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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분야 예비타당성조사 비용편익분석의 개선방안 (Improvement of Preliminary Feasibility Study Cost-Benefit Analysis in the Water Resources Field)

  • 성연정;황인규;정영훈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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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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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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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으로 예측하지 못한 게릴라성의 국지성호우로 인해서 과거 장마와 같은 피해가 아닌 변화된 강우패턴으로 막대한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게릴라성 호우는 예측 또한 어려운 경향을 나타낸다.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단기유출 예측을 위해 사용되는 다양한 모형들 가운데 GRM(Grid based Rainfall-runoff Model)을 사용하였으며, GRM모델은 단기유출해석에 사용되며 국내에서 개발된 물리적 기반 모형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강의 하류인 청미천 유역을 대상으로 강우-유출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환경부의 11개 기상관측소의 자료를 이용한 티센망도 기반의 면적강우량으로 산정하였고 이를 GRM에 적용하였다. 강우자료의 Event 선정기간은 2011년 6월 29일부터 2011년 7월 1일까지 86.83mm 강수가 내린 Event이다. 공간자료는 국토지리정보원의 90M DEM(Digital Elevation Model), 농촌진흥청의 정밀토양도와 토심, 환경부 환경공간서비스의 대분류 토지이용도를 이용하였다. 또한, 검정을 위해서 정형우도인 NSE, 비정형우도인 Log-normal 우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각각의 결과값은 NSE 0.966, Log-normal은 -1214.97의 값을 나타냈다. 추후, 다양한 적합지표를 이용하여 GRM의 강우패턴별, 유역별대표매개수가 산정된다면 홍수방어를 위한 강우-유출 모형으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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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기(年週期) Fourier 함수(函數)와 기상요소(氣象要素)에 의(依)한 지온예측(地溫豫測) 통계(統計) 모형(模型) (A Statistical model to Predict soil Temperature by Combining the Yearly Oscillation Fourier Expansion and Meteorological Factors)

