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태백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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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토양도를 이용한 태백산국립공원의 사면안정성 평가 (Evaluation of Slope Stability of Taebaeksan National Park using Detailed Soil Map)

  • 김영환;전병희;전계원
    • 한국방재안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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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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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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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한국은 국토의 64%이상이 산지로 구성되어 있어 산지재해에 취약한 지형적 특성을 가진다. 연구대상지역인 태백산국립공원 당골유역은 탐방로 대부분이 급경사지와 인접해 있어 집중호우 시 산사태와 토석류에 취약한 지역이다. 본 연구에서는 결정론적 분석방법인 사면안정성 모델을 이용하여 사면재해 발생예측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모델의 매개변수는 정밀토양도의 토양분류에 따라 토질의 단위중량, 유효점착력, 흙의 내부마찰각, 유효토심, 지표경사 등을 이용하였고 1 m격자의 DEM을 바탕으로 사면안정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사면안정성평가 분석결과 지하수/ 유효토심과의 비가 1.0에 가까워질수록 위험지역이 높게 나타났으며, 국립공원 하류지역의 민가와 상업시설 상당수가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 도심하천(태백천)과 도시림에 있어서 귀화식물의 분포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the Naturalized Plants in the Stream of Downtown and Urban Forest of Chuncheon City)

  • 손호준;안치호;안승일;김남영;김영설;박완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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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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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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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2010년 3월부터 10월까지 춘천시를 도심하천, 하천상류 및 임연부, 도시림지역으로 나누어 귀화 식물 분포현황과 침입특성을 파악하였다. 조사한 결과 춘천시 내의 태백천유역과 도시림의 식물상은 81과 234속 295종 2아종 66변종 18품종 총 381종류가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중 귀화식물은 가시박, 유럽나도냉이, 말냉이, 족제비싸리, 붉은토끼풀,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미국쑥부쟁이, 애기수영 등 총 41종류가 나타났다. 춘천시 내의 태백천유역과 도시림의 귀화율(NI)과 도시화지수(UI)는 각각 10.79%, 15.30%로 확인되었으며, 귀화식물침입지수(II)는 도심하천지역이 63.41%, 하천상류 및 임연부지역이 97.56%, 도시림지역이 19.51%로 확인되었다.

연화광산(蓮花鑛山)의 태백광체탐사(太白鑛體探査)와 개발현황(開發現況) (Exploration and Development of the Taebaek Orebody in the Yeonwha Pb-Zn Mine)

