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폐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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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절제술후 사망율과 이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The Risk Factors of Morbidity and Mortality after Pulmonary Resection)

  • 서연호;김민호;구자홍;조중구;김공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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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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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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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폐절제술은 절제가능한 폐암 또는 염증성 폐질환 선천성 폐질환의 치교적 술식이 된다. 술후 경과에 영향을 줄수 있는 예측기능 요소를 인지하는 것은 중요하나 합병증에 이환된 경향이 높은 환자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서 술후 합병증 및 사망률은 감소시킬수 있을 것이다 방법 및 대상: 술후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예측하기 위해 1994년부터 1998 년까지 본 병원에서 종양성 및 염증성 폐질환으로 폐절저술을 시행받은 15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챠트를 열람하여 연구하였다 평균 연령은 54.3$\pm$10.6세였다. 96명 (62%) 의 환자는 폐암화자였으며 47명 (30%)의 환자의 염증성 폐질환자였고 10명 (7%)의 환자는 선천성 폐질환자이거나 기타 폐질환자였다. 결과: 전체 153명중 폐엽절제술이 118례 전폐절제술이 29례 폐분엽절제술이 6례 시행되었다. 7명 (4.5%)의 환자가 술후 사망하였다 술후 원내 사망률의 가장 유의한 예측요소는 동반된 내과적 질환의 유무(p<0.001)과 70세 이상의 고령이다(p<0.003) 총 57명의 환자에게 67가지의 합병증이 발병되었다 그중 수술자체와 관련된 합병증이 50례 (32%) 호흡기계 합병증이 14례(9.1%) 심혈관계가 1례(0.6%) 기타 합병증이 2례(1.3%)였다 술후 합병증 이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70세 이상의 고령이었다(p<0.004) 결론 : 동반된 내과적 질환과 70세 이상의 고령은 술후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예측요소가 되며 또한 70세이상의 고령은 술 후 합병증 이환율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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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제내성 폐결핵의 치료에서 폐절제술의 보조적인 역할 (The Adjunctive Role of Resectional Surgery for the Treatment of Multidrug-Resistant Pulmonary Tuberculosis)

  • 고원중;이재호;유철규;김영환;정희순;성숙환;임정기;김주현;심영수;한성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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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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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5-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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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배 경 : INH와 RFP에 동시내성을 보이는 다제내성 폐결핵은 적극적인 내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치료실패율이 40%에 이른다. 과거 폐결핵의 치료에 사용되었던 폐절제술이 다제내성 폐결핵의 보조적 치료수단으로 최근 다시 등장하였다. 방 법 : 1991년 1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HIV 감염이 없으면서 INH와 RFP에 동시내성을 보이는 다제내성 폐결핵 환자중 폐결핵 자체에 대한 보조적 치료로써 시행한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으로 의무기록과 방사선촬영소견 등을 조사하였다. 결 과 : 내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12명 (86%)의 환자에서 수술전 객담 균음전에 실패하였고 수술전 균음전이 이루어진 2명의 환자에서도 절제된 폐조직에서 실시한 결핵균 배양검사는 양성이었다. 흉부 전산화단층촬영상 양측성 병변이 10명(71%)에서 관찰되었다. 늑막폐절제술을 포함한 전폐절제술을 6명, 엽절제술 6명, 2명에서 시행하였다. 수술전 1초간 노력성 폐활량이 2L 이하였던 7명의 환자에서 수술전 폐관류스캔을 실시하였고, 절제된 폐로의 관류 중앙값 4.8%에 불과하였다. 수술과 관련한 사망은 없었으며, 1명에서 수술후 폐늑막루를 포함한 농흉이 발생하였고, 1명에서 3주이상 흉관을 통한 공기유출이 있었다. 수술후 13명(93%)의 환자에서 균음전화가 이루어졌고 중앙값 23개월간의 추적관찰기간동안 재발은 없었다. 1명(7%)의 환자는 폐절제술후에도 객담 균양성이 지속되었다. 결 론 : 과거 국내외에서 보고된 다제내성 폐결핵의 내과적 치료성적과 비교해 볼 때, 병변이 국한되어있고 적절한 폐기능을 가진 다제내성 폐결핵 환자에서 실시되는 보조적인 폐절제술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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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성 폐질환에서 전폐절제술의 임상적 평가 (Clinical Analysis of Pleuropneumonectomy for Chronic Inflammatory Lung Disease)