  • 정영상;이변우;김병찬;이양수;엄기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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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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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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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토양(土壤)의 깊이별 지온(地溫)을 예측(豫測)하기 위한 통계모형(統計模型)을 설정(設定)하기 위하여 1979년(年)부더 1988년(年)까지 중앙기상태(中央氣象台) 수원측후소(水原測候所)에서 관측(觀測)된 지온자료(地溫資料)와 평균최고(平均最高), 최저(最低), 기온(氣溫), 강수량(降水量), 풍속(風速) 및 최심적설량등(最深積雪量等) 기상자료(氣象資料)에 대(對)한 통계분석(統計分析)을 하였다. 통계분석(統計分析)은 지온(地溫)을 Fourier 급수(級數)에 의한 년주기함수(年週期函數)와 년주기함수(年週期函數)에서의 잔차(殘差)는 대기(大氣)의 기상조건(氣象條件)의 변화(變化)에서 오는 노이지(nuise)로 보고 이에 대한 상관분석(相關分析)을 stepwise backward elimination법(法)에 의하여 각(各) 계수(係數)를 찾는 방법(方法)으로 하였다. 깊이별(別) 지온(地溫)의 년주기함수(年週期函水)로 Fourier급수(級數)의 8항(項)을 사용(使用)하였을 때 지면온도(地面溫度)의 평균평방오차(平均平方誤差)가 2.30, 토심(土深) 50 cm에서 1.13, 500 cm에서 0.42로 토심(土深)이 깊을수록 작아졌고, $r^2$는 0.913~0.988이었다. 주기함수분석(週期函數分析)에서 잔차(殘差)에 대한 독립변수(獨立變數)로서 평균(平均), 최고(最高), 최저기온(最低氣溫), 강수량(降水量), 최심적설(最深積雪) 및 풍속등(風速等) 기상요소(氣象要素)와의 상관분석(相關分析)을 위한 지연일수검출(遲延日數檢出)에 따르면, 기온(氣溫)은 토탐(土深) 0 cm와 5 cm에 대하여 0일(日), 30 cm까지는 -1일(日), 50 cm에서는 -2일(日)이었다. 강수량(降水量)의 지연일수(遲延日數)는 30 cm까지 -1일(日), 50 cm에서 -2일(日), 최심적설(最深積雪)과 풍속(風速)은 10 cm까지가 -1일(日), 30 cm까지 -2일(日), 50 cm에서는 -3일(日)이었다. 지연일수(遲延日數)를 고려(考慮)한 잔차분석(殘差分析)에 의한 지온예측(地溫豫測) 통계모형(統計模型)의 평균평방오차(平均平方誤差)는 토심(土深) 0 cm에서 1.64, 50 cm에서 0.97로 주기함수(週期函數)의 평균평방오차(平均平方誤差)보다 작아졌으며, $r^2$값은 높아져 통계모형(統計模型)의 정도(精度)가 높아졌다. 계수(係數)의 크기로 보아 년주기함수(年週期函數)에 독립적(獨立的)인 대기(大氣) 기상요소(氣象要素)가 지온(地溫)의 결정(決定)에 크게 영향(影響)을 주는 깊이는 30 cm이며, 기온(氣溫)은 50 cm깊이까지도 영향(影響)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통계모형(統計模型)의 검정결과(檢定結果) $r^2$값이 0.976~0.996으로 예측치(豫測値)와 실측치간(實測値間)에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이 있어 실용성(實用性)이 있었다. 한편, 토양표면(土壤表面)의 최고지온(最高地溫)과 최고기온(最高氣溫)의 차(差)(${\Delta}T_{ms}$)를 옥수수포장(圃場)에서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Delta}T_{ms}$와 일사량(日射量)($R_s;J_m{^{-2}}$)과 직선적(直線的)인 관계(關係)로 엽면적지수(葉面積指數)가 그 이하(以下) 일 때에는 $${\Delta}T_{ms}=0.902+1.924{\times}10^{-3}R_s $$엽면적지수(葉面積指數)가 그 이상(以上)일 때에는 $${\Delta}T_{ms}=0.274+8.881{\times}10^{-4}R_s$$ 의 관계(關係)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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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사면(山地斜面)의 붕괴위험도(崩壞危險度) 예측(豫測)모델의 개발(開發) 및 실용화(實用化) 방안(方案) (Studies on Development of Prediction Model of Landslide Hazard and Its Utilization)

