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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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조개 연체부위의 색소 동정 (Identification of Pigment Separated from Cockle Shell)

  • 배태진;강동수;최옥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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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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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4-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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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적갈색을 띄는 연체부위의 긴 발을 가지는 새조개는 육질과 맛이 닭고기와 비슷하며 단맛이 많이 나서 패류 중 고가품으로 취급되고 식용으로 호평받고 있어 약간 데친 후 동결하여 주로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 그러나 자숙과정에서 기다란 연체부의 적갈색 색소가 상당량 소실 또는 변퇴색을 일으켜 상품성을 잃기 쉽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다란 연체부의 발을 가지고 이 부위에 적갈색의 색소를 띄고 있는 새조개의 탈각, 자숙 및 동결처리 과정에서 적갈색 색소의 소실을 방지하여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새조개 연체부의 적갈색 색소를 추출, 분리하고, 색소의 이화학적인 특성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새조개 색소의 추출은 먼저 연체부위의 색소를 일단 물에서 벗겨낸 후 여과하고, 물로써 3회 수세하여 소량의 2N NaOH용액에 용해시켜 추출하였다. 2N NaOH-ace-tone(1 : 1) 혼합용액을 전개용매로 하여 preparative-TLC를 행하여 불순물을 제거한 새조개 색소액은 자외부 및 가시부 흡수스펙트럼을 측정하였을 때 표준품 melanin과 동일한 226nm에서 단일의 큰 흡수대를 보였고, 표준품으로 사용한 melanin과 분리된 색소를 물, methanol, acetone, ethyl ether, hexane, formic acid, HCI용액 및 NaOH용액에서 용해시켰을 때 NaOH용 액에서만 용해되었고, 과산화수소에서는 단시간에 표백이 일어나 거의 무색으로 탈색되어 표준품 melanin 과 동일한 상태를 나타내었다. 이것으로 미루어 새조개에서 추출한 색소는 melanin형 색소로 동정하였다. 새조개 색소를 $온도70^{\circ}C,$ $80^{\circ}C,$ $90^{\circ}C및$ $100^{\circ}C에서$ 시간별로 가열시켰을 때 가열 초기에 색소의 파괴가 빠르게 일어나, 가열 1시간 후 색소의 잔존율이 $70^{\circ}C,$ $80^{\circ}C,$ $90^{\circ}C$$100^{\circ}C에서$ 각각 98.2%, 97.3%, 95.3% 및 94.1% 였고, 가열 8시간 후의 잔존율은 각각 95.0%, 93.3%, 90.8%및 87.6%로 나타나 대체로 열에 대하여 안정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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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가자미껍질로부터 젤라틴 제조를 위한 조건의 검토 (The Suitable Processing Condition for Gelatin Preparation from Yellowfin Sole Skin)

  • 김진수;김정균;조순영;강경수;하진환;이응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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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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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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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현재 우리나라 수산가공업계에서 많이 취급하고 있는 어종인 각시가자미로부터 부산되는 껍질을 이용하여 품질좋은 젤라틴을 제조하기 위하여 알칼리추출법에 의한 젤라틴의 최적 추출, 정제 가공조건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각시가자미껍질을 이용한 젤라틴의 추출 및 탈색은 원료 껍질을 1.5% 수산화칼슘용액($5^{\circ}C$)에 5일간 침지하여 2일간 수제한 다음 탈수하여 탈수한 껍질에 대하여 $pH5.0{\sim}7.0$으로 조정한 용액을 6배 가한 후 $50^{\circ}C$에서 3시간 동안 추출하고, 추출용액에 대하여 3%가 되게 활성탄을 처리하여 감압농축 및 건조한 제품의 품질이 가장 좋았다. 그러나 최적조건하에서 제조한 각시가자미껍질 젤라틴도 현재 시판되고 있는 돼지껍질 젤라틴에 비하여는 물리적 특성이 상당히 낮아, 어류껍질로부터 식용 등의 품질이 우수한 젤라틴을 제조하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단백질수식화 등과 같은 제조방법의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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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에 피해를 주는 오이긴털가루응애(신칭), Tyrophagus neiswanderi 보고 (Report on Tyrophagus neiswanderi (Acari: Acaridae) as a Pest of Greenhouse Cucumber in Korea)

