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난안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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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숙사의 평면 형태에 따른 피난 안전성 검토 (Study on the Escape Safety of University Dormitory with the Consideration of Plan Types)

  • 정현재;정군식;안영철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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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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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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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대학 기숙사는 고시원과 유사한 재난취약성을 가진 시설로서, 특히 일정시간 출입문이 폐쇄된다는 점은 화재 등 재난의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 시급한 제도적, 계획적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대학기숙사의 피난 안전성 향상에 유효한 피난계획 기법의 형태학적 기준 제시를 목적으로, 대학 기숙사를 대상으로 방재적 특징을 고찰하고, 평면 형태별 피난 안전성 평가를 네트워크 해석법을 통하여 실시하였다. 결과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대학 기숙사의 방재적 취약성을 명확히 하였고, 양방향 피난의 유효성을 정량적으로 확인 할 수 있었으며, 본 연구의 모델에 한해서 피난 안전성향상에 가장 효과적인 평면계획의 형태는 회로형임을 확인 하였다. 본 연구의 성과는 피난 안전성 향상에 유효한 피난계획 기법의 형태학적 기준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써의 활용이 기대된다.

피난 모델을 이용한 대형할인매장의 화재시 피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vacuation of People used the evacuation model on Fire in Shopping Mall)

  • 이수경;이상준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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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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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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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대형 할인 마트의 인명 안전 설계를 위해 대상 건물을 선정, 피난로의 피난시간을 계산해 보았다. 피난계산은 두 가지 방법으로 하였는데, 하나는 Computer 피난 모델인 EXODUS이고, 다른 하나는 일본의 피난계산법이다. 연구방법은 모델의 특성연구, 실제 대상 및 시나리오 선정, 그리고 피난 계산을 하였다. 연구결과, 대상 건물은 매우 높은 피난시간이 계산되어 설계된 피난로는 설정된 인구 이상의 용량을 피난시킬 수 없는 부적절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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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의 주상복합건축물 계단폭과 수용인원 산정기준에 따른 피난효율의 비교 (Comparison of Evacuation Efficiency for Stair Width and Code for Occupant Load Calculation in High-rise Buildings)

  • 이양주;고경찬;박외철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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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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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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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고층건축물에서의 피난효율과 수용인원 산정기준의 문제점을 확인하기 위하여 피난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다. 지상 39층 주상복합 건축물의 계단폭이 각각 1.2m, 1.5m, 1.8m일 때, 피난시간과 피난자수를 Simulex로 계산하였다. 소방법 기준으로 산정한 총수용인원은 실거주자의 2.3배, NFPA 101 인명구조코드 기준의 2.6배였다. 소방법 기준의 경우, 계단폭이 작을수록 증간층에서의 병목현상으로 인해 피난효율이 낮았지만, 실거주나 NFPA 기준에서는 피난효율이 높고 계단폭이 피난효율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함을 확인하였다. 소방법 기준을 적용할 때 계단폭이 1.8m에서도 병목현상이 일어나지만, 실거주 또는 NFPA 기준을 적용할 때는 계단폭 1.2m에서도 안전한 것으로 나타 남에 따라 수용인원 산정관련 소방법 기준의 완화가능성에 대한 추가연구가 필요하다.

사회복지시설 화재안전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 (Social Welfare Facilities Study on Fire Safety Management)

  • 최규출;이기배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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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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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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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사회복지시설 화재사례 분석과 국내외 화재시 피난의 문제점을 분석한 결과 현행 소방관련법으로 설치된 소방시설은 충분하다고 판단되었으며, 향후 개선되거나 보완하여야 할 조치로는 복지시설 이용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피난시설과 경보시설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시설별 특성에 맞는 경보시설의 설치를 제안하였고, 사회시설 건축시 내연재료 사용과 방염처리를 통한 원천적인 화재안전관리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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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실내건축 피난 규정에 관한 연구 - 실내건축계획에 있어 피난 요소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Means of Egress Codes for Interior Architecture in the United States - Focused on Evacuation Elements in the Interior Architectural Design -)

  • 김용성;조성오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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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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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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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law reflects the situation of the times, understands the society, and shows the will of the state and the community. The Means of Egress should be maintained from design to construction, supervision, as well as use, in order to protect the lives and property of the residents as well as the safe use of the facilities. However, Interior Architects are think that evacuation and safety regulations are complex elements that change frequently and may inhibit the idea of desig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a design method for the use of safe facilities in the interior architectural design on the evacuation regulations affecting the actual design by the IBC(the International Building Code) and NFPA(National Fire Protection Association) LSC (Life Safety Code). The research method is to investigate and analyze the provisions related to the evacuation of interior architecture in the US and to understand the current regulations and the evacuation regulations. We suggest to design method to the details of the hallway, corridors, aisle accessway, door way, exit path, In particular, the design of furniture, tables and chairs layout that could be obstacles to evacuation situations is presented.

