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풍향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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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자료 분석을 통한 위해관리계획 주민대피 장소 선정 개선방안 연구 -인천·시흥·안산 지역을 중심으로- (A Study on Improvement Plan for Selection of Evacuation Site through Analysis of Meteorological Data -Focus on Incheon·Siheung·Ansan-)

  • 전병한;김현섭;오승보;김희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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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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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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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인천과 시흥, 안산 소재의 위해관리계획 대상 사업장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사회에 고지한 주민대피 장소 현황을 조사하고 기상자료 분석을 통하여 화학사고 시 안전한 주민대피를 위한 장소 선정 과정의 개선 방향을 연구하였다. 총 111개의 주민대피 장소 중에 학교가 30 곳으로 대다수 위해관리계획 대상 사업장이 선정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상 2-3곳의 주민대피 장소를 선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의 2016년도 지상기상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 16방위 중 NNE 풍향 18.8525 %, NNW 풍향 18.0328 %, WSW 풍향 12.2951 %, SSE 풍향 9.0164 %, SW 풍향 8.4700 %, W 풍향 6.5574 %, S 풍향 5.7376 % 순으로 발생 빈도가 높았다. NNE 풍향이 발생빈도가 가장 높았지만 NNW 풍향과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고 상반되는 풍향인 WSW 풍향과 SSE 풍향도 비교적 높은 빈도를 나타내고 있어 연간 풍향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고려하여 화학사고 시 안전한 방향의 대피 장소 선정에 보완점을 제시하였다.

국내 원전 삼중수소 방사능 배출 및 환경 거동에 대한 분석 및 고찰 (A Study and Analysis on Tritium Radioactivity and Environmental Behavior in Domestic NPPs)

  • 한상준;이경진;염정민;신대윤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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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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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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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원전 기체 및 액체 방사성폐기물 중 가장 배출 기여도가 높은 삼중수소를 대상으로 국내 원전 가압경수로 및 가압중수로에 대해서 배출량 비교 분석과 풍향 빈도 분석, 또한 환경매체 중 삼중수소 거동 추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먼저 기체 및 액체 삼중수소 배출량은 가압경수로보다 가압중수로에서 기체는 2013년 기준 약 10배 이상, 액체는 2배 내지 3배 정도 더 배출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배출량 분석시 특이사항은 일부 원전에서 2개 호기가 배출량이 동일하게 분석된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정확한 배출관리 및 분석을 위해서는 호기별 독립적인 배출관리 및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풍향빈도 분석은 16 방위 기준 평균 범위가 1.7~11.5%의 넓은 범위를 보였으며 풍향에 따라 환경매체 분석용 시료채취 지점을 분석해본 결과 대체적으로 풍향에 따라 잘 선정되어 있으나 일부 지점 검토가 필요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환경매체 중 삼중수소 농도 추이 분석은 원전으로부터 거리가 가까울수록 삼중수소 농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가압경수로 원전의 경우는 원거리 환경매체는 극히 미미한 수준을 나타낸 반면 가압중수로 원전은 비록 원거리 환경매체라 하더라도 가압경수로 원전의 근거리 농도 수준 이상으로 월등히 많이 검출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가압중수로 원전에서 삼중수소 배출량이 높고 환경매체 중 삼중수소가 기준치 미만이긴 하나 검출이 되고 있으므로 계통에서의 관리 강화와 환경에서의 모니터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남극 세종 기지 주변의 복사, 기온 및 풍향의 특징 (The Characteristics of Radiation, Temperature and Wind Direction around King Sejong Station, Antarctica)

