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통증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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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와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 그리고 냉치료가 지연성근육통이 유발된 위팔두갈래근의 통증과 근력 및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pontaneous therapy, TENS and Ice therapy of Biceps brachii after induction of DOMS)

  • 김근조;이규리;정병옥;방현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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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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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2-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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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비우세 팔굽관절 굽힘근육에 원심성운동을 실시하여, 지연성근육통을 유발시킨 후, 자연치유과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 그리고 냉치료의 효과를 조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자연치유군과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군, 그리고 냉치료군의 평가를 위해 팔꿉관절의 운동시에 시상통증척도(VAS), 최대 염력, 실효치 값을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대상자는 신체적 결함이 없는 3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상자들은 지연성근육통 유발 후, 3개의 군인 자연치유군,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군, 냉치료군으로 나누었고, $60^{\circ}$/초의 등속성 각속도에서 최대 근력으로 운동시에 최대 연력과 실효치 값, 그리고 시상통증척도를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1. 시상통증척도는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군의 치료3일차에서 다른 군과 다른 기간에 비해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5). 2. 최대 염력은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군의 치료3일차에서 다른 군과 다른 기간에 비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5).3. 실효치 값은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군의 치료3일차에서 다른 군과 다른 기간에 비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5). 이상의 연구 결과로 보아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는 지연성근육통에 대하여 자연치유나 냉치료에 비해 더욱 효과적인 치료 방법임을 알수 있다. 그러므로, 지연성근육통을 가진 환자의 치료 시에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의 적용은 권장되어야 한다.

견관절의 석회화 건염에 대한 초음파 유도하 다발성 천공술 및 고에너지 체외 충격파 병합치료 (Ultrasound-guided 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 Combined with Multiple Needling for Calcific Tendinitis in Shoulder)

  • 정태완;송동익;이순혁;정웅교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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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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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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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견관절에 발생한 석회화 건염에 대해 초음파 유도하 다발성 천공술 및 고에너지 충격파 병합 치료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0년 1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어깨 통증으로 내원하여 견관절 석회화 건염을 진단받은 환자 중 초음파 유도 하 다발성 천공술 및 고에너지 충격파 병합 치료를 받은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추시 기간은 평균 45주였다. 임상적 평가는 시술 전과 시술 12주 후의 통증에 대한 시각 점수 척도(pain visual analogue scale, P-VAS), ASES 점수(ASES score)와 UCLA 점수(UCLA score)를 사용하여 평가하였고, 초음파상 평가는 석회 침착의 크기와 상태를 비교하였다. 결과: 시술 후 통증에 대한 시각 점수 척도와 ASES 점수 및 UCLA 점수는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호전되었으며(p<0.05), 침착된 석회는 61%에서 크기가 감소하였고, 27%에서 완전 혹은 거의 완전한 소실이 관찰되었다. 결론: 초음파 유도 하 다발성 천공술 및 고에너지 충격파 병합 치료는 견관절 석회화 건염에서 통증 및 임상 기능의 호전과 침착된 석회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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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서키트트레이닝에 의한 신체조성의 변화가 복부비만 중년남성의 척추만곡도와 요부통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hanges In Body Composition Through High Intensity Circuit Training On Spine Curvature And Low Back Pain Among Middle-Aged Men With Abdominal Obesity)

  • 김채원;김정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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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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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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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좌식 생활 및 신체활동의 부족에서 발생하는 과체중 및 복부비만은 요추 신전근의 약화 및 위축으로 인하여 요부통증(Low back Pain, LBP)의 위험요인으로 추정된다. 그러므로 이 연구는 LBP를 소유하고 있는 복부비만 중년남성(n=80)에게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는 고강도서키트트레이닝(High Intensity Circuit Training, HICT)을 적용했을 때 신체조성의 변화가 척추만곡도(Spine Curvature, SC) 및 시각적통증척도(Visual Analog Scale, VAS)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고자 한다. 운동 프로그램으로는 체간 중심의 운동을 포함한 전신의 근육을 동원할 수 있는 다관절 형태의 12가지 종목으로 구성된 HICT(1회 운동 30분, 격일제 주당 3회)를 12주간 적용하였다. 그 결과, 비만관련 신체조성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관찰되었으며, 흉추후만도(Kypotic Angle, KA) 및 요추전만도(Lordotic Angle, LA)가 정상치에 가깝게 이동하였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요부통증의 척도인 VAS의 지표가 낮아지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결국, 복부비만에 의한 비정상적인 흉추후만도, 요추전만도 및 요부통증의 개선은 본 연구에서 적용된 고강도의 운동트레이닝에 의한 신체조성의 변화가 척추만곡도와 요부통증의 개선을 유도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성별에 따른 암환자의 통증 차이 (Gender Differences in Pain in Cancer Patients)

