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평균안모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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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적으로 긴 안모의 두부방사선계측학적 특징 (Characteristics of Skeletodental Pattern in High Angle Cases)

  • 김상철;강경화;이경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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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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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7-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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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전치부 개교를 동반하는 수직적으로 긴 안모는 임상교정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증례중 하나이다. 이런 증례의 특징을 찾기 위한 많은 시도가 있었으나 골격 및 치성 요소에 대한 개별 파악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일관된 설명 없이 혼돈 만 초래하게 되었을 뿐이다. .수직적으로 긴 안모의 두부방사선계측학적 륵징을 확인하기 위하여 Sn-GoGn 각에 따라 구분된 109개의 치료 전 두부방사선사진 (35 수직군, 37 평균군, 37 수평군)을 분석하여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발견하였다. 수직적으로 긴 안모일수록 전안모고경, 특히 하전안모고경이 증가하며 후안모고경은 짧아지고, 모든 치조골, 특히 상악에서 의 두께가 깊어진다. 또한 모든 골격적 각계측항목이 커지는데 특히 lower genial angle의 상관성이 컸다. 한편 상악 전치는 점점 설측경사되었고 하악 전치는 순측경사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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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can을 이용한 감소된 수직고경을 가진 소아의 가철성 의치 제작 (REMOVABLE DENTURE FOR CHILD WITH LOSS OF VERTICAL DIMENSION USING T-SCAN : A CASE REPORT)

  • 정양석;이창섭;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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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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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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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성장기 아동에서 외상, 유전적 질환 erosion, 다발성 우식증에 의해 1대구치의 조기상실 등이 야기되어 수직고경이 상실된 경우를 드물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수직고경이 상실된 환아에게는 저작력 저하 안모의 상실, 발음 이상, 저작근의 경련, 턱관절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중심교합을 상실한 경우 저작기능의 큰 저해요인이 될 수 있다. 성인의 경우 생리적 안정위, 평균적인 치조제간의 거리. 최대 교합력 등이 수직고경을 회복하는데 기준이 되나 소아환자의 기준에 대한보고는 미흡한 실정이다. 대부분의 증례에서 전치부는 celluloid crown form을 이용한 레진관, 유구치는 stainless steel crown으로 수복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수직고경의 기준은 제시되지 않고 있다. 본 증례에서는 다발성 치아 우식증으로 인하여 모든 유구치와 3개의 제 1대구치가 조기 상실되어 수직고경과 중심교합을 상실한 환아에서, 의도된 악관관계를 재현하고 그에 따라 제작한 가철성 장치를 이용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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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부 지지 상실을 보이는 환자에서 수직고경 거상을 동반한 구강 회복 증례 (A case of oral rehabilitation with increasing vertical dimension for a patient with loss of posterior teeth support)

  • 김현휘;이종혁;하승룡;최유성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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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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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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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증례의 환자는 80세 여성으로 #16, 13, 26, 37, 36, 35, 44, 45, 46, 47 치아가 상실되었으며, 하악 구치부의 결손으로 상실된 구치부 지지와 감소한 수직교합고경 및 전치부의 심한 수직피개를 보였다. 심미 및 기능상의 불편을 호소하였고, 보철치료를 통한 정상적인 안모 및 저작기능 회복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임상 소견, 방사선 검사, 안모 및 구내 분석 등을 시행하였다. 교합안정공극은 평균보다 과도하였고 상하악 전치 치은연 사이 거리 및 상하악 순측 전정 사이 거리, 하안면의 비율은 부족하여 수직고경 증가가 필요한 경우로 판단하였다. 소구치부 기준 약 4 mm의 수직고경 거상을 통한 교합 회복을 결정하였다. 본 증례에서는 구치부를 상실하여 전치부의 deep bite 및 수복공간의 부족을 보이는 환자에서 수직고경 거상 및 고정성, 가철성 보철물을 이용한 수복으로 안정된 교합관계 및 전방, 측방유도를 형성하여 환자의 심미적, 기능적인 수복 결과를 이끌어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구치부 교합지지 상실과 수직고경 감소를 동반한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교합평면 회복을 통한 완전구강회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through re-establishment of occlusal plane in partially edentulous patient with reduced vertical dimension accompanied by loss of posterior occlusal support)