  • 최태진;이방용;김성중;박유민;윤영준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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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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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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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남극 반도와 그 주변에서의 온난화는 시간적, 공간적 변동이 크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의 국지 기후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남극 세종 기지 주변에서의 지표 복사, 기온 그리고 풍향의 특징을 밝혀내고, 그 변수들간의 상관 관계를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지는 연간 15-20 Wm-2의 복사 에너지를 흡수하지만, 여름 (12월-1월)에는 평균적으로 85 Wm-2의 복사 에너지를 흡수하였다. 이 흡수량은 남극의 다른 지역에 비해 상당히 큰 값이다. 월 평균 기온은 -7.7-2.8oC 이었으며, 매년 다른 변동을 보였다. 북서, 서 및 동풍이 주풍이었으며, 풍향의 변동이 기온 변동을 설명할 수 있었다. 찬 동풍과 따뜻한 북서 및 북풍 빈도의 변동이 특히 여름철 지표 복사 수지에도 크게 영향을 주었으며, 이 시기의 대기와 지면 간의 에너지 교환에 풍향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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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기류 유입시 목포지방 최고기온 특성 분석

  • 우종택;류찬수
    •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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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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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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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30년간(1071-2000) 북동기류 유입시 목포지방 최고기온의 예측을 위하여 북동기류 유입시 통계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내용은 최대풍향 발생빈도, 최고기온 및 풍속, 풍속별 최고기온, 전일 최고기온과 교차분석, 풍속별 최고기온 분석 및 전운량(하늘상태) 분석 등이다. 분석결과 계절에 따라 변화는 있으나 북동기류의 유입으로 인한 기온의 변화 경향에 몇 가지 특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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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부지의 가을철 방사성 물질의 대기확산인자 분포 특성

  • 이갑복;이명찬;송영일
    • 한국원자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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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원자력학회 1998년도 춘계학술발표회논문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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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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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삼차원 해륙풍 모델과 라그랑지안 입자확산모델을 이용하여 해안지역에 위치한 원전으로부터 정상운전시 장기적으로 연속 방출되는 방사성 물질의 대기확산 평가방법론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방법론을 적용하여 월성원전 부지를 대상으로 풍향, 풍속 및 운량에 따라 범주화된 각 종관기상 상태에 대해 가을철 방사성 물질 대기확산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방사성 물질의 계절 또는 연중 핑균적인 대기확산인자의 분포는 종관바람 둥과 같은 주풍의 발생빈도에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해륙풍 등과 같은 국지 대기순환의 특성에 따라서도 그 분포특성이 결정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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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 자료를 활용한 지상 바람 관측환경 분석 (Analysis on the Observation Environment of Surface Wind Using GIS data)

  • 권아름;김재진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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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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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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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전산유체역학 모델과 지리정보시스템 자료를 이용하여 밀양시 내이동에 위치한 자동지상관측소(AWS 288)의 지상 바람 관측환경을 분석하였다. AWS 288 인근 지역에 건축 중인 아파트 단지에 의한 관측환경 변화를 분석하기 위하여 16방위의 유입류를 고려하였다. AWS 위치에서 수치 모의된 풍속과 풍향 변화를 중점적으로 분석하였고, 3가지 유입류(남남서풍, 남남동풍, 북북서풍)에 대해서는 AWS 288 주위의 흐름 특성을 상세하게 분석하였다. 남남서풍의 경우, AWS 288 지점에서는 남서쪽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의 영향으로 아파트 단지 건축 전과 후의 풍속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아파트 단지 건축 전에 상대적으로 높은 풍향 빈도가 나타난 남남동풍과 북북서풍의 경우에는 아파트 단지 건축 전 대비 건축 후의 AWS 288 지점에서 수치 모의된 풍속과 풍향 차이는 크지 않았다.

강릉 연안지역 해풍의 선정기준과 단 시간 해풍의 기후학적 특성 (Sea Breeze Criterion and the Climat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Short-time Sea Breeze in Gangneung Coastal Area)

  • 박재홍;정우식;임헌호;이화운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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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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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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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강릉 연안지역의 해풍 선정기준과 단 시간 해풍의 기후학적 특성에 관한 것이다. 강릉 연안지역에서의 해풍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즉, 육풍에서 해풍으로, 그리고 그 반대로의 분명한 풍향 변화가 있는 가운데 북동 기류와 같이 지형적 원인에 의한 풍향 변화는 해풍 선정에서 제외시켰다. 그리고 해풍이 1시간 또는 2시간만 지속된 경우도 포함시켰다. 이렇게 선정된 해풍 가운데 강릉 연안 지역에서의 가장 큰 특징인 단 시간 해풍에 대한 기후학적 특성을 10년동안(1988년${\sim}$1997년)의 자료를 통해 분석하였고 계절별 발생빈도, 발생시간, 풍향, 풍속, 기온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강릉 연안지역 뿐만 아니라 동해안 지역 해풍의 기후학적 특성활용에 대해 간략히 논하였다.