  • 제영건;이은재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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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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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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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연화(蓮花) 연(鉛) 아연광산(亞鉛鑛山)은 광체(鑛體)의 분포(分布)에 따라 본산지구(本山地區), 동점지구(銅店地區) 및 태백지구(太白地區)로 구분할 수 있다. 태백지구(太白地區)에 대한 본격적인 탐광(探鑛)이 시작되기 전인 1981년 당시, 약 25년 동안 채광작업(採鑛作業)이 진행되어 온 본산지역(本山地域)은 주종광체(主宗鑛體)인 월암(月岩) 및 남산광체(南山鑛體)가 -600m level에서 하한(下限)이 드러남에 따라 광량(鑛量)이 크게 소진(消盡)된 상태였으며, 동점지성(銅店地城)은 상하(上下)의 광황변화(鑛況變化)는 크지 않으나 광체(鑛體)의 규모(規模)가 비교적 작아, 조업(操業)의 안정(安定)을 위해서는 신광화대(新鑛化帶)의 개발(開發)이 시급(時急)한 과제(課題)로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평천(平川), 태백(太白), 동점역(銅店驛), 방터골, 삼방산광화대(三芳山鑛化帶) 등 연화(蓮花) 전역(全域)에 걸쳐 모암(母岩)의 분포(分布), 지질구조(地質構造), 광징(鑛徵) 등을 검토한 결과 탐광대상(探鑛對象)에서 제외되어 왔던 태백지구(太白地區)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유망(有望)한 탐사후보지(探査候補地)로 부각되었다. 첫째, 지표(地表)에서는 풍촌석회암층(豊村石灰岩層)이 분포(分布)되지 않으나 지질구조(地質構造)를 검토한 결과 -300m level 하부(下部)에서는 이의 전층(全層)이 분포(分布)할 것으로 예상되며, 둘째, 두무동층(斗務洞層) 및 동점규암층내(銅店珪岩層內)에서 발견된 광징(鑛徵)들이 하부(下部)의 풍촌석회암내(豊村石灰岩內)로 연장(延長)되면 부광부(富鑛部)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셋째, 지층(地層)의 경사(傾斜)가 $50^{\circ}$ 이상(以上)인 점, 석영반암(石英斑岩)이 분포(分布)하는 점 등은 광상배태(鑛床胚胎)에 양호(良好)한 조건(條件)이고, 넷째, 본산지구(本山地區)의 월곡(月谷), 월암(月岩), 남산(南山)등 주종광화대(主宗鑛化帶)의 연장부(延長部)인 점, 다섯째, 중앙견갱(中央堅坑)으로부터 약 2km 거리로 탐사단계(探査段階)에 별도의 신규투자(新規投資) 없이 굴진(掘進)이 가능하다는 개발조건상(開發條件上)의 이점(利點)이 있었다. 이에 따라 태백지구(太白地區)에 대한 지표정사(地表精査), 물리탐사(物理探査) 및 지화탐(地化探)을 실시하고, 20여년간 축적된 연화광산(蓮花鑛山)의 지질(地質), 광상자료(鑛床資料)를 정리(整理), 그 특성(特性)을 태백지구(太白地區) 탐사(探査)의 가설(假說)로 적용하여 시추계획(試錐計劃)을 수립, 1982년 구조시추(構造試錐)를 실시한 결과 지질구조(地質構造), 풍촌석회암층(豊村石灰岩層)의 분포(分布) 등이 거의 예상했던 대로 밝혀졌으며 태백(太白) 1호광체(號鑛體)의 일단(一端)이 확인되기에 이르렀다. 1983년(年) 7월(月) 본산지구(本山地區) -600m level에서 태백(太白) 크로스 탐광굴진(探鑛掘進)이 착수되었으며, 1985년에 마침내 갱내(坑內)에서 태백(太白) 1호(號), 2호(號) 광체(鑛體)가 착광(着鑛)되었다. -600m level에서의 태백(太白) 1호광체(號鑛體)의 규모(規模)는 연장(延長) 300m, 평균맥폭(平均脈幅) 8.5m이며, 품위(品位)는 Pb 4.5%, Zn 4.5%, Ag 109g/t이다. 태백광화대(太白鑛化帶)의 지질학적(地質學的) 예상광량(豫想鑛量)은 1,000만(萬)t 이상(以上)이 될 것으로 추정(推定)되며, 현재 -480m level에서 -720m level에 이르기까지 5개 level에서 가행(稼行)되고 있다. 현재 level에서 태백(太白) 1호(號) 광체(鑛體)는 풍촌석회암층(豊村石灰岩層) 및 화절층(花折層)을 모암(母岩)으로 하여 맥상광상(脈狀鑛床)으로 생산(生産)되며, 맥석광물(脈石鑛物)은 능망간석, Mn-방해석(方解石), 방해석(方解石), 석영(石英) 등이고 광석광물(鑛石鑛物)은 섬아연석(閃亞鉛石), 방연석(方鉛石), 황철석(黃鐵石), 자유철석(磁硫鐵石), 유비광석(硫砒鑛石), 황동석(黃銅石), 사면동석(四面銅石), 엘렉트럼 등이다. 태백지구(太自地區)는 광상(鑛床)의 산출상태(産出狀態) 및 지질(地質), 광상학적(鑛床學的) 환경(環境)이 본산지구(本山地區)와 거의 동일(同一)함이 밝혀지고 있다. 태백지구(太白地區)에서는 현재 태백(太白) 1호(號), 2호(號), 3호(號), 5호(號) 및 절골 1호(號), 2호(號) 등 6개 광화대(鑛化帶)에 대한 탐광(探鑛)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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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후지대별 작물생육 유효기온 출현특성에 따른 벼 담수직파 안전작기 설정 (Determination of Safe Cropping Season in Direct- Seeding of Rice on Flooded Paddy by Using Effective Temperatures in Agroclimatic Zones)

