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통증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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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유사제를 사용한 암환자에서 발생한 통각과민 2례 (Two Cases of Opioid-Induced Hyperalgesia in Cancer Patients Treated with Opioids for Pain Management)

  • 홍석철;권정혜;한수정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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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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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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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아편유사제는 중증의 암성통증 조절의 중요한 약제이며 천장효과가 없다. 그러나 의식저하, 인지기능 저하, 환각, 섬망, 호흡저하, 근간대경련, 발작, OIH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용량증량에 제한이 있다. 아편유사제 유발 OIH증은 아편유사제에 노출된 환자에서 역설적으로 통증이 증가하는 현상이다. 이 경우 아편유사제의 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하거나 다른 종류의 아편유사제로 변경하거나 NMDA 길항제를 추가하는 것이 조절에 도움이 된다. 아편 주사제에 노출된 이후 발생한 OIH를 조절한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Triptolide의 말초와 중추투여에 의한 흰 쥐의 안면부 통증경감효과 (Analgesic Effects of Triptolide via Peripheral and Central Administration in Rat Model of Inflammatory Orofacial Pain)

  • 김윤경;최자형;이현정;손유진;윤소영;이정화;이민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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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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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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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trtiptolide의 안면부 통증 조절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포르말린으로 유도된 실험동물의 안면부 통증모델에서 말초와 중추로 투여한 trtiptolide의 농도별 차이를 확인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먼저, 안면부 피하로 triptolide 투여 후 포르말린 주입군에서 포르말린 주입 후 11~45분에 발생하는 2차 통증행위반응은 25, $50{\mu}g/50{\mu}l$의 각 농도에 따라 $179.17{\pm}15.36$회, $114.33{\pm}16.65$회로 나타났고 $299.00{\pm}28.14$회로 나타난 포르말린 주입군과 비교시 통증행위반응이 유의하게 경감되었다. 시간의 경과에 따른 변화에서 $50{\mu}g/50{\mu}l$의 투여군에서 포르말린 주입 후 20분, 30분에 통증행위반응이 포르말린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안면부 피하로 투여한 triptolide는 포르말린으로 유도된 통증행위반응을 감소시킴으로써 안면부 통증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다음으로, 소뇌연수조 내로 triptolide 투여 후 포르말린 주군에서 2차 통증행위반응은 $1{\mu}g/10{\mu}l$$134.00{\pm}23.03$회로 나타났고, $289.50{\pm}44.30$회로 나타난 포르말린군과 비교 시 통증행위 반응이 경감되었다. 시간의 경과에 따른 변화에서, $1{\mu}g/10{\mu}l$의 triptolide 투여군에서 포르말린 주입 후 25~40분에 통증행위반응이 감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소뇌연수조로 투여한 triptolide는 포르말린으로 유도된 통증행위반응을 감소시킴으로써 안면부 통증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는, triptolide는 구강 및 턱관절 등을 포함하는 안면부 통증 조절의 예방 및 치료에 있어 활용 가능한 천연대체 약물로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슬관절 인공관절 전치환술 환자에서 부프레노르핀 경피 패치의 적용부위에 따른 수술 후 통증 조절 효과 비교: 후향적 환자-대조군 연구 (Comparison of the Postoperative Pain Control Effects of a Buprenorphine Transdermal Patch on Total Knee Arthroplasty Surgery Patients according to Its Applied Sites: Retrospective Case-Control Study)

