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평균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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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분지 화성암류의 SHRIMP 연령측정과 화산작용 시기 (SHRIMP Age Datings and Volcanism Times of the Igneous Rocks in the Cheolwon Basin, Korea)

  • 황상구;안유미;이기욱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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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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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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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기육괴 북서부에 위치하는 철원분지 철원층군은 경상분지 유천층군에 대비되어 왔지만 이의 연령은 이보다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연구에서는 철원분지 화성암류에 대해 SHRIMP U-Pb 저어콘 연령을 측정하였다. 저어콘에서 구한 평균연령은 유문암이 $115.0{\pm}1.1Ma$, 화강반암이 $111.24{\pm}0.85Ma$$109.1{\pm}1.1Ma$를 보여준다. 그리고 지장봉응회암의 최소연령은 113 Ma를 보여준다. 유문암의 연령은 동막골응회암의 분출 직후에 칼데라 함몰을 지시하는 환상암맥의 관입시기를 한정하고, 지장봉응회암의 최소연령은 아마도 철원분지에서 마지막 화산작용을 의미한다. 따라서 철원분지의 화산암류는 압티안 후기에 분출되었으며 철원층군은 경상분지 신동층군에 대비된다. 그리고 철원분지에서 심성작용은 화산작용이 끝나면서 111.2~109.1 Ma 시기에 일어났다. 지장봉응회암의 저어콘들로부터 측정한 연령분포는 철원분지 주변의 백악기, 쥬라기, 트라이아스기, 신원생대, 고원생대와 시생대 근원암에서 유래된 외래 저어콘의 존재를 지시한다. 그러나 시생대 연령은, 지표에 노출되지 않지만, 아마도 지하에 시생대 암층이 존재함을 암시해준다. 이와 같은 다양한 연령분포에 의하면 지장봉응회암이 분출시킨 화구는 연대가 다른 여러 암층이 층서적으로 겹치고 관입암이 교차하는 지역에 위치한다.

맹꽁이 포접쌍의 개체크기와 연령구조 (Body Size and Age Structure of Mating Couples in Boreal Digging Frog(Kaloula borealis))

  • 고상범;고영민;이정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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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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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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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맹꽁이 포접쌍의 개체별 크기와 연령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맹꽁이는 2013년 6월 제주도 성산읍과 대정읍에 위치한 습지에서 총 23쌍을 포획하였으며, 각 개체별 크기를 측정하고 연령을 확인하였다. 채집한 23쌍의 체장(SVL, snout-vent length), 체중, 앞다리 길이, 뒷다리 길이를 분석한 결과 암컷이 수컷보다 체중이 더 나가며 체장과 뒷다리의 길이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앞다리 길이는 암수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맹꽁이 포접쌍 가운데 수컷의 평균 연령은 $5.17{\pm}0.26$살, 암컷은 $6.22{\pm}0.28$살로 나타났으며, 암컷이 수컷보다 평균연령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포접한 맹꽁이의 연령은 최소 3살부터 최대 10살까지 분포하였다. 맹꽁이 수컷은 연령과 체장이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암컷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는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의 보호 및 복원전략 수립에 있어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 8세에서 16세까지 비부외형의 성장 변화 (GROWTH CHANGES IN EXTERNAL NOSE OF THE KOREAN PEOPLE FROM 8 TO 16 YEARS OLD)