  • 심교문;이정택;윤성호;최돈향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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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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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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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벼 담수직파재배의 파종적기와 만한기를 농업기후지대별 기후자료 분석하여 결정하고자 기상청의 56개 기상관측지점의 유효기온출현특성을 분석하였다. 일평균기온 15$^{\circ}C$ 출현시기를 파종조한기 결정의 유효기준온도로 하고, 농촌진흥청의 작황진단시험 결과를 이용하여 파종기부터 출수기까지의 출수생태형에 따른 적산온도를 결정하여, 벼 담수직파 안전재배 시기를 설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평균기온 15$^{\circ}C$의 출현시기에 따른 파종조한기는 남해지역이 4월24일로 가장 일렀고, 대관령지역이 기장 늦은 6월6일로 나타나 두 지역 사이에는 약 43일의 파종조한기 출현시기의 차이가 있다. 2. 최적출수기를 결정하는 출수 후 40일간 등숙온도 22$^{\circ}C$의 출현시기는 인제지역이 가장 이른 7월29일이었으며, 목포와 여수지역이 가장 늦은 8월22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간에는 약 24일의 차이가 있다. 3. 등숙만한출수기를 결정하는 출수후 40일간 등속 온도 19$^{\circ}C$의 출현시기는 인제지역이 가장 이른 8월20일이고, 완도 부산.통영 여수지역이 가장 늦은 9월14일이었다. 이들 지역간에는 약 25일의 차이가 있다. 4. 출수생태형에 따른 파종기부터 출수기까지의 조생종, 중생종, 중만생종의 평균적산온도는 각각 2,02$0^{\circ}C$, 2,37$0^{\circ}C$, 2,52$0^{\circ}C$정도였으며, 이들의 표준편차는 140, 150, 180이었다. 5. 벼 출수생태형에 따른 담수직파 안전작기는 조생종의 경우 태백고냉지대, 준고냉지대, 소백산간지대, 노령소백산간지대의 일부 지역과 동해안북부지대를 제외하고는 다른 지역에서 안전재배가 가능하고, 중생종은 호남내륙지대, 영남내륙지대, 차령남부평야지대, 남서해안지대, 남부해안지대, 동해남부지대와 영남분지지대 일부지역이었다. 중만생종은 중생종과 비슷한 지대에서 가능하였고, 파종기는 중생종보다 이르게 나타났다. 등숙만한출수기 기준의 안전작기는 조생종과 중생종은 태백고냉지대와 태백준고냉지대, 소백산간지대 일부지역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설정되었고, 중만생종은 태백고냉지대, 태백준고냉지대, 동해안북부지대, 소백산간지대, 노령소백산간지대의 일부 지역은 벼 담수직파가 불가능하게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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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선굴지역의 지형 및 지질에 관한 연구

  • 정창희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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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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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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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환선굴은 강원도의 삼척군에 위치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동굴로 비공개 상태이다. 이 동굴의 주변지역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자연환경 즉 그중에서도 특히 지형과 지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먼저 환선굴이 위치하고 있는 삼척군의 지리적 위치를 살펴보면 삼척군은 강원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북쪽은 동해시에 남쪽은 경상북도 울진군과 봉화군에 서쪽은 선선군 임계면에 서남은 태백시 등 4개 시ㆍ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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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간지역 농촌재래주택의 현대적 주생활 도입에 따른 주거공간의 변화 (The Residential Space Transformations according to the Introduction of Current Housing Life of Rural Traditional Houses in Taebaek Mountainous Regions)

  • 최장순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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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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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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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rural traditional houses in Taebaek mountainous regions play important roles in figuring out values and social aspects of past time including housing life. But due to the introduction of convenient facilities in the current housing life style after industrialized society, many transformations have been taken place even to exist rural traditional folk houses such as installation of new equipment and furniture, the arrangement and function change of rooms, expansion of residential area and etc. So this study aims to secure basic data to prepare installation standard of the convenient facilities as examining convenience facility installation status of the cultural asset designated as rural traditional house, and to identify the meaning and usage of major room of rural traditional houses in order to prepare the proper balances between its original form preservation and residents' convenience living.

공유림(公有林) 경영합리화(經營合理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 태백시(太白市) 공유림(公有林)을 중심(中心)으로 - (A Study on the Rationalization of Public Forest Management - A Model Analysis of Taebaek City Area -)

  • 김동주;서영완;최종천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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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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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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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강원도(江原道) 도유림(道有林)과 태백시(太白市) 시유림(市有林)의 경영상태(經營賞態)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데 있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강원도(江原道) 도유림(道有林)은 25,896ha, 태백시(太白市) 공유림(公有林)은 550ha였으며, 태백시(太白市) 공유림(公有林) 중 도유림(道有林)은 470ha, 태백시(太白市) 사유림(私有林)은 80ha로서 그의 관리는 태백시(太白市)에서 담당하고 있다. 2. 태백시(太白市) 공유림(公有林) 550ha를 현지 조사한 결과 창죽동 산 1-2번지의 443ha를 제외하고 나머지 107ha는 32개 지역으로 소규모(小規模)로 분산(分散)되어 있었다. 3. 창죽동 산 1-2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산림의 경우 석탄공사에서 대부를 받아 석탄을 채취하고 있으며, 나머지 공유림(公有林)은 소규모(小規模)로 분산(分散)되어 있어 산림경영(山林經營) 생산기반(生産基盤)이 취약하고 경영관리(經營管理) 상태는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은 점을 고려해 볼 때 태백시(太白市) 공유림(公有林)의 합리적(合理的)인 경영(經營)을 위해서는, 첫째, 소규모(小規模)로 분산(分散)되어 있는 공유림(公有林)을 단지화(團地化) 할 필요가 있고, 둘째, 체계적(體系的)인 경영(經營) 계획(計劃)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목재생산(木材生産)이 가능하도록 유도하여야 하며, 셋째, 자연휴양림(自然休養林) 조성(造成)을 고려한 합리적(合理的) 산지이용(山地利用) 체계(體系)를 강구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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