  • 김옥걸;이상욱;김현민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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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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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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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슬관절 인공관절 전치환술(total knee arthroplasty, TKA) 후 통증 조절을 위한 부프레노르핀 경피 패치(buprenorphine transdermal patch, BTDP)의 흉부 적용 및 무릎 적용 효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8년 8월부터 2019년 8월까지 TKA를 시행한 231명 중에서 나이, 성별, 체질량 지수(body mass index) 등을 고려한 환자-대조군 연구를 통해 선별된 200예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BTDP를 적용하기 전후에 Numeric Rating Scale (NRS), 부작용 및 순응도를 측정하였으며 흉부 적용군(A군=100명)과 무릎 적용군(B군=100명) 사이의 모든 측정치를 비교하였다. 결과: 술 후 BTDP 적용군 간의 휴식 시 NRS는 전반적으로 비슷하였으나 B군의 술 후 2, 3일째 오후, 5일, 6일, 7일째 휴식 시 NRS는 A군의 NRS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BTDP 적용 후 중추신경계, 위장관계 부작용은 B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심혈 관계, 피부의 부작용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 조절을 위한 지속적인 BTDP 유지에서도 B군이 A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결론: TKA 후 BTDP를 통증이 있는 무릎 관절에 직접 적용하는 것은 술 후 초기 통증 조절에 있어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며 기존의 흉부 적용 방법보다 부작용 빈도를 줄여 환자의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판단된다.

성별에 따른 말초 opioid의 통증조절 (Sex Differences in the Pain Control by the Peripheral Opioid)

  • 배성제;김완수;강수경;어규식;홍정표;전양현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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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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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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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에서는 말초 opioid 수용체를 이용한 저작근 통증 조절 시 성별 효과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RDC/TMD로 진단된 지원자 남성 20명, 여성 20명을 saline 주사군, lidocaine 주사군, morphine 1.5 mg 주사군, morphine 3 mg 주사군 각각 5명씩 배정하였다. 통증부위에 주사 전, 주사 후 1시간, 24시간, 48시간에 각각 주관적인 통증 평가인 시각유추척도평가, 맥길통증설문지 평가, 통증부위표시평가 그리고 객관적인 통증 평가인 압력통증역치평가와 압력통증한계평가를 실시하였다. 검사 후 평가된 자료를 통계 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시각유추척도평가에서는 남녀 모두가 morphine 3 mg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는 효과가 있었다. (male: p<0.05, female: p<0.05) 2. 맥길통증설문지 평가에서는 남녀 모두가 morphine 1.5 mg군 보다 morphine 3 mg군에서 더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는 효과가 있었다. (male: p<0.001, female: p<0.01) 3. 통증부위표시평가와 압력통증역치평가에서는 남성이 morphine 3 mg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는 효과가 있었다. (PD: p<0.001, PPT: p<0.05) 이상의 연구 결과로 저작근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서 morphine 3 mg을 통증부위에 주사한 경우 객관적인 통증 평가에서 여성 환자보다 남성 환자에게 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 시간에 따른 그리고 용량에 따른 남녀 치료효과의 차이에 관한 연구가 더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된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적용한 탄소면상발열체가 통증조절과 슬관절 기능 향상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ain control and improve function of knee applied to osteoarthritis by carbon surface heating)

  • 손민영;이병훈;오경애;박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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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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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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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탄소 면상발열체를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에게 적용하여 통증과 기능정도를 알아보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2010년 7월부터 2010년 9월까지 C지역에 세 기관에서 총 45명을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대조군(n=15, 여성노인, 무처치)과 기존 세라믹 원적외선군(n=15, 여성노인, 원적외선 적용), 탄소 면상발열체군(n=15, 여성노인, 탄소면상발열체 적용)로 분류하고 치료는 1주에 3회, 3주씩 총 9회 30분씩 원적외선을 양 무릎에 적용하였다. 평가는 실험 전, 실험 후, 3주 후에 측정하였다. 처치후 VAS, PPT, K-WOMAC으로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를 통해 탄소 면상발열체를 사용한 원적외선 온열치료가 퇴행성 슬관절염의 통증감소와 기능향상 효과를 보인바 향후 임상에서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에게 치료방법의 하나로 사용 될 것으로 생각된다.

