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파절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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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강화 포스트와 코어 축성 방법에 따른 파절 강도에 관한 비교 (Comparison on the Fracture Strength Depending on the Fiber Post and Core Build-up)

  • 이자형;신수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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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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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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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심미 치과 수복이 발달하게 되면서 치은 연상 변연을 가진 전부 도재 수복물을 하게 되는 경우 섬유 강화 포스트는 자연치와 유사한 반투명성을 보여 더욱 심미적으로 보이게 해준다. 섬유 강화 포스트인 석영 섬유 포스트와 유리 섬유 포스트로 수복시 코어 축성 방법을 달리한 5가지 군으로 분류하여 각 방법에 따른 파절강도를 비교하였다. 발치된 45개의 치아를 사용하여 모두 근관치료를 시행하고 CEJ 상방 1mm 부위에서 치축에 수직이 되도록 주수하에 치관부를 절삭하였다. A, B, C군은 #1 D.T. $Light-post^{(R)}$를 사용하였고, D, E군은 #1.5 $LuxaPost^{(R)}$를 사용하였다. A군은 제조사의 지시대로 D.T. $Light-post^{(R)}$와 시멘트로는 $DUO-LINK^{TM}$을 코어로는 $LIGHT-CORE^{TM}$을 사용하였다. B군은 시멘트와 코어로 $DUO-LINK^{TM}$을 포스트 접착 후 코어를 축성하는 이 단계 방법을 사용하였고, C군은 시멘트와 코어로 $DUO-LINK^{TM}$를 사용하면서 포스트 접착과 코어 축성을 동시에 시행하는 일단계 방법을 사용하였다. D군은 시멘트와 코어로 $LuxaCore^{(R)}-Dual$을 이단계 방법으로 축성하고, E군은 일단계 방법으로 축성하였다. ferrule 0mm로 치관을 삭제하여 금속관으로 수복 후 $45^{\circ}$로 기울여 CEJ 하방 2mm 까지 매몰 후 crosshead speed 1mm/min로 파절 강도를 측정하였다. 파절강도는 A, B, D, E, C군 순으로 작은 값을 나타냈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B군에서만 치근 파절이 나타났으며 모두 재수복이 불가능한 파절이었다. 파절 양상은 모든 군에서 코어/치근 파절이 절반 이상 나타났으며, B와 D군에서는 대부분 재수복이 불가능한 파절이었다. 실험에서 나타난 결과로 미루어 섬유 강화 포스트나 코어의 종류 그리고 코어 축성 방법이 치아 파절 강도와는 큰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파절 양상을 보면 섬유 강화 포스트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수복이 불가능한 경우가 절반 이상 나타났으며, 이단계 방법으로 코어를 축성한 군에서 그 수가 더 많은 것으로 보아 일단계 방법으로 코어를 축성하는 것이 재수복의 가능성을 고려해 볼 때 임상적으로 사용 가능한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반복하중에 따른 수종 임플란트의 피로파절에 관한 연구 (Fatigue fracture of different dental implant system under cyclic loading)