  • 박혜경;경희문;권오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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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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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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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측모의 형태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부외형의 나이에 따른 성장 변화 양상을 알아보고자 정상교합을 가진 평균 8.5세의 남자 20명, 여자 20명을 대상으로 16.5세까지 연속두부방사선 계측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었다. $\cdot$ 남, 녀별로 각 계측항목의 연령에 따른 평균치 및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cdot$ 비부고경은 연령증가에 따라 남,녀 모두 증가하였다. 하비부고경에 대한 상비부고경의 비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남, 녀 모두 약간의 감소 추세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기간 동안 평균 비는 남자가 3.69 : 1, 여자가 3.83 : 1로 나타났다. 비부후경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모든 계측항목 가운데 가장 뚜렷한 증가를 보였으며, 시상후경은 대부분의 연령군에서 남자보다 여자가 백 큰 값을 보였다. $\cdot$ 상, 하 비부경사도는 연구기간동안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cdot$ 최종 연령에 대한 최초 연령의 성장 백분율은 시상후경에서 가장 높았고(남자 $87.14\%$, 여자 $91.20\%$), 남자에 있어서는 하비부고경$(73.04\%)$, 여자에 있어 서는 비부후경 $(79.09\%)$이 가장 낮은 백분율을 보였다. $\cdot$ 가장 큰 상관관계를 나타낸 변수는 상비부 경사도와 비부후경이었다. $\cdot$ 이 기간동안 전체적인 비부의 성장은 전하방으로 일어났으며, 수직 성장보다 수평 성장이 더 많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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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아동용 Luria-Nebraska 신경심리 검사의 표준화 연구 I: 척도 제작, 신뢰도 및 뇌손상 진단을 위한 규준 산출 (STANDARDIZATION STUDY FOR THE KOREAN VERSION OF THE LURIA-NEBRASKA NEUROPSYCHOLOGICAL BATTERY FOR CHILDREN I : SCALE CONSTRUCTION, RELIABILITY & NORMS FOR THE KOREAN VERSION OF LNNB-C)

  • 신민섭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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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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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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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에서는 아동용 Luria-Nebraska 신경심리 검사(LNNB-C)에 대한 한국 표준화 연구의 일부로, 한국판 LNNB-C를 제작하고 각 척도별 신뢰도 및 뇌손상 진단을 위한 규준을 산출하였다. 한국판 LNNB-C를 제작하고 신뢰도 및 뇌손상 진단을 위한 척도별 T점수를 산출하기 위해, 규준 집단으로 서울과 춘천에 거주하는 8세에서 12세 범위의 정상 아동 147명(남아 74명, 여아 73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고, 신뢰도 검증을 위해 포함된 임상 집단에는 뇌손상 아동이 19명, ADHD 아동이 16명, 그리고 소아정신과 장애 아동이 16명이었다. 한국판 LNNB-C의 채점자간 채점의 일치도는 96.3%로 매우 높은 펴이었고, 본 연구에서 산출된 각 척도들에 대한 신뢰도 계수 ${\alpha}$의 범위는 .91에서 .51로, 미국의 연구 결과와 유사한 내적 일치도를 보여주었다. 뇌손상 진단을 위한 규준을 산출하기 위하여, 정상 규준 집단의 척도별 원점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사용하여 각 척도점수를 평균이 50이고 표준편차가 10인 T-점수로 전환하였다. 주어진 연령에서 정상으로 간주될 수 있는 연령별 평균 LNNB-C 척도점수를 예측하기 위해, 규전 집단의 LNNB-C 11개 임상 척도에 대한 평균 T점수를 산출한 후, 이렇게 산출된 평균 T점수와 연령을 종속 변인과 독립 변인으로 하여, 주어진 연령에서 기대되는 정상 아동의 평균 T점수(임계 수준)를 예측하는 직선 회귀 방정식을 산출하였다. 이때 11개의 임상 척도와 1개의 병리 척도중에서 임계 수준을 넘어서는 척도의 수가 3개 이상일 때 뇌손상을 시시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마지막으로, 한국판 LNNB-C 문항 제작상의 어려움과 LNNB-C 척도 수행상에서 한국 규준 집단과 미국 규준 집단의 아동들이 보인 문화적인 차이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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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에 대한 품질개선 요구사항 많다

  • 안종남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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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8호통권3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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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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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조사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닭고기에 대하여 소비자들의 인식을 알아보고 향후 국내 닭고기의 품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11개 문항에 대하여 설문을 하였다. 조사 대상으로는 서울, 성남, 수원지역의 주부 516명이 였으며, 연령별로는 30대 주부가 $64.55\%$, 40대 $34.29\%$, 50대 $0.77\%$, 20대 $0.39\%$ 였고, 가족 수는 평균 4.2명으로 한 달에 소비하는 닭고기는 평균 2.4마리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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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삶 - 활력(活力)지부 탐방 - 일을 즐길 줄 아는 프로들이 뭉쳤다 - (한국건강관리 협회 대전.충남지부 영상검사과)

