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소비자들이 가치지향적인 의사결정을 할 때 제품의 품질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며, 제품구매시 불완전한 정보 상황에서 빈번히 제품품질의 지표로서 가격을 이용한다고 한다(Peterson & Wilson. 1985). 이와 관련하여 시장에서의 실제 가격과 객관적 품질과의 관계를 분석하여 소비자의 효율성을 파악한 연구가 각국에서 이루어져 왔으나, 패션제품에 관한 가격과 객관적 품질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국내 외적으로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1990년대 한국과 미국 패션시장의 가격과 객관적 품질간의 상관관계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양국 패션제품의 품질수준을 비교해 보 는데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가격이 제품품질의 지표가 될 수 있는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한국과 미국 패션제품 시장의 가격과 품질의 상관관계는 전체적으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ulcorner 둘째, 한국과 미국 패션제품의 가격과 객관 적 품질의 상관관계가 패션산업범주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ulcorner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와 같은 제품의 품질에 대한 정보탐색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한국과 미국 소비자의 구매이득은 어느 정도인가\ulcorner 본 연구를 위한 내용분석에 이용된 자료는 양국의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중립적 정보원에서 발간하고 있는, 한국의 <소비자 시대>와 미국의 에 개 재 된 1990년부터 1999년까지 의 상품비교테스트 정보중에서 패션제품군에 관련된 자료를 토대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한국의 36개 패션제품군, 470개 제품과, 미국의 40개 패션제품군. 692개의 패션 제품이었으며, 패션산업범주는 여성복, 남성복, 유니 섹스 의류, 스포츠 의류, 유.아동복, 언더웨어. 잡화. 제화류, 침장류, 섬유직물, 화장품. 학생복 등 11 가지 산업범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과 미국 패션제품의 지난 십년간의 가격 과 품질의 상관관계는 매우 약한 정(+)의 상관을 가지고 있었다. 한국패션제품의 전체 서열상관계수의 평균은 0.091이었고, 미국의 상관계수 평균은 0.192였 다. 상관계수의 수치만으로 볼 때 한국보다는 미국 패션제품의 가격과 품질간의 상관관계가 조금 높게 나타났으나, 양국간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또한, 한국 패션제품의 경우에는 제품군의 가격대별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 1만원 미만의 저가 제품군과 330만원이상의 고가의 제품군의 경우 부(-)의 상관계수를 나타냈다. 둘째. 1990년대 한국과 미국 패션시장의 가격과 품질간의 상관계수의 범위는 제품군별. 산업범주별 로 상이한 분포를 보이고 있었다. 패션제품군별로 보 면, 한국의 경우는 가장 높은 '여행용가방(r = 0.707)' 에서 가장 낮은 '자외선 차단화장품(r = -0.58)'까지, 그리고 미국 패션제품군의 상관계수의 범위는 '팬티 스타킹'의 0.820에서 '남성용 런닝슈즈'의 -0.472까지의 분포를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제품의 가격과 품질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가 알 경우 얻을 수 있는 소비자의 구매이득 을 추산한 결과 패션제품시장에서 완전한 품질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 '현명한 사람'은, 최고가격의 제품만을 구입한다고 가정한 '부유한 사람들'의 구입방식에 비해 최고 좋은 품질의 상품을 총 지불액의 비율로 보아, 한국의 소비자는 약 50% 정도를, 미국의 소비자는 약 91%나 되는 액수를 절약하여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한국과 미국 모두 제품군별, 그리고 산업범주별로 상관관계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양국의 소비자들이 패션제품 의 품질을 평가함에 있어 오로지 가격에 대한 정보만을 이용하는 것은 위험하고 비합리적인 구매의사 결정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소비자가 좀 더 합리적인 구매의사결정을 하여 재정적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가격과 품질에 관한 신뢰있는 정보의 탐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사회적기업의 브랜드를 추구하는 패션 소비층은 개인적인 가치 기준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중시하고 자신만의 감도를 찾는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패션 사회적 브랜드는 새로운 각도에서 소비자들을 이해하며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패션 사회적 브랜드-소비자 관계의 세부적 요인이 브랜드 자산 구성요소들에 미치는 구조적 관계에 대해 규명하며, 연구결과를 기준으로 패션사회적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행동을 예측하여 보다 효율적인 브랜드 전략을 진행하는데 있어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15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bigcirc}{\bigcirc}$ 패션 사회적 브랜드 상품구매경험자를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SPSS 20.0, AMOS 20.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 분석, 요인분석 및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상을 바탕으로 도출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브랜드-소비자 관계의 행위적 몰입, 인지적 믿음은 브랜드 인지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감성적 유대는 브랜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브랜드-소비자 관계의 행위적 몰입, 감성적 유대, 인지적 믿음은 브랜드 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패션 사회적 브랜드 이미지는 브랜드 태도 및 브랜드 충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넷째, 패션 사회적 브랜드의 지각된 품질은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태도, 브랜드 충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패션 사회적 브랜드 태도는 브랜드 충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소셜미디어 지속가능 마케팅의 메시지 프레이밍 유형이 소비자의 브랜드 신뢰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지각된 소비자 효과성이라는 개인의 인지적 특성이 갖는 상호작용적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메시지 프레이밍 유형은 소비자로 하여금 지각된 소비자 효과성을 높였으며, 수용자의 지각된 소비자 효과성은 각각 해당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형성하는데 영향을 주는 것이 확인되었다. 