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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에 대한 석회 및 퇴비시용과 붕소의 효과 (The Effect of Boron on Rape with Application of Lime and Compost)

  • 박내정;이규하;박천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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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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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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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우리나라에서 유채가 재배되고 있는 지대의 사질계 밭토양과 식질계 이작답토양에서 유채에 대한 B 효과를 조사하고 석회와 퇴비를 병용했을 때 B 효과를 검토하고저 포장시험을 하였으며 개화기 때 채취한 식물체를 분석하여 이들 결과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B 효과는 두 토양에서 다 현저하였는데 특히 토양중 B 함량이 낮은 사질계토양에서 훨씬 현저하였다. 2. 붕사 20kg/ha 시용으로서 증수가능한 정도가지 수량을 올렸고 40kg/ha에서는 식물체 흡수량은 많았으나 증수에 반영되지 않았다. 3. 식질답토양에서와 같이 산성이었든(pH 5.4) 토양에서는 석회를 시용함으로서 B 효과를 충분히 발휘 할 수 있었다. 4. 산성토양을 중화할 정도의 소량의 석회를 시용함으로서 B 결핍증을 더 악화시키거나 식물체중의 B 함량을 떨어뜨리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석회를 시용함으로서 생육을 양호하게 하였다. 5. Ca/B율과 수량과는 고도로 유의한 부상관관계 ($r=-0.74^{**}$)가 있었으나 결핍증을 나타내는 한계 Ca/B율은 설정하기 어려웠다. 6. B는 무석회구에서도 Ca의 흡수를 현저히 증가시켰다. 7. 퇴비 시용은 B공급에 전연 영향을 주지 못했고 K 흡수를 약간 증가시키는 경향이었으나 전체적으로 그 효과는 문제시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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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배수도(圃場栽培水稻)의 무기영양(無機營養) -III 수량등급별(收量等級別) 양분(養分)(N. P. K Si) 흡수량(吸收量), 양분효율(養分効率) 및 전이율(轉移率) (Mineral nutrition of field-grown rice plant. -III. Uptake, efficiency and percent translocation of N.P.K. and Si at various yield classes)

  • 박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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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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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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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삼요소시험(三要素試驗)(1967~69)을 중심(中心)으로 정조수량등급별(正租收量等級別)로 N, P, K, Si의 흡수량(吸收量)과 이들의 정조생산효율(正租生産効率) 및 전이율(轉移率)을 본결과 다음과 같다. 1) 수량증가(收量增加)에 따른 각양분(各養分)의 요구도(要求度)는 유사(類似)한 비율(比率)로 증가(增加)하였으나 규산(珪酸)이 가장 변화(變化)가 컸다. 2) 질소효율(窒素効率)이 낮은(46kg/Nkg) 삼요소(三要素)시험에서는 수량(收量)이 증가(增加)할수록 효율(効率)과 전이율(轉移率)이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다. 3)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이 증가(增加)할수록 질소(窒素)의 정조생산효율(正租生産効率)이 감소(減少)하였으며 이감소정도는 비종(肥種) 및 품종(品種)에 따라 크게 다르다. 질소효율(窒素効率)은 식질(埴質)에서보다 수량(收量)이 높은 사양토(砂壤土)에서 높았다. 4) 질소(窒素)의 정조생산효율(正租生産効率)은 질소(窒素)의 인으로의 전이율(轉移率)과 정상관관계(正相關關系)였다. 5) 다수확(多收穫)은 질소효율(窒素効率)이 50정도에서 머문채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만을 증가(增加)시켜 이루어지고 있다. 6) 질소효율(窒素効率)의 저하(低下)가 저수(低收)의 큰요인(要因)으로 보였다. 7) 삼요소시험(三要素試驗)에서 인산(燐酸)의 정조생산(正租生産) 효율(効率)이 상당히 낮은 편인데 인산(燐酸)의 토양환원(土壤還元)에 의(依)한 과다흡수(過多吸收)에 기인(基因)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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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종류 토양개량재가 USGA 모래에 파종한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유묘 활착률 및 밀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our Soil Amendments on Turfgrass Establishment and Density in Creeping Bentgrass Grown in Sand-based Root Zone)