  • 조영은;이성복;이석원;최조셉준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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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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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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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구치부 교합지지가 상실되면 수직교합고경이 감소되면서 대합치의 점진적인 정출과 전치부 치아들의 전방 돌출을 초래하게 되고 결국 교합평면이 붕괴됨과 아울러 안모의 변화, 저작 효율 저하, 그리고 측두하악관절 장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정확한 진단 과 예지성 있는 치료계획 수립을 통한 교합평면 재설정 및 수직고경 회복이 필요하다. 본 증례는 71세 여성 환자로, 교합 평면이 붕괴되고 구치부 보철 수복 공간이 부족하여, 수직고경 거상을 동반한 완전구강회복을 계획하였다. 생리적 하악안정위, 연하, 발음, 안모, 전치부 평균 길이 등을 평가하는 임상적 과정을 통해 적절한 수직고경 및 3차원적 교합평면을 재설정하여 임시보철물을 제작하였고, 약 5개월 간 임시 보철물 상태로 악관절 및 저작근의 적응 여부를 관찰하고 교합을 안정화하였다. 기능적, 심미적 임상증상이 없음을 확인한 후 최종 보철 수복하였다. 이러한 환자친화적 완전구강회복 과정을 수행하여 기능 및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조화된 측모상의 연경조직의 형태학적 연구 - 한국인 성인여자에 대하여 - (A MORPHOLOGICAL STUDY ON THE SOFT AND HARD TISSUE FACIAL PROFILE OF HARMONIOUS KOREAN YOUNG ADULT FEMALES)

  • 강구한;목하선지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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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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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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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연구목적은 여자성인교정을 위한 치료목표를 수립하기 위한 기준을 설정하는데 있다. 이용된 연구자료는 96명의 한국인 TV탈랜트와 영화배우 또는 패션모델중 교합과 안모를 평가하여 선정된 30명의 측모두부X선규격사진이었으며 선정된 표본의 평균연령은 20.16세였다. 연구방법은 측모경조직분석을 위해 Downs분석, Northwestern분석, Steiner분석, Wylie분석, Tweed분석, Dimensional linear분석법이 이용되었고 측모연조직분석을 위해 Holdaway연조직분석법이 적용되었다. 조사된 계측치들은 Apple II 48K system을 이용하여 각항목에 대한 평균치와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백인, 한국인, 일본인의 기존계측치와 비교하였다. 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I. 경조직분석 (1) 본 연구와 백인과의 비교 본 연구에서는 백인에 비해 하악이 후퇴되었고 상${\cdot}$하악절치는 순측경사를 보였다. 또한 하악하연경사가 심했다. (2) 본 연구와 한국인정상성인여자(이 연구)의 계측치 비교 이의 연구계측치에 비해서 상악이 후퇴되어있고 상${\cdot}$하악절치는 설측경사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안모형태는 이의 한국인정상성인여자에 비해서 직선형안모를 보였다. (3) 본 연구와 일본정상인의 계측치 비교 일본정상인에 비해 하악이 돌출되었고 상${\cdot}$하절치는 설측경사를 보였다. 또한 안모의 상부고경과 하악크기는 일본정상인에 비해 크게 나타났다. II. 연조직분석 연조직분석의 11항목중 H-선에 대한 연조직 subnasal과 하순의 계측치가 Holdaway의 acceptable range를 벗어났다. 그 이유는 본연구에서 하악이 상대적으로 후퇴양상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사료된다. 이외항목의 계측치들이 acceptable range내에 있다는 것은 연조직이 경조직의 이동에 따라 움직이고 있음을 의미한다. III. Downs분석, Northwestern분석, Steiner분석, Wylie분석, Tweed분석, Dimensional linear measurements분석을 위한 평균치, 표준편차, Polygon도표를 작성함으로써 한국성인여자교정의 진단과 치료목표를 정하는데 지침이 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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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정상교합자의 natural head position시 안모의 연조직에 대한 측모두부방사선학적 분석 (A comparative study of soft tissue profile between Korean and Caucasian young adults under NHP)

