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파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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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일차냉각계통 배관의 피로해석

  • 류정수
    • 한국원자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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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원자력학회 1998년도 춘계학술발표회논문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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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4-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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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파단전 누수균열을 일으키는 가장 주요한 파손 형태는 피로파손으로 사료되어, 하나로 일차냉각계통 배관의 피로파손 가능성에 대한 정량적인 해석을 수행하였다. 하나로 일차냉각계통 배관은 발전로에 비해 저온, 저압이므로 ASME Class 3 로 분류되어 설계 완료되었지만 Class 3 절차에 의해서는 피로해석을 구체적으로 수행할 수 없어, 본 연구의 피로해석에 서는 Class 1 절차에 따라 피크응력강도의 범위를 보수적으로 계산하여 피로누적계수를 산정하였다. 일차냉각계통 배관 중에서 피로파괴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예상되는 고응력 지점을 배관응력해석 결과로부터 선택하여 피로해석을 수행하였다. 선택된 분기관 연결부, 앵커 지점 및 butt 용접부의 피로누적계수들이 모두 1 보다 훨씬 작았으므로 열평창과 OBE 지진하중으로 인한 일차냉각계통 배관의 피로파손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냉각재 상실시 파단전 누수균열 개념을 적용하기 위한 일차냉각계통 배관의 피로파손에 대한 배관의 건전성은 충분히 입증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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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배관의 안전성 평가방안에 대한 고찰 (II) -손상사례 및 위험요소 평가방법에 대하여-

  • 김우식;고영태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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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안전학회 2000년도 춘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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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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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천연가스의 수송을 위해 사용되는 가스배관에 대한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체 시스템의 파손 및 위험요소를 효과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위험요소(risk)라고 하면 보통 인명피해와 같은 바람직하지 않은 사고(undesired event)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나 확률로써 정의가 되어지는데, 가스배관이 설치되거나 작동되어 질 때에 이러한 파손(failure)의 가능성을 매우 작게 하더라도 위험요소가 존재하게 된다. 특히, 가스배관의 경우 파손으로 인한 사고빈도는 매우 낮다고 보고되어 있지만, 일단 파손이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가 매우 크기 때문에 파손의 원인을 분석하여 파손사고의 비율을 최소한으로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 본 고에서는 해외 가스배관 파손사례를 통해 손상발생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지하매설배관의 위험요소를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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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 개발시 발생되는 파손사례 고찰 및 방지대책에 관하여 (Failure analysis of engine components in the development of new engine)

  • 정승철;김영우
    • 오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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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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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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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최근 들어 고성능, 고출력의 engine을 최적 설계 개념에 의하여 이룩하ㅕ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바, 그에 따른 파손사고의 발생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본 고에서는 실제로 engine 개발과정에서 발생되었던 파손 사례를 소개하고 고찰하여 봄으로써 파손의 해석 및 방지대책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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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도 기반의 하수관로 CCTV 조사 우선순위 결정 연구 (Sewer CCTV Inspection Prioritization Based on Risk Assessment)

  • 손주영;이재현;오재일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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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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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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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도심 내 매설된 대다수의 하수관로는 노후가 심각하게 진행되어 파손의 가능성이 높다. 또한, 도시개발의 집중도가 높아 인구밀도나 통행량이 많으므로 하수관로가 붕괴되면 사회 경제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 따라서 관로 파손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하며,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파손의 가능성과 피해의 규모를 동시에 고려한 위험도 기반의 우선순위 결정방안이 제시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해외 연구사례를 검토하여 위험도 기반의 하수관로의 조사 우선순위 결정 방법을 도출하였고 도심지 배수분구에 적용 검토하였다. 우선, 서울시 하수관로 GIS DB를 통해 확보 가능한 영향인자를 도출하고, 각 영향인자들의 가중치, 구분항목, 영향점수를 결정하여 가중치 환산법으로 하수관로 파손결과를 산정하였다. 또한, 하수관로의 예상 내용연수 대비 사용연수를 계산하여 파손가능성을 도출하였으며, 내츄럴 브레이크 방법으로 파손결과와 파손가능성을 5등급으로 구분하였다. 위 방법을 서울시 내 위치한 소규모 배수분구에 적용하여 위험도 매트릭스와 위험도 등급을 도출하였으며, 그 결과 전체 대상의 26%가 위험도 4-5등급인 CCTV조사 우선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따라서 위험도 기반의 CCTV 우선순위 결정방법을 활용하여 조사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대상을 체계적으로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중대사고시 압력용기 노즐 용접부의 파손확율 (Scoping Analysis for PWR Penetration Tube Weld Failure)

