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폐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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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 추출 활성 광물질의 사료 내 첨가가 육계의 생산성과 깔짚 암모니아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Mineral Extract from Granite on the Performance of Broiler Chickens and Ammonia Production from the Litter)

  • 조중호;정병윤;백인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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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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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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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화강암으로부터 추출한 활성 광물질액이 육계의 생산성과 깔짚에서 암모니아 발생, 육계 혈액 성상 및 혈청 내 ND titer, 장내 미생물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5주 동안 육계 실험을 실시하였다. 960수의 갓 부화한 육계 병아리를 공시하였고 5처리 4반복으로 반복당 48수씩 배치하여 생산성 및 암모니아 발생에 대해 조사하였다(C; control, zeolite; control + zeolite $1\%$, AM10; control + 활성 미네랄수 $10\%$흡착 zeolite $1\%$, AM20 control + 활성 미네랄수 $20\%$ 흡착 zeolite $1\%$, AM30; control + 활성 미네랄수 $30\%$ 흡착 zeolite $1\%$). 또한 사양 시험과 동시에 48수의 육계 병아리들을 반복당 2수씩 6처리 4반복으로 배치하고 ND 백신을 접종하여 ND titer와 혈액 성상 및 장내 미생물 변화에 대해 조사하였다. 증체와 사료 섭취량, 사료 효율, 폐사율 등은 처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증체량과 사료 섭취 량에서 AM30구가 처리구들 중에서 가장 높았는데 특히 4, 5주간의 증체량이 높았다. 사료 전환율(사료섭취량/증체량)에서 모든 처리구들이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폐사율은 모든 처리구들이 대조구보다 낮았다. 깔짚에서 암모니아 발생은 처리간에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P<0.01)가 있었는데 AM30 구가 가장 낮았다. ND titer는 모든 처리구들간에 유의한 차가 없었다. 혈액 성상에 있어서 처리구들간에는 유의한 차가 없었는데 평균 적혈구 헤모글로빈 농도(MCHC)에 있어서는 zeolite 구가 타 처리구들에 비해 유의하게(P<0.05) 낮았다. 장내 미생물 중에 Clostridium perfringens의 수는 모든 처리구들이 대조구보다 유의하게(P<0.01) 낮았고 Ercherichia coli의 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Lactobacilli의 수는AM30구가 대조구보다 유의하게(P<0.05) 높았다. 결론적으로 활성 미네랄수 $30\%$흡착 zeolite의 사료 내 첨가는 대조구에 비하여 육계의 증체율을 개선시키는 경향이 있었으며 깔짚에서 암모니아 가스 발생도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장내 Lactobacilli의 수를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실내수조에서 인위적 수온자극이 참가리비 폐사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Mortality of Korean Scallop, Patinopecten yessoensis Affected Critical Changed Water Temperature at Indoor Tanks)

  • 오봉세;조규태;이정용;권문경;이주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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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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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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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인위적 수온급변이 참가리비의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수온변화는 봄과 여름철에 동해안에서 나타나는 변화양상을 실험실 내 사육수조에서 인위적으로 유도하였다. 봄철 저수온 기간 중 수온 자극에 의한 참가리비의 생존율은 평균 51.6%를 보였고, 소형패 (85.82%) 와 대형패 (55.0%) 보다 중형패에서 4.4%로 가장 낮았다. 여름철 고수온 기간 중 수온 자극에 의한 참가리비의 생존율은 평균 43.3%를 보였으며, 중형패 (60.0%) 보다 소형패가 46.7%로 낮게 나타났다. 대체적으로 봄철보다 여름철에 생존율이 더 낮았다. 이와 같은 결과들은 참가리비의 폐사가 수온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봄철 중형패의 낮은 생존율은 충분한 영영 공급을 받는 소형패나 두 번의 겨울을 보내 수온변화에 적응한 대형패에 비해 충분히 성장하지 못한 상태에서 겨울을 보내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로 보인다.