건축물 피난규정간 문제점 분석을 통한 법령 개선방향 설정에 관한 연구 (A Suggestions for Building Regulation through the Analysis of Problems among the Building Evacuation Laws)

  • 황은경;김대희;조정훈;황금숙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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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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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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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건축물이 대형화, 고층화, 복합화됨에 따라 재난사고에 대한 재실자의 인명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건축물 피난설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기술적 기준에 의한 사양적 관련법령 규정이나 건축주나 건설설계자 등 관계자의 인식부족 등으로 인해 화재시 재실자의 피난에 대한 고려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국내의 피난관련 규정이 건축법과 소방법으로 양분화되어 있어 지속적인 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건축법과 소방법간의 피난관련 규정의 문제점을 도출하여 향후 건축물 피난관련 법령의 개정을 위한 기초적 자료를 제시함에 그 목적이 있다.

도시철도역 시설의 피난에 대한 제도적 한계점 분석과 가이드라인 (Analysis of Institutional Limitations on Evacuation of Urban Railway Station Facilities and Guidelines)

  • 신예경;여옥경
    • 한국방재안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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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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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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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도시철도 지하역의 '피난' 및 '소방'에 관련한 제도적 현황을 분석하여 현행 도시철도 지하역에서의 '피난'에 대한 제도적 한계점을 도출하여 이를 바탕으로 건축공간적 측면에서의 가이드라인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 다음과 같은 점이 도출되었다. 첫째, 유사 기준이 개별법령에 분리 제정되어 기준 파악이 어렵고 서로 이원화되어 있기 때문에, 도시철도에 한정하여 도시철도 이용객의 이동 동선에 따라 머무는 공간을 표준화하여 규정할 필요가 있다. 둘째, 열차 이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티켓팅' 이라는 특수한 절차를 고려해야 하며 대합실과 승강장 사이에 피난안전구역, 피난계단에 대한 규정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지하 30m이상 깊이의 대심도에서 승강장이 있는 경우, 현행 건축법과 유사한 기준에 따라 피난층을 설치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국내 재실자 밀도 기준 설정을 위한 실태 조사 연구 (The Current Analysis for development occupancy density of buildings)

  • 윤호주;황은경;김종성;김종훈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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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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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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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피난제약이 많은 대형 및 고층건축물의 증가함에 따라 화재 시 많은 인적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국내외에서는 화재로부터 인명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건축물의 성능 위주 피난 안전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해당 건축물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특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특히 건축물의 피난용량을 결정하는 재실자 밀도는 중요한 평가요소로 국외의 경우에는 건축물 용도에 따른 단위면적 당 재실 인원 즉, 재실자 밀도를 산정하여 규정하고 있으나 현재 우리나라는 건축법에서 건축물의 용도 및 규모만을 고려한 사양적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재실자를 고려한 피난설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재실자 밀도 고려한 성능위주 피난용량 확보기술을 위하여 우선적으로 초고층 건축물을 선정하여 재실자 밀도 실태조사를 하였다. 이를 토대로 국내 초고층 건축물의 재실자 밀도 산정 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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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피난방화규정의 제.개정시기별 화재안전성능 평가 - 호텔건물을 중심으로 - (A Study on Evaluating the Fire Safety of the Regulation of Escape and Fire-Prevention from Enacting to Now - Focusing on the Hotel Building -)

  • 이세명;윤명오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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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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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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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의 피난방화규정은 1962년 건축법 제정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를 겪어 왔다. 그러나, 과거에 비해 화재안전성능이 어느 정도 개선되었는지, 그리고 현재의 규정은 어느 정도의 화재안전성능을 확보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량적인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과거 화재사례로 비추어 화재발생시 인명피해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숙박시설 중 호텔건물을 모델로 하여 피난방화규정의 제/개정 시기별 화재안전성능을 평가해 보았다. 그 결과 과거에 비해 화재안전성능이 개선되고는 있으나, 특히 저층부분에서의 거실 및 층피난안전성에서 취약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숙박시설의 경우 재실자의 화재 인지가 늦어 피난시간이 상대적으로 지연되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내부마감재료와 방화문 그리고, 방화구획(면적별/층별) 등의 규정을 보완하여 연기층하강시간을 지연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 할 필요가 있다.

고층 아파트 피난설계기준 비교분석을 통한 문제점 도출 연구 (A Study on Identifying Problems by the Comparative Analysis of High-Rise Apartment Evacuation Design Codes)

  • 황은경;서동구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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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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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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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영국 그린펠타워 화재사건으로 인해 범정부차원에서 고층 건축물 화재안전대책이 다각적으로 모색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피난기준을 도입하기 이전에 각 개별법령에 산재되어 있는 고층 아파트 피난기준 비교분석을 통하여 현행 피난기준의 문제점을 도출하였으며, 향후 고층건축물 피난기준 개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고층건축물 피난관련기준은 크게 건축법, 주택법, 초고층 재난관리법, 소방 시설법 등이 있었으며, 이외에도 지방자치단체에서 별도 자체 기준을 마련하여 운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주요 피난기준을 비교분석한 결과 각 개별법령 관련 기준 상이, 법령규정이외 추가기준 운용, 피난기준의 실효성 등의 문제점이 도출되었다. 이들 대부분은 단일 건축물에 여러 가지 기준 적용시 나타나는 문제로, 향후 관련 기준 개선을 위해서는 관련 부처간 협의가 매우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