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평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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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상지 기능 평가도구에 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n Measurement Instruments of Bilateral Upper Extremity Function)

  • 이주현;이예진;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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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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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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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 본 연구는 양측상지기능 평가도구의 체계적 고찰을 통해, 대상자, 평가방법, 신뢰도, 타당도, 민감도 등을 분석하여 임상 및 연구에서의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4년 12월 한달 동안 PubMed 데이터베이스에서 'upper extremity'와 'motor actiity' 'activities of daily living'와 'assessment instrument' 'disability evaluations'의 키워드로 검색하여, 최종적으로 68개의 연구에서 44개의 상지기능 평가도구를 추출하였다. 추출된 평가도구에서 양측상지기능 평가도구의 비율, 대상자, 측정방법, 신뢰도, 타당도, 민감도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 상지기능 평가도구 중 양측상지기능 평가도구는 2개로 가장 적었다. 모두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자의 양측 상지수행을 통해 환측의 기능을 측정하는 평가도구였다. 평가도구의 신뢰도, 타당도, 민감도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양측상지기능 평가도구의 개발 및 연구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양측상지기능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한 평가도구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 대한 실무자의 인식 차이에 관한 연구 (The Difference of Staff Perceptions in Performance Evaluations at Local Self-Sufficiency Centers)

  • 문영주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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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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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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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지역자활센터의 성과평가에 대한 실무자의 인식 차이를 알아보는 연구로, 구체적으로는 성과평가 기준, 평가 절차, 평가 시행, 평가 결과에 대한 보상, 평가 결과의 환류 각각에 있어 팀장급 이상의 실무자와 일반 실무자 간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0년 9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지부의 지역자활센터에 근무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우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배포된 672부의 설문지 중 회수된 439부 가운데, 432부를 최종 잠재평균분석에 반영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자활센터의 실무자들은 참여적 성과평가 시행이라는 측면에 있어서는 비교적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성과평가에 대한 환류 측면에 있어서는 다소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팀장급 이상의 실무자들은 일반 실무자들에 비해 성과평가의 기준, 평가 결과에 대한 보상에 대해 보다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자활센터의 성과평가제도와 관련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합성형 TOE을 위한 개발 가이드에 관한 연구 (Research about Development Guide for Composition TOE)

  • 송재구;김석수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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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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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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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보안제품에 대한 평가기준은 CC 버전 3의 등장과 더불어 단일 제품평가에서 합성형 제품의 평가로 그 평가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이에 합성형 제품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에 연구와 그 도입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시 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합성형 TOE을 위한 개발 가이드에 대해 연구함으로써 CC 버전 3의 평가 기준에 적합한 한국형 합성형 제품 평가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유럽의 ITSEM 컴포넌트 지침과 TOE를 분석함으로써 합성형 제품의 평가 가이드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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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기관의 신용평가 현황 비교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