  • 김경남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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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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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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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외국산 피트를 포함해서 국내외 토양개량재 4종류가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초기 활착 및 잔디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 잔디밭 조성 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수행하였다. 전체 20개 처리구는 식재층 모래에 유기질 토양개량재인 SABP (Berger peat), SAEP (Eco-peat), SAGS (G1-Soil) 및 SAPP (Premier peat)를 10-50% (v/v) 사이 혼합하여 준비하였다.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초기 활착 및 밀도 변화는 토양개량재 종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잔디밀도는 경시적인 변화가 나타나서 파종 2주 후 생육 초기 최저 36.7% (SABP 30)에서 최고 89.7% (SAGS 20)까지 처리구간 차이가 53% 정도 나타났다. 하지만 파종 6주 전후로 성숙기 밀도 수준에 도달해서 SABP 및 SAEP 일부 혼합구를 제외한 대부분 처리구에서 잔디밀도는 90% 전후로 비슷하였다. 실험 종료 시 최종 활착율은 최저 60.7% (SAEP 10)에서 최고 96.7% (SAPP 50)까지 처리구간 차이가 36.0%나 크게 나타났다. 잔디 활착율 및 밀도에 대한 최적 혼합율은 개량재 종류에 따라서 일정하지 않았다. SABP와 SAGS 개량재의 최적 혼합비율은 각각 10% 및 20%로 나타났지만, SAEP와 SAPP 개량재는 50%가 최적의 비율로 나타났다. 따라서 잔디밭 조성 전에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개별 토양개량재의 적정 혼합비율을 결정해서 실무에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며, 또한 향후 주요 잔디 초종에서 외국산 및 국내산 토양개량재가 잔디생육에 미치는 종합적인 포장 적응성 실험을 통해 실무 응용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라북도 민유임도의 시기별 공종변화에 관한 연구 (Analysis on Change of Construction Type for the Non-national Forest Road in Jeollabuk-do)

  • 손재호;박종민;이준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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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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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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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989년부터 2005년까지 시공된 전라북도 내의 민유임도 216개 노선의 설계도서를 대상으로 임도 설계상의 주요 공종변화를 분석하였다. 전라북도의 연평균 민유임도 시설거리는 녹색임도 정책 시행 이전단계에 비해 녹색임도 정책 시행 이후 대폭 감소하였다. 토사절취작업은 1990년부터 블도저에서 블도저와 굴삭기 혼용으로 바뀌었다. 비탈면 녹화공은 초기에는 잔디심기와 족제비싸리심기가 주종을 이루었는데, 녹색임도정책 시행단계(2단계)부터 종자뿜어붙이기와 줄파종의 혼용, Coir net 또는 볏짚거적 덮기 등으로 발전하였다. 횡단배수관의 경우, 배수관의 설치 간격은 3단계에 평균 92 m로 감소하였고, 규격은 2단계 이후에 대부분 600 mm 이상으로 확대되었으며, 재료는 모두 파형강관으로 설계되었다. 콘크리트포장은 1단계의 평균 40 m/km에서 3단계에는 240 m/km로 현저히 증가하여 임도의 안정성과 기능성이 제고되었다. 비탈안정구조물은 석축이 주종을 이루고 있지만, 1993년 이후부터 콘크리트옹벽과 돌망태옹벽 등도 많이 설계되었다. 이와 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주요 공종을 대상으로 몇 가지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친환경 유기 농자재의 고추 탄저병(Colletotrichum acutatum) 병원균의 생장 억제 효과 (Growth Inhibition Effect of Environment-friendly Farm Materials in Colletotrichum acutatum In Vitro)

