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통증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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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쥐의 측두하악관절 통증모델에서 Triptolide와 N-nitro-L-arginine Methyl Ester의 통증조절효과 (Analgesic Effects of Triptolide and N-nitro-L-arginine Methyl Ester in Rat's Temporomandibular Joint Pain Model)

  • 김윤경;이민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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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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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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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triptolide와 L-NAME의 측두하악관절 통증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포르말린으로 유도된 측두하악관절 통증모델에서 triptolide와 L-NAME의 소뇌연수조 내 각각의 얄물의 단독 투여에 따른 통증행위반응과 두 약물의 병용 투여에 따른 상호작용이 통증행위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먼저, 관절강 내로 주입한 5% 포르말린($30{\mu}l$)은 유의한 통증행위반응을 유발하였고, 2차 통증행위반응 관찰 시 포르말린 주입 전 $1{\mu}g/10{\mu}l$ triptolide 투여군($163.33{\pm}29.11$회)은 포르말린군($308{\pm}33.04$회)과 비교 시 통증행위반응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0.1{\mu}g/10{\mu}l$의 L-NAME 투여군의 1, 2차 통증행위반응의 결과, 각각 $5.80{\pm}3.75$회, $92.30{\pm}16.04$회로 포르말린 주입군 $25.4{\pm}6.59$회, $285.60{\pm}29.93$회와 비교 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다음으로, $1{\mu}g/10{\mu}l$의 triptolide와 $0.01{\mu}g/10{\mu}l$의 L-NAME 병용 투여군에서 1, 2차 통증행위반응이 $0.80{\pm}0.80$회, $96.50{\pm}26.16$회로 나타나 $22.50{\pm}19.15$회, $163.33{\pm}29.11$회로 나타난 $1{\mu}g/10{\mu}l$ trtiptolide군과 비교 시 유의하게 통증행위반응이 경감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측두하악관절 통증조절의 예방 및 치료에 있어 활용가능한 천연물로 triptolide가 제시될 수 있으며, 천연물과 화합물들의 병용 투여를 통해 그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흰쥐의 악안면 통증에서 아사이베리의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 (Anti-Inflammatory and Antioxidative Effects of Acaiberry in Formalin-Induced Orofacial Pain in Rats)

  • 김윤경;현경예;이민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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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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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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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formalin으로 유발된 악안면 염증성 통증모델에서 acaiberry의 진통작용과 항산화작용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실험동물의 악안면 통증은 수염부에 5% formalin ($50{\mu}l$)을 주입하여 유발하였고 45분간 행위반응을 측정하였다. Acaiberry의 통증행위반응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formalin 주입 30분 전 실험동물에게 복강투여 하였다. Acaiberry의 통증행위반응조절에 대한 생리적 기전을 확인하기 위해 항염증과 항산화의 지표인 p38 MAPK의 활성 및 NOX4의 발현을 단백정량분석법을 통해 평가하였다. Acaiberry (16, 80, 160 mg/kg)의 복강투여는 실험동물의 통증행위반응을 대조군($290{\pm}17.4$)에 비해 농도 의존적($205.3{\pm}21.8$, $137.8{\pm}21.8$, $53.5{\pm}30.2$)으로 감소시켰다. 이러한 통증행위반응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변화를 나타내었다. Formalin의 주입으로 인한 통증행위반응은 15분 이후부터 증가하여 25분, 30분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40분까지 지속되다가 45분에 감소되었으며, 15~40분에서 증가되었던 통증행위반응은 acaiberry의 복강투여로 인해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또한 acaiberry의 복강투여는 실험동물의 연수와 부신에서 p38 MAPK활성 및 NOX4의 발현을 감소시켰다. Acaiberry은 포르말린으로 유도한 악안면 통증에서 실험동물의 통증행위반응을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며, 이는 p38 MAPK 및 NOX4 경로의 조절을 통한 항염증 및 항산화 작용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흰쥐의 구강악안면 영역에서 포르말린 통증행위반응에 TRPV1 채널의 영향 (Effects of TRPV1 in formalin-induced nociceptive behavior in the orofacial area of rats)