  • 김현숙;이소우;윤영호;유수정;허대석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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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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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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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통증에 있어서의 성별차이에 대한 연구결과에 있어서 일치하지 않고 있다. 이에 암환자를 대상으로 성별에 따른 통증정도를 살펴보고, 통증과 우울 및 활동도의 상호작용에 있어서도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는 지를 규명하기 위함이다. 방법 : 1999년 2월부터 6월까지 서울소재 S대학교 병원 혈액종양내과에 입원 또는 외래치료중인 암환자 140명(남성 78명, 여성 6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통증정도는 한국판 간이 통증 평가도구(BPI-K), 우울은 한국판 Beck Depression Inventory를 이용한 설문지를 통하여 수집되었고, 기타 인구학적 및 임상학적 자료는 의무기록 열람 및 주치의의 의견을 참조하여 수집되었다. 대상자를 서술하기위해 빈도,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집단간 비교에서 불연속척도는chi-square test를 하였고, 연속척도는 t-test를 하였으며, 변인간 상관관계는 Pearson 상관계수를 구하였다. 결과 : 1) 통증의 중증도의 경우 통증정도가 24시간 동안 가장 심했을 때 통증 평균은 남성이 5.77점, 여성이 6.45점이었다. 통증으로 인한 지장정도는 남성의 경우 기분(5.49점), 인생을 즐김(5.36점), 통상적인 일(5.00점)이 순이었으나, 여성의 경우는 통상적인 일(7.48점), 인생을 즐김(7.16점), 기분6.53점) 순이었다. 2) 통증의 중증도의 경우 24시간 동안 평균 통증정도(t=-2.130, P=.035)에서 남성과 여성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통증으로 인한 장애정도에서는 활동(t=-2.450, P=.015), 기분(t=-2,321, P=.022), 보행 능력(t=-2.762, P=.007), 통상적인 일(t=-4.946, P=.000), 대인관계(t=-2.595, P=.010), 수면(t=-2.071, P=.040), 인생을 즐김(t=-3.198, P=.001)에서 남성과 여성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3) 통증과 우울과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통증의 중증도에서 남성의 경우 24시간동안 가장 심했을 때 통증정도와 우울(r=0.323, P<.05), 평균 통증정도와 우울(r=.236, P<.05) 및 조사당시 바로 지금 느끼는 통증정도와 우울(r=0.248, P<.05)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난 반만 여성에서는 조사당시 바로 지금 느끼는 통증정도와 우울(r=.250, P<.05)만이 유의한 정적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통증으로 인한 지장정도의 경우 남성은 모든 항목과 우울간 유의한 정적상관관계가 나타난 반만 여성에서는 전 항목과 우울간에 유의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통증과 활동성 정도와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통증의 중증도에서 남성의 경우 24시간동안 가장 심했을 때 통증정도와 활동성 정도(r=0.378, P<.05), 평균 통증정도와 활동성 정도가(r=.330, P<.05)가 유의한 정적상관관계가 나타난 반면, 여성에서는 활동성 정도와 통증의 중증도는 유의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관계를 제외한 모든 항목의 통증으로 인한 지장정도와 활동성 정도가 유의한 정적상관관계가 나타난 반만 여성에서는 보행 능력, 통상적인 일, 인생을 즐김 항목과 활동성 정도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 : 암환자의 통증정도 및 지장정도는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으며, 통증과 우울 및 활동도와의 상관관계에서 차이를 보였다. 앞으로 암성통증 관리 대책 수립시 여성과 남성의 이러한 차이를 고려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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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통증관리 장애정도 (Patient-related Barriiers to Pain Management in General Population)