  • 곽영기;김일섭;조명철;이성찬;김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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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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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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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이용하여 고추 탄저병균의 포자 발아, 균사생장 억제효과를 기내에서 조사하였다. 그 결과 균사생장 억제효과 기내검정. 탄저병의 균사생장 억제 효과는 Bacillus subtilis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제가 100%의 억제효과를 보였으며, 그 외의 제제는 20~40%의 범위에서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포자발아억제효과는 유황 수화제 2종('BTB', '황스타')이 각각 100%, 95.1%, '고려역'(95.0%), '보르스타'(99.0%), '지하부대 KM'(96.1%) 순으로 나타났다. 균사생장 억제와 포자 발아억제, 부착기 형성억제 결과를 고려하여 고추 탄저병 방제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방제제는 Bacillus subtilis, Panibacillus polymyxa 혼용제('고려역')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예방을 전제로 한 방제의 경우 유황 수화제, 보르도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제가 적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선택된 제제는 고추 포장에서 탄저병 방제효과가 최종적으로 인정되면 차후 고추 탄저병 방제에 이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저토심 옥상녹화 시스템에서 기린초의 생육에 대한 인공배지 종류, 토심, 그리고 배수 형태의 효과 (Effects of Substrate Type, Soil Depth, and Drainage Type on the Growth of Sedum kamtschaticum in Extensive Green Roof Systems)

  • Huh, Keun-Young;Kim, In-Hye;Ryu, Nam-Hyong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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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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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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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기존 건축물 옥상녹화에 이용 가능한 저토심 옥상녹화 시스템 을 연구하고 개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위해서 시스템의 개념적 모델이 선행 연구로부터 유추되었고 개념적 모델로부터 실험을 위한 시스템들이 제안되었다. 건축물 옥상 위에 설치된 이 시스템들에서 기린초의 생육에 대하여 인공배지 종류, 토심, 그리고 배수 형태의 효과들이 2002년 4월 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연구되었다. 인공배지 종류는 단용과 혼용이고, 토심은 5cm, l0cm,그리고 15cm이며, 배수 형태는 저수$.$배수형과 배수형으로 하였다. 여기서, 인공배지 단용은 폐유리 미분 100에 발포제를 1∼2정도 첨가하고, 착색제를 1정도 첨가한 후, 6∼8$^{\circ}C$/min로 승온하여 750∼85$0^{\circ}C$의 온도에서 발포시킨 다공질 유리를 수냉식으로 급랭하고, 분쇄기로 이송하여 l0mm이하로 분쇄하고 입도를 조절하여 얻어진 다공질 유리 파쇄물과 수피를 부피 비 6:4로 혼합하여 조성된 것이며 인공배지 혼용은 인공배 지 단용에 양토(모래 46%, 미사 40%, 점토 14%)를 부피비 5:5로 혼합하여 조성된 것이다. 피복면적,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 그리고 시각적 질을 조사하였다. 각 변수들은 던칸의 다중범위 검정으로 통계처리 하였으며 처리들간의 유의수준은 5%였다. 그리고 기존 건축물 옥상에 대한 과부하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각 시스템의 중량이 평가되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실험기간 중에 피복면적에 대한 배수 형태의 효과는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인공배지 혼용의 피복면적은 인공배지 단용의 것보다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았다. 토심 5cm처리의 피복면적은 나머지 처리들의 피복면적보다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낮았다. 토심 l0cm처리와 토심 15cm처리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부와 뿌리의 생체중 및 건물중과 시각적 질에 대한 처리들의 효과는 피복면적에 대한 것과 유사하거나 동일하였다. 결과적으로, 기린초의 생육은 인공배지 단용보다 인공배지 혼용에서 더 높았고, 토심 10∼15cm에서 더 높았으며, 배수 형태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 결과를 토대로, 기존 건축물 옥상에 적용 가능한 시스템의 허용하중과 기린초의 생육을 동시에 고려해볼 때, 저토심 옥상녹화 시스템 은 인공배지 종류에서는 혼용이, 토심은 10cm, 그리고 배수형태는 배수형이 적합하다고 보았다. 제안된 조건으로 조성된 시스템은 인공배지가 포장용수량상태일 때 그 중량이 약 115kg/$m^2$정도로 나타났다.