  • 박민경;성미경;이민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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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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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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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TRPV1 채널의 활성화가 염증성 통증반응 조절에 관여하는지에 관해 조사하였다. 수컷의 Sprague-Dawley계 흰 쥐 (220-260g)을 사용하였으며, 통증행위반응은 약물 주입 후 총 45분간 안면부를 긁거나 문지르는 행위를 지표로 간주하였다. 5% formalin($25{\mu}L$)을 단독투여 한 그룹에서는 유의한 통증행위반응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capsaicin($0.1{\mu}g$, $1{\mu}g/10{\mu}L$)의 단독 투여한 그룹에서는 통증행위반응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실험동물의 안면부에 TRPV1 채널의 효현제인 capsaicin 을 1시간 전에 주입한 후 동일 부위로 5% formalin 을 투여하게 되면 유의하게 증가된 통증행위반응을 관찰할 수 있었다. 증가된 통증행위반응은 TRPV1의 억제제인 I-RTX의 전처리에 의해 효과적으로 경감되었다(p<0.05). 이상의 결과들은 5% formalin으로 유발된 안면부 염증성 통증행위반응에 TRPV1의 활성화가 통증전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제시한다.

Triptolide의 말초와 중추투여에 의한 흰 쥐의 안면부 통증경감효과 (Analgesic Effects of Triptolide via Peripheral and Central Administration in Rat Model of Inflammatory Orofacial Pain)

  • 김윤경;최자형;이현정;손유진;윤소영;이정화;이민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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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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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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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trtiptolide의 안면부 통증 조절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포르말린으로 유도된 실험동물의 안면부 통증모델에서 말초와 중추로 투여한 trtiptolide의 농도별 차이를 확인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먼저, 안면부 피하로 triptolide 투여 후 포르말린 주입군에서 포르말린 주입 후 11~45분에 발생하는 2차 통증행위반응은 25, $50{\mu}g/50{\mu}l$의 각 농도에 따라 $179.17{\pm}15.36$회, $114.33{\pm}16.65$회로 나타났고 $299.00{\pm}28.14$회로 나타난 포르말린 주입군과 비교시 통증행위반응이 유의하게 경감되었다. 시간의 경과에 따른 변화에서 $50{\mu}g/50{\mu}l$의 투여군에서 포르말린 주입 후 20분, 30분에 통증행위반응이 포르말린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안면부 피하로 투여한 triptolide는 포르말린으로 유도된 통증행위반응을 감소시킴으로써 안면부 통증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다음으로, 소뇌연수조 내로 triptolide 투여 후 포르말린 주군에서 2차 통증행위반응은 $1{\mu}g/10{\mu}l$$134.00{\pm}23.03$회로 나타났고, $289.50{\pm}44.30$회로 나타난 포르말린군과 비교 시 통증행위 반응이 경감되었다. 시간의 경과에 따른 변화에서, $1{\mu}g/10{\mu}l$의 triptolide 투여군에서 포르말린 주입 후 25~40분에 통증행위반응이 감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소뇌연수조로 투여한 triptolide는 포르말린으로 유도된 통증행위반응을 감소시킴으로써 안면부 통증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는, triptolide는 구강 및 턱관절 등을 포함하는 안면부 통증 조절의 예방 및 치료에 있어 활용 가능한 천연대체 약물로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구강안면통증모델에서 산자나무 추출물의 진통효과 (Analgesic Effect of Hippophae rhamnoides Extract in Orofacial Pain in Rats)