  • 강승구;이영준;박영국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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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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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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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의 연조직 측모두부방사선학적 기준치를 설정하고, 이를 성별간, 인종간 비교하여, 한국인의 치아안모 변이를 위한 교정적 진단과 치료계획을 확립하기 위한 한 가지 기준을 제안하고자 하는데 있다. 저자들은 균형 잡힌 안모를 가진 젊은 한국인 성 인 남녀 각 27명, 20명을 선발하였다. 이들의 평균연령은 남자 $23.8{\pm}2.6$세, 여자 $22.5{\pm}1.7$세였다. 높은 신뢰성과 재현성을 가진 natural head position에서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촬영하였고, 필름을 트레이싱한 뒤 Arnett등이 소개한 분석요소들을 이용하여 계측하였다. 그 결과를 독립 모수 검정을 통하여 한국인 남녀를 우전 비교하였고, 한국인 남녀 각 군을Arnett등이 제시한 백인들의 남녀 기준치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로 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한국인 남자는 한국인 여자보다 전반적으로 비후한 하안모 연조직과 작은 비순각, 긴 안면고경, 깊은 측모상, 그리고 더 돌출된 하안모를 가지고 있었다. Amett등이 제시한 백인 기준치와의 비교에서는 한국인이 남녀 모두에서 덜 노출되는 상악 절치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더 긴 안면 길이를 보였고, 더 짧은 측모 깊이를 보였다 또한 두 인종 모두 상악 구조물들은 TVL에서부터 유사한 수평적 위치에 있었으나, 한국인 군에서 유의성 있는 상악-하악간 전후방적 거리차를 나타내었다 이는 한국인이 백인에 비해 기준선인 TVL로부터 하악 구조물들이 상대적으로 더 후퇴되어 있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균형잡힌 안모를 가진 개체의 안면각은 성, 인종에 상관없이 170도 전후를 나타내어 보편적으로 신뢰할 만한 평가항목으로 사료되었다.

부정교합 아동의 성장에 따른 연조직 측모의 변화 (A LONGITUDINAL STUDY ON THE SOFT TISSUE FACIAL PROFILE CHANGES - Study report from 9 to 13 years of age -)

  • 장병천;김정민;경희문;권오원;성재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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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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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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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연조직 측모의 연령증가에 따른 변화양상을 정확히 규명하고자 정상적인 안모 및 교합을 가졌다고 생각되는 9세 아동 남자 29명, 여자 26명을 대상으로 2년 간격으로 3차례에 걸쳐 얻어진 두부방사선 규격사진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남녀별 각 계측항목의 연령에 따른 평균치 및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연조직 측모의 평가에서 soft tissue facial angle, total facial convexity angle은 연령증가에 따른 약간의 변화를 보여 주었으며 기타 항목에서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연조직 후경은 연령증가에 따른 증가를 보여 주었으며 두안부의 하안면부(point B, pog) 보다는 구순부(point A, LS, LI)에서의 증가량이 더 크게 나타났다. 안면고경의 바율은 GL'-Sn/Sn-Me' 1:1, Sn-St/St-Me' 0.51:1, Sn-LI/LI-Me' 0.82 : 1 로 연령증가에 따른 큰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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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두흡수환자의 자기공명영상 사진 평가 및 악안면 골격형태에 대한 연구 (Clinical Assessment, Panoramic and MRI Findings and Cephalometric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Condylar Resorption)