  • 유양숙;최상옥;조영이;고수진;허수진;전지인;권소희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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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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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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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효과적인 통증관리의 장애요인은 크게 제도적 측면, 의료진 측면, 그리고 환자 측면으로 구분되며, 이는 모두 사회적 통념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반인의 통증관리 장애요인을 규명하여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의 통증관리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2007년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자원봉사자, 교사 및 지역사회 주민 163명을 대상으로 Gunnarsdottir, Donovan, Serlin, Voge와 Ward (2002)가 개발한 Barriers Questionnaire II (BQ-II)를 유양숙, 이원희, 조옥희와 이소우(2005)가 번한 보완한 통증관리 장애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통증관리 장애척도의 Cronbach's $\alpha$는 .88이었다. 결과: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53.36세이며, 92.6%가 통증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었다. 대상자의 통증장애 정도는 평균 2.51점이었으며, 중독을 포함하는 해로운 영향 영역이 3.03점, 부작용을 포함하는 신체적 효과 영역 2.73점, 숙명론적 태도 영역 2.15점, 그리고 의사소통 영역 1.71점 순이었다. 문항별로는 '진통제를 사용하면 중독의 위험이 있다'의 장애정도가 가장 높았고, 다음은 '진통제를 사용하면 새로운 통증이 생겼을 때 알기가 어렵다', '진통제를 사용하면 몸이 익숙해져 곧 진통효과가 없을 것이다', '진통제로 인한 졸림은 조절하기 어렵다', '진통제는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순이었다. 통증교육을 받은 경우의 통증관리 장애정도는 교육을 받지 않은 경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 일반인들의 통증관리 장애요인은 환자나 가족과 유사하게 진통제 중독 및 내성에 대한 염려가 가장 높았으므로 사회적으로 확산되어 있는 통증관리 및 진통제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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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여아에서 만성적인 좌측 측복부 통증으로 진단된 골반울혈증후군 1례 (A Case of Pelvic Congestion Syndrome Presenting with Chronic Left Flank Pain in an Adolescent Girl)

  • 김성진;심혜선;강성길;손병관;이병익;조순구;이지은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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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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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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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측복부 통증은 신, 상부 요로계 질환의 대표적인 척도로 여겨지나 드물게 골반울혈증후군도 감별해야 한다. 골반울혈증후군은 가임기 경산부 여성에서 호발하나 소아청소년기에 원인이 불명확한 측복부 통증을 호소할 때 고려해야 할 질환이다. 저자들은 청소년기 여아에서 만성적인 좌측측복부 통증으로 진단된 골반울혈증후군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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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 도수치료가 여성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의 통증과 근 기능평가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mulligan manual therapy on pain and muscle assessment questionnaire in female elders with osteoarthritis of the knee)

  • 마상렬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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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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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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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퇴행성 슬관절염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물리치료와 멀리건 도수치료를 병용하여 4주간 실시한 후 운동전, 2주 후, 그리고 4주 후에 통증과 근 기능평가 측정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측정은 시각적 상사 척도 검사, 근력 검사, 근 기능 검사, 그리고 협응력/균형감을 검사하였다. 반복측정자료 분산분석 결과, 물리치료와 멀리건 도수치료를 병용한 실험군에서 중재기간에 따라 효과적 이었으며, 시간과 그룹 간 상호작용도 있었다. 퇴행성 슬관절염의 통증과 근 기능평가를 개선시키기 위해 물리치료와 멀리건 도수치료 병용 시 효과적이란 것을 검증하였다.

기능적 평가 측정을 통하여 전신냉기치료와 척추 감압기 적용이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게 미치는 효과 (Effect of whole body cryotherapy with spinal decompression on lumbar disc herniation by functional assessment measures)

  • 마상렬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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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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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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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전신냉기치료와 감압치료를 병행한 그룹과 감압치료를 적용한 그룹으로 나누어 2주간 실시한 후 통증과 요추 굴곡 관절가동범위, 그리고 전반적 인지효과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측정은 시각적 상사 척도 검사와 수정판 쇼버 검사, 그리고 전반적 인지효과척도를 검사하였다. 대응표본 T검사에서 두 그룹 모두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독립표본 T검정과 공분산분석 결과 전신냉기치료와 감압치료를 병행한 그룹에서 더욱 효과적이었다. 요추 추간판 탈출증의 통증과 관절가동범위, 그리고 전반적 인지효과를 개선시키기 위해 전신냉기치료와 감압치료 병용 시 효과적이란 것을 검증하였다.