  • 박국근;남기정;하규수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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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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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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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기업신용평가(ICR : Issuer Credit Rating)는 기업의 금융상 채무에 대한 전반적인 적기 상환능력, 즉 채무불이행의 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오로지 금융상 채무에 대한 전반적인 채무상환능력을 평가한다. 최근에는 신용평가 등급이 금융시장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수단으로 인식되고 기업 IR 및 홍보차원과 기업 간 물품공급과 납품을 위한 업체 선정시 신용등급이 적극적이고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기업신용평가는 최근 경제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여 기관별로 평가시스템을 자주 개선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책금융기관 별로 변화된 평가시스템에 대한 평가지표나 구조, 평가시스템을 비교 분석해 그 차이점과 공통점 그리고 경제환경 변화에 따라 변화된 주요지표를 파악해 보고 미래의 신용평가시스템의 변화와 개선방안에 대해 생각하였다. 기관별 비교에서 평가시스템의 차이점은 신보는 신용평가(부실률 기반)와 미래성장성평가(성장성 기반)를 실시하여 보증심사등급(보증의사결정 등급)을 산출하고, 기술자산평가등급은 신용평가등급을 조정(최대 ${\pm}2$등급)하는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기보는 기술평가(성장성 및 부실률 기반)와 리스크관리용 리스크평가(신보의 신용평가에 해당)로 평가체계를 이원화하여 운영하고, 평가모형은 신보는 객관성을 확보한 정량평가 위주, 기보는 공신력을 확보한 정성평가 위주의 주관적인 평가를 실시하고 있어 어떤 형태의 평가시스템이 더 좋은 평가방법 인지는 알 수 없지만, 기관별 부실율을 보면 다소 참고가 될 수도 있으나, 이것이 전적인 평가의 문제라 보기도 어렵다. 특히 신보는 창업기업 기준이 창업후 7년까지로 확대됨에 따른 창업 3단계 평가제도와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춘 성장단계별 평가기준 세분화는 기업환경을 잘 반영한 변화라 볼 수 있다. 그리고 향후 평가시스템은 경제환경의 변화속도를 어떻게 잘 반영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로 방향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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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연구개발사업 메타평가모형 설계와 응용 (The Design and Application of a Meta-evaluation Model for National R&D Programs)

  • 류영수;최병대;최상옥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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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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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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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메타평가는 과학기술수요와 목표와 연계된 국가전체의 연구개발시스템의 틀 안에서 구축되어야 한다. 연구개발사업평가시스템은 투입, 수행, 산출, 활용의 전 과정으로 이해될 수 있다. 전문가 24명이 참여한 전문가 델파이기법을 통하여 24개의 평가지표가 개발되었다. 메타평가 모델은 중요한 관점 8개의 하위시스템을 포함하고 있다. 8개 하위시스템에는 기획의 적실성, 정보의 충실성, 평가투입에서 평가자의 적정성, 평가수행과정과 방법의 적절성, 평가활용보고와 응용의 유용성 등이 포함된다. 메타평가모형의 활용방법으로서 평정점수의 평균은 5점척도 기준으로 2.73이며, 이는 평가점수의 중앙값 3.0보다 낮게 나타났다. 평가결과의 환류는 연구개발프로그램의 개선에 특별히 강화될 것을 제언한다.

기술금융시장에서의 신뢰성있는 기술평가 정보와 신용평가 정보의 최적화 결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ive Combining Technology and Credit Appraisal Information in the Innovation Financing Market)

  • 이재식;김재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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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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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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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기술신용정보의 기술금융공여자가 신뢰할 수 있는 기술신용정보의 구성요소와 등급산출체계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기술금융 공급확대를 유인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신용평가시스템을 도출하는 것이다. 기술평가등급과 신용평가등급의 결합비율 변화를 통해 최대 AUROC 값이 되는 최적화된 기술신용평가등급을 산출하고 기존의 신용평가등급 및 체계 간의 격차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술신용평가등급과 신용평가등급 간 대체가능성을 검증해 본 후 금융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등급체계를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기업 규모별, 업종별로 동일하게 신용평점 : 기술평점의 가중치 결합비율 70% : 30% 일 때 AUROC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기술신용등급의 부도 유의성이 신용등급 또는 기술등급보다 향상된 결과를 확인함에 따라 기술신용평가정보가 신용등급을 대체 적용 가능성을 발견하였고 나아가서 금융기관에서 여신의사결정 시 기술평가정보와 신용평가정보가 최적화 결합된 기술신용등급을 이용하여 정교한 리스크 관리도 가능함을 시사하고 있다.