  • 최필조;방정희;김시호;조광조;우종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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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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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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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염증성 폐질환을 위한 전폐절제술은 동반된 합병증률과 사망률로 인해 흉부외과의에게는 난제이며 늑막외전폐절제술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늑막외전폐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서의 수술 성적과 합병증 등을 단순 전폐절제술을 받은 환자와 비교분석하고 이들 환자에서의 합병증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만성염증성폐질환으로 전폐절제술을 시행 받은 98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늑막외전폐적출술(A군)은 48명에서, 단순 전폐절제술(B군)은 50명에서 시행되었다. 두 군 환자의 임상적 특징, 수술 후 성적 및 합병증 등을 비교 분석하고 늑막외전폐절제술(A군)을 받은 환자에서 수술 후 합병증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수술 전, 수술 중 요인으로 나누고 이들의 유의성을 단변량 및 다변량 분석을 통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수술로 인한 조기 사망은 1명으로 수술 후 성인성 호흡곤란증후군(adult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ARDS)으로 인한 경우였다. 21명(21.4%)의 환자에서 23예의 주요 수술 후 합병증을 나타내었다.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는 수술 후 출혈로 인해 재개흉이 필요했던 경우 8예, 농흉(기관지-흉막루 포함)의 발생 8예였다. A군 48명 중 14명(29.2%)의 환자에서, B군 50명 중 7명(14.0%)에서 각각 합병증을 보였다. 높은 합병증을 보인 A군의 경우, 농흉(기관지-흉막루 포함)의 발생 6예, 수술 후 출혈로 인해 재개흉이 필요했던 경우 6예로 가장 흔한 합병증이었고, 수술 후 합병증 발생의 위험인자를 알기 위해 단변량 분석을 시행한 결과, 우측 전폐절제술(p=0.0022), 완성전폐절제술(p=0.023), 1,000 mL 이상의 출혈(p=0.005), 수술 중 흉강 내 오염(p=0.035) 등이 위험인자로 판명되었고, 다변량 분석에서는 수술 중 흉막강 내 오염이 되었던 경우가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p=0.028). 결론: 만성 염증성 폐질환의 치료를 위한 전폐절제술은 만족할 만한 사망률과 합병증률을 보였다. 그러나 늑막외전폐절제술은 수술 술기상 고난도이며 고위험군의 수술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수술 중 세심한 박리 조작으로 폐병소부위의 파열로 인한 흉막강 내의 오염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술 중의 특별한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폐절제술 후 폐환기능의 변화에 대한 장기 추적관찰 (A Long-term Follow up Study on Pulmonary Function after Lobectomy and Pneumonectomy)