  • 서희정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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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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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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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직원들의 평균연령 30대 초반, 젊음과 패기가 있어 하루하루를 열정으로 장식하는 지부가 있다. 교통의 중심이자 과학과 기술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는 대전에 위치한 대전 충남지부 영상검사과가 그 주인공이다. 고된 일이라는 산 하나를 넘을 때마다 한 뼘씩 성장하는 것이 '일의 매력'이라고 자부하는 그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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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여자운동선수에서 비만, 혈청 지질, 초경 연령에 관한 분석 (The Prevalence of Obesity, Serum Lipid Levels and Age at Menarche in Adolescent Female Athletes)

  • 강보영;김양경;홍영진;손병관;장경자;김순기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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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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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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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은 식생활의 변화와 과다한 학습활동, 운동 부족으로 인해 비만에 대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청소년기 운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저자들은 청소년기의 운동이 비만과 혈청 지질 및 초경 연령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알아보았다. 방 법 : 12세에서 18세까지 연령의 여자운동선수 107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조군은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동일 연령대의 여학생 6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각 신체 계측과 체지방률을 측정하였고, 설문지를 통해 초경의 유무와 시작 연령을 조사하였으며, 혈청 지질을 알아보기 위한 혈액검사를 함께 시행하였다. 비만은 비만도 20% 이상, 체지방률 30% 이상, BMI가 85 백분위수 이상으로 정의하였다. 고지혈증은 총 콜레스테롤은 200 mg/dL 이상, 중성지방은 150 mg/dL 이상, LDL은 130 mg/dL 이상, HDL은 40 mg/dL 이하의 기준을 사용하였다. 결 과 : 1) 운동선수군과 대조군의 평균 연령은 $14.9{\pm}1.7$세, $14.7{\pm}1.5$세로 비슷하였다. 2) 체중은 운동선수군 $53.3{\pm}7.3kg$ 대조군 $54.3{\pm}8.0kg$으로 비슷하였으나, 신장은 운동선수군 $161.4{\pm}5.4cm$, 대조군 $158.9{\pm}5.3cm$로 운동선수군에서 더 컸다. 3) 체지방, 비만도, 및 BMI 모두에서 운동선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4) 비만의 빈도는 체지방, 비만도, 그리고 BMI를 기준으로 하였을 경우 모두 대조군에서 더 많았으며, 각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초경을 시작한 평균연령은 운동선수군에서 $12.6{\pm}1.3$세, 대조군에서 $12.9{\pm}1.2$세로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6) 총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은 운동선수군에서 더 높았으며 중성지방은 대조군에서 더 높은 평균치를 보였다. 모든 혈청지질의 평균은 각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7) 고 콜레스테롤혈증과 고 LDL 콜레스테롤혈증 수치의 빈도는 운동선수군에서 더 높았고, 저 HDL 콜레스테롤혈증과 고중성지방혈증을 보이는 빈도는 대조군에서 더 높았으며, 각각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 론 : 청소년 여자운동선수군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체중은 차이가 없었으나, 신장이 더 컸고, 체지방률, 비만도, BMI 및 비만의 빈도가 유의하게 낮았다. 이는 운동의 영향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초경 연령은 운동선수군과 대조군에서 통계적인 차이는 없어서, 본 연구에서는 운동이 초경 연령에 주는 영향은 없었다. 혈청 지질의 분석에서 운동선수군이 낮은 중성지방과 높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였으나, 총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이 높아져 있어서, 청소년기의 혈청 지질이 성인에서와는 다른,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되고, 운동선수군에서 혈청 지질과 지방질 섭취 등의 식이 습관, 성 호르몬, 성장 호르몬 등과의 연관성, 신장과의 상관관계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개인 식품섭취 선호도에 따른 당뇨병 발생 위험도 분석 모델 (Diabetes Risk Analysis Model with Personalized Food Intake Preference)