단 메시지 프레이밍 유형은 소비자가 지각하는 브랜드 신뢰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메시지 프레임이 직접적으로도 소비자의 브랜드 신뢰를 형성하는데 있어 긍정적 효과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 윤리적 패션 상품 소비자들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그들의 윤리적 상품 구매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연구하였다. 윤리적 패션은 환경을 해치지 않는 소재와 생산과정, 공정무역 등을 기반으로한 의식 있는 패션으로, 최근 들어 세계 패션계의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연구도 꾸준히 행해지고 있지만 대부분 서구 사회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한국 사회의 윤리적 패션 상품 소비 행동을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따른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윤리적 패션 상품을 한 번 이상 구매한 경험이 있는 윤리적 패션 상품 소비자와 윤리적 패션 상품 구매 경험이 없는 소비자 간의 차이를 규명하였다. 또한, 소비자 효과성 지각, 가치(Self-direction, Benevolence, Universalism), 사회적 책임감, 지각된 통제 요인, 체면 의식, 집단 동조 의식이 윤리적 패션 상품 소비자의 윤리적 상품구매 행동에 대한 태도와 향후 일반적인 윤리적 상품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자료수집을 위해 2009년 4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양적 조사를 실시했고, 편의표본 추출법을 사용하였다. 윤리적 소비 혹은 윤리적 상품의 개념에 대해 알고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총 494명의 응답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구매한 경험이 있는 윤리적 패션 아이템은 액세서리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성인의류, 아동의류, 쥬얼리, 신발 순이었다. 윤리적 패션 상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공정하게 거래된 제품이어서, 디자인, 기부할 수 있어서, 품질, 주변인의 권유로 등이 있었다. 독립표본 t-test를 통해 윤리적 패션 상품 소비자와 아닌 소비자 간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윤리적 패션 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는 아닌 소비자에 비해 윤리적 상품 구매 행동에 대한 태도와 향후 구매 의도, 체면 의식, 소비자 효과성 지각 요인, 사회적 책임감 요인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윤리적 패션 상품 소비자는 아닌 소비자보다 self-direction, universalism 가치를 자신의 삶에 있어 보다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고 있었다. 다중회귀 분석을 통해 윤리적 패션 상품 소비자의 윤리적 상품 구매 행동에 대한 태도와 향후 일반적인 윤리적 상품 구매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본 결과, 윤리적 패션 상품 소비자의 경우, 윤리적 상품 구매 행동에 대한 태도에 소비자 효과성 지각 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그 다음으로 benevolence 가치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윤리적 상품의 향후 구매 의도에는 사회적 책임감, benevolence, 태도 순으로 영향을 받고, 집단 동조 의의 경우 오히려 윤리적 상품 구매 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세계적 패션명품인 버버리 소비자의 심리적 특성과 소비행동의 특성을 파악할 목적으로 시도되었으며, 연구의 초점은 구매자의 인구 통계적 특성과 문화가치 및 이 문화가치에 영향을 받은 소비자의 심리적 특성이 버버리 패션명품구입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한 것이다. (중략)
본 연구는 패션 주얼리를 이용하는 소비자특성(과시소비, 패션리더, 상표충성도, 물질주의)과 주얼리 소비자들의 구매행동을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과 서울근교에 거주하는 20대에서 50대까지 성인여성 중에 On-line(TV 홈쇼핑, 인터넷쇼핑, 카달로그쇼핑)과 Off-line (백화점, 대형할인점, 프랜차이즈 주얼리 브랜드상점, 동네 주얼리 상점)의 패션 주얼리 점포를 통해 패션 주얼리를 구입해 본적이 있는 성인 여성만을 선택하였다. (중략)
본 연구는 소비자의 윤리의식이 패션복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구매의도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Forsyth(1980)의 Ethics Position Questionnaire(EPQ)를 이용하여 소비자의 윤리의식를 이상주의와 상대주의로 측정하여 연구에 사용하였다.