벼 담수직파재배에 있어서 적정립모수 설정 (Optimum Number of Seedling Stands of Rice for High Yield in Direct Water-Seeded Culture)

  • 이철원;성기영;임준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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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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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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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벼 담수직파재배에서 적정 파종양과 입모수 설정을 위하여 낙동벼와 삼강벼를 공시하여 5월 4일 작물시험장 답작포장에서 파종양을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품종 모두 파종양이 증가할수록 최고분얼수는 많아졌고 유효경비율은 저하하였다. 2. 공시품종 모두 파종양이 증가할수록 유효분얼한계기는 앞당겨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 5kg/10a 파종구의 유효분얼 한계기는 6월 18일 전후이었다. 3. 단위면적당 수수는 공시품종 모두 파종양이 증가할수록 많아졌다. 수당영화수는 낙동벼에서는 파종양의 증가에 따라 차이가 없었으나 삼강벼에서는 감소하였다. 4. 파종양이 증가할수록 낙동벼의 등숙률은 떨어 졌으나 삼강벼에서는 차리가 없었다. 5.$m^2$당 적정 입모수는 삼강벼에서는 120개 정도, 낙동벼에서는 78개 정도이었으며 파종양으로 볼 때 삼강벼는 4kg /10a, 낙동벼는 2.7kg /10a 정도가 적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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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고형분함량 감자의 수확시기 예측모형을 위한 식물체내 에너지 소모량 추정 (A Calculation Method of in vivo Energy Consumption in Estimation of Harvesting Date for High Potato Solids)

  • 정재윤;서상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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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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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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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 고형분함량 감자 생산을 위한 수확시기를 예측하는 데 있어 에너지 소모량의 추정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각 지역별로 포장의 파종시기부터 수확시기까지 최근 5년간(2005년~2009년) 평균기온, 강수량, 상대습도, 일조시간, 바람, 지중온도 등의 농업환경을 조사한 결과 파종기 저온피해와 괴경비대기 장마기간을 회피한다면 가공용 원료감자는 가공품 생산에 필요시마다 물량을 수급하기 때문에 만숙재배를 하지 않아 품종의존도가 낮아 수확시기의 환경에 대한 비중이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2. 파종시기부터 출현까지에는 지중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아 지역별 편차가 심해 시뮬레이션에서는 출현시기를 기준으로 감자의 수확적기를 예측하는 것이 바람직하였다. 3 수확시기를 예측하기 위한 생장모형은 $Tp=\frac{Tm{\cdot}Wm^{Tp}}{Wm^{Tm}}$를 사용하고, 생장량 Wm을 계상하는 기본 생장모형은 $Wm={\int}^m_tf(x)dt$를 사용하였다. 4. 기본 생장모형을 통해 Wm을 계상할 때는 광합성율(${\Delta}A$)과 식물체내 에너지 소모(${\Delta}E$) 개념을 적용해야 보다 정밀한 수확시기를 예측할 수 있었으며, 식물체내 에너지 소모에 대한 정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농업환경에 대처하는 식물체내 에너지 소모를 계상하는 것으로 최근 5년간(2005년~2009년) 수확시기에 따라 고형분함량을 측정한 결과 광합성율만 계상할 때 보다 에너지 소모개념을 적용한 것이 효과적이었다.