측두하악장애 치료결과의 예측에서 사회심리학적 요인의 영향 (Sociopsychological Factors related to Prediction of Treatment Outcome of the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여인식;한경수;김윤희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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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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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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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측두하악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초진 시 주소의 심한 정도와 임상적 진찰소견의 상이함, 그리고 설문지를 이용한 사회심리학적 상태의 차이 등이 향후 진행되는 치료과정을 통해 증상의 실제 감소정도와 그에 소요되는 치료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시행되었다. 측두하악장애 환자 268명을 대상으로 최대개구량, 수평피개량, 수직피개량, 촉진점수, 전치부 개교합, 수조작시 턱의 뻣뻣함(rigidity), 그리고 하악운동시 운동의 부조화(jerk)나 개구제한 등을 조사하고, 대상자의 사회심리학적 상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사회재적응평가척도(SRRS), 병원불안우울척도(HAD scale), 피츠버그 수면지수(PSQI), 그리고 간이정신진단검사(SCL-90R) 등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증상변화에 대한 대상자의 주관적 평가를 관찰하기 위하여 가시상사척도(VAS)를 이용하였다. 조사된 치료기간은 내원한 전 기간인 전체 치료기간(total treatment duration)과 증상이 실제로 경감된 활동적 치료기간(active symptom relieving duration)이며, 활동적 치료기간은 치료지수(treatment index, TI)의 산출에 이용되었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임상적 진찰 및 설문지 조사를 통해 분석된 40여 항목 중 남녀 간에 차이를 보인 항목은 최대개구량, 촉진점수, 하악운동시 턱의 부조화, 수면장애, 전체 치료기간 등이었으며, 전반적으로 설문지 조사항목에서 그 차이가 더 적었다. 또한 전체 대상자에서 간이정신진단검사의 각 항목척도와 다른 설문지의 총점 간 상관관계를 상호 비교할 때 사회재적응평가척도나 피츠버그 수면지수에 비해 병원불안우울척도의 총점이 더 높은 상관계수를 나타내었다. 2. 각 주소증상 별로 치료지수에 따라 세 군으로 구분하여 비교한 결과 통증의 경우 치료지수가 낮거나 중간인 군이 높은 군에 비해 치료개시 시점의 통증은 심했으나 종료시점에서는 오히려 더 약하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양상은 기능장애와 관절잡음을 주소로 한 경우에서도 유사하여 치료지수가 낮은 군에서 높은 군에 비해 치료개시 당시의 증상은 심했으나 종료 시에는 오히려 낮아진 양상을 보였다. 활동적 치료기간 역시 치료지수가 낮은 군에서 중간이나 높은 지수의 군에 비해 유의하게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증상이 경감되는 활동적 치료기간을 예측한 회귀방정식의 산출 결과 전체적으로 볼 때 최대개구량을 제외한 나머지 요인들 모두 대상자가 스스로 기록하는 가시상사척도상의 주관적 증상의 정도 및 설문지, 특히 간이정신진단검사의 척도항목으로 밝혀져 측두하악장애의 치료결과에는 각 개인의 사회심리학적 상태가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의 약물독성 예방을 위한 Methocarbamol의 약물조합 (A Methocarbamol Combination to Prevent Toxicity of Non-steroidal Anti Inflammatory Drugs)

  • 염승민;김민석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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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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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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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비 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에 대한 개별적 독성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로박스 플라티넘(Robax Platinum), 로박스아세트(Robaxacet), 나프록센(Naproxen) 그리고 재활치료를 선택적으로 처방하여 비 스테로이드 진통소염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에 대한 독성증상을 예방을 위한 효과 비교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로박스 플라티넘(Robax platinum), 로박스아세트(Robaxacet), 나프록센(Naproxen)을 주한미군 처방전(Annex A-Over-The-Counter Prescription)을 기준으로 하여 처방하였고, 앨리스 리치의 통증 척도(Alice Rich's Pain Scale)를 사용하여 통증 경과를 비교하고 그 결과를 IBM SPSS statics 24 버전을 사용하여 데이를 계산했다. 결합된 메토카바몰(Methocarbamol, 500 mg),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325 mg), 이부프로펜(Ibuprofen, 200 mg) 정제는 결합된 메토카바몰(Methocarbamol, 500 mg) 정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Acetaminophen, 325 mg)의 알약이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사용되었다. 메도카바몰 500mg, 아세트아미토펜 325 mg 및 이부프로펜 200 mg 정제의 약물 조합은 메도카바몰 500 mg 및 아세트아미노펜 325 mg 정제가 전반적인 통증 조절과 관련하여 물리적인 스트레칭 운동과 쌍을 이룬 것과 유사한 통증 완화효과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