  • 박원주;조인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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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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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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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임플란트는 수직교합 하중에는 비교적 잘 견디나 측방하중에 대해서는 약한 역학적 성질을 갖고 있으므로 임플란트의 재료 특성과 기하학적 형태에 따른 응력 분석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연구재료 및 방법: 외부육각구조를 갖는 28개의 임플란트를 7개씩 4군으로 나누어 그 제품에 적합한 UCLA gold abutment를 이용해, 제3형 금합금으로 보철 물을 제작하였고, A군 (3i, FULL $OSSEOTITE^{(R)}$-Implant), B군 (Nobelbiocare, Branemark $System^{(R)}$Mk III Groovy RP), C군 (Neobiotec, $SinusQuick^{(TM)}$ EB), D군 (Osstem, US-II)으로 분류하였다. 고정체와 지대주나사, 지대주를 연결한 후 수직적으로 절단하여 연마한 후 미세경도계를 이용하여 10군데에서 경도측정을 실시하였고, 동적하중 피로시험기를 이용하여 60-600 N범위로 파절시까지 동적 하중을 가하였다.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지대주나사 및 고정체의 파절 양상과 파절 위치 등을 관찰하였고, 유한요소분석을 통해 고정체와 지대주 나사에 나타나는 응력 분포와 파절면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1.고정체 경도는 A, B, C, D군에서 각각 245.3, 289.7, 281.3, 300.4 Hv로 D군이 가장 높았고, A군이 가장 낮았다. 지대주 나사의 경도는 A, B, C, D군에서 각각 340.00, 317.62, 306.5, 306.2 Hv로 A군이 가장 높고, D군이 가장 낮았다. 2. 모든 실험군에서 임플란트 고정체의 파절은 응력이 집중되는 고정체 3-4번째 나사산 홈 (valley) 부위 또는 내면의 사공간부와 일치하는 부위에서 발생되었고, 피로수명은 A, B, C, D군에서 각각 31585, 47311, 30141, 105371로 D군이 가장 높았으며, A, B, C군과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3. 파절양상은 B군과D군에서는 고정체와 나사 모두에서 수직 (longitudinal)파절과 수평 (transverse)파절이 동시에 일어나는 복합 (complex mode) 파절이 관찰 되었고, A와 C군에서는 고정체에서 수평 (transverse mode) 파절만이 관찰되었다. 4. 유한요소분석 결과 인장응력이 가장 높은 고정체 표면부에서 피로 균열이 시발되어 압축응력이 가장 높은 반대편 부위로 피로균열이 전파되었으며, 최대 유효 응력값은 C군이 가장 높았고, B군에서 가장 낮았다. 결론: 피질골 높이와 일치하는 임플란트 고정체 부위에서 최대 인장 주응력이 발생되며, 고정체 사공간부 (dead space)가 최대 인장 주응력이 작용하는 지그 표면과 일치할 때 피로파절이 발생되었다. 따라서 악골에 식립된 임플란트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수명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가능한 임플란트 주위의 골소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나 골흡수가 일어나 사공간부 수준까지 진행된다면 임플란트의 파절 빈도가 증가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과용 세라믹의 파단면분석(fractography)에 대한 문헌고찰 (Literature review on fractography of dental ceramics)

  • 송민규;차민상;고경호;허윤혁;박찬진;조리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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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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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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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치과용 세라믹의 파절실험 후 파절이 발생한 원인을 분석하면 세라믹의 임상적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파절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파단면분석은 주사전자현미경 등 영상기술의 발달로 점차 널리 적용되고 있는데 이를 정확히 해석하기 위해서는 실험조건 설정이 중요하다. 파절시편이 오염되지 않도록 보관하고 세척하며, 관찰을 위해 금속 전처리가 필요하다. 파절은 양상에 따라 주로 금속에서 관찰되는 보조개모양 파절, 열개, 분리파손 및 세라믹에서 관찰되는 피로파절과 조가비 모양 파절이 있다. 세라믹의 주된 파절원인인 피로파절을 실험실에서 재현하기 위해 느린 균열성장을 관찰할 수 있는 동적 하중이 필수적이며 하중조건과 하중횟수 등을 적절히 설정해야 한다. 세라믹의 파단면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특징은 해클이며 다양한 해클의 형태를 잘 관찰하여 세라믹 파절의 원인과 과정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파단면분석은 치과용 세라믹의 파절을 심층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므로 정확한 실험과정을 따르고 결과해석에 유의해야 한다.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과 고압증기멸균이 근관치료용 니켈-타이타늄 파일의 주기적 피로 파절에 미치는 영향 (CYCLIC FATIGUE OF THE SODIUM HYPOCHLORITE TREATED AND /OR STEAM AUTOCLAVED NICKEL-TITANIUM ENDODONTIC FILES)

