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프리즘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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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사위별 그래프 분석과 표준값 결정 (Graphic Method of Visual Analysis and Norms Determination for the Far Distance Phoria)

  • 주석희;박성종;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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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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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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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정시이거나 근시성 굴절이상자 83명을 대상으로 전체 표본값과 원거리 사위별 표본값 및 표본그래프를 작성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체 표본값은 원거리 사위량: $1.12{\Delta}$ 외사위, 근거리 사위량: $0.50{\Delta}$ 외사위, 원거리 허성상대폭주력(N.R.C.): ${\times}$/11/5, 원거리 실성상대폭주력(P.R.C.): 10/20/8, 근거리 허성상대폭주력(N.R.C.): 11/21/5, 근거리 실성상대폭주력(P.R.C.): 10/20/8, 허성상대조절력(N.R.A.): +2.54D, 실성상대조절력: -2.60D로 측정되어 모건(Morgan)의 표준값괴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며 원거리의 표본값은 증가하였고 근거리의 표본값은 감소하여 나타났다. 2. 모건(Morgan)이 분류한 A, B, C군과 데이터의 상관관계는 서로 유기적이고 밀접하게 연결되어 시기능 분석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판정되었다. 3. 원거리 사위별 그래프 분석을 통해 쉐어드(Sheard)와 퍼시벌(Percival) 기준을 적용한 경우 원거리 사위가 외사위에는 7~9프리즘 군 이상인 경우, 내사위에는 4~6프리즘 군 이상에서 프리즘 처방이 필요하도록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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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를 가진 근시안의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the Asthenopia of Myopia with Phoria)

  • 김정희;김창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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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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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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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사위를 가지고 있는 근시안의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고 양안 시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안정피로 완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19세에서 35세 미만 260명을 대상으로 굴절이상 교정, 동공중심거리, 사위량, 폭주기능, 조절기능, AC/A를 측정하고 문진을 통해 양안시에서의 안정피로 호소 여부를 조사하여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안정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프리즘을 장용하여 안정피로 증상이 완화되는지를 확인하였다. 자료 분석은 다변량 Logistic 회귀분석으로 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전체 대상자 가운데 26.9%가 안정피로를 호소하였고, 사위를 가진 근시안의 양안시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별 다변량 로지스틱 분석을 한 결과 조절력과 폭주력이 낮을 때, 근거리에서 내사위를 가지고 있거나 외사위량이 기준치를 초과했을 때, AC/A는 낮을 때에 안정피로 호소율이 특히 높았으며, 95% 신뢰구간에서도 안정피로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절과 폭주 기능, 근거리 사위량, AC/A를 사위를 가지고 있는 비정시안의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 양안시에서 안정피로를 호소하는 사위안에 프리즘을 처방하였더니 74.3%가 안정피로 증상이 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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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시 고유수용감각검사(Maindot 검사)를 사용한 간헐성 외사시안의 시기능 훈련효과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Intermittent Exotropia Vision Training Using Proprioceptive Test (Maindot test))

  • 이창선;배연주;김정복;김기홍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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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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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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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본 연구는 양안시 고유수용감각검사(Maindot 검사)를 사용하여 평균 3년 동안의 추적관찰을 통한 간헐성 외사시의 시기능훈련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방법: 2005년에서 2009년의 기간동안 35명(남 18명, 여 17명)의 평균 연령 13.48(${\pm}2.45$)세의 교정시력 0.9 이상이고 조절기능이 정상이며, 양안단일시가 가능한 간헐성 외사시안을 대상으로 시기능 훈련 전, 후 그리고 3년간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결과: 시기능 훈련 후, 변화된 편위량 및 폭주여력(복시점)값과 자각증상은 상관관계가 유의하지 않았다(p>0.05). 그러나 양안시 고유수용감각능력 변화에 따라 자각증상이 감소되는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01). 결론: 양안시 고유수용감각은 양안시 자각증상 예측 평가, 시기능 훈련 후 양안시 기능 예측 평가, 프리즘 처치와 같은 다양한 목적과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전북지역 성인의 사위와 융합여력 특성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Property of The Heterophoria and Fusional Reserve in Adults in Jeon-buk Area)

