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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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환경에 따른 동물의 분포상에 관한 연구 - 백용동굴을 중심으로 -

  • 남궁준;김승태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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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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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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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동굴의 환경에 따라 동굴내부의 동물상은 차이가 나타난다. 본 연구는 백용동굴을 중심으로 하여 환경에 따른 동물의 분포상태 및 동굴동물을 구분하였다 본 동굴의 동물상에 대하여는 과거에 남궁 준(1977.6, 1983.7), 남궁 준·백 남극(1979.12). 김 득수(1977.7, 1975.5), 남궁 준ㆍ조 규송(1989.8) 등에 의해 조사된 바 있고, 그 결과는 한국동굴보존협회의 "종합학술조사보고서(1979.12)", 한국자연보존협회 강원도 지부의 "강원도의 희귀자원 조사보고서 제4집(1987)", 강원도 평창군의 "백룡동굴 학술조사보고서(1989.12)"등을 통하여 모두 8강 24과 26속 28종의 동굴동물의 목록과 분포생태 등이 발표된 바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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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기록 귀화식물: 긴털비름(Amaranthus hybridus)과 나도민들레 (Crepis tectorum) (Two new naturalized species from Korea, Amaranthus hybridus and Crepis tectorum)

  • 이유미;박수현;정재민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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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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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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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서울 난지도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등에서 우리나라 미기록 귀화식물 2종을 발견하였다. 긴털비름(비름과)으로 이름 붙인 Amaranthus hybridus는 서울 난지도 월드컵공원에서 처음 확인되었으며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유사종인 털비름 및 가는털비름과 비교하여 개화기가 9-10월로 늦고, 잎에 털이 성기게 나고 화피편과 열매의 길이가 거의 같으며, 꽃차례가 분지하지 않고 길게 발달하는 특징으로 구분되었다. 또한 나도민들레로 이름 붙인 Crepis tectorum (국화과)는 속 자체가 우리나라에 처음 확인된 종류로 강원도 평창군 진부와 월정사 입구에서 집단적으로 발견되었으며 분포가 확산 추세에 있다.

항공라이다 DEM을 이용한 강원도 평창군 일원의 GIS 기반의 토석류 발생가능성 분석 (GIS-Based Analysis of the Debris Flow Occurrence Possibility Using an Airborne LiDAR DEM around Pyeongchang-Gun, Kangwon-Do)

  • 이인지;이동하;서용철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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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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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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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에서는 보다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토석류 방재대책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고정밀 LiDAR DEM을 이용한 GIS 기반의 토석류 시뮬레이션 방법을 제시하였다. 매우 극단적인 산악지형 분포를 보이는 강원도 평창군 일원을 연구대상지역으로 설정하고, 유한차분법을 적용한 GIS 기반의 수치해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토석류의 발생 가능성을 시뮬레이션 하였다. 그 후 해석된 토석류 시뮬레이션 결과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동일한 대상지역에 대하여 SINMAP 및 지형해석 방법에 의한 토석류 해석을 수행하고, 그 해석결과를 본 연구에서 제안된 GIS 기반의 토석류 시뮬레이션 결과와 비교 분석하였다.

강원도 평창군 중왕산 지역 다릅나무의 입지별 생장량 (Growth of Maackia amurensis at Different Sites of Mt. Joongwang Kangwon-Do, Korea)

  • 이돈구;권기철;엄태원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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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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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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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다릅나무의 입지별 생장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강원도 평창군 중왕산 지역에서 30m×30m 크기의 조사구 28곳을 선정하여 식생 및 환경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중 해발고가 약 100m 간격으로 있는 5곳의 조사구에서 각각 다릅나무 2그루씩을 선택하여 수간석해를 하였다. 그 결과, ⑴ 다릅나무의 수고 생장은 모든 입지에서 평균 10년까지 평균 수고 생장량이 급격한 증가를 보이다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해발 1,020m 이상에서 수고생장이 크게 감소하였다. ⑵ 다릅나무는 유리한 환경에서 매우 빠른 초기 수고생장과 재적 생장을 보여 물질 생산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층층나무와 거제수나무와 같은 초기침입수종이 가지는 생장전략을 보여주었다. ⑶ 천연림에서 다릅나무의 경제적 벌기령은 50년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해발 840m에서는 경제적 벌기령이 60년 이상으로 나타나 고지대에 비해 더 우수한 생장을 보여주고 있었다. ⑷ 다릅나무는 수령 40년 이상에서도 경쟁목의 고사 등으로 주변 환경이 개선되면 재적생장량이 크게 증가하는 특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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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관 조성을 위한 식물자원 조사연구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를 중심으로- (A Preliminary Investigation on Plant Resources for the Natural Ecology Center - Nodong valley, Pyungchanggun of Kangwondo -)

