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페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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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무 껍질 추출물의 이화학적 특성

  • 노정은;박난영;정용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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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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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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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산(2, 3년생) 및 중국산 음나무의 껍질을 이용해 음나무 껍질의 추출물에 대해 용매는 열수, 추출시간 및 추출온도는 각각 7시간, 9$0^{\circ}C$의 조건으로 추출하여 색도, 갈색도, 가용성고형분, 총페놀성화합물, 전자공여능, 조사포닌 및 환원당을 분석하였다. 원산지별 음나무 껍질 추출물의 색도에서는 명도(L)는 국산이 중국산 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적색도(a)는 중국산 음나무 수피의 추출물이 적색도가 높았으며 황색도(b) 역시 중국산 추출물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갈색도 역시 국내산에 비해 중국산이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경향을 보였다. 가용성고형분의 경우 국산이 중국산 음나무 껍질 추출물에 비해 가용성고형분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국산에서는2, 3년생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총페놀성화합물의 경우에서도 중국산 보다 국산 음나무 껍질 추출물의 함량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국산 2년생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전자공여능은 국산 및 중국산 음나무에서 그다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국산이 약간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환원당의 경우 중국산에 비해 국산이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국산에서는 그다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조사포닌의 경우 다른 추출물에 비해 국산 2년생 추출물이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조사포닌의 경우 그 함량이 일반 인삼의 1/3 정도의 함량을 나타내고 있어 기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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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열매 과육과 종실의 숙기별 항산화능 및 지방산 조성 (Antioxidant Activity and Fatty Acid Aomposition of Beach Rose (Rosa rugosa) Fruit and Seed from Various Ripening Stages)

  • 채승훈;송현종;이영상;한태호;구강모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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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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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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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해당화 열매를 숙기 별로 과육의 항산화물질 함량과 씨앗의 지방산 함량을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과육의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항산화능을 갈산 환산농도로 나타내면 미성숙 과육은 $4.36{\pm}0.03mg/g$, 성숙 초기 과육은 $4.54{\pm}0.37mg/g$, 성숙 중기 과육에는 $4.78{\pm}0.21mg/g$, 성숙 후기에는 $4.30{\pm}0.22mg/g$ 범위로 항산화능을 보여주었다. 항산화능력은 성숙중기에서 높은 함량을 보여주었고 성숙함에 따라 감소함을 보여주었다. 미성숙, 성숙 초기는 유의한 걸로 나오지만 성숙 중기와 성숙 후기은 다른 성숙도와 유의하지 않았다. 총 페놀 함량의 미성숙 과육은 $1.60{\pm}0.03mg/g$, 성숙 초기 과육은 $1.80{\pm}0.08mg/g$, 성숙 중기 과육에는 $2.03{\pm}0.67mg/g$, 성숙 후기에는 $1.53{\pm}0.07mg/g$ 범위로 폴리페놀이 존재하였다. 성숙 초기에 제일 높은 항산화능력과 폴리페놀 함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성숙할수록 항산화능력과 총 페놀 함량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씨앗의 지방산 함량은 리올레산, 리놀렌산, 올레산, 팔미트산 순으로 많았다. 리올레산은 미성숙 씨앗은 전체 함량 중 56.46%, 초기 과육 씨앗에는 54.26%, 중기 과육 씨앗에는 51.67%, 후기 씨앗에는 50.75%의 함량을 가지고 있다. 리올렌산은 미성숙 씨앗은 전체 함량 중 18.80, 초기 과육 씨앗에는 17.96%, 중기 과육 씨앗에는 18.90%, 후기 씨앗에는 21.42%의 함량을 가지고 있다. 올레산은 미성숙 씨앗은 전체 함량 중 13.54%, 초기 과육 씨앗에는 20.78%, 중기 과육 씨앗에는 22.44%, 후기 씨앗에는 20.81%의 함량을 가지고 있다. 팔미트산은 미성숙 씨앗은 전체 함량 중 6.80%, 초기 과육 씨앗에는 3.40%, 중기 과육 씨앗에는 3.37%, 후기 씨앗에는 3.32%의 함량을 가지고 있다. 리올레산은 미성숙 시기에 가장 많았고 리올렌산은 후기에 올레산은 중기에, 팔미트산은 초기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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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및 칠레산 수입 레드 와인(Cabernet Sauvignon)의 항산화능 (The antioxidant capacities of imported red wines (Cabernet Sauvignon) from US and Chile)