동죽의 호흡률, 여수율 및 질소배설에 미치는 부니의 영향 (Effects of Silt and Clay on the Rates of Respiration, Filtration and Nitrogen Excretion in Shellfish, Mactra veneriformis)

  • 이정열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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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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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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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최근 연안에서 시행되고 있는 간척 및 매립공사로 인하여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부니가 간석지 생물에 주는 영향을 정량하기 위하여 간석지 생물 중 비교적 호흡량이 큰 동죽을 대상으로 염분 $10\%0,\;20\%0,\;30\%0$과 수온 $15^{\circ}C,\;20^{\circ}C,\;25^{\circ}C$의 실험조건에서 부니농도 0, 10, 25, 50, 100 및 250ppm을 적용시켜 동죽의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동죽개체의 비체중호흡률은 각장이 클수록 감소하는데 수온과 염분이 낮을수록 감소경향이 크게 나타났다. 2. 정상해수(염분 $30\%0$)에서 동죽집단의 평균호흡률, 여수율, 암모니아질소배설률 등은 수온의 저하에 따라 현저한 감소경향을 나타내었다. 3. 부니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호흡률은 감소하는데, 그 감소경향은 회귀직선(R=a+b LogC)으로 표시되며 $30\%0-25^{\circ}C$의 실험구가 저온-저염분 실험구보다 호흡률 감소경향이 더 크게 나타났다. 4. 여수율에 미치는 부니의 영향도 호흡률과 마찬가지로 부니 증가에 따라 감소경향을 보이며 회귀직선(LogF=a+b LogC)으로 표시되었다. 5. 부니농도 50ppm에서 적용일수별 동죽의 누적폐사율(M)은 적용일수(T)에 따라 $M=0.0186T^{2.7965}$로 표시되며 $50\%$ 폐사를 가져오는 일수는 16.8일로 계산되었다. 6. 부니농도 50ppm에서 적용일수별 대사율변동을 보면 대조구 및 실험구 모두 감소경향을 나타내지만 실험구의 호흡률 및 암모니아질소배설률은 대조구보다 더 큰 감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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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농가의 번식우 관리와 송아지 생산 현황 (Surveys on Reproduction Status and Calf Production of Hanwoo Farmers)

  • 양병철;강성식;김의형;장선식;양보석;이석동;조상래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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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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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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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우 송아지 생산효율 향상을 위한 농가 번식 실태를 조사하였다. 한우 사육 규모별, 지역별로 나누어 45개 농가의 가임암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한우의 최초 분만월령은 평균 28.7개월령이었다. 수태당 인공수정 횟수는 $1.45{\pm}0.32$회였으며, 분만 후 인공수정 일수는 119.8일이었다. 수태율은 소규모 농가가 $75.2{\pm}16.93%$로 중규모($70.6{\pm}17.46%$) 및 대규모 농가($71.4{\pm}11.0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번식률 상위 농가의 사육 방식을 보면, '발정관찰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농가'가 '그렇지 않은 농가'보다 송아지 생산율이 10.42% 높았다. 번식소에 대해 IBR과 BVDV 예방접종을 실시한 농가는 유사산 폐사율이 4.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가여건에 따라 방목과 운동을 한 경우, 수태율과 분만율이 각각 3.47%, 18.29%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 결과를 통해 발정관찰, 예방접종, 방목이 한우농가에서 송아지 생산 효율을 높이는데 중요한 지표로 나타났다. 한우 사육 농가의 번식실태 조사를 통해 농가 현장의 번식률 향상을 위한 연구 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대합 Meretrix lusoria 치패의 폐사에 관한 연구 (1) 대합치패의 천공복족류 Neverita didyma, Natica severa에 의한 천공률에 관하여 (STUDIES ON THE MORTALITY OF THE YOUNG BIVALVES, MERETRIX LUSORIA (1) Boring Rates of Drills on the Young Bivalve, Meretrix lusoria)