  • 송호경;이선;이미정;지윤의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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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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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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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자연생태관 조성계획지인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 노동계곡을 대상으로 식생조사를 실시하여 자연생태관 조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노동계곡의 조사구에서 출현한 관속식물은 총 56과 121속 152종 24변종 2품종이며, 본 조사에서 감소추세종으로 관중과 도깨비부채가, 한국특산종으로 노랑무늬붓꽃이 출현하였다. 식물군락은 자연군락인 신갈나무-당단풍군락과 인공군락인 일본잎갈나무군락, 잣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신갈나무-당단풍군락은 다시 소나무아군락, 고로쇠나무아군락으로 구분되었다. 한국특산종으로 구분된 노랑무의붓꽃은 고로쇠나무아군락에 분포하였으며, 자연생태관을 조성할 때 이 군락에 대한 보존 관리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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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江原道) 평창군(平昌郡) 중왕산(中王山) 지역(地域) 음나무의 입지환경(立地環境) 및 생장특성(生長特性) (Site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Kalopanax septemlobus Growing at Mt. Joongwang in Pyungchang-gun, Kangwon-do)

  • 강호상;이돈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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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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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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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강원도 평창군 중왕산 지역 천연 활엽수림내에 분포하고 있는 음나무림의 입지 및 생장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 지역에 출현하는 음나무림의 지형적 특성은 해발 고도 1,000~1,200m에 경사가 급하며, 방위는 북동에서 북서방향으로 능선-사면이였다. 음나무 임분의 토양 특성은 A층 토양 깊이가 평균 24cm로 깊고, 수분함량은 약 50%로 높으며, 토양양료가 비옥한 지역이었다. 또한, 음나무림과 함께 나타나는 주요 상층 수종은 신갈나무 고로쇠, 당단풍, 까치박달 등이었으며 음나무림내 하층 초본류는 참나물, 벌깨덩굴, 단풍취, 고사리류 등이 많이 출현하였다. 음나무림의 연평균 흉고 작정 생상량은 2.4mm/yr인데, 입지별 생산량을 분석한 결과 해발 고도가 낮을수록, 방위는 남향에서 그리고 지형은 계곡입지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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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平昌) 쌍굴(雙屈)의 서식생물(棲息生物)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Inhabitant of Ssang-Cave in Pyeongchang, Korea)

  • 손규남;김병우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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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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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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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평창군 미탄면 기화리에 소재한 쌍굴의 동물종 구성과 생태적 개체군 변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5년 1월부터 2005년 6월까지 6개 조사지로 구분하여 관찰, 채집, 조사한 결과 전체 동물종은 총 4강 11목 16과 19종이었고, 총 조사개체수 중 알락꼽등이가 66.6%, 등줄굴노래기가 22.4%로 전체의 확인 개체군 중 우점종으로 확인되었다. 조사된 생물 중 생태적 특성에 의한 진동굴성이 5.3%, 호동굴성이 21.1%, 그리고 외래성이 73.7%로 외래성이 가장 많은 종을 차지하였다. 포유강에서는 관박쥐와 물윗수염박쥐의 2종이 확인되었으며, 그 중 관박쥐가 58.9%를 차지하고 있어 우점종으로 확인되었다. 외래성인 담흑물결자나방은 겨울철인 1, 2월에 가장 많은 개체수가 확인되었다. 진동굴성인 등줄굴노래기는 6월에 503개체가 관찰되었고 호동굴성인 알락꼽등이는 4, 5월을 정점으로 봄철에 많은 개체수가 나타났으나, 6월에는 개체수가 급격히 줄었다.