  • 김형환;김동환;양창열;강택준;정재아;이종호;전성욱;송진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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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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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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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무농약 시설재배 오이에서 잎, 꽃 및 과실을 가해하던 응애를 채집하여 동정한 결과 오이긴털가루응애(Tyrophagus neiswanderi)로 동정되었다. 오이긴털가루응애는 분류학상 응애목(Acarina) 가루응애과(Astigmata)에 속하며 형태적으로는 유백색의 계란형을 띄고 체장은 $490.1{\mu}m$, 체폭은 $288.1{\mu}m$의 매우 작은 응애이다. 오이긴털가루응애는 잎, 꽃, 과실에 모두 발생하여 피해를 주었다. 피해증상은 정식 초기 유묘의 경우 신초가 수축되면서 연노란색으로 탈색이 되고, 심하면 신초가 멎는 피해가 나타난다. 또한 오이가 생육을 하는 과정에서 잎이 피해를 받으면 처음에는 오이잎에 흰색의 반점이 나타나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반점에 구멍이 나고 찢어진다. 꽃에서도 흰색 반점과 찢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과실에서는 어린 과실일 때 피해를 받으면 과실의 비대가 저해되거나 기형과가 나타나며, 과실이 비대하더라도 코르크증상으로 인해 상품성이 떨어지게 된다.

멍게의 물렁증 발생에 미치는 용존산소의 영향 (Effect of Dissolved Oxygen on Occurrence of Tunic Softness Syndrome in Sea Squirt Halocynthia roretzi, Tongyeong, South Coast of Korea)

  • 신윤경;박정준;전제천;명정인;양성진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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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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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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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멍게 대량폐사의 주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물렁증 발생의 원인을 찾기 위하여 저산소의 영향에 의한 물렁증 발생, 생존률, 대사율 및 병리조직학적 변화를 분석하였다. 용존산소의 감소에 따른 멍게의 생존률은 용존산소 농도 $2mg\;L^{-1}$에서 노출 4일째 모두 폐사하였으며, $3mg\;L^{-1}$에서는 노출 5일째 50%를 나타내어 5days-$LC_{50}$$3.55mg\;L^{-1}$ (1.86~$4.96mg\;L^{-1}$)로 나타났다. 그러나 저산소에 노출된 기간 동안 물렁증 발생은 관찰되지 않았다. 산소소비율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용존산소 농도 $5mg\;L^{-1}$ 이하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여 저산소에 노출되면 일정기간 호흡률을 조절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저산소에 의한 멍게의 새낭, 소화선 및 피낭의 병리조직학적인 변화는 각 기관을 구성하고 있는 상피 세포층의 괴사, 혈구세포의 침윤, 세포핵 응축 및 변형 등이 관찰되었다. 형태적인 변화는 피낭이 쪼글어들어 부피가 작아지고 내부 기관은 탈색되고 아가미와 간췌장의 괴사가 관찰되었다.

잇몸 박피술 없는 치은 미백을 위한 비글에서 365 nm LED 레이저 치료 (365 nm LED laser treatment on beagle for gingival whitening without gum dermabrasion)

  • 이성호;김륜경;서나리;임호경;변수환;임영준;김성민;이종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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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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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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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치은 미백은 치과치료의 목적으로 심미적 장애를 위한 치료에 가깝다. 기존의 치은미백술은 고출력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하여 박피술에 의한 치료를 했왔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법은 시술 후 감염 및 통증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에, 우리는 저출력 LED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은미백술을 진행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돼지고기 표면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출력전력, 온도변화, 피부 변성 등의 안정성을 측정하였다. 15 - 20 kg 비글의 구강내 점막 색소에 비손 365 nm LED 레이저를 15분씩, 1 - 2주간 1, 2회씩 각각 조사하였다. 헤마토실린-에오신 염색을 통하여 색소의 손실여부를 확인하였다. 결과: 365 nm LED 레이저 조사 부위의 멜라닌 색소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365 nm LED 레이저는 수술적 기술 및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한 탈색화 효과를 대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 된다.

