 IL-4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각각의 추출물에 비해서 상승되는 효과가 있음을 나타내 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포도가지와 새송이버섯 각각의 추출물 투여보다는 이들의 추출물을 혼합하여 투여하는 것이 아토피 피부염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양측 미만성 폐침윤과 전신 홍반을 동반한 말초 T세포 림프종 (A Case of Peripheral T-cell Lymphoma with Diffuse Bilateral Pulmonary Infiltration and Whole Body Rash)

  • 이승현;하은실;김정하;정진용;이경주;김세중;이은주;허규영;정기환;정혜철;이승룡;이상엽;김제형;신철;심재정;인광호;강경호;유세화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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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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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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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폐에 발생하는 원발성 비호지킨 림프종은 아주 드문 질환으로 대개 폐문이나 중격동의 림프절 비대로 나타난다. 조직학적으로 대개 low grade B-cell 형태로 주로 발생하고 말초 T세포 형태로 폐에 원발성으로 발생하는 림프종은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발열과 전신 홍반이 있으면서, 흉부 X-선 사진상 급속히 진행하는 미만성 폐침윤 및 흉수 소견을 보여 초기에는 감염성 질환을 의심하였으나 피부병변과 림프절 및 골수 검사상 말초 T세포 림프종으로 진단된 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Rottweiller에서 발생한 무균성 농성 육아종성/육아종성 피부증후군(SPGS) (A Sterile Pyogranuloma/Granuloma Syndrome (SPGS) in a Rottweiler Dog)

  • 김연주;정아영;김재훈;엄기동;이근우;오태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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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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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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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5년령의 암컷 Rottweiler가 하악 및 슬와림프절의 비대, 입주변부의 미란성 피부병변과 우측 후지와 경부에 다수의 구진과 결절의 증상으로 내원하였다. 식욕부진을 제외하고는 전신적으로 특이한 증상은 없었으며, 개인 동물병원에서 cephalexin과 carprofen을 처치하였으나 호전을 보이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 미약한 빈혈과 심한 림프세포 증다증을 보였으며, 생화학적검사에서는 AST수치가 증가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정상이었다. 피부 세포학적 검사에서 세균이 소수 관찰되었다. 피부조직병리학 검사에서 다발성의 농성육아조성 병변과 미만성 지방염의 특징이 관찰되었다. 특수염색으로 Brown and Brown gram [B+B], periodic acid-Schiff [PAS], Ziehi-Neelsen [ZN] acid-fast, Giemsa 염색을 실시하였으나 원인체를 발견하지 못했다. 따라서 무균성 농성 육아종성/육아종성 피부증후군으로 진단하였고 enrofloxacin과 prednisolone의 병용투여에 양호한 치료반응을 보였다. Rottweiler에서 발생한 나타난 SPGS를 최초로 증례보고한다.

고양이 헤르페스 바이러스-1 감염과 관련된 고양이의 안면 및 회음부 피부염 (Feline Herpes Virus-1 Associated Facial and Perianal Dermatitis in a Cat)

  • 윤지선;;;박진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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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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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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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고양이 헤르페스 바이러스-1 감염과 관련된 고양이의 괴사성 안면 피부염의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3살된, 미거세 수컷 도메스틱 숏헤어 고양이가 2년간 지속된 소양성 피부염을 주증으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생후 약 2개월령부터 지속적인 눈꼽과 결막염을 가지고 있었으며, 눈 주위부터 안면 전체로 확대된 피부염의 병력을 가지고 있었다. 내원 당시에는 가피로 덮여있는 미란과 궤양성의 피부병변이 안면과 회음부에서 주로 관찰되었다. 피부 병변부위의 조직학적 검사 결과, 경계면 피부염을 동반한 기저층의 수포변성과 각질세포의 단세포 괴사 소견이 관찰되었으며, 호산구 침윤을 동반한 표피와 진피의 괴사와 각질세포의 핵내 봉입체도 관찰되었다. 이에 가피 부위의 가검물을 이용하여 PCR검사를 수행하였고, 그 결과 고양이 헤르페스 바이러스-1의 유전자가 검출되었다. 위의 소견으로부터, 본 증례는 고양이 헤르페스 바이러스-1 감염과 관련된 궤양성 피부염으로 진단되었고, 아시클로버의 경구투여와 고양이 인터페론 오메가의 국소투여로 피부 및 점막 병변의 뚜렷한 개선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