재조합 hTPO를 생산하는 형질전환 닭의 개발 (Generation of Transgenic Chickens that Produce Bioactive Human Thrombopoietin)

  • 권모선;구본철;노지열;이현아;김태완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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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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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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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vesicular stomatitis virus G glycoprotein (VSV-G)으로 피막이 형성되는 replication-defective MoMLV-based vector를 이용한 hTPO 헝질전환 닭의 생산에 관한 연구이다. 실험에 사용한 retrovirus vector의 구조는 hTPO 유전자의 발현 조절을 위해 internal promoter인 hCMV promoter를 이용하였으며 외래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키기 위해 woodchurk hepatitis virus posttranascriptional regulatory element (WPRE) 서열을 도입하였다. 재조합한 vector는 GP2 293 포장세포에 도입하여 virus를 생산하였으며 이 virus를 이용하여 감염시킨 여러 표적세포에서 hTPO의 발현과 생물학적 활성을 확인하였다. 재조합 hTPO의 생물학적 활성은 시판되고 있는 재조합 hTPO에 비해 우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hTPO 형질전환 닭의 생산을 위하여 1,000배 이상 고농도로 농축된 virus를 stage X 단계의 계란의 배반엽 층에 미세주입하여 대리난각 방법으로 배양하였다. 미세주입한 132개의 계란 중 21일 후에 11개의 계란에서 병아리가 부화하였으며 그중 4마리가 형질전환 개체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생산된 4마리 중 3마리가 부화 후 1개월 이내에 원인불명으로 사망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상업적 이용 가능성이 있는 생물학적 활성을 가진 사람의 cytokine 단백질의 대량 생산을 위한 생체 반응기로서의 형질전환 닭 개발의 시례를 제공하는데 있다.

유기농 옥수수종자 생산지의 병해충 발생 소장 (Occurrence of diseases and insects in organic sweet corn seed production area)

  • 김정순;고병대;김창영;곽재균;심창기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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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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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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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유기종자 안전 생산기술 개발을 위한 효과적인 병해충 제어를 위해 대표적인 찰옥수수 품종인 미백2호와 흑미찰을 대상으로 병?해충 발생양상을 조사하였다. 2008년 유기농 찰옥수수 종자 생산지의 우점 비산포자의 종류 중Alternaria sp., Cladosporium sp., 및 Helminthosoprium sp.,은전 생육기간에 관찰되었다. 또한종자로부터 신초 출현 전후로 종자가 발아하지 않고 부패하거나 유묘의 시들음 증상, 심하면 고사하는 증상과 거세미나방에 의해 지재부가 절단된 전형적인 피해를 관찰할 수 있었고 발병주율은 14~6% 미만이었다. 특히, 포장내 조명나방 발생밀도는 2008년 트랩당 3.5~0.5 마리로 높게 나타났으며, 2009년 트랩당 0.5~6마리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피해주율은 2008년은 7.5(미백2호)~21(미흑찰)%였으며, 2009년은 1~46%로 매년 높은 피해주율을 보였으며 수확기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옥수수잎마름병 (Leaf blight)의 발생 양상은 2008년도에 7%(미흑찰)~34%(미백2호)로 높게 나타났으며, 2009년은 6월18일 이후 초발생하여 발병주율이 8월 21일 (59%, 미흑찰)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9월 25일이는 미흑찰 (69%)의 발병주율이 미백2호 (56%)보다 높게 나타났다. 옥수수깜부기병(Common Smut)의 발생 양상은 2008년도에 20주 중 2%~15%의 발병주율을 보였으며, 2009년은 초발생 시기가 7월17일로 2008년에 비해 17일 정도 늦추어졌으며 발병주율도 8% 미만 (9월 25일)으로 2008년에 비해 아주 낮게 나타났다. 옥수수깨씨무늬병 (Southern Leaf Spot)의 발생 양상은 2008년 20주 중 초기에 평균 11%(미흑찰)에서 증가하여 9월 19일 조사시에는 두 품종 모두 62%로 높게 나타났다. 2009년은 6월8일 이후 초발생하였으며 9월 25일까지 지속적 발병하여 약 86%의 발병 주율을 보였고 2008년에 비해 24% 이상 발병주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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