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브리핑 - 적당한 음주로 골다공증 예방해볼까

  • Published : 2012.08.01

Abstract

일주일에 한두 잔의 술을 몇 차례 마시는 것은 중년 여성의 뼈 건강을 증진시키고,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리 몸에 있는 뼈는 재형성 과장을 거쳐 오래된 뼈조직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고 또 생성하는 살아있는 조직체이다.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생성된 뼈조직 보다 많은 뼈조직이 손실된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은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 에스트로겐 분비 감소로 인해 이러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연구자들은 밝혔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