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폐경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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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의 통합적 폐경관리 프로그램의 효과 (Effects of Integrated Menopause Management Program for Middle Aged Woman)

  • 박정숙;이영은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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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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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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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integrated menopause management program derived theoretical framework of King (1981)'s goal attainment theory model for middle aged women. Methods: This research wa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7 middle aged women in Busan and experiencing menopause; 17 for the experimental group and 20 for the control group. Experimental group was educated for 1 hour group interchange activity and five minutes individual interchange activity, once a week during 8 weeks. Measurement for comparison were taken two times, at baseline, 8wks. The effects were evaluated with menopause symptom, menopause knowledge, menopause attitude and menopause management.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control group on menopause symptom (F=5.936, p=.010) and higher than control group on menopause knowledge (F=12.031, p=.001) and menopause management (F=5.861, p=.010) after integrated menopause management program. However integrated menopause management program did not make significant differences on menopause attitude (F=0.105, p=.374). Conclusion: Results indicate that integrated menopause management program could be an effective intervention decreasing menopause symptom and for increasing menopause knowledge, menopause management in middle aged women.

폐경이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enopause on the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Women)

  • 방소연;조일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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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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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4-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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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2012년도 원시자료를 이용한 이차분석 연구로서, 연구 목적은 폐경이 대사증후군 유병율 및 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층화집락복합표본추출로 선정된 총 8,058명 중 만 19세 이상 성인 여성이며 월경 및 폐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 2,74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폐경 여부에 따른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의 평균 차이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대사증후군 유병율은 폐경 전 여성 13.2%, 폐경 후 여성 42.7%이었다. 폐경후 대사증후군에 이환될 확률은 4.88배(95% CI=3.888-6.126) 증가하고, 40세를 기준으로 나이가 5세 증가할 때마다 대사증후군에 이환될 확률은 각각 3.15배(95% CI=1.862-5.331), 4.159배(2.558-6.761), 5.971배(3.955-9.016), 9.52배(6.591-13.749) 증가하였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폐경 후 여성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 및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 성인 여성의 폐경 여부가 유방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Menopause on Breast Cancer in South Korean Adult Women)

  • 구혜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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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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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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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 여성의 폐경 여부가 유방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3,414명이었고, 자료는 SPSS / 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빈도분석, 복합표본 교차분석(Rao-Scott ${\chi}^2$ test),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는 대상자의 연령에 따라 50~59세에서 40~49세 보다 유방암이 1.7% 더 많았고, 음주 빈도가 전혀 없는 경우가 거의 매일 있는 경우 보다 1.7%가 유의하게 더 많았다. 폐경 연령은 44세 이하가 50세 이상 보다 유방암이 2.1% 유의하게 더 높았다. 폐경 여부에 따라 폐경 후가 폐경 전 보다 유방암이 1.7% 더 많았다. 연령과 음주 빈도를 동시에 보정하였을 때 대상자는 폐경 후에 비해 전에서 유방암이 0.03배 유의하게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 44세 이하의 폐경한 젊은 여성의 유방암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 유병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다학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폐경관리를 위한 효능기대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그 효과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an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for the Management of Menopause and its Effect)

  • 송애리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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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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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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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two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1) to develop an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for the management of menopause based on the self-efficacy theory of Bandura(1977), and 2)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for the management of menopause. The first phase was to development an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through video tape. A telephone coaching program served as a follow-up to the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which provided encouragement and support to the subjects. The second phase was the experimental stage. This experimentation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an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based on theory of Bandura would increase the self-efficacy and the management of menopause. Results : The video which we developed consisted of 2 parts. Part one discussed the symptoms and the management of menopause. Part two reflected the vicarious step-by-step success of middle-aged women's menopause management. The telephone coaching program served as a follow up to the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and provided encouragement and support to the subjects. The total length of the video is 50 minutes. The hypotheses stated in phase two were supported by following results : In the two experimental groups consisting of the natural and artificial menopause groups both demonstrated significant increase in their general and concrete self-efficacy scores. In the experimental groups, both the objective and subjective menopause management scores increased n the natural and artificial menopause experimental groups. In conclusion, it was found that an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w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for increasing self-efficacy and management of menop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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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 프로그램이 골밀도 및 건강신념에 미치는 효과