  • 전소혜;김남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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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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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1-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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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만성질환의 증대로 질병의 지속적인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개인 맞춤형 식품섭취와 관련한 분석 연구는 미비하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당뇨병 발생 위험도 분석 모델은 기존 상품 선호도 연구를 통해 검증된 유사도평가 방법인 피어슨 상관계수 산출을 이용하여 식품 선호도를 산출하고, 유병율 분석 연구 등에 활용된 로지스틱 회귀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당뇨병발생 위험도를 제시하였다. 모델의 유의성 평가를 위해 당뇨 진단을 받은 환자 52명(남자: 22명, 여자: 30, 평균연령: 57(${\pm}13.2$)세)과 비교군과 비슷한 연령을 조건으로 무작위 추출된 52명(남자: 17명, 여자: 35, 평균연령: 58(${\pm}9.4$)세)의 t-검정을 통해 0.05 수준에서 유의함을 검증하였다. 이를 통해 식품섭취빈도에 따른 당뇨병 발생 위험도에 차이가 있음(p=0.046)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모델을 기반으로 분석된 정보는 스마트폰이나 웹을 이용한 개인 건강관리 시스템에 적용을 통해 새로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으로 제시될 수 있다.

한국 성인여성의 얼굴형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ial Shape of Korean Women)

  • 이경화;김정희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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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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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8-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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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2003년에서 2004년에 실시된 제 5차 한국인 인체치수 조사사업을 통해 확보된 측정사진 중 성인여성 20, 30, 40, 50대 각 150명, 총 600명의 정면과 측면 얼굴사진을 대상으로 얼굴의 연령별 특성을 파악하는데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62개의 측정항목과 보다 세부적인 얼굴형태의 분석에 활용될 수 있는 21개의 지수 및 계산항목 총 83개 항목을 본 연구자가 선정한 후 Size Kroea 사업 중 얼굴의 측정 프로그램으로 사용되었던 "Venus face2D"를 이용하여 2차원 간접 측정하였다. 간접 측정기간은 2006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인여성의 주요 측정항목에 대한 평균 측정치는 얼굴길이 196mm, 상안 62.3mm, 중안 68.9mm, 하안 66.5mm이었고, 이마너비는 125.1mm, 눈살수평너비는 141.2mm, 옆광대점너비 150.8mm 턱아래점너비 124.4mm였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성인여성 얼굴의 세부항목에 대한 연령집단별 차이를 분석하였으며, 전체 성인여성의 평균 얼굴형과 더불어 각 연령집단별 평균 얼굴형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정량화된 수치와 비율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여성 및 각 연령별 평균 얼굴형을 제시하고, 연령별 얼굴특성을 분석하였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성인 정신지체인의 음주행위에 관한 연구 - 성, 연령, 고용유형을 중심으로- (Drinking Behaviors of Adult Mentally Retarded Persons -Variables associated with gender, age, and the pattern of employment-)

  • 배경희;김오남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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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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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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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활동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의 성인정신지체인을 대상으로 그들의 음주행위를 살펴보고, 성, 연령, 고용유형에 따른 음주행위의 차이, 음주행위 변인들간의 상관관계 등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성인정신지체인의 58.2%가 음주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최초음주 평균연령은 22세, 음주평균연령은 26.357세, 그리고 1회 평균 음주량은 1.494잔으로 조사되었다. 음주빈도는 한 달에 한번 마신다가 39.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선호하는 술은 맥주가 54.2%로 가장 높았다. 성별에 따른 음주경험에서는 남성 64.2%, 여성 43.6%가 음주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연령에 따른 음주행위의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고용유형에서는 보호고용자의 음주행위가 78.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여준 음주변인들은 음주빈도와 음주량, 그리고 음주일수와 AUDIT, Family CAGE로 음주빈도가 잦을수록 음주량이 많아지며 자신이나 가족원에게 음주문제가 더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음주일수 역시 자신이나 가족원에게 음주문제가 더 있다고 생각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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