  • 이혜련;황인욱;하형태;정신교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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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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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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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에서 주로 수입되고 있는 Cabernet Sauvignon 레드와인(미국산 5종, 칠레산 10종)의 이화학적인 품질 특성과 항산화활성 및 폴리페놀 화합물의 조성을 조사하였다. 가용성 고형분은 7.03~8.6 $^{\circ}Brix$, 환원당은 2.7~6.7 g/L, 산도는 0.7~0.8% 범위이었으며, 미국산과 칠레산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이산화황 함량은 미국산이 33 mg/L, 칠레산이 45 mg/L로 칠레산이 높았다(p<0.05). DPPH 방법과 ORAC 방법에 의한 항산화 활성과 총페놀 함량은 미국산보다 칠레산이 조금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산 가수분해 방법으로 레드 와인 중의 폴리페놀 화합물을 HPLC로 분석한 결과 gallic acid, catechin, syringic acid, p-coumaric acid, quercetin, kaempferol의 6종이 확인되었으며, 이 중 catechin의 함량이 가장 높았고 폴리페놀화합물의 총 함량은 칠레산이 미국산에 비하여 높았다(p<0.05). 미국산과 칠레산 Cabernet Sauvignon 와인의 이화학적 특성과 항산화능은 이산화황 함량과 폴리페놀화합물의 함량이외에는 유의차가 없었다(p<0.05).

'청도반시' 과실의 성장 중 일반 및 폴리페놀 성분의 변화 (Change in the Polyphenol Content of Cheongdobansi Persimmon Fruit during Development)

  • 이윤래;정헌식;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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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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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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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떫은감 품종인 '청도반시' 과실의 일반 성분, 총페놀 및 페놀산 함량과 DPPH유리기 소거능을 7월부터 10월까지 1개월 간격으로 각각 측정하였다. 성장 중 감의 수분, 조단백질 및 조섬유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지만 조지방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조회분 함량은 9월 이후에 증가함을 각각 나타내었다. 총페놀 함량은 성장에 따라 약간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페놀산으로 chlorogenic acid, caffeic acid, p-coumaric acid 및 salicylic acid 등이 확인되었고, 이들의 함량은 성장 중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DPPH유리기 소거능은 성장 시기가 길어짐에 따라 감소됨을 보였다. 이로써 '청도반시' 과실의 일반 및 페놀성 물질 함량과 항산화성은 성장 시기에 따라 달라지며, 미성숙 과실도 활용소재로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다.

벼 잎의 탄수화물, 아미노산, 페놀화합물 함량과 잎 도열병에 대한 성체식물 저항성과의 관계 (Carbohydrate, Amino Acid and Phenolic Contents of Rice Leaves in Relation to Adult-Plant Resistance to Leaf Blast)

  • 황병국;김기덕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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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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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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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포장에서 도열병에 대하여 저항성이 다른 6개의 벼 품종을 일정한 환경조건에서 재배하여 벼 잎에 함유되어 있는 탄수화물, 아미노산 및 페놀화합물 함량과 식물의 여러 발육시기 및 벼 잎의 나이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연구하였다. 벼가 발육하는 동안 벼 잎에 함유되어 있는 탄수화물, 총 아미노산 및 페놀 화합물의 함량에 있어서 감수성 품종과 성체식물저항성 품종간에 유의차는 없었다. 단지 성체식물저항성 품종인 도봉만이 식물이 발육하는 동안 다른 품종에 비해 inositol함량이 가장 적었다. sucrose, inositol, glucose 및 fructose 함량은 모든 품종에서 5엽기보다 8엽기에서 증가하였으나 12엽기에서는 약간 감소하였다. 반면에 총 아미노산과 페놀화합물은 식물이 발육하는 동안 점차로 감소하였다. 건전한 5엽이 노쇠함에 따라 가용성 아미노산과 페놀화합물의 함량은 점차 증가하였으나 품종간의 품종간의 유의차는 없었다. 특히 도봉품종의 노쇠한 5엽에서 페놀화합물이 가장 높았다. 벼가 성숙하여 감에 따라 또한 노쇠한 벼 잎에서 도열병에 대하여 저항성이 증가되는 것은 아마도 도열병의 발생에 상이하게 작용하는 벼의 발육과 벼 잎이 노쇠하는 동안에 일어나는 생리적인 변화에서 기인하는 상이한 현상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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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 부위별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파이토케미컬 함량 (Antioxidant activity and phytochemical contents of the extracts from different parts of Moringa oleifera)

