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eline Change Based on Long Term Wind Statistics in Suyeong Bay

장기 바람 관측 통계치에 의한 수영만의 해안선 변화

  • Kang, Hyo-Jin (Department of Ocean Engineering, Korea Maritime University)
  • Published : 1994.03.01

Abstract

Shoreline change due to the littoral drift in Suyeong bay, especially the Gwanganri and Haeundae beaches, was investigated. Average monthly frequency. speed. and direction of winds blowing from between east and south for the last 15 years were analysed, and offshore significant waves were hindcasted using the JONSWAP model. Wave refractions, shoaling, and breaking weir also investigated for the calculation of littoral drift. At the Gwanganri beach major longshore transport of sands occurs from the southwest to the northeast and the shoreline seems to advance in the northeast while it recedes in the southwest. At the Haeundae beach the sands mainly move from the east to the west and the shoreline retreats in the east and advances in the west.

연안 퇴적물 이동에 의한 수영만의 광안리와 해운대 지역의 해안선 변화를 조사하였다. 이 지역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되는 동쪽과 남쪽 사이에서 부는 바람의 15년간 풍향별 발생 빈도를 이용한 월별 평균 풍향과 풍속을 계산하여 JONSWAP법에 의한 심해 유의파를 추정하고, 굴절 및 천수효과에 의한 쇄파고와 쇄파각을 계산하였으며, 그에 의한 연안 퇴적물 이동량을 계산하고 퇴적물 이동량의 수급에 따른 해안선의 변화를 계산하였다. 광안리 지역에서는 주된 연안 퇴적물 이용이 남서에서 북동방향으로, 해운대 지역에서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안리 지역의 해안선은 북동쪽이 전진, 남서쪽이 후퇴하는 양상을 보이고, 해운대 지역은 동쪽이 후퇴, 서쪽이 전진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