췌장암 환자의 난치성 통증 해소를 위한 흉강경하 내장신경절제술 - 2예 보고 - (Thoracoscopic Splanchnicectomy for Relief of Intractable Pain in Pancreatic Cancer - 2 case reports -)

  • 김재준;왕영필;박재길;서종희;문석환;김영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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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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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5-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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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췌장암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상복부암에서 많은 환자들이 심한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고, 이로 인해 여러 가지 방법들이 통증조절을 위해서 시도되었다. 저자들은 췌장암으로 극심한 고통을 가진 환자를 흉강경하 내장신경절제술과 교감신경절제술을 시행하였고 별다른 합병증 없이 효과적으로 통증을 조절하였다. 이 미세침습수술은 췌장암 등에 의해 고통 받는 일부 선택된 환자에 있어서 밝은 전망을 제시해 준다.

말초 opioid 수용체에 의한 저작근 통증의 조절 효과 (Effect of Peripheral Opioid Receptor on Masticatory Muscle Pain Control)

  • 고석호;강수경;어규식;김은철;홍정표;전양현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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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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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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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저작근 통증 환자에게 Morphine을 주사하였을 때의 조절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시행되었으며, 경희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환자 중 RDC/TMD로 근막통증으로 진단된 환자들이 지원하였다. 실험군은 총 네 군으로 구성되었으며 saline 주사군, lidocaine 주사군, morphine 1.5mg 주사군, morphine 3.0 mg 주사군에 각각 10명씩 배정하였다. 통증부위에 주사 전, 주사 후 1시간, 24시간, 48시간에 각각 주관적인 통증 평가인 시각유추척도검사, 맥길통증설문지검사 그리고 통증부위표시검사와 객관적인 통증 평가인 압력통증역치검사와 압력통증한계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 후 평가된 자료를 통계 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주관적인 통증평가에서 morphine 3 mg 군은 48시간 후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는 효과가 있었다.(VAS: p<0.01, MGQ: p<0.001, PD: p<0.05) 2. 객관적인 통증평가에서 morphine 1.5 mg 군은 1시간 후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는 효과가 있었다.(PPT: p<0.01, PPTol: p<0.05) 3. 맥길통증설문지에서 lidocaine 군, morphine 1.5 mg 군 그리고 morphine 3 mg 군은 모두 처치 후 1시간부터 효과가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morphine 3 mg 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더 큰 효과가 있었다.(1h: p<0.01, 24h: p<0.01, 48h: p<0.001) 이상의 연구 결과로 저작근에 통증이 있는 환자에게 morphine 주사 시 주관적인 평가에서 48시간 후 통증 조절 효과가 있었고, morphine 3 mg이 더 효과가 있었으며, 향후 시간 연장에 따른 지속적인 추가 연구가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된다.

암환자의 통증치료에 대한 $Ultracet^{(R)}$의 유효성과 안전성 (Efficacy and Safety of $Ultracet^{(R)}$ in Ambulatory Patients with Cancer Pain)

  • 이효진;진선아;윤각원;양영준;박남환;천재민;박남숙;윤환중;조덕연;김삼용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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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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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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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외래에 내원하는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암성통증의 조절에 있어서 $Ultracet^{(R)}$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암으로 진단을 받고 통증 조절을 목적으로 $Ultracet^{(R)}$을 투여한 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통증조절의 정도와 통증이 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평가를 위해 Korean version of Brief Pain Inventory를 이용하였다. 약물의 안전성은 복용 후 나타나는 부작용 정도에 의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대상환자의 평균연령은 59.9세였고 성별분포는 남자가 34명, 여자가 27명이었다. 환자의 진단은 폐암, 위암, 육종, 대장암, 췌장암, 자궁 경부암, 두경부암, 그리고 림프종 등의 순이었다. 대상환자에서 가장 심했을 때의 통증 정도는 $Ultracet^{(R)}$을 사용하기 전후에 유의한 감소를 보이지 않았으나($5.18{\pm}1.41\;vs.\;4.82{\pm}1.94$; P=0.113), 가장 약했을 때의 통증 정도($1.2{\pm}1.05\;vs.\;0.87{\pm}1.35$; P=0.038), 환자가 느끼는 통증의 평균 정도($3.65{\pm}1.01\;vs.\;3.13{\pm}1.73$: P=0.022)와 바로 지금 느끼는 통증정도($3.63{\pm}1.25\;vs.\;2.85{\pm}1.94$; P=0.003)는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Ultracet^{(R)}$의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전반적으로 경미하여 2도의 오심과 구토 각 1예와 1도의 변비, 소양증, 안면 홍조가 각각 1예씩 관찰되었으나 3도나 4도의 독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Ultracet^{(R)}$은 외래환경에서 암환자의 통증조절에 있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교적 효과적인 약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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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에서 비약물적 통증조절을 위한 25% 경구 포도당과 인공 젖꼭지 사용의 효과 (Nonpharmacologic Pain Relief with Oral 25% Dextrose or/and Pacifier for Newborn Infants)