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대도시에 거주하는 대학생을(N=314)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66%가 패션복제품 구매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복제품에 대한 인식은 경제적, 심리적, 기능적, 반품관련 불확실성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소비자의 패션복제품 구매자와 비구매자간에 윤리의식 측면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일반적으로 패션복제품 구매경험자들은 복제품에 대해 경제적인 측면과 사회적인 측면에서 미경험자에 비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윤리의식 중에서 이상주의는 소비자의 패션복제품 인식과 유의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주의는 반품관련 불확실성에서만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지각하는 복제품의 경제적, 심리적, 반품관련 불확실성이 복제품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모바일 패션 쇼핑의 소비자 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모바일 패션소비자의 유행선도력(유행선도성향, 의견선도성향, 선도잠재성향)과 모바일 상거래 특성(모바일 편재성, 모바일 개인화, 모바일 위치성)을 패션 수용상황에 적합한 기술수용 관점에서 관련성을 제시하여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본 조사는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및 커머스를 1회 이상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패션 소비자 406명을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패션소비자의 유행선도력의 유행선도성향과 선도잠재성향은 지각된 가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패션소비자의 모바일 상거래 특성의 편재성은 지각된 가치와 지각된 유용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모바일 패션커머스에 대한 지각된 가치는 지각된 유용성과 수용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모바일 패션커머스에 대한 지각된 유용성은 수용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모바일 패션커머스에 대한 지각된 신뢰는 지각된 유용성과 수용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 패션 소비자의 유행선도력과 모바일 상거래 특성이 패션 모바일 커머스를 확산하는 능력을 지녔음을 제시한다. 또한 기존 연구에서의 패션상품 구매의도 형성요인들과 통합할 경우, 보다 설명력 있는 확장된 혁신수용 모델이 개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의 기호가 다양화되면서 다품종 소량생산에 따른 대량 맞춤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인터넷의 발달 및 디지털 기기의 확산에 따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전자상거래 환경에서의 대량 맞춤화 프로세스는 최근 의류 분야에서 주요한 경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량 맞춤화 의류 제품의 수요는 인터넷 등 IT 기술의 발달과 맞물려 최근 개인의 특성과 취향을 고려한 인터넷 맞춤서비스를 기반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CAD 등의 테크놀러지의 활용을 통하여 디자인, 패턴제작, 재단 등의 자동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국내에서는 '디지털 패션 시스템'을 통해 3차원 바디 스캔, 3차원 컴퓨터 그래픽스, 3차원 Simulation, DID, DTP, 맞춤주문형 제품의 대량 생산기술 등의 단위 기술이 기업단위로 활용되는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3차원 가상쇼핑 등을 포함하는 기술로서 차세대 섬유패션 산업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그 중,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은 디자인에서부터 날염까지 전체 공정을 컴퓨터로 처리하여 기존의 복잡한 날염 공정을 단축하여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날염 방식으로, 대량 맞춤형 프로세스를 지원하며, 프로슈머(prosumer)로서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그들의 욕구를 최대화 할 수 있는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대량 맞춤화 프로세스 중 하나의 단계로 소비자의 수요 반영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즉, 디지털 패션 시스템에서의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은 대량 맞춤형 의류 제품에 있어 소비자 만족도와 직결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패션 시스템 기반의 대량맞춤형 섬유제품 및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적용 섬유제품에 대한 기초 평가 문항을 제시하고, 소비자 태도를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또한, 분석된 기초 소비자 태도를 반영하여, 디지털 패션 시스템 기반의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igital Textile Printing) 의류 제품의 선호도, 인지도, 수요도 및 구입의향을 분석하여 최종적으로 디지털 패션 시스템에 적용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의류 제품의 수요 경향을 제시하였다.
패션 점포의 비주얼(visual) 환경은 소비자를 점포로 이끌고, 최종적으로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로 본 연구에서는 패션 점포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비주얼 환경 요소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먼저 소매 점포에서 점포의 비주얼 환경이 소비자들의 행동(점포에 머무르는 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고 다음 실제 점포의 비주얼 환경의 차원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또 구성된 요소 별로 소비자특성에 따른 선호의 정도는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 패션 점포의 비주얼 환경이 실제 소비자들의 패션 점포에서의 체류 시간에 영향을 줌을 확인하였다. 또 비주얼 환경의 요인으로써 디자인, 편리성, 상품 평가의 용이성, 분위기의 4가지 차원을 규명하였고, 소비자 특성에 따라 선호되는 요인이 특성 별로 다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소매 점포에서의 비주얼 환경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고, 실제 점포의 비주얼 정책 수립과 점포 비주얼 환경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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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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