  • 이정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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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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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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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1. 필자는 1968년 5월부터 12월에 걸쳐 대합초기치패의 천공률과 천공복족류 2종을 확인하였다. 2. 자연집단에서의 자연폐사율은 $12.1\%$이었고 이중 천공폐사율은 $38.1\%$였다. 3. Neverita didyma와 Natica severa의 천공의 형태는 다 같이 외경이 크고 내경이 작은 경화구형이었고 천공 되는 부위는 각정부위에 대부분 집중되었다. 4. 천공된 구멍의 내외직경의 차는 치패의 각장이 커짐에 따라 컸으며, 각장 $1\~3mm$인 치패의 구명의 외직경은 $0.4\~0.5mm$, $3\~6mm$에서는 $0.7\~0.9mm$, $6\~13mm$에서는 $0.9\~1.2mm$였다. 5. Neverita didyma의 주야의 천공률은 야간에 훨씬 높았고 일평균 1.7개체의 치패를 천공하였다. 이는 Natica severa의 천공률에 비해 훨씬 높았다. 6. 천공률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하여 많을 차이를 볼 수 있었다. 즉 Natica severe인 경우 조건에 따라 0.25에서 0.5까지의 천공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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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자주새우(Crangon affinis)에서 흰반점바이러스(WSSV)의 neutralization을 위한 인위감염(experimental infection) (Experimental Infection for the Neutralization of White Spot Syndrome Virus (WSSV) in Wild Captured Sand Shrimp, Crangon affinis)

  • 공수정;김영진;최미란;김성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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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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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4-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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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흰반점바이러스(WSSV)는 새우양식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일으키는 가장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질병 원인체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인위적인 실험모델로서 WSSV에 대한 자주새우(Crangon affinis)의 감수성을 확인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WSSV가 희석된 수조 내에서 침지법으로 감염된 새우는 감염 후 7일째에 100% 누적폐사율을 보여 자주새우가 WSSV에 대해 매우 높은 감수성을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재조합단백질인 rVP466에 대한 항혈청의 중화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항혈청과 반응시킨 바이러스액($1{\times}10^4$ 배로 희석된 WSSV)을 이용하여 침지법으로 자주새우에 대해 공격실험(challenge test)을 수행하였다. 실험 결과, WSSV로 challenge한 감염대조구(positive control)의 새우들은 감염 후 5일째에 100% 폐사하였으며, WSSV와 rVP466 항혈청을 1:0.01, 1:0.1, 1:1로 혼합한 액으로 challenge한 새우들은 감염 후 14일째에 각각 100%, 68.8%, 68.8%의 누적폐사율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연안서식종인 자주새우가 양식장으로부터 배출된 WSSV에 의해 자연상태에서 감염 될 수 있는 가능성과 함께 항혈청에 대한 중화효과를 나타냄으로써 겨울철 저수온기에 WSSV 감염을 위한 대체 실험생물로서의 유용성을 확인하였다.

약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사독백신개발을 위한 후보주(ADL0401)의 면역 원성 및 안전성 평가 (Evaluation on Immunogenicity and Safety of Avian Influenza Isolate(ADL0401) as a Candidate for the Killed Vaccine against tow-Pathogenic Avian Influenza)

  • 이진성;하대희;김정은;하봉도;모인필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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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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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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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약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사독백신 개발을 위하여 백신 후보주(ADL0401)로서의 생물학적 특성 및 개발 백신에 대한 면역원성 및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백신 후보주인 ADL0401의 병원성을 조사한 결과 폐사는 없었으며, 임상증상 및 바이러스 재분리율 양상이 국내 표준 야외주인 MS96과 상당히 유사한 생물학적 특성을 나타내어 약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특징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표준야외주인 MS96과 백신후보주인 ADL0401간의 이종항원의 중화능 실험을 한 결과 r값 = 0.71로 동종항원(r값 = 1)에 비하여 다소 낮은 중화능을 나타내었지만, 두 바이러스간의 항원성엔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불활화 능력실험으로 $0.1\%$ Formalin을 $37^{\circ}C$ 조건에서 처리하였을 때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왔으며, MS96은 2시간, ADL0401은 1시간만에 다소의 역가 저하는 있었으나 빠르게 불활화가 이루어짐을 확인하였다. 개발 백신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 실험 결과 ISA 70 adjuvant 백신 접종시 백신 접종 전후로 폐사율 및 임상증상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높은 수준의 항체 역가를 형성함으로써 가장 면역원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바이러스성 신경괴사증 미감염 홍민어, Sciaenops ocellatus 의 종묘생산 (Nervous necrosis virus (NNV) -free seed production of red drum, Sciaenops ocellatus)