  • 김윤경;최자형;김희진;윤현서;현경예;이민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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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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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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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실험동물 대상으로 하는 두 가지 구강안면통증모델을 이용하여 산자나무 추출물 H. rhamnoides (sea buckthorn)의 통증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5% formalin을 실험동물 안면부 피하($50{\mu}l$) 또는 측두하악관절($30{\mu}l$) 내로 주입하여 안면부를 긁거나 문지르는 통증행위반응을 유도하였다. Formalin의 주입으로 인한 안면부통증행위반응은 15분 이후부터 증가하여 25, 30분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40분까지 지속되다가 45분에 감소되었다. 안면부 통증 유발 30분 전 150 mg, 300 mg/kg (1 ml)의 농도로 산자나무 추출물을 희석하여 경구투여하였다. DW를 경구투여한 대조군에서는 formalin에 의한 통증행위반응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산자나무 추출물(150, 300 mg/kg)의 경구투여는 각 $305.3{\pm}20.7$회, $137.3{\pm}21.8$회로 포르말린으로 유도된 안면부통증행위반응을 감소시켰다. 시간에 따른 변화의 결과로, 산자나무 추출물의 300 mg/kg 경구투여는 25~40분에서 formalin에 의해 증가된 안면부통증행위반응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측두하악관절에 주입한 포르말린은 $306.8{\pm}31.4$회의 통증행위반응을 나타내어 턱관절 통증을 유도하였고, 산자나무 추출물(150, 300 mg/kg)의 경구투여는 턱관절통증행위반응을 각 $184.7{\pm}20.0$회, $125.7{\pm}9.8$회로 감소시켰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결과에서 산자나무 추출물의 경구투여는 포르말린 주입 30분에서 유의한 턱관절 통증경감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산자나무 추출물의 구강안면 통증조절에 대한 예방적 또는 치료적 제제로의 활용가능성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흰 쥐의 턱관절 염증성 통증모델에서 홍삼 및 흑삼추출물의 효과 (Effects of Red or Black Ginseng Extract in a Rat Model of Inflammatory Temporomandibular Joint Pain)

  • 이현정;김윤경;최자형;이정화;김혜진;성미경;이민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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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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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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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실험동물의 TMJ 내에 포르말린으로 유도한 염증성 통증 모델에서 홍삼 및 흑삼 추출물이 통증 발생과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홍삼 혹은 흑삼 추출물을 TMJ 내에 투여한 후 통증 행위반응의 변화를 관찰하였고, 또한 실험동물의 연수를 적출하여 Nrf2 경로의 활성 변화를 단백정량분석법을 활용해서 분석한 결과 먼저, 포르말린을 TMJ에 주입한 결과 안면부 통증행위반응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이것을 토대로 홍삼 및 흑삼 추출물의 경구 투여한 결과 포르말린에 의해 유도된 실험동물에서 통증행위 반응이 효과적으로 감소되었고, 단회투여보다 반복투여가 포르말린 2차 통증행위반응 경감에 더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또한 홍삼 및 흑삼 추출물의 반복 투여 시 포르말린에 주입에 의해 증가된 연수에서의 Nrf2 단백 발현량을 감소시켰고, 간과 신장의 독성검사에서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홍삼 및 흑삼 추출물은 간과 신장을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으면서 포르말린으로 유도된 안면부 통증과 Nrf2의 발현의 조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통증환자의 통증연관 행위를 이용한 통증척도의 민감성 및 타당성 조사 (Sensitivity and Validity Test of Pain Rating Scale Using Pain Behavior of Adult Patients with Chronic Pain)

  • 이은옥;이선옥;임난영;최순희;김달숙;김순자;한윤복;김주희;김광주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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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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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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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 1) to evaluate validity of a pain rating scale using the level of correlation between the Korean Pain Rating Scale(KPRS), Short -Form KPRS(SKPRS) and the Graphic Rating Scale(GRS). 2) to identify sensitivity of the scale using pain behavior of patients with chronic pain. Of the 2025 patients with chronic pain who visited the orthopedic and neurosurgical out - patients departments of 11 university hospitals in various districts of Korea, 520 subjects were selected through convenient sampling and responded to the questionnaires by mail. The results of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 mean pain score measured by the KPRS was 444,85 : the mean sensory score was 209.47, the mean affective score, 147.63 and the mean miscellaneus score. 87.75. The mean pain score measured by the GRS was 20.11 : the mean sensory intensity score, 10.54. and the mean distress score, 9.57. 2. The average number of hours of rest during the day was 3.3, the average score of discomfort in carrying out ADL was 99, the average frequency of pain relieving practices was 3.0, the average number of pain sites was 3.6. 3. The most sensitive scale to differentiate each group was the GRS, the KPRS and SKPRS were less sensitive than the GRS. 4. The intercorrelation between the KPRS total score and the GRS score(.500) as well as that of the SKPRS score were highly correlated(.652), but intercorrelation between the SKPRS score and the GRS score(.172) was not high. Based on the above results, it was found that the SKPRS must be studied further to obtain valid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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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말린으로 유발된 안면부 통증조절에서 사물탕의 역할 (Role of Samultang in Formalin-induced Orofacial pain)