  • 오현진;두하영;심상현;최선미;오승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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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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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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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전북지역 성인들의 사위와 융합여력의 특성을 알아보자 하였다. 사시안, 안질환이 없는 20세에서 44세까지의 근시안을 가진 성인 116명을 대상으로 교정시력, 교정굴절력, 사위검사, 융합여력검사를 실시하였다. 프리즘분리법에 의한 수평사위검사에서 정위(26.7%) 외사위 (52.5%),내사위(20.7%)명이었다. 38.8%는 근거리에서 정상으로 간주되는 0-6${\Delta}$의 외사위를 가지고 있었고, 61.2%는 정상범위를 벗어난 사위를 가지고 있었다. 융합여력의 크기는 사위량이 많을수록 적어졌다. 사위안의 융합여력이 안정피로에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사위 처방시 융합여력을 검사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그래디앤트법으로 AC/A비를 측정한 결과 4.03이었으며, 굴절 이상과는 특별한 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

사구수조지방종에 의한 도르래신경마비 1예 (Trochlear Nerve Palsy Caused by Quadrigeminal Cistern Lipoma)

  • 최남현;김원제;김명미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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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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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7-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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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중뇌(midbrain) 등쪽(dorsal)의 사구수조지방종(quadrigeminal cistern lipoma)에 의한 도르래신경마비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65세 남자가 2년 전부터 간헐 양안 수직 복시가 있었으나 별다른 치료 없이 지내다가 2주 전부터 항상 증상이 생겨 내원하였다. 1달 전 진단받은 당뇨 이외에 다른 전신질환의 과거력은 없었다. 시력은 우안 20/25, 좌안 20/20이었고, 상대구심동공운동장애는 없었다. 안구운동검사에서 원거리 주시에서 4프리즘디옵터(prism diopters, PD)의 좌안 상사시와 근거리에서 4PD의 외사시를 보였다. 좌안은 내전시상전(elevation in adduction)이 있었다. 머리기울임검사에서 좌측 기울임에서 6PD의 좌안 상사시가 보였고, 우측 기울임에서는 정위를 보였다. 안저검사에서 우안 외회선과 좌안 내회선이 보였다. 뇌자기공명영상(brain magnetic resonance imaging)에서 중뇌 등쪽에서 나오는 도르래신경에 인접한 사구수조지방종을 확인하였다. 복시 증상의 완화를 위해 프리즘 안경을 처방하였고, 다른 신경 증상을 동반하지 않아 뇌 병변에 대한 경과관찰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결론: 중뇌 등쪽의 사구수조지방종으로 인해 도르래신경마비를 확인하였다. 종양의 압박에 의한 도르래신경마비는 드물지만, 본 증례와 같이 비특이적인 증상을 보인 도르래신경마비 환자에서는 빠른 뇌영상검사가 원인 감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외사위 환자의 원거리와 근거리 때의 변화 (The Change in Far Distance and Near Distance of Exophoria Patients)

  • 성정섭;홍수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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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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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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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체 60명의 외사위 환자 중에서 35명(약 60%)이 $2{\Delta}$ 이하였고, 나머지 24명(40%)이 $6{\Delta}$ 이하였다. 근거리 때 외사위량이 원거리에 비해 증가하는 환자는 27명이었고, 변화가 없는 환자는 13명, 그리고 사위량이 줄어든 환자는 20명이었다. 이처럼 사위량이 불변하거나 줄어든 환자가 절반 이상인 것은 근견 때는 폭주가 증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근거리 때 수평사위의 기대값은 $3exo{\pm}3$인데 13명의 환자만이 이 값을 벗어났고 47명은 기대값을 만족시켰다. AC/A 값이 3보다 작은 경우(낮음)가 35명이었고, 3~5(정상)은 21명 그리고 5보다 큰(높음) 경우가 4명으로 나타났다. Percival 이론에 의해 사위교정을 하지 않아도 안정피로를 그다지 느끼지 않을 환자는 36명, 나머지 6명은 벗어났지만 처방되는 프리즘량은 적었다. 마지막으로 폭주근점은 선명하게 보이는 가장 가까운 거리가 10cm 이하는 27명, 11~15cm는 24명, 15~20cm가 3명 및 21~25cm는 6명으로 확인되었는데 대부분의 환자가 조절력이 왕성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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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굴절이상 교정과 사위와의 관계 (A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Refractive Error Correction and Phoria Amount)

  • 서용원;김대년;강인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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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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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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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눈의 굴정이상을 완전교정한 상태에서 양안시기능 알아보기 위해서 maddox rod를 이용하여 안구 편위량을 측정한 결과, 수평방향의 편위가 없는 정위는 10%, 내사위 55%, 외사위 34%로 나타났으며, 안구의 내측 편위가 외측편위보다 11%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 프리즘 이상의 편위량을 갖고 있는 경우도 내사위 23%, 외사위 9%로 나타나 보다 쾌적한 양안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안위이상을 고려한 처방이 되어야 한다. 굴절이상 교정별 안위 이상을 측정한 결과 저교정에서 과교정 상태로 감에 따라 안위의 편위는, 외사위는 감소하고, 내사위는 그 정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조절의 영향일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heterophona 법으로 AC/A 비를 측정한 결과, 최저 1.25에서 6.61까지 분포하고 있었으며 굴절이상과는 관련성을 찾아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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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장용자의 수평 유발 사위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the Horizontal Induced Phoria in Spectacles Wearers)