  • 신용애
    • 대한근관절건강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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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근관절건강학회 2002년도 제17회 추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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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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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 경제의 발전과 의학의 발달로 인하여 인간의 수명은 점차 연장됨에 따라, 노인인구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40세 이상 여성 인구도 8.998천명으로 전체 여성의 38%를 차지하며 이는 매년 증가할 것이다. 그리하여 전체 인구에 대한 폐경 여성의 점유율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폐경 이후 $5{\sim}10$년 동안 매년 $2{\sim}4%$씩 골농도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폐경기 여성을 위협하는 주요 질환 중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하지만 골다공증은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어 골 기형 및 골절이 발생하기 전에는 조기발견이 어렵다. 골다공증은 모든 중년 여성의 건강문제이므로 지역사회에서 골절 발생 위험율을 줄일 수 있도록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골다공증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검정한 후 지역사회 중년 여성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활용코저 함에 있다. 골다공증 예방 프로그램은 운동과 교육으로 구성하였으며, 12주 동안 점핑 동작 위주의 에어로빅과 스텝퍼 운동과 근력강화운동(최대 심박수의 $70%{\sim}80%$, $70{\sim}80$분, 3회/주)을 병행하여 실시하였고, 교육은 운동과 칼슘 섭취의 중요성을 건강 신념 이론에 근거하여 자기 효능감을 증대시키는 교육을 하여 지속적인 운동 실천과 칼슘식이 섭취를 하도록 하였다. 대상자는 서울시 일개 보건소에서 골감소증으로 진단받은 폐경 여성으로 실험군 19명과 대조군 19명이었다. 골다공증 예방 프로그램의 효과는 골밀도, DPD ratio, osteocalcin, 일일 평균 칼슘섭취량, 일일 열량 소모량, 배근력, 최대 산소 섭취량, 제지방량과 건강신념 변수로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C SPSS 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사는 t-test, $x^2-test$ 및 Fisher exact test를 이용하였고, 두 집단 간 결과변수들의 중재 전후의 차이는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L_{2-4}$ 골밀도는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2) DPD ratio와 osteocalcin은 두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배근력은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제지방량과 최대 산소 섭취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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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여성의 비만 및 신체활동과 골관절염 유병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obesity and physical activities and prevalence of osteoarthritis in menopause women)

  • 채현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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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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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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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폐경 여성의 비만 및 신체활동과 골관절염 유병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2차 년도(2017) 자료를 이차분석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2차 년도(2017)에 참여한 19세 이상의 폐경 여성 1,516명으로, 연구 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았으며, 자료 분석은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골관절염 유병율은 체질량지수가 저체중이거나 정상이고 복부비만도 없는 여성에 비해 체질량지수가 비만전단계 이상이고 복부비만은 없는 여성은 1.88배, 체질량지수가 비만전단계 이상이고 복부비만도 있는 여성은 1.9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폐경 여성의 골관절염 예방을 위해서는 비만의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하며, 비만은 체질량지수 뿐 아니라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한 복부비만을 동시에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건강 브리핑 - 적당한 음주로 골다공증 예방해볼까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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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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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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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일주일에 한두 잔의 술을 몇 차례 마시는 것은 중년 여성의 뼈 건강을 증진시키고,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리 몸에 있는 뼈는 재형성 과장을 거쳐 오래된 뼈조직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고 또 생성하는 살아있는 조직체이다.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생성된 뼈조직 보다 많은 뼈조직이 손실된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은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 에스트로겐 분비 감소로 인해 이러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연구자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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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요인들에 따른 혈중지질 농도 및 영양소 섭취 상태 비교

  • 남혜원;김은경
    • 한국식품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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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영양학회 2003년도 하계 학술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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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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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심혈관계질환의 예방과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규칙적인 운동 습관과 음주, 흡연, 폐경, 비만 여부에 따라 신체계측치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cholesterol, LDL-cholesterol 등의 혈청지질 및 영양소 섭취량을 비교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체중이나 신장, 비만 정도 및 WHR 등 신체계측지수는 음주나 흡연 여부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혈청 중성지방 농도를 유의적으로 상승시켰다. 2)음주군은 비음주군에 비하여 단백질의 열량비율(% RDA)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흡연군은 비타민 A와 나이아신, 비타민 B6, 엽산, 비타민 C, 비타민 E의 섭취량에 있어서 비흡연자들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3)운동에 의한 혈청지질 농도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남성들의 경우 현재의 체중과 PIBW, Quetlet index, 엉덩이둘레가 비운동자들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소 섭취량에 있어서 남성의 경우 운동군이 비운동군에 비해 콜레스테롤과 나이아신 및 인을 더 섭취하고 있었으며, 당질의 섭취비율은 유의적으로 더 낮았다(p<0.05). 여성의 경우에는 불포화지방에 유의적 차이를 보여 비운동군의 불포화지방 섭취량이 더 많았다(p<0.05). 4)폐경한 여성의 경우 폐경 전 여성에 비하여 신장은 더 작고 WHR은 더 높았다. 폐경 이후 estrogen 분비의 변화로 인하여 혈중 지질 성분 중에서는 cholesterol이 198.4$\pm$36.3mg/dl, LDL이 119.5$\pm$34.9mg/dl로 폐경 전의 수치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1). 5)비만 여부는 남자의 경우 콜레스테롤 농도에(p<0.01)), 여자의 경우 중성지방 농도(p<0.01)에 대해 의미있는 설명력을 보이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식이 섭취상태와의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에서 생활습관이 신체계측치 및 혈중 지질 농도와 일부 상관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건강위험 요인도 관찰할 수 있었다. 고지혈증은 심혈관계질환의 주요한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그 유발 요인에는 여러 환경적인 요인과 식이 요인이 있다. 또한 생활습관은 영양소의 섭취량에도 영향을준다. 이처럼 식이 요인과 생활습관은 단독 혹은 상호 영향을 주게 되므로 고지혈증 및 심혈관계질환을 개선하려면 식사요법과 생활습관 교정을 병행하여야 한다. 고지혈증의 원인 중의 하나로 지적되고 있는 음주와 흡연은 상호 유도작용이 있으므로 금연이나 절주를 하고자 할 경우 두가지를 동시에 자제해야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폐경후 여성들에게 발생 빈도가 높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인 고지혈증을 예방하고자 하는 노력은 폐경후 여성들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또한 균형식 섭취와 운동을 통해 혈중 지질 수준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비만으로의 이행을 방지함으로써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도록 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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