  • 장헌수;허윤경;김균요;고유정;채종문;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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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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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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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6년 한 해 동안 경북대학교 구강내과에 내원한 하악과두흡수 환자 중에 MRI를 촬영한 42명을 대상으로 임상적 평가와 관절원판의 위치와 과두의 흡수 형태를 조사했으며 그리고 악안면 골격형태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상적 평가 1) 여자가 34명, 남자가 8명으로 여자가 훨씬 많았으며, 이들의 연령분포는 10대가 14명, 20대가 13명, 30대가 7명, 40대가 3명, 50대가 4명 그리고 60대가 1명 이었고 10대와 20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2) 대부분의 환자가 이상기능활동을 보고했다. 3) 다른 관절의 통증을 호소한 환자는 5명 있었지만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진단 받은 경우는 없었다. 2. 파노라마와 자기공명영상 소견에 대한 평가 1) 파노라마로 하악과두 골변화 관찰시에 과두의 편평화나 침식, 과두형태의 변형이 초래된 Grade II에 해당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2) MRI를 촬영해 관절원판의 변위 여부와 과두형태 변화를 관찰 시에 비정복성 관절원판전위소견과 퇴행성 골변화가 동반된 stage IV에 해당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3. 악안면 골격 형태 평가 1) 여자 환자에서는 SN, SAr, saddle angle의 값이 정상군 보다 유의하게 작은 값을 나타냈고, 남자에서는 SN만이 유의한 작은 값을 보였다. 2) SNA는 정상군과 차이가 없었으며, SNB는 남녀 모두에서 유의하게 작은 값, ANB는 남녀 모두에서 $4.9^{\circ}$로 유의한 큰 값을 보였다. 3) 남녀 모두 SN-GoMe, FMA의 각도가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컸으며 FMA는 남자는 평균 $28.9^{\circ}$, 여자는 평균 $31.2^{\circ}$로 여자에서 수직적 성장이 더 크게 나타났다. 4) 총후안면고경(TPFH)은 남녀 모두 유의한 작은 값을 보였다. 5) Ramus height은 남녀 모두 유의하게 작은 값을 보였다. 6) Mandibular body length는 정상군과 차이가 없었다. 이들 결과들로 하악과두흡수는 소인인자로 수직적 악안면 골격형태로 인한 부하의 집중과 이상기능활동 증가로 측두하악 관절에 기계적 과부하가 가해져 과두흡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이러한 부하는 과두흡수가 발생하기 전에 관절원판을 변위시키고 형태를 변화시키며 이로써 관절은 부하를 받아들이기에 더 취약한 구조가 되어 부하가 가해지면 과두흡수가 촉진되리라 생각한다.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와 전치부 개교합 발생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Anterior Disc Displacement without Reduction and Development of Anterior Open Bite)

  • 허윤경;고명연;안용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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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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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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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와 연관되어 전치부 개교합이 발생하는 원인과 교합장치 치료가 개교합 발생과 연관이 있는 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 2년간 경북대학병원 구강내과에 턱관절 질환으로 내원한 환자 중에 임상적으로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로 진단된 환자를 대상으로 파노라마, 측방 횡두개상 그리고 측방 두부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였다. 환자는 3군으로 나누었으며 1군은 처음 병원에 내원할 때 개교합이 있거나 교합장치 치료를 제외한 치료도중에 갑자기 개교합이 유발된 군(22명), 2군은 교합장치 치료 도중에 개교합이 발생한 군과 이 기간동안 예전에 이미 교합장치 치료도중 개교합이 발생한 후 정기적 관찰 환자를 포함한 군(16명). 그리고 3군은 교합장치 치료 후에도 개교합이 발생하지 않은 군(20명)으로 구성되었다. 측방 두부방사선 계측으로 개교합 발생과 안면부 골격 형태의 연관성을 한국인 정상 교합자들의 평균치와 각 3군 간의 t-test 비교와 ANOVA를 이용해 3군 간의 골격 형태를 비교 조사하였다. 결과 : 1. 1군과 2군은 정상 교합자들의 평균치와 비교했을 때 대부분의 경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1, 2, 3군 모두에서 하악의 크기와 형태를 나타내는 변수들과 더 작은 ANB, 더 큰 FMA 값을 보였다. 2. 세군 간의 비교에서 1군과 2군은 3군에 비해 더 큰 하악하연각 (a larger FMA, a larger SN to mandibular plane angle), 짧은 하악지, 더 큰 하악각을 가졌으며, 1군과 2군 간은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가 없어 비슷한 수직적 부조화가 큰 골격형태를 가졌으며, 3군은 1, 2군과는 달랐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1군과 2군은 수직적 부조화가 큰 안모 형태를 보여 저작근의 작용 방향과 저작근 부착 위치에 따른 하악의 후하방 회전의 결과로 전치부 개교합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수직적 부조화가 큰 경우일 때는 수직 고경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좀 더 주의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