산지별 홍국발효 참당귀의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활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Biological Activities of Monascus-fermented Angelica gigas Nakai by Origin)

  • 박규림;김영완;김태훈;안희영;심소연;김정욱;조영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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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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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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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발효 참당귀를 이용한 건강 기능성 식품개발을 위해 산청, 평창 및 제천산 참당귀를 Monascus purpureus로 발효시켜 제조한 발효 참당귀의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활성을 평가하였다. 발효 참당귀의 decursin 및 decursinol angelate 함량은 발효전보다 증가한 바, 평창 참당귀(PA)군의 615.504 및 326.742 ppm이 발효 후 각각 792.610 및 429.500 ppm으로 증가되었다. 총 페놀성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 및 미네랄 함량이 발효로 인해 증가하였고, DPPH를 이용한 자유라디칼 소거능 및 Fe, Cu를 이용한 환원력 비교를 통해 발효 참당귀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이중 FPA군에서 활성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LPS처리 RAW 264.7세포의 NO생성능과 유방암 세포(MCF-7) 및 간암 세포(Hep3B) 성장 저해능 확인 결과 발효 참당귀군에서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M. purpureus 발효 산청, 평창 및 제천 참당귀를 비교한 결과 평창 참당귀에서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의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재배지 환경에 따른 토천궁의 생육특성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Ligusricum chuanxing Hort. according to Cultivation Environment)

  • 박홍우;김기윤;정대희;김현준;정충렬;엄유리;전권석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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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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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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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약재로 사용되는 천궁 중 토천궁(Ligusricum chuanxing Hort.)에 대한 지역별 생육환경을 확인하고 이에 따른 지상부 및 지하부 생장과의 상관관계를 규명하여 토천궁의 적정 재배지역 확인 및 지속 가능한 안정적인 한약재 생산에 대한 기초자료로 사용함에 있다. 토천궁이 주로 재배되고 있는 봉화군, 영양군, 평창군과 더불어 기후변화에 의한 재배지 이동을 고려하여 고위도 지역인 인제군을 포함한 4지역의 재배지를 선정하였으며, 생육특성을 비롯 기상 및 토양환경을 분석하여 토천궁의 생육특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4지역의 재배지 중 지상부와 지하부의 전체적인 생육은 평창지역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확인되었다. 그리고 생육특성과 기상환경과의 상관관계에서 대기 및 토양온도가 지상부의 전체높이, 줄기직경, 지하부의 생육특성과 P < 0.01수준에서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 잎의 길이 및 너비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일사량이 높아질수록 잎의 크기를 제외한 생육특성이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는데 이는 대기 및 온도의 상승으로 인한 잎의 증발산율 상승과 일사량에 따른 잎의 광합성량의 차이에 의한 결과라 사료된다. 또한 토양특성과의 상관관계에서 OM과 N, P, K는 지상부의 전체 높이와 줄기 직경을 비롯한 지하부의 생육특성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근권의 토양시료를 사용하여 분석한 것이라 실질적으로 토천궁의 생육에 필요한 토양의 성분이 OM과 N, P, K이며, 토천궁에 의해 흡수되었다고 판단되는데 생육이 가장 우수했던 평창지역 토양 내 OM(1.69%)과 N(0.09%), P(897.72mg/kg), K(0.21cmol+/kg)의 수치가 타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낮게 측정된 결과가 본 실험에서 확인된 생육에 대한 OM, N, P, K의 함량과 부의 상관관계를 지지하며,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토천궁의 재배지 선정 및 재배기술 정립에 활용할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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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0일 오대산 지진(ML=4.8)의 진도, 단층면해 및 단층과의 관계 (Relation of Intensity, Fault Plane Solutions and Fault of the January 20, 2007 Odaesan Earthquake (ML=4.8))

  • 경재복;허서윤;도지영;조덕래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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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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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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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7년 1월 20일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일대에서 발생한 오대산 지진$(M_L=4.8)$은 천발지진(진원깊이 약 10 km)으로서 감진구역이 남한 남서부 일부를 제외한 전역에 이르렀다. 본진에 의한 최대 진도는 VI으로 VI에 해당하는 지역은 평창군 진부면, 도암면, 강릉, 주문진, 평창을 포함하는 지역으로서 강한 지진동과 함께 건물 실내외부 벽의 균열발생, 지붕의 기와나 스레트의 낙하 및 이동, 실내외 벽 타일의 떨어짐, 선반위 물체의 떨어짐, 도로의 낙석 등이 발생하였다. P파 초동극성과 SH/P 진폭비 자료를 이용한 단층면해는 본진의 경우 북북동-남남서 주향의 주향이동 단층운동을 나타내며, 2회의 여진은 남북 내지 북북동-남남서 주향의 역단층 운동이 우세함을 보인다. 전진, 본진 및 여진의 분포, 피해 지역 분포, 단층면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진앙지 부근에 우세하게 발달하고 있는 북북동-남남서 주향의 월정사단층이 기진 단층의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진 분포로 짐작컨대 subsurface에서의 이 단층의 파쇄 길이는 약 2 km로 판단되며, 추후 이 단층에 대한 고지진학적 조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