  • 정광진;황일순
    • 한국원자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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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원자력학회 1998년도 춘계학술발표회논문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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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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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ree Mile Island Unit-2 (TMI-2)의 사고 후 OECD-NEA 주관의 연구에 의하면 압력용기 하부의 노즐이 국부열점(hot spot) 영역의 경우 거의 압력용기 바닥까지 용융되었음이 조사되었다. [1]. 이러한 재배치된 용융노심의 열속에 의하여 압력용기의 외부와 통하는 penetration tube weld(노즐 용접부)가 파손된다면 내부의 고압상태로 인해 penetration tube ejection 사고 및 이에 따르는 용융노심의 압력용기 외부로의 유출 가능성까지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본 연구의 출발점은 중대사고시 이러한 압력 및 열속에 따르는 노즐 용접부의 파손확률을 결정하는데 있다. 크리프 파출시 기존의 해석에서 쓰인 deterministic approach를 개선하여 probabilistic approach를 개발하였다. 또한 기존의 해석에서 쓰인 단순한 안전 여유도(margin-to-failure)의 개념과 비교하여 용접부에서의 파손확률을 계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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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FLEX-NU 핵연료봉 봉단마개 부위에서의 열.기계적 거동 해석

  • 심기섭;박광석;정창준;석호천
    • 한국원자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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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원자력학회 1996년도 춘계학술발표회논문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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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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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중수로용 핵연료봉의 봉단마개 부위는 열.기계적 작용에 의해 핵연료봉 파손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취약 부위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핵연료봉 설계시 봉단마개 부위의 열.기계적 거동을 해석하고, 이 결과를 설계에 반영하여 파손 가능성이 없음을 확인하여야 한다. 여기에서는 중수로용 개량 핵연료인 CANFLEX-NU 핵연료봉 봉단마개에서의 열.기계적 거동을 해석하였는데, 이 결과 CANFLEX-NU 핵연료봉은 출력이 매우 낮아서 열중성자속 집중을 고려하더라도 봉단마개 부위 건전성을 충분히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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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ne Runway Girder의 피로파손과 안정성평가 (Fatigue Cracking and Assessment of Structural Integrity of Crane Runway Girders)

  • 정희돈;이용상;조일현
    • 기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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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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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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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작년에 발생한 성수대교의 파손사고는 인적손실은 물론 경제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현재 수많은 공장에서 가동되고 있는 크레인 관련 시설들은 변동응력의 작용과 용접구 조물이라는 점에서 성수대교와 유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중에서 많은 부분은 설계시 에는 고려치 못했던 부하조건의 가혹화와 노후화 때문에 손상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필자들은 설비의 예방정비 차원에서 크레인 거더 및 런웨이 거더의 안정성 평가에 주목하게 되었고 나름대로 얻은 경험을 지면에 정리하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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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응답의 변화를 고려한 점용접부의 진동피로해석 (Vibration Fatigue Analysis for Multi-Point Spot-Welded SPCC Structure Considering Change of Dynamic Response)

  • 강기원;장일주;김정규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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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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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3-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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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점용접은 자동차 산업에서 차체 구조물의 대표적 접합방법으로서 차량에 피로하중이 작용할 경우 구조물 전체의 파손 발생이전에 점용접부 일부에 조기 피로파손의 발생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러한 점용접부의 국부적 파손은 차량 구조물의 동적 반응 및 이에 따른 피로거동의 변화를 야기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차량과 같이 스펙트럼하중을 받는 구조물의 피로수명 평가를 위해서는 이러한 점용접부의 국부적 파손에 의한 동적 반응의 변화를 고려하여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점용접부의 누적피로손상으로 인한 동적반응의 변화를 고려한 진동피로해석을 수행하였다. 이에 필요한 S-N 선도는 전단 점용접 시험편에 대한 일정진폭 피로시험을 통하여 획득하였다. 또한 스펙트럼하중하의 점용접부의 피로수명은 유한요소해석에 기반한 진동피로해석을 통하여 평가하였다.