  • 조혜영;정일영;이찬영;김의성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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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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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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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 및 고압증기멸균이 근관 치료용 Ni-Ti 파일의 주기적 피로 파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파일 첨단 크기가 #30이고 .06 taper를 가지는 Hero $642^{(R)}$$K3^{(R)}$파일 70개를 10개씩 7개의 군으로 나누었으며, 6%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에 15분 (N15군), 30분 (N30군), 고압증기멸균은 $121\;^{\circ}C$의 온도, 0.12 MPa의 압력에서 20분간 시행하는 것을 일 회로 하여 5회 (H5군), 10회 (H10), 고압증기멸균 5회 후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 15분(H5N15), 고압증기멸균 10회 후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 30분 (H10N30) 처리 후 주기적 피로 파절 실험을 수행하여 파일이 파절될 때까지의 시간을 초 단위로 측정하였다. 대조군은 전처리를 하지 않고 주기적 피로 파절을 시행하였다. 95%의 신뢰도로 one-way analysis of varience를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다중 비교는 Tukey방법으로 분석하였다. 파일의 표면을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주기적 피로 파절에 소요된 시간은 Hero $642^{(R)}$는 각 군별로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으며, $K3^{(R)}$는 N15, N30, H5N15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짧은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p < 0.05). 주사전자 현미경에서 관찰했을 때 Hero $642^{(R)}$$K3^{(R)}$모두 N15, N30군에서 파일의 표면과 날이 부식이 되어 대조군에서 관찰된 일정 방향으로 배열된 정형화된 예리한 빗살무의가 부분적으로 파괴된 형태가 관찰되었으며, N15군에 비해 N30군에서 파일의 형태가 파괴된 양상이 뚜렷했으며, Hero $642^{(R)}$보다 $K3^{(R)}$가 심하게 부식된 양상이었다. H5군과 H10군에서는 $K3^{(R)}$ 파일은 날 부분이 무디어진 양상을 보였고, Hero $642^{(R)}$는 형태 파괴가 뚜렷하지 않았으나 H10군에서 표면의 빗살무늬가 약간 무디어진 양상을 보였다. H5N15군과 H10N30군에서는 그다지 뚜렷한 형태변화는 없었다. 본 연구 결과 $K3^{(R)}$파일을 사용 시에는 가능한 한 차아염소산나트륨에 적은 시간 노출시키는 것이 파일의 부식으로 인한 형태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고, 주기적 피로 파절에 걸리는 시간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브라켓 부착시 레진 베이스의 두께에 따른 전단결합강도와 파절양상에 관한 연구 (SHEAR BOND STRENGTH AND FAILURE PATTERNS ACCORDING TO THE THICKNESS OF RESIN BASE IN BRACKET BONDING)

  • 김재혁;황현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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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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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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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브라켓 간접부착술식시 레진 베이스의 두께에 따른 전단결합강도와 파절양상을 비교함으로써 레진 베이스 두께 증가시 전단결합강도의 저하여부를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소의 하악 절치를 포매하여 만든 레진블럭에 micromanipulator를 사용하여 치면과 브라켓 기저면 사이의 광중합형 접착제가 0.0, 0.5, 1.0, 1.5, 2.0 mm두께가 되도록 각각 브라켓을 부착한 다음 만능물성시험기를 이용하여 치면으로부터 하중 위치까지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레진 베이스의 두께를 증가시킨 경우와 레진 베이스 두께의 증가와 함께 치면으로부터 하중 위치까지의 거리를 증가시킨 경우로 나누어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고 파절양상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면으로부터 하중 위치까지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한 경우 레진 베이스 두께의 증가와 함께 브라켓 기저부로부터 하중 위치까지의 거리가 감소함에 따라 전단결합강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2. 레진 베이스 두께의 증가와 함께 치면으로부터 하중 위치까지의 거리를 증가시킨 경우 전단결합강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 유의차는 미미하였다. 3. 접착제 잔류지수를 이용하여 레진 베이스의 두께에 따른 파절양상을 비교 관찰한 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볼 때 브라켓 부착시 레진 베이스의 두께에 따른 전단결합강도는 브라켓 기저부로부터 하중 위치까지의 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반면 레진 베이스 두께의 영향은 크게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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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켓 간접부착시 레진 베이스의 재료에 따른 전단결합강도와 파절양상 비교 (SHEAR BOND STRENGTH AND FAILURE PATTERNS ACCORDING TO THE MATERIAL OF RESIN BASE IN INDIRECT BRACKET BONDING)