  • 마호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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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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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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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산지사면붕괴(山地斜面崩壞)에 의(依)한 피해(被害)를 예방(豫防) 또는 극소화(極小化)하기 위(爲)하여 산사태(山沙汰)가 자주 발생(發生)하는 지역(地域)을 중심(中心)으로 각(各) 조사(調査) 단위사면(單位斜面)에 대(對)하여 산지사면붕괴(山地斜面崩壞)에 영향(影響)하리라고 예상(豫想)되는 12개(個) 환경요인(環境要因)을 현지조사(現地調査)하고 붕괴(崩壞)와 환경인자(環境因子)와의 관계(關係)를 수량화(數量化) 이론(理論)에 의(依)한 방법(方法)으로 분석(分析)하여 산사태발생(山沙汰發生)의 위험도(危險度)를 평가(評價)할 수 있는 예측(豫測)모델을 도출(導出)하였으며, 또한 이를 기초(基礎)로 하여 위험도(危險度)를 각(各) 급별(級別)로 구분(區分)하고 예지(豫知)모델을 검토(檢討)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을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산지붕괴발생면적(山地崩壞發生面積)에 영향(影響)을 주는 인자(因子)는 강우(降雨), 령급(齡級), 표고(標高), 토성(土性), 경사(傾斜), 사면위치(斜面位置), 임상(林相), 곡차수(谷次數), 종단사면형(縱斷斜面形), 모암(母岩), 토심(土深), 방위(方位)의 순(順)이었으며, 편상관계수(偏相關係數)에 의(依)한 인자(因子)는 령급(令級), 강우(降雨), 토성(土性), 모암(母岩), 경사(傾斜), 사면위치(斜面位置), 표고(標高), 종단사면형(縱斷斜面形), 곡차수(谷次數), 임상(林相), 토심(土深), 방위(方位)의 순(順)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지붕괴발생빈도(山地崩壞發生頻度)에 의(依)한 인자(因子)의 순위(順位)는 령급(令級), 표고(標高), 토성(土性), 경사도(傾斜度), 식생(植生), 강우(降雨), 종단사면(縱斷斜面), 곡차수(谷次數), 모암(母岩), 토심(土深)이었으며 사면위치(斜面位置) 및 방위(方位)는 기여도(寄與度)가 낮게 나타났다. 산지사면붕괴위험(山地斜面崩壞危險) 예지(豫知)를 위(爲)하여 붕괴발생면적(崩壞發生面積)에 의(依)한 예측(豫測)모델에서 위험도(危險度) 예측점수표(豫測點數表)를 작성(作成)할 수 있었으며, 점수합계(點數合計)가 9.1636이면 붕괴발생위험(崩壞發生危險)이 높은 것으로 평가(評價)되었으며 산지(山地) 사면붕괴(斜面崩壞)가 발생(發生)한 사면(斜面)과 발생(發生)하지 않은 사면(斜面)에 의(依)한 예측(豫測)모델에서 우사면(雨斜面)에 대(對)한 사면판별(斜面判別) 구분치(區分値)는 -0.02였고, 그 적중율(適中率)은 73%로 높았다. 또한 판별구분치(判別區分値)를 기준(基準)으로 한 산지사면붕괴발생(山地斜面崩壞發生) 위험도별(危險度別) 점수(點數)는 A급(級)은 0.3132 이상(以上)이었고, B급(級)은 0.3132~-0.1051, C급(級)은 -0.1050~-0.4195, D급(級)은 -0.4195 이하(以下)였다. 그리고 산지사면붕괴발생(山地斜面崩壞發生)의 예지(豫知)는 판별구분치(判別區分値)를 기준(基準)으로 위험도(危險度)을 A, B, C, D의 4등급(等級)으로 구분(區分)할 수 있었으며, 총(總) 300개(個) 사면(斜面) 중(中) A급사면(級斜面) 68개(個), B급사면(級斜面) 115개(個), C급사면(級斜面) 65개, D급사면(級斜面) 52개(個)였다. 위험도(危險度) A, B급(級)에서의 산사태발생(山沙汰發生)은 150개(個) 붕괴지(崩壞地) 중 125개(個)로서 약(約) 83.3%의 높은 적중율(適中率)을 보여 예측(豫測)모델로서 응용(應用) 가능성(可能性)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예지방법(豫知方法)에 의(依)하여 선정(選定)한 위험(危險)한 지역(地域)에 대(對)하여 산지재해위험도(山地災害危險度) 지도(地圖)를 작성(作成)하여 토지이용(土地利用) 계획(計劃) 및 재해위험지(災害危險地) 선정기준(選定基準)의 행정지표(行政指標)로서 활용(活用)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산지재해(山地災害)에 대(對)한 종합(綜合) 대책(對策)에 유용(有用)하게 활용(活用)함으로써 막대(莫大)한 재산(財産) 피해(被害)와 인명(人命) 손실(損失)을 사전(事前)에 방지(防止)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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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확답(多收穫畓) 토양(土壤)의 관리상황(管理狀況)과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 분석(分析) (Analysis of Soil Improvements and Soil Characteristics of the High Yielding Paddies)