  • 이이형;김세규;장준;정경영;안철민;김성규;이원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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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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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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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연구목적 : 폐절제술 후 폐환기능은 절제될 폐와 절제술 후 잔여 폐의 기능, 또한 잔여 폐의 잠재적인 대상능력에 의존한다. 최근에는 폐암 환자에서 광범위한 폐절제술이 행하여지는 추세이며 종종 만성폐질환으로 인하여 폐환기능이 상당히 손상된 환자에서도 이러한 수술이 행해지고 있는데 이들에서 절제술 후 폐기능의 회복정도를 예측함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폐절제술 후 폐기능의 변화를 장기간 관찰하여 기간에 따른 폐기능의 변화양상을 파악하여 폐절제술이 폐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에 있다. 방법 : 폐암 및 양성폐질환으로 전폐절제술 및 폐엽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중 수술 후 특기할 만한 합병증이 없고, 18개월 이상 정기적으로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16예를 대상으로 수술 전과 수술 후 5년동안 3개월 간격으로 폐환기능검사를 실시하여 폐기능의 변화양상을 분석하였다. 결과: 1) 수술 1주 후 폐기능은 폐엽절제군과 전폐절제군 각 군에서 수술전 측정치의 FVC 59.8%, 52.2%, FEV1 63.1%, 50.5%로서 예측치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으며(p<0.05), 두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1-3개월 후 예측치와 유사하게 회복되었다. 2) FVC는 폐엽절제군은 6-24개월에는 예측치보다 높았고, 그 이후에는 예측치와 유사하게 유지되었으며, 전폐절제군에서는 6-36개월에는 예측치와 유사하게 유지되다가 수술 3년 6개월 이후에는 호전되어 예측치보다 약간 높게 유지되었다. 3) FEV1은 폐엽절제군과 전폐절제군 각각 6개월-5년동안 뚜렷한 변화없이 예측치와 유사하게 유지되었다. 4) FEV1/FVC는 두군 모두에서 수술 전후 전기간동안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5) FEF25-75%는 폐엽절제군에서는 6개월-5년동안 유의한 변화없이 예측치보다 높게 유지되었고, 전폐절제군에서는 수술 1년 이후 감소하여 예측치보다 낮게 유지되었다. 6) MVV는 폐엽절제군의 경우 2년까지는 예측치와 유사하게 유지되다가 그 후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전폐절제군의 경우는 전 추적기간 동안 예측치와 유사하게 유지되었다. 7) 전폐절제군이 폐엽절제군에 벼해 수술 후 6개월의 FVC, FEV1, FEF 25-75%, MVV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았으며(p<0.05), 수술 2년 이후에는 전폐절제군이 폐엽절제군보다 FVC, FEV1, FEF 25-75%가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결론 : 폐환기능은 수술 직후에는 수술 전보다 현저히 감소하였다가 수술 1-3개월 후 회복되어 예측치와 유사해지고 6개월에 최고에 이르고, 2년 이후 약간 감소하여 5년까지 뚜렷한 변화없이 예측치와 유사하게 유지되었다. 폐엽절제군과 전폐절제군 사이의 폐환기능의 차이가 가장 뚜렷한 시기는 수술 6개월-1년 사이였고, 수술 2년 이후에는 두군 사이의 차이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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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폐질환에 의한 객혈 환자의 폐절제술 후 임상결과 (Clinical Results of Pulmonary Resection for Hemoptysis of Inflammatory Lung Disease)

  • 김난열;구자홍;김민호;서연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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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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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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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경: 염증성 폐질환에 의해 발생한 객혈을 폐절제술로 치료한 후 임상 결과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5년 1월부터 2004년 5월까지 양성 폐질환에 의해 객혈이 발생하여 폐절제술로 치료한 총 4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수술 후 이환율에 미치는 술 전 요소들과 수술 후 객혈의 재발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환자의 평균 나이는 47.1세였고 평균 추적기간은 $35\pm34$개월이었다. 결과: 수술 후 조기 사망은 2명$(4.4\%)$이었다. 술 후 합병증은 8명의 환자에게서 발생하였다. 술 전 또는 술 중에 수혈이 이루어진 그룹에서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이 높았다(p=0.002). 특히 파괴성 폐결핵 환자에게서 술 전 및 술 중 수혈 가능성이 높았고(p=0.001)수술 전에 의의 있게 많은 양의 객혈이 발생하였으며(p=0.002) 전폐절제술이 시행될 가능성이 많았고(p=0.039) 수술 후 합병증의 빈도가 높았다(p=0.015). 전폐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술 후 출혈로 인해 재수술의 시행이 많았다(p=0.047). 추적 관찰 중 5명의 환자에서 객혈이 재발하여 이 중 3명의 환자는 소실되었고 2명의 환자는 간헐적인 혈액흔적 가래(blood tinged sputum)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위 2명의 환자는 결핵의 재발로 현재 치료 중이다. 걸론 수술 후 이환율을 높이는 질환으로 파괴성 폐결핵을 들 수 있으며 염증성 폐질환으로 인한 전폐절제술은 술 후 출혈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향후 보다 많은 증례를 통해 수술 후 객혈의 재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폐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의 수술 전후 관리 (Perioperative Management of Lung Resection Patients)