  • 김주성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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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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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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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열대 및 아열대 기후에서 자생하는 모링가가 기후변화로 인하여 국내에서도 재배가 되고 있으면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나라에서 식품 및 기능성제품으로 사용이 되면서 국내로 수입되는 모링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게 되었다. 모링가의 부위별(잎, 가지 및 종자) 항산화 능력과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잎과 가지에서 높았으며,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무기물 함량 역시 잎과 가지에서 풍부하였으며 특히 칼륨 이온이 가장 많았다. 또한 7종의 페놀산과 4종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검출이 되었으며 페놀산에서는 페룰릭산이, 플라보노이드에서는 쿼세틴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향후 국내 모링가 재배농가의 비교자료로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Dodecyl phenol novolac 에폭시수지의 합성과 도막물성 (Synthesis of Dodecyl Phenol Novolac Epoxy Resin and Physical Properties of Coatings)

  • 이동찬;김진욱;최중소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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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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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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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약용매에 용해가 가능한 알킬기 변성 에폭시수지를 합성하기 위하여, 1단계에서 당량비 기준 dodecyl phenol (DP)/formaldehyde = 1.25~1.333/1.0로 하여, 합성된 도데실 페놀 노볼락 화합물의 벤젠 고리수가 3.0~5.0가 되도록 합성하였고, 2단계에서는 당량비 기준으로 1단계에서 합성된 도데실 페놀 노볼락 화합물/비스페놀A형 에폭시수지 (YD-128) = 1/2로 합성하였고, 3단계는 지방산을 투입하여 지방산 변성 도데실 페놀 노볼락 에폭시수지를 합성하였다. 합성된 수지의 반응성도, 점성도와 분자량 변화, 약용매 가용성 등을 측정한 결과, 1단계에서 합성된 도데실 페놀 노볼락 화합물의 벤젠고리수가 늘어남에 따라 지방산 변성 도데실 페놀 노볼락 에폭시수지의 점도가 상승하였고, 약용매 가용성이 우수하였다. 도료 제조 후 물성을 측정한 결과, 개환촉매로 triphenylphosphine(TPP)을 사용한 DPFAC-5는 건조속도, 접착성, 도막경도, 내충격성, 내산성 및 저장안정성이 양호하였다.

여뀌.마디풀로부터 상호대립억제작용물질(相互對立抑制作用物質)의 분리(分離).동정(同定) (Identification of Allelopathic Substances from Polygonum hydropiper and Polygonum aviculare)