장기 바람 관측 통계치에 의한 수영만의 해안선 변화 (Shoreline Change Based on Long Term Wind Statistics in Suyeong Bay)

  • Kang, Hyo-Jin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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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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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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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연안 퇴적물 이동에 의한 수영만의 광안리와 해운대 지역의 해안선 변화를 조사하였다. 이 지역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되는 동쪽과 남쪽 사이에서 부는 바람의 15년간 풍향별 발생 빈도를 이용한 월별 평균 풍향과 풍속을 계산하여 JONSWAP법에 의한 심해 유의파를 추정하고, 굴절 및 천수효과에 의한 쇄파고와 쇄파각을 계산하였으며, 그에 의한 연안 퇴적물 이동량을 계산하고 퇴적물 이동량의 수급에 따른 해안선의 변화를 계산하였다. 광안리 지역에서는 주된 연안 퇴적물 이용이 남서에서 북동방향으로, 해운대 지역에서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안리 지역의 해안선은 북동쪽이 전진, 남서쪽이 후퇴하는 양상을 보이고, 해운대 지역은 동쪽이 후퇴, 서쪽이 전진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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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류가 하류 풍력발전기의 발전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ake on the Energy Production of the Downstream Wind Turbine)

  • 홍영진;유호선
    • 플랜트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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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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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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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해안 복잡지형에 2열 배치된 풍력단지 운영사례를 분석하여 후류에 의한 풍력발전기의 영향을 분석하여 풍속의 변화 그리고 난류강도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주풍향 대비 인접 풍력발전기와 이격거리가 날개직경(rotor diameter,RD) 90m 기준 4RD인 경우 후류에 의해 풍속감소 및 난류강도의 증가로 인한 발전량의 감소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후류에의한 급격한 순간풍향의 변화시, 풍력발전기의 불시정지로 발전량이 현저히 감소되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요브레이크를 설비를 보강 함으로써 불시정지 빈도를 감소하고 발전량을 제고하는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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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남서지역에서 발생한 강풍의 원인별 특성 분석 (Characteristics of Strong Wind Occurrence in the Southwestern Region of Korea)

  • 김백조;이성로;박길운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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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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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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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1970년부터 2008년까지 연중 강풍 발생이 많은 지역인 군산, 목포, 여수, 완도에서 관측된 시간별 평균 바람자료를 이용하여 원인별 강풍발생특성을 분석하였다. 기상청 강풍주의보 기준인 13.9 m/s 이상인 바람을 강풍으로 정의하였다. 강풍 발생 원인을 태풍, 겨울 계절풍, 전선풍으로 구분하였다. 태풍의 경우 관측지점 상륙을 전후로 급격한 풍향 및 풍속의 변화를 나타냈고, 겨울 계절풍의 경우에는 북서풍 계열이 우세하며 풍속의 주기성을 보였다. 전선풍은 전선의 위치에 따라 관측지점의 풍향이 남서풍 계열에서 북서풍 계열로 변화하였다. 강풍의 발생빈도는 군산, 목포, 여수, 완도의 순이었고, 발생 원인별로 겨울 계절풍은 군산과 목포, 완도에 가장 영향이 크고, 태풍의 영향이 가장 적었으며, 여수는 태풍에 의한 영향이 가장 많고 겨울 계절풍의 영향이 가장 적었다. 지구온난화와 연관된 강한 태풍의 발생은 매년 태풍의 수가 일정함에도 불구하고 강풍 발생빈도를 증가시켰으며, 겨울 계절풍과 전선풍에 의한 빈도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강풍의 지속시간의 결과에서는 각 발생원인 모두 1시간 지속시간의 비율이 가장 높고, 시간이 증가할수록 빈도는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각 지점의 지리적 위치에 의한 영향이 크게 반영되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