  • 이장훈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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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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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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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Lung resection has various and commonly occurring postoperative complications. Pulmonary complication is well known as one of the most important among them, exerting a negative influence on the postoperative course and resulting in mortality. Thus, the prevention of pulmonary complication after lung resection is very important. To prevent postoperative pulmonary complication, the perioperative management must be optimal. Perioperative management begins long before the surgery and does not end until the patient leaves the hospital. The goal of perioperative management is to identify the high-risk patients, to provide appropriate intervention, to prevent postoperative complications, and to obtain the best outc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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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pler 를 사용한 폐절제술에 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study of pulmonary resection using stapling device)

  • 곽영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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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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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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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A comparative study was taken for pulmonary resection between group stapler used and not used. 1 ] There was no bronchopleural fistula in 22 cases of stapler used group, but in 4.5% in not used group. 2] The postoperative amount of fluid and air leakage through the chest tube were lesser in stapler used group. 3] The operating time was shorter in stapler used group because of lesser dissection of hilar 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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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gett 방식에 따른 폐절제술후 농흉의 치료: 4례 보고 (Management of Postpneumonectomy Empyema According to Modified Clagett`s Procedure: Report of Four Cases)

  • 김주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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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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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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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Four patients with postpneumonectomy empyema were treated successfully by modification of Clagett`procedure. Their primary diseases were chronic bronchiectasis, empyema with bronchopleural fisula, pulmonary tuberculosis, and pyohemothorax. The time interval between 1st and 2nd operation was 26.5 months in average. The pleural space was irrigated with various kinds of antiseptic solutions for 23.3 days in average and debrided, filled with antibiotic saline solution. After the procedure, patients had no recurrences of empyema and discharged from hospital after brief days. (averages: 15.5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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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절제술후 호흡부전에 빠진 환자에 대한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경험 1례- (Extracoreal Membrane Oxygenation for Postpneumonectomy Respiratory Failure -A Cases Report-)

  • 홍기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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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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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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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Pulmonary edema and respiratory failure is uncommon but fatal complications associated with major operations of the lung, especially after pneumonectomy. The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ECMO] is quite often used in infants with severe respiratory failure and congenital heart disease which is well documented in the literature. In adults, the results of ECMO is comparatively poor to those found in neonates. We have experienced a case of ECMO applied on a 48 year old male who had respiratory failure after pneumonectomy, and the patient was successfully weaned from bypass. Unfortunately however, the patient expired on postoperative 15 day due to multiorgan fai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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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폐동맥 성형술을 이용한 폐절제술 (Bronchoplastic and Angioplastic Operation in Pulmonary Resections)

  • 백효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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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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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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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Bronchoplastic and angioplastic operation in lung surgery is appropriate treatment for a wide range of benign endobronchial lesions and low grade malignancies. Between March 1990 to February 1994, four patients underwent bronchial sleeve resection and one patient received left upper lobe lobectomy with pulmonary artery angioplasty. Types of disease includes two cases of endobronchial tuberculosis and three cases of lung cancer. The main operation performed are one pneumonectomy, two right upper lobectomy and one each of left upper lobectomy and left lower lobectomy. All cases received sleeve resection not due to decreased respiratory reserve but due to anatomic suitability. One patient who received pneumonectomy had postoperative complication of empyema thora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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