  • 신원교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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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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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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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1976년(年)부터 1979년(年)까지 군증산왕(郡增産王) 이상(以上)의 쌀 다수확(多收穫) 수상(受賞) 농가포장(農家圃場)을 무작위(無作爲)로 102개소(個所) 선정(選定)하여 비배관리(肥培管理)와 토양특성(土壤特性)을 조사(調査) 분석(分析)하고 수량(收量)과의 상관(相關)을 구(求)하였다. 다수확답(多收穫畓)에서는 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의 시용량(施用量)이 일반답(一般畓)보다 많았고 고위수량답(高位收量畓)일 수록 간단관수(間斷灌水), 심경(深耕) 등(等) 요인별(要因別) 토양개량(土壤改良) 실시비율(實施比率)이 높아졌다. 다수확답(多收穫畓)은 토양유형(土壤類型), 적성등급(適性等級), 배수등급별(排水等級別) 구분(區分)에 따라 수량(收量)의 차이(差異)가 거의 없었다. 다수확답(多收穫畓)의 토성(土性)은 70% 이상(以上)이 양토(壤土) 내지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였으나 식토(埴土) 또는 사토(砂土)에도 분포(分布)되어 있었다. 작토층(作土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은 일반답(一般畓)보다 훨씬 양호(良好)한 수준(水準)이었고, 토양(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요인(要因)과 수량(收量)과의 상관(相關)을 보면 토양유형(土壤類型)에서 수량(收量)과 작토심(作土深) 및 보비능(保肥能) 간(間)에는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지만 다른 성분(成分)들은 토양유형별(土壤類型別)로 경향(傾向)이 다르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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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林道) 절토사면(切土斜面)의 붕괴위험(崩壞危險) 예측(豫測)에 관한 연구 (The Prediction of Cutting Slope Failure of Forest Road)

  • 차두송;지병윤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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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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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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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집중호우로 인하여 임도사면 붕괴가 발생한 강원도 춘천시 지역의 5개 임도(백양임도, 변가터임도, 사오랑임도, 부귀임도, 당림임도)를 대상으로 수량화이론(II)에 의한 절토사면의 붕괴위험 예측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임도 절토사면 붕괴는 주로 절토부 구조적인 요인과 식생, 지형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편상관계수(partial correlation coefficient) 및 범위(range) 값에 의한 절토사면의 붕괴예측 결과는 절토길이 8m이상, 토심이 2.5m이상, 산지경사 $30^{\circ}{\sim}50^{\circ}$사이, 절토피복율이 무식생인 경우, 절토경사 $60^{\circ}$ 이상에서 붕괴위험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판별적중율은 90.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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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반녹지의 토심 및 관리형태에 따른 비비추의 생육 (The Growth of Hosta Longipes by Management Methods on Artificial Ground Greening)

  • 최희선;이용범;이혜진;김귀곤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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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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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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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rtificial ground greening, which is considered as a way for the greening of cities, should be constructed easily and maintained continuously. Thus it is necessary to use light soils for keeping in flexible formation and light load. And the garden should be managed optimally taking account for the characteristics of the soil and plant. But in most landscape green area, they are not under management. Mostly they are occasionally irrigated without nutrient by hand-operating. So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plant growth by management methods and soil depth(15cm, 30cm). As a results of the different methods of management had effect on the plant growth and on the rate of flowering. When Hosta longipes were grown in different three management methods, control(rainfall), periodical irrigation, and nutri-irrigation(fertigation), the content of chlorophyll, the plant growth and the rate of flowering were higher in nutri-irrigation (fertigation) treatment than those in control(rainfall) and periodic irrigation. And nutrient contents of leaf are also higher. Between 15cm and 30cm soil depth, the plant growth of 15cm soil depth is better than that of 30 soil depth. According to these results on artificial ground greening, determination of optimal soil depth by plant species is required, And a specialist for nutrient management is demanded.

가시 생물공극(生物孔隙)이 토양(土壤)의 투수계수(透水係數)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Visible Biopores on the Saturated Hydraulic Conductivity of Soil)

  • 박무언;유순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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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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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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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사질토양(砂質土壤)의 투수계수(透水係數)에 대한 물성공극(生物孔隙)의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하성충적지(河成沖積地) 분포(分布)하고 있는 본양사양토(本良砂壤土) ( Coarse loamy over sandy, mixed, mesic family of Typic Udifluvents)를 사용(使用)하여 생물공극(生物孔隙)의 분포(分布)와 투수계수(透水係數)와의 관계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투수계수(透水係數)는 당량투과표면적(當量透過表面積)과 고도(高度)의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으나 가밀도와는 부(負)의 상관(相關)이 있었다. 2. 투수계수(透水係數)에 대한 생물공극(生物孔隙) 영향(影響)은 심토(心土)에서 크지만 인위적(人馬的) 교란(攪亂)이 심한 작토층(作土層) 토립(土粒)이 매우 큰 기층(基層)의 사토(砂土)에서는 적었다. 3. 가밀도는 생물공극(生物孔隙) 양(量)과 당량(當量) 투수표면적(透水表面積)에 유의적(有意的)인 회귀관계(回歸關係)를 나타내었다. 4. 생물공극(生物孔隙)의 분포(分布)와 가밀도는 토심간(土深間), 동일층위내(同一層位內)의 지점간(地點間)에 변이(變異)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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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지중온도의 변화예측 (Predicting an soil temperature in Daegu area)