3단계 절차를 이용한 비보강 조적조 건물의 내진성능평가 (Seismic Performance Evaluation of Unreinforced Masonry Buildings By Using a Three-Step Procedure)

  • 김태완;민찬기;이희만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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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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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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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기존 건물의 내진성능평가 요령의 개선안을 바탕으로 비보강 조적조 건물의 내진성능을 평가하였다. 평가 절차는 예비평가, 1차상세평가, 2차상세평가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수적인 평가로 시작하여 점차 상세한 평가를 실시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와 같은 단계적 평가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평가결과와 조적조 벽량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를 위해 10개의 2층 비보강 조적조 건물을 선택한 후 3단계 절차를 이용하여 단계별로 성능평가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예비평가와 1차상세평가간에 성능수준이 절차의 의도와 역행해서 나타났다. 따라서 앞으로 본 연구 결과에서 나타난 각 평가 단계별 문제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인공지능 서비스 영향성 평가를 위한 분석 기준 연구 (A Study on Analysis Criteria for AI Service Impact Assessment)

  • 유순덕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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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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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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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인공지능 서비스 영향성 평가를 위한 분석 기준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이 조사 되었다. 인공지능 평가 대상은 인공지능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술인 2가지 영역으로 분류하였다. 인공지능 서비스 평가는 영향력, 지속가능성, 효율성, 효과성, 적절성 등을 도입하여 평가할 수 있다. 인공지능 서비스의 시간적 측면평가는 사전평가와 사후 평가로 나누어 정리 할 수 있다. 사전평가는 사전 서비스를 위해 개발하고 설계할 때 검토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인공지능 서비스 영역 평가는 공공서비스와 민간서비스 및 혼합형태로 분류 될 수 있다. 인공지능 서비스 영향성 평가 분류 기준으로 수직적 또는 수평적 구조 형태로 분류가 가능하다. 인공지능 서비스 적용(활용) 기준은 규범적 측면과 규제적 측면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인공지능 서비스 목적 측면에서 영향평가 또는 과정 평가로 분류될 수 있다. 인공지능 서비스 목적 측면에서 바라보면, 주제별 평가와 분야별 평가를 들 수 있다. 본 연구는 인공지능 서비스 영향성 정책 및 대응 방안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며. 향후 연구는 인공지능 서비스 영향성 분석 기준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지표를 발굴하는게 필요하다.

정부출연연구기관 주요사업 연구기획 강화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메타분석연구

  • 이종원
    • 한국기술혁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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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술혁신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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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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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정부 R&D 방향을 보면 정부출연연의 역할은 중장기, 대규모 신규사업발굴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출연연 자체적으로 연구기획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출연연 주요사업 연구개발계획서에 철저한 준비가 되어야 함에도 기획 전문지식이 체계적으로 축적되지 않았으며 연구기획에 대한 좋은 본보기를 요구하는 연구자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논리적이고 심도있는 검토를 거치는 사전평가 과정인 국가연구개발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을 본보기로 제안하며 주요사업 기획에 도움이 되는 평가항목들과 내용을 메타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KISTEP에서 공개한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의 평가항목들 중에서 출연연 주요사업에 적용될 수 있는 기술적 타당성 평가항목들을 선별한다. 그리고, 선별된 평가항목들끼리의 내용분석을 통해 사업 타당성에 대한 지적사항을 항목별로 정리하여 시사점을 찾아내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주요사업 대규모, 중장기 연구기획 시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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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분야 연구기록의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ppraisal of Research Records in Science and Technology : Focusing on Foreign Cases)

  • 이미영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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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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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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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데이터의 양적 증가와 함께 막대한 보존비용, 공유 확대 등의 이슈는 이제 조직에게 그들이 무엇을 수집할지 우선순위를 정하고 가치있는 기록만을 보존할 것을 요구할 것이다. 따라서 생산된 직접적인 목적을 넘어서는 계속적 가치를 확인하는 기록의 평가는 현 시기에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연구기록 생산기관으로서 대학과 정부출연연구소와 같은 공공기관의 비중이 높다보니, 연구기록관리 전반에 대한 고민이 '공공기록'과 '행정기록'의 틀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연구기록이 행정기록과는 다른 관점으로 관리되어야 한다는 주장의 배경과 생산자 측면, 연구 행위의 측면, 기록의 측면에서 과학기술분야 연구기록의 특성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기록 평가의 주체, 기준, 방식에 있어서의 이슈와 고려사항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