밍크오일의 모질 개선 효과 (Effects of Mink Oil on Improving Hair Texture)

  • 김주섭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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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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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8-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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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 목적은 밍크 오일로 손상된 모발의 개선 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방법으로 밍크오일 함량을 0 g, 1 g 2 g, 3 g 으로 모질 개선 제형제를 제조하였다. 제형제로 탈색한 시료 모발에 도포 전과 도포 후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모질 개선 효과를 알기 위해 인장강도, 메틸렌블루를 이용한 흡광도, 광택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는 인장강도 측정결과 건강모 보다는 실험군의 인장강도는 감소하였다. 7레벨에서의 인장강도는 밍크 오일 함량이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흡광도 측정결과 대조군 인 건강모 보다는 실험군 모두가 증가하였다. 대조군 인 0 g함유한 것보다 실험군 7레벨에서 1 g, 2 g, 3 g 도포한 시료의 흡광도 값은 밍크 함량이 높을수록 감소하였다. 광택 측정 결과는 건강모 보다는 실험군의 광택 값이 증가하고 7레벨에서의 광택 값은 함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결론은 밍크 오일이 손상된 모발에 도포 시 모질 개선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차후 모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오일 성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수종(數種) 목재부후균(木材腐朽菌)에 의한 리그닌의 중합화(重合化)와 탈중합화(脫重合化) 현상(現象) (Polymerization and Depolymerization of Lignin by Some White-rot Fungi)

  • 김규중;맹진수;신광수;강사욱;하영칠;홍순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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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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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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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리그닌 분해기작을 연구하기 위한 일환으로 느타리버섯균(Pleurotus ostreatus) 3종류와 구름버섯균(Poly-porus versicolor)의 리그닌 분해능을 Simple plate test방법으로 비교한 결과 느타리버섯균주 3과 구름버섯균이 가장 큰 clear zone을 나타냈다. 리그닌의 탈중합화 정도를 조사하기 위해서 리그닌배지에 여러가지 탄수화물들을 첨가하여 배양한 후 컬럼크로마토그라피를 해본 결과 4균주 중 느타리균주 2와 3이 첨가된 탄수화물에 대한 탈중합화 효과가 컸고 탄수화물별로는 glucose. cellobiose 및 xylose를 첨가한 경우가 탈중합화 정도가 컸다. 같은 배양액을 UV scanning시 나타나는 파장 280 nm에서의 peak 높이를 비교해 보면 느타리 균주 2가 glucose, cellobiose 그리고 hemicellulose계 탄수화물인 xylose를 첨가한 배지에서 peak가 나타나지 않았고 배양액의 색깔을 보면 리그닌만 넣고 배양한 경우는 갈변현상을 나타냈는데 반해 탄수화물을 첨가한 경우 특히 glucose, cellobiose 및 xylose는 탈색이 심하게 일어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리그닌 분해시에 보조기질로 다른 탄수화물을 첨가하면 리그닌의 탈중합화와 갈변현상이 감소되며 리그닌분해정도가 향상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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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O2 광촉매 융합 미백제에 의한 치아미백 향상 효과에 대한 연구 (Improvement of Bleaching Effect on the Color of Enamel Surface with TiO2 Catalysis Convergence Bleaching Agent)