  • 우선욱;김길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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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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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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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여뀌 및 마디풀로부터 얻어진 수용(水溶) 및 알코올 추출액(抽出液)으로 종자(種子)의 생리활성검정(生理活性檢定)과 페놀물질(物質)의 분리(分離) 동정(同定) 및 생리활성검정(生理活性檢定), 지방산(脂肪酸) 및 유기산(有機酸), 총(總) alkaloid, Pet. ether 추출물(抽出物) 검정(檢定), 그리고 표준(標準)페놀 물질(物質)이 상치 종자(種子)의 발아(發芽) 및 생장(生長)에 마치는 영향(影響) 조사(調査)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여뀌 및 마디풀의 수용(水溶) 및 알코올 추출액(抽出液)은 상치외(外) 5종(種)의 식물종자발아(植物種子發芽)를 억제(抑制)시켜 생리활성(生理活性)이 인정(認定)되었다. 2. 페놀물질(物質)을 fraction 별(別)로 동정(同定)했을때 여뀌의 free fraction에서 10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tannic + gallic이 21.5%. sinapic 산(酸)이 20.9%로 가장 많았으며, soluble fraction에서는 9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tannic + gallic 산(酸)이 45.5%로 높았고, insoluble-bound fraction에서는 9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p-coumaric 산(酸)이 가장 많이 함유(含有)되어 있었다. 마디풀의 free fraction에서 16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salicylic + vanillic이 14.6%. tannic + gallic이 14.6%, sinapic 산(酸)이 12.4%로 많았으며, soluble fraction에서 7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그 중(中) salicylic + vanillic 산(酸)이 45.8%로 가장 많았으며, insoluble-bound fraction에서는 15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p-coumaric산(酸)이 41.1%로써 가장 많이 함유(含有)되어 있었다. Non-fraction에서는 여뀌에서 12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sinapic 산(酸)이 18.4%로 가장 많았고, 마디풀에서는 9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ferulic산(酸)이 47.9%로 가장 많았다. Fraction 별(別) 페놀물질(物質)의 농도(濃度)가 100에서 1.000 ppm으로 증가(增加)할수록 상치의 발아(發芽)가 크게 억제(抑制)되었고 두 식물(植物) 공(共)히 insoluble-bound fraction에서 억제율(抑制率)이 높았다. 3. 여뀌의 추출물(抽出物)에서는 지방산(脂肪酸)이 5종(種), 유기산(有機酸) 3종(種)이 동정(同定)되었는데, 지방산(脂肪酸) 가운데는 linolenic 산(酸)이 2.38mg/g으로 가장 많고, 유기산(有機酸)은 oxalic 산(酸)이 20.588mg/g으로 가장 많았다. 마디풀의 추출물(抽出物)에는 지방산(脂肪酸)이 6종(種), 유기산(有機酸)이 3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지방산(脂肪酸)은 linolenic 산(酸)이 3.70mg/g과 유기산(有機酸)은 oxalic 산(酸)이 14.288mg/g으로 많아서 두 식물종간함량(植物種間含量)에는 다소(多小) 차이(差異)가 있었다. 총(總) alkaloid 함량(含量)은 여뀌에서 0.20%, 마디풀에서 0.22%로 유사(類似)하였다. Pet. ether 추출물(抽出物)은 여뀌에서 2.42%. 마디풀에서 1.65%로 차이(差異)가 있었다. 4. 표준(標準) 페놀물질(物質)인 ferulic, protocatechuic 산(酸) $10^{-3}$ M에서 상치의 발아(發芽)가 전혀 되지 않았고, salicylic과 gallic 산(酸)은 전농도(全濃度)($10^{-6}{\sim}10^{-3}M$)에서 상치종자(種子)의 발아(發芽) 및 생장(生長)을 억제(抑制)시켰고, 이들 물질(物質)은 마디풀과 여뀌내(內)에 많이 함유(含有)되어 있는 물질(物質)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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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포도와 수입산 포도의 페놀계화합물 함량 (Phenolic compounds in domestic and imported grape cultivars in Korea)

  • 정성민;김수진;허윤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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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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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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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산 포도 품종 'Campbell Early', 'Kyoho', 'Heukbosuk', 'Hongju Seedless (SDS)'와 수입 포도 'Crimson SDS', 'Thomson SDS'의 페놀계 화합물을 비교하기 위해 LC-MS/MS와 HPLC를 이용하여 함량을 비교하였다. 수입포도 'Crimson SDS'와 'Thompson SDS' 품종은 국내산 포도 품종보다 가벼운 과피무게(300-350 mg)와 단단한 경도(5.2-5.6 kg·f)를 가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Crimson SDS' 품종의 과피에 함유된 페놀계 화합물 함량은 다른 포도 품종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았지만, resveratrol (25-29 mg/kg), quercetin (350-380 mg/kg), myricetin (31-32 mg/kg) 함량은 'Hongju SDS' 품종과 유사하였다. Anthocyanin 함량은 포도 품종에 따라 달랐는데, 'Hongju SDS' 품종은 Delphinidin-3-glucoside의 함량이 높았고, 'Crimson SDS' 품종은 Peonidin-3-glucoside의 함량이 높았다. 페놀 화합물의 함량은 포도 부위별 다른 함량을 나타냈고, catechin, epicatechin, procyanidin B1, B2는 포도 종자에서 전형적인 화합물이었다. 과피를 함께 먹을 수 있는 포도품종은 과피에 포함된 유용한 phenolic compounds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