어머니의 감독과 부모가 정한 규칙에 대한 준수의무감에 따른 청소년의 음주 및 타인 소유물 파손 행동 (Differential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Monitoring and Adolescent Drinking and Vandalism as a Function of Adolescents' Parental Rule Obedience)

  • 정윤주;낸시 달링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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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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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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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가 정한 규칙에 대한 청소년의 준수 의무감에 따라 어머니의 감독이 청소년의 음주와 타인 소유물 파손 행동에 영향을 주는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었다. 우선, 어머니의 감독 정도에 따라 청소년의 음주 및 타인 소유물 파손 행동가능성이 높아지는지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어머니의 감독과 청소년 음주 및 타인 소유물 파손 행동 간의 관계가 부모가 정한 규칙을 지켜야 한다고 믿는 정도에 따라 다른지 살펴보았다. 연구 대상은 미국 동부 지역 소도시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중학생(6학년~8학년) 398명이었다. 자료는 참여 학생들이 부모 자녀 관계, 문제 행동, 친구 관계 등에 관한 항목으로 구성된 질문지에 응답하게 하여 수집하였다.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한 자료분석 결과, 어머니의 감독 정도가 높을수록, 부모가 정한 규칙에 대한 준수 의무감이 강할수록 청소년의 문제행동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어머니의 감독과 청소년의 문제행동 사이의 부적 관계는 청소년이 부모가 정한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약할수록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는 청소년 문제행동 가능성을 낮추는 데 있어서 부모 감독의 중요성이 청소년의 부모 규칙 준수 의무감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지적한다. 또한, 청소년이 부모가 정한 규칙을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을 갖도록 부모가 자녀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청소년이 문제 행동을 할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보다 건강한 발달을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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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황권자(敦煌卷子) "일명구방(佚名灸方)"고(考) - 돈황에서 출토된 "일명구방"에 대한 고찰

  • 황룡상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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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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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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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논문은 중국의 돈황(敦煌)에서 출토된 문서번호 S.6168, S.6262의 명칭, 년대, 내용, 학술원류 및 학술가치에 대하여 심도 있게 고찰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첫째,돈황에서 출토된 위 번호의 문서 가운데 일부분의 내용은 전형적인 구방(灸方)이며, 나머지 부분은 완전히 수혈(수혈)에 관한 내용이며, 아마 두 종류의 다른 서적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가운데에서 구방(灸方)의 부분은 당(唐) 손사막(孫思邈)의 "천금익방(千金翼方)"에만 겨우 보이는데, 원서의 이름은 자세하지 않고 원서의 저작 년대는 당대(唐代) 초기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돈황에서 출토된 파손된 서적 가운데 위의 구방(灸方)이 원서에서 직접 수록한 것인지, 아니면 "천금익방"에서 간접적으로 수록한 것인지에 대하여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 파손된 서적 가운데는 구방(灸方)이 없고 단순한 수혈(腧穴)의 내용만이 있어, 당 손사막의 "천금요방"과 "천금익방"과는 구별되어져 보이며, 원서의 이름이 자세하지 않지만 당대(唐代) 이전에 책이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돈황에서 출토된 파손된 문서의 내용은 직접 원서에서 수록한 듯하며, "천금요방"이나 "천금익방"에서 전록된 것 같지는 않다. 둘째,돈황에서 출토된 파손된 문서에는 취혈도(取穴圖)가 붙어 있고 아울러 혈명과 부위에 관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경맥혈(經脈穴)'의 판단과 이해에 있어 '동명이혈(同名異穴)'과 '이명동혈(異名同穴)'의 고찰에 있어 지금까지 세상에 전해져서 존재하는 그 어떤 문헌도 대체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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