  • 김민경;김인아;정민희;한명기;박기영;김봉성;진현승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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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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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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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건강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B형 간염 예방접종 시 25% 경구 포도당과 인공젖꼭지의 진통효과를 알아보고자 전향적 부분적 무작위 임상실험을 시행하였다. 방법: 132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출생 6시간 이후 B형 간염 예방접종을 근육 내 주사하여 비약물적 통증조절 방법을 비교하였다. 4가지 번호가 담긴 성별에 따라 구분된 상자를 통해 무작위 추첨으로 각 실험군을 정하였고, 주사 투여 2분 전에 증류수를 먹인 군을 대조군으로 25% 경구 포도당을 먹인 군(포도당 처치군), 주사 투여 전 2분 동안 인공젖꼭지만 물린 군(인공젖꼭지 처치군) 및 25% 경구 포도당을 인공젖꼭지에 묻혀 물린 군(포도당+인공젖꼭지 처치군)으로 총 4개의 군으로 구분하여 진행되었다. 모든 군에서 접종 전, 접종 시, 회복 시의 Neonatal Infant Pain Scale (NIPS), Neonatal Facial Coding System (NFCS), Premature Infant Pain Profile (PIPP) 점수를 구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산모와 대상아의 임상적 특징은 4개의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고, 대조군과 비교하여 포도당 처치군에서 NIPS 점수상 접종 시(6.4${\pm}$0.9 vs. 5.5${\pm}$1.7, P=0.01)와 회복 시(1.6${\pm}$2.0 vs. 0.6${\pm}$0.9, P=0.01), NFCS 점수상 회복 시(1.5${\pm}$2.3 vs. 0.7${\pm}$0.8, P=0.04)에 통증점수가 유의하게 낮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각 통증평가 점수상 통증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대상(NIPS점수${\geq}$ 4점, NFCS점수${\geq}$3점)의 숫자가 의미 있게 감소하였다(9명 (23.1%) vs. 0명(0%), P=0.04 via NIPS, 7명(17.9%) vs. 0명(0%), P=0.02 via NFCS). 반면 모든 군 사이 PIPP 점수 혹은 중등도 혹은 심한 통증 PIPP 점수 대상수(PIPP점수${\geq}$7점)의 비교에서는 통계상 의미가 없었다. 그러나 대조군과 비교하여 인공젖꼭지 처치군에서 오히려 NIPS와 NFCS 점수가 각각 회복 시 통계상 유의하게 증가하였고(1.6${\pm}$2.0 vs. 2.7${\pm}$2.6, P=0.003 via NIPS, 1.5${\pm}$2.3 vs. 2.9${\pm}$2.6, P=0.023 via NFCS), 포도당+인공젖꼭지 처치군에서는 통계상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25% 경구 포도당을 이용한 통증조절은 효과가 있어 보이나 인공젖꼭지 혹은 25% 포도당을 묻힌 인공젖꼭지의 경우에는 효과가 없었다. 저자들은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신생아의 비약물적 통증조절에 대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