  • 성덕용;이원진;강성수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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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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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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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6년 5월부터 7월까지 대전소재 E안과에 내원한 안경장용자 중에서 프리즘 효과를 유발시킬 목적으로 처방된 사위, 사시용 안경 장용자를 제외한 110명(남자 36명 여자 74명)을 대상으로 안경 렌즈의 광학적 중심점간 거리와 동공간 거리의 차이를 조사하여 장용 안경의 적우 판단 및 양안의 수평 유발 사위량을 조사하였다. 대상자 110명 중 광학 중심점과 동공간 거리가 일치하는 경우는 9명(8.18%)이며, 일치하지 않는 경우는 101명(91.82%) 이었다. 또한 광학 중심점간 거리가 동공간 거리보다 큰 경우는 60명(54.55%), 작은 경우는 41명(37.27%) 이였다. 남자의 평균 동공간 거리는 62.44mm였으며, 여자의 평균 동공간 거리는 60.66mm로 남자가 1.78mm 크게 나타났다. 수평 유발 사위는 광학 중심점과 동공간 거리가 일치하지 않는 101명 중에서 유발 내사위가 65명(64.56%), 외사위가 36명(35.65%)이었고, 최대 유발 내사위는 $3.69{\Delta}$, 최대 유발 외사위는 $3.68{\Delta}$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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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를 가진 정시안의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the Asthenopia of Emmetropia with Phoria)

  • 김정희;이동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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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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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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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사위를 가진 정시안의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고 양안 시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안정피로 완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사시안, 안질환 또는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자를 제외하고, 무작위로 근거리 시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19세에서 30세 미만의 327명을 검사대상으로 하여 사위량, 폭주기능, 조절기능, AC/A를 측정하고 설문지를 통해 양안시에서의 안정피로 여부를 조사하였다. 또한, 안정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안정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프리즘을 장용하여 안정피로 증상이 완화되는지를 확인하였다. 자료 분석은 Chi-Square 단별량 검정과 다변량 Logistic 회귀분석으로 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정시안의 양안시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별 단별량 분석에서는 조절력과 폭주력이 낮을 때 안정피로 호소가 매우 유의하게 높았으며(p<0.001), AC/A는 낮을수록 안정피로 호소가 높은 경향을 보였고, 근거리 사위량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다변량 로지스틱 분석을 한 결과에서는 조절력과 폭주력이 낮을 때 안정피로 호소율이 매우 높았고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근거리에서 사위는 내사위를 가지고 있거나 기준치보다 많은 외사위량을 가지고 있을 때 안정피로 호소율이 높았고, AC/A는 정상에 비해 낮을 때가 안정피로 호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근거리 사위량과 AC/A는 안정피로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근거리 양안시에서 안정피로를 호소하는 사위를 가진 정시안에 프리즘을 처방하였더니 정시에서는 74.2%가 안정피로 증상이 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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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에서 습관적인 머리위치의 평가 (An Evaluation of Habitual Head Posture in Phoria)

  • 하은미;손정식;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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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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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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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머리위치와 사위의 관련성, 습관적인 머리위치 평가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무작위 참여자 중 사위가 있는 22명(남자 20명, 여자 2명, 평균나이 $23.6{\pm}2.7$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문진, 차폐검사, 굴절검사, 사위 및 융합여력검사를 실시하였다. 습관적인 머리위치(머리기울임과 얼굴돌림)는 Impression IST에 의한 타각적 측정과 검사자에 의한 주관적 관찰로 평가하였다. 결과: 사위가 있는 대상자에서 습관적인 머리위치가 드러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리즘 처방이 필요한 15명의 대상자에서 원거리 사위도와 얼굴돌림에서 유의한 Spearman 상관관계를 보였다($\rho$ = 0.524, p = 0.045). 사위 이상 대상자에서 머리위치와 사위도의 상관성은 없었다. 타각적 측정과 자각적 관찰의 상관성은 없었으나 타각적 측정은 정밀하고 자각적 관찰은 판별력이 있는 방법으로 평가되었다. 결론: 사위에서 이상두위 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들은 사위에서 모든 주 주시방향에서 습관적인 머리위치를 관찰할 필요가 있음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