  • 김윤경;현경예;박민경;이민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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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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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4-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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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fomalin으로 유발한 실험동물의 안면부 통증 모델에서 사물탕의 항염증 작용과 항산화 작용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Formalin 주입 전 사물탕추출물(3.5 mg/1 ml)을 3일간 복강 투여하였고, 3일차 사물탕 주입 30분 후 5% formalin($50{\mu}{\ell}$)을 실험동물의 오른쪽 수염부 피하에 주입하여 안면부 통증을 유발하였다. 사물탕 투여에 따른 안면부 통증행위반응을 측정하였다. 통증신호를 매개하는 염증과 산화작용의 지표로 실험동물의 뇌와 연수에서 p38 MAPK, iNOS, NOX4의 발현을 단백정량분석법으로 평가하였다. 사물탕은 안면부 통증행위반응을 유의하게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염증성 매개 인자인 p38 MAPK, iNOS의 발현을 억제하였고 NOX4의 조절을 통한 항산화작용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사물탕의 투여가 안면부 통증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포르말린으로 유도된 안면통증에 대한 홍삼추출물의 항염증 효과 (Anti-inflammatory Effects of Korean red ginseng Extract in formalin-induced Orofacial Pain in Rats)

  • 진병문;이민경;이준선;현경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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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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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8-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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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건강보조제 및 약제로서 전신의 염증반응 및 여러 약리적 효능을 가지고 있는 홍삼이 국소적인 안면 통증의 완화에 영향을 끼치는지에 관해 조사하였다. 실험동물은 4그룹으로 대조군(n=6)과 5% 포르말린 주입군(n=6), 5% 포르말린+D.W. 주입군, 홍삼(4.5 ml)(n=6) 복용군으로 나누어 45분간 안면을 긁거나 문지르는 행위를 계수하여 비교하였다. 홍삼 복용군에서 포르말린 주입군에 비해 유의하게 긁거나 문지르는 행위가 줄어들었으며, 15분부터 통증완화효과가 증가되기 시작되어 30분까지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홍삼투여군에 대한 단백질정량분석 (western blot)으로 통증유발기전에 연관되는 염증과 항산화, NO생성에 관련된 신호전달 단백질 p38 MAPK와 iNOS, Nrf2를 뇌, 연수에서 활성정도를 비교한 결과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홍삼이 전신적 약리효과 뿐만 아니라 국소적인 염증, 통증완화에도 효능이 있음 나타낸다.

만성 관절염 환자의 통증과 자기간호행위 관련요인 (A Survey on Pain and Self-Care Behavior of Patients with Chronic Arthritis)

  • 송경애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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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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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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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plore pain and self-care behaviors and identify related variables in patients with chronic arthritis. Method: One hundred fifty patients with arthritis were recruited from two university based arthritis centers according to selection criteria.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AS program to analyze the responses to the structured questionnaires of the study. Result: Most of the participants expressed pain and the intensity of the pain was moderat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age, educational level, diagnosis, duration of illness, number of affected joint, and use of complementary therapy. Self-care behavior scores were moderately high. The highest practice was for 'regular visits to the hospital', and the lowest for 'applying physical therapy at home'. The mean self-care behavior scor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economic status and educational level. Pain scores showed no correlation with self-care behavior. Conclusion: Developing self-management programs for patients with chronic arthritis should focus on self-care skills which are applicable in the relief of pain and enhancement of knowledge. The skills are recommended not only for better health practices but also for enhancing the level of well-being and life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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