  • 김진도;정성주;오봉세;박성우;오명주;김영진;키타무라신이치;변순규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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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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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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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홍민어의 종묘 생산 중에 자어의 대량 폐사를 일으키는 nervous necrosis virus (NNV)의 감염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NNV 미감염 친어의 선발에 의한 종묘 생산을 시도함과 동시에 수정란, 부화자어, 먹이생물, 사육 용수 등의 NNV 감염 여부를 확인하였다. RT-PCR법에 의한 홍민어 친어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한 결과, 총 40마리의 검사어 중에서 양성인 개체가 18마리, 음성인 개체는 22마리였다. 시험어로부터 자연 산란된 수정란 및 경과 단계별 부화 자어로부터 PCR법을 이용한 NNV 감염 확인 결과, 미감염 친어로부터의 수정란에서는 바이러스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감염된 친어로부터의 수정란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었다. 또한 자어의 먹이생물인 클로렐라, 로티퍼, 알테미아 및 사육 용수를 대상으로 한 NNV 검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부화 후 8주간의 감염 및 미감염 자치어의 사육 결과에 있어서는 초기 2주째까지의 생존율이 각각 80%, 85%로서 양호하였으나, 부화 후 25일째부터 폐사가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감염 친어구의 경우 41일째에 100% 폐사한 반면, 미감염 친어구는 최종적으로 18.3%의 생존율을 보여, 이러한 결과는 친어에 대한 NNV 검사를 실시하여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홍민어 종묘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피조개(Scapharca broughtonii Schrenck) 양식시 살포시기와 환경 특성의 영향 (The Effects of the Spat Planting Time and Environmental Factors in the Arkshell, Scapharca broughtonii Schrenck Culture)

  • 김정배;이상용;정춘구;정창수;손상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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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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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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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가막만, 여자만과 사량도에서 피조개(Scapharca broughtonii) 치패의 살포시기와 양식장 환경에 따른 피조개의 성장과 생존율 감소 요인을 파악하였다. 피조개는 여자만과 가막만에서는 2004년 11월에 인공산 치패를 바닥식으로 살포하였으며, 사량도에서는 2005년 3월초에 중국산과 국내산 치패를 바닥식으로 살포하였다. 살포된 피조개의 치패는 2005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성장과 생존율을 측정하였으며, 양식장의 수질(수온, 염분, DO, 영양염, Chl. a)과 퇴적물(산소투과 깊이, 미세산소 분포, 강열감량과 COD) 환경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피조개의 누적 생존비는 가막만에서 가장 높았으며, 여자만에서는 대부분 폐사하였다. 피조개 개체의 성장은 여자만과 가막만에서 5월에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량도에서는 국내산이 중국산보다 빠른 성장을 보였다. 여자만에서 피조개의 높은 폐사(>65%)는 하계의 수온 상승, 저염분 수괴의 유입과 퇴적물의 낮은 DO 농도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에 따른 가막만과 사량도에서 피조개의 생존비는 영양염과 퇴적물의 COD 농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조개의 성장과 폐사는 양식장 환경과 살포시기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Neomysis awatschensis에 미치는 원유의 급성독성 (Acute Toxicity of Kuwait Crude Oil (WSF) to Mysid, Neomysis awatschensis)

  • 안경욱;진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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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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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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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Kuwait산 원유의 수용성 획분이 곤쟁이, Neomysis awatschensis의 폐사와 대사에 미치는 급성독성을 실험하였다. 본 실험은 지수식, 단기, 급성으로 표준생물검정법을 사용하였다. 폐사실험의 경우, 곤쟁이 성체를 대조구 포함 8개의 농도구에 폭로시켜서 반수치사농도($LC_{50}$)를 구했다. 96-hr $LC_{50}$을 총 탄화수소양으로 나타내면 $14^{\circ}C$에서는 1.01ppm, $20^{\circ}C$에서는 0.78ppm이었다. 반수치사시간($LT_{50}$)은 $14^{\circ}C$, 0.56ppm의 경우 100시간이었다. $20^{\circ}C$에서는 이보다 약간 앞당겨져 0.56ppm에서 95시간, 5.60ppm에서는 17시간이 경과하면서 $50\%$ 폐사에 도달했다. 대사실험의 경우, 농도간에 산소소비율의 감소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대조구에 비해 뚜렷한 대사 감소를 보였고 동일농도에서 96시간이 48시간에 비해 더 낮은 대사율을 나타냈다. 이러한 실험결과, 저농도의 수용성 유류획분으로도 소형 해산 갑각류에 강한 독성을 미칠것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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