  • 전만배;황현식;김종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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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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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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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의 목적은 브라켓 간접부착술식에서 레진 베이스의 재료에 따른 전단결합강도와 파절양상을 비교해 봄으로써 광중합형 레진 베이스 사용의 타당성을 평가해보는데 있다. 소의 하악 중절치를 포매하여 만든 시편의 석고 모형에 화학중합형 레진 접착제인 Excel과 광중합형 레진 접착제인 Light-Bond 및 열중합형 레진 접착제 인 Therma-Cure를 이용하여 금속 브라켓을 위치시 킨 후 transfer tray를 사용하여 시편에 옮겨 부착한 다음 만능물성 시험기를 이용하여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고, 파절양상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평균 전단결합강도가 화학중합형 레진 베이스를 사용한 군에서 $154.20{\pm}35.53kg/cm^2$, 광중합형 레진 베이스를 사용한 군에서 $148.61{\pm}39.21kg/cm^2$, 열중합형 레진 베이스를 사용한 군에서 $145.69{\pm}36.69kg/cm^2$로 나타났으며, 세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 2. 접착제 잔류지수를 통하여 파절양상을 비교 관찰한 결과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이상의 실험결과는 브라켓 간접부착술식에서 레진 베이스의 재료로 화학중합형, 열중합형 레진과 함께 광중합형 레진도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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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릴륨이 포함되지 않은 도재용착용 비귀금속 합금과 세라믹간의 전단결합강도와 계면특성 (Shear Bond Strength and Interfacial Characterization of Ceramic to Beryllium Free Nonprecious Alloys for Porcelain Fused to Metal Crown)

  • 정인성;김치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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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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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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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치과도재용 합금으로 사용되는 합금 중 베릴륨이 함유된 비귀금속 Ni-Cr합금과 베릴륨이 함유되지 않은 비귀금속 Ni-Cr합금 그리고 베릴륨이 함유되지 않은 비귀금속 Co-Cr 합금과 세라믹간의 결합강도와 파절양상 그리고 계면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결합강도는 만능시험기를 이용하여 전단력시험을 통하여 전단결합력을 측정하였으며, 전단시험에 의한 파단면을 이용하여 파절양상을 관찰하였다. 그리고 합금-도재간의 계면을 관찰하였다. 전단결합강도 측정 결과, 베릴륨이 포함된 T-3가 41.13(${\pm}5.11$)MPa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베릴륨이 포함된 VeraBond(40.72(${\pm}5.98$)MPa), Co-Cr 합금인 Wirobond(38.40(${\pm}9.66$)MPa), 베릴륨이 포함되지 않은 Verabond 2V(32.77(${\pm}4.31$)MPa), Bellabond N(28.63(${\pm}6.39$)MPa), Bellabond plus(24.97(${\pm}6.13$)MPa), Argeloy N.P. Star(22.69(${\pm}3.41$)MPa) 순으로 나타났다. 비귀금속 합금들과 세라믹간의 파절양상은 모든 시편에서 금속표면에 세라믹이 일부 부착된 복합파절(mixed failure) 양상을 보였다.

근관내 약제가 규산칼슘 기반 재료의 압출 강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tracanal Medicaments on Push-out Bond Strength of Calcium Silicate-based Materials)

  • 정현태;양선미;김선미;최남기;김재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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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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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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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근관 내 약제가 규산칼슘 재료의 압출 강도(Push-out bond strength)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다. 단일 근관을 가진 40개의 인간 하악 소구치들은 대조군과 수산화칼슘, 이중 항생제, 삼중 항생제를 사용한 군 중 하나로 나뉘어졌다. 근관 세척을 통해 약제를 제거 후, 1 mm 두께로 시편들을 제작하였다. 그 후 ProRoot MTA$^{(R)}$와 Biodentine$^{(R)}$을 근관 내에 적용하였고, 압출 강도 실험과 파절 양상 관찰을 수행하였다. 삼중 항생제와 이중 항생제 군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두 종류의 규산칼슘 기반 재료의 상아질 결합력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수산화칼슘을 사용한 군은 유의한 결합력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대조군과 각각의 실험군 내에서 치근 상아질에 대한 Biodentine$^{(R)}$의 탈락 저항은 ProRoot MTA$^{(R)}$보다 크게 나타났다. 파절 양상에 따라 응집 파절, 혼합 파절, 접착 파절의 순서로 압출 강도의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고, 대조군과 비교하여 수산화칼슘을 사용한 군에서는 응집 파절이, 항생제를 사용한 군에서는 접착 파절이 우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