  • 황갑운;최문실;임선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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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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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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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치아미백제와 $TiO_2$ 광촉매의 융합에 의한 치아 미백효과를 평가하고, 미백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광촉매 혼합비 등에 관한 기초연구를 통하여 미백효과와 안전성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치아는 발거된 치아 중 우식에 이환되지 않고 수복물이 없는 전, 구치부 치아 24개의 연조직 치석을 제거한 후 전치부의 순면이나 구치부의 협면 및 설면이 노출되도록 하여 dal상에서 사용 중인 치아 미백제에 $TiO_2$ 광촉매 분말을 10, 20wt.% 첨가하여 융합하고, 과산화수소수를 10~20%첨가한 미백제를 적용하여 색조 변화를 측정하였다. $TiO_2$ 광촉매와 미백제의 융합 미백제 적용에 따른 치아의 외관 특성평가 결과, 20% 과산화수소수에 $TiO_2$ 첨가한 경우 월등한 미백효과를 나타남을 알 수 있었으며 $TiO_2$ 광촉매를 사용하면 치아미백을 위한 미백제 적용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치아 미백제 개발에 촉매의 활용을 통하여 미백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의 제안으로 치아미백 제품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생 홍고추 장기저장을 위한 살균공정의 비교 (Comparison of Sanitization Process for Long-Term Storage of Fresh Red Pepper)

  • 양진현;이영춘;이경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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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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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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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생 홍고추를 열수, 오존수, 과산화수소와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살균 처리하여 적정 살균조건을 선정하고 선정된 조건에서 살균한 홍고추를 $-70^{\circ}C$로 냉동하여 $-30^{\circ}C$에서 30일 동안 저장한 후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95^{\circ}C$에서 4분간 열수 처리하였을 때 E. coli와 coliform이 음성을 나타내었으며, 오존수 처리는 0.5 ppm에서 6분간 살균 처리하였을 때, 과산화수소는 2% 용액으로 12분간 살균처리로 음성을 나타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처리는 3% 용액으로 4분간 처리하였을 때 음성을 나타내었다. 선정된 각 최적조건에서 살균 처리하여 냉동저장 후 품질변화를 측정한 결과, 드립발생은 열수처리 시료가 15%로 가장 높았다. Ascorbic acid 함량은 오존수 처리 시료를 제외한 다른 처리구들은 대조구의 40%에도 미치지 못하는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carotenoids 함량은 오존수 처리 시료가 124.16-182.87 mg%로 가장 적은 손실을 보였다. 관능검사 결과 오존수 처리 시료를 제외한 다른 처리구들은 내피의 탈색이 심하게 일어나고, 특히 열수처리의 경우 살균 처리에 의해 과육이 물러져서 외관이 심하게 손상되어 대조구와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다(p < 0.05). 따라서 시험한 살균방법 중에서 오존수처리가 가장 우수한 품질의 살균 생 홍고추를 생산하는데 적합한 방법으로 평가되었다.

섬애약쑥의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활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Biological Activities of Artemisia Argyi H.)

  • 황초롱;서원택;배원열;강민정;신정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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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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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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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남해특화작목인 섬애약쑥의 활용도를 높이고 건강식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하여 음건한 섬애약쑥과 일정기간 발효시킨 섬애약쑥의 이화학적 성분을 비교하고, 물과 에탄올 추출물(30%, 50%, 70%, 100%)을 제조하여 항산화 활성과 tyrosinase 및 xanthine oxidase 저해 활성을 측정하였다. 수율은 섬애약쑥 30% 에탄올 추출물에서 29.74%로 가장 높았으나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섬애약쑥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각각 72.25 mg/g 및 33.34 mg/g으로 가장 높았다.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모든 추출물에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그 활성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섬애약쑥 70% 에탄올 추출물은 DPPH, ABTS 라디칼 소거능 및 ${\beta}$-carotene linoleic 탈색 방지 효과가 가장 우수하였다. Tyrosinase 저해 활성은 $500{\mu}g/ml$ 농도에서 섬애약쑥 70% 에탄올 추출물이 50.01%로 가장 높았으나 100% 에탄올 추출물은 11.44%로 가장 낮았다. Xanthine oxidase 저해 활성은 $250{\mu}g/ml$ 농도에서 섬애약쑥 물 추출물이 60%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섬애약쑥은 발효하지 않았을 때 항산화 활성이 더 우수하였으며, 70% 에탄올로 추출할 경우 가장 항산화 효과가 높았다. 또한, 섬애약쑥 추출물은 tyrosinase 및 xanthine oxidase 저해에도 상당한 효과를 가지며, 이러한 결과는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