  • 김동석;홍수진;박준표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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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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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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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기온과 더불어 지중온도는 기후 변동 및 농업 환경 예측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이 논문 에서는 대구지역의 1932년부터 1990년도까지의 토심 0.5m 지중온도의 연평균 변화와 1961년부터 2008년까지의 기온 자료를 이용하여 연평균 기온변화를 살펴보고, 지중온도와 기온의 관계 모델을 도출하였다. 이 모델을 통하여 현재 측정되지 않는 대구의 지중온도를 기온을 이용하여 복원하였으며 그 결과 지중온도는 매년 약 $0.028^{\circ}C$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복원을 통한 지중온도의 예측은 대구 지역 기후 변화 예측의 중요한 기준이 되며,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한 FTA 협약, 지구온난화 등에서 발생가능한 상황의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는 정보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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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도 간탁지에서 암거배수가 토양의 염분농도와 벼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Underdrainage Effects on Soil Salinity and Growth of Rice in Gyehwa Reclaimed Saline Land)

  • 김상수;이선용;한규흥;어임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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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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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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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신 간탁지에서 플라스틱 암거배수가 제염 및 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1979년 3월에 5m와 8m 간격으로 암거를 설치하고 1983년까지 5년간 호남작물시험장 계화도출장소 시험포장에서 일본형 품종인 진주벼를 공시하여 제염효과와 벼 생육 및 수량 변화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제염효과는 5m 간격 암거가 8m 간격보다 컸으며, 벼 재배 한계 염분농도인 0.3%에 달하는 년차는 5m 간격 암거 1년, 8m 간격 2년인데 반해 무암거에서는 3년이었다. 2. 암거시공 위치별로는 암거 직상에서 제염효과가 가장 컸고 암거위치에서 멀어질수록 제염효과가 경감되어 암거시공 중간부위에서 제염효과가 가장 낮았다. 3. 암거에 의한 수직적인 배수효과는 30cm까지는 토심이 깊을수록 컸으나 그 이하에서는 점감되었다. 4. 무암거보다 암거간격이 좁을수록 뿌리의 수가 많고 길었으며 뿌리의 활력이 높았다. 5. 무암거에 대하여 무암간격이 좁을수록 수수가 많고, 1,000입중이 무거웠으며 수량도 많았다. 6. 시공 2년차까지는 5m 간격이 8m 간격 암거보다 증수되었으나 3년차 이후에는 암거 간격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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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사태 위험지역의 강우 침투 안정성 평가 (Slope Stability Assessment on a Landslide Risk Area in Ulsan During Rainfall)

  • 김진욱;신호성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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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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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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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존의 강우에 의한 사면붕괴 기준들은 지형학적 특성, 임상특성, 불포화 지반 조건 등을 반영하지 않아 사면 파괴 예측 지표로 활용하기에는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강우패턴, 지형학적 특성(경사, 토심), 공학적 특성(불포화 지반 특성), 임상특성(식생 뿌리에 의한 영향, 수목하중) 등을 반영할 수 있는 불포화 사면 안정성 해석 방법을 제안하였다. 뿌리보강과 수목하중을 고려하지 않는 사면의 안전율 평가는 안전율을 과다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안된 안정성 해석 방법에 의하여 강우에 의한 불포화사면의 안전율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GIS와 연계하여 울주군 산사태위험 지정지역에 적용하여 강우에 대한 사면 위험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산사태위험지역은 강우에 의한 사면의 안전율이 낮거나, 대부분 안전율 감소가 급격하게 발생한 지점의 하류에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