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ted Bias 타이어의 타이어 품질등급제 (UTQGS: Uniform Tire Quality Grading Standard)가 79년 10월1일 발효되었다. 다음 일람표는 미국운수성(DOT) 국유 High Way 교통안전국(NHTSA)에 79년 10월 3일까지 등록된 각 타이어 메이커 및 자가 Brand 품(Private Brand)업자로부터 제출된 등급표시이다. Bias타이어의 등급표시는 지난 호(5~6월)에 게재한 바 있으며, 앞으로 Radial 타이어의 UTQGS에 의한 등급표시도 곧 입수되는대로 게재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Grades 표시내용에 대해서는 지난 호에 주석해 놓았으므로 참조바랍니다.<편집자주>
인도, 중국 그리고 러시아 지역은 부상하는 타이어 시장으로 이미 많이 거론되었지만 실제로 잠재력이 가득한 남미대륙 시장에 대해서는 그리 많은 언급이 되는 것 같지 않다. 남미지역이 타이어 시장으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모든 주요 타이어 메이커들이 이미 남미지역에 그 입지를 가지고 향후 폭발할 타이어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잠재력을 현실화시켜 원활한 타이어 수급 시장이 되기까지 남미지역은 해결되어야 할 일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미국 운수성은 5월 28일자로 9년간에 긍해서 논쟁되어왔든 승용차용 타이어의 품질등급제의 최종안을 공시했다. 이 법률은 (1)트랫드마모성, (2)트랙숀성능, (3)내열(고속)성능의 3자에 대하여 품질성능을 타이어에 표시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것. 이 품질등급제가 미국의 타이어 시장에 가지고오는 영향은 크다고 보여지고 있다. 그래서 이 품질등급제가 생긴 배경. 그 내용에 대해서 타이어 메이커어의 담당자로 부터 들어보았다. 겸하여 최종안의 전문을 게재한다.
차를 위요한 엄한 상황 속에 개최된 제 19회동경 모오터어쑈오는 10월 23일 부터 14일간 126만명의 관객을 모우고 11월 5일에 개막했다. 금번의 모오터어쑈오의 특색은 매년 엄해지는 "차의 안전, 공해"문제에 대해서 각차메이커어가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는 점이였다. 도요타 닛산의 ESV(실험안전차)마쓰다, 혼다의 앤진 전시등으로 관객에게 구체적 직접적인 P.R을 하고 있었다. 타이어계로서도 일산 ESV의 이상경보장치(NASTAC)와 이중타이어가 전시되어 내용이 있는 것이 되었다. 한편 이색작으로서는 월면차가 공개되어 인기를 끌고 있었다. 이하는 금번의 쇼오를 본대로 드른대로다.
작 73년의 자동차타이어업계는 「자재」에서 날이새고 「자재」에서 해가지는 한해였으나 사단법인일본자동차타이어 협회도 이 문제를 중점적으로 취급하여 결사적인 노력을 거듭했다. 그래서 그 효과가 있어서 금 74년은 자재사정도 어떻게하면 그럭저럭 안정세를 뒤찾을 것같기도 한데 그럼, 근자에 책정되는 동회의 신년도사업계획은 어떠한 사업에 중점이 놓이게 되는가 단적으로 말해서 적시 작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자재대책 더우기 작년 「자재」의 그늘에 숨어서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든 안전대책, 공해대책이 항구적 사업으로서 재차 크게 등장해 올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들의 대책에는 개개의 메이커어도 전향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을터이나 여기서는 이 3개의 중점과제에 대한 동협회의 지금까지의 활동상황을 뒤돌아봄과 동시에 금후의 방향에 대해서 전망해보기로 하였다.
미국의 「Fortune지」에서 조사한 "전미광공업 500사 랭킹"과 "세계광공업 500사 랭킹(미국제와)"을 토대로 작성한 "82년 세계 타이어ㆍ고무기업 랭킹"에 의하면 1위인 Goodyear를 비롯한 그 밖의 주요 멤버에는 변동이 없다. 그러나 Michelin(6억 달러 적자), Dunlop(1.4억달러 적자), Goodrich (3,300만달러 적자)가 각각 큰 적자를 기록하여, 세계 타이어기업은 82년에도 경영악화로 고난을 겪었으며 전체적으로 보아서는 적자경영으로 끝난 것 같다. <편집자주>
손익분기점은 BS 70%, 타지(5사) 90%대! 통산성산업정책국장의 자문적 연구회인 산업정책간담회에서는 요즈음 일본의 과점산업 10업종의 실태를 분석, 그 결과를 보고서에 수합했다. 이에 의하면 자동차타이어도 과점10업종속에 포함되어 타이어 산업에 대해서는 BS와 타 5사와의 기업간격차가 큼을 지적하고 있다. 연이나 과점산업의 폐해로 되어있는 독점지배에 대해서는 신차메이커어와의 역관계에 의해서 BS가 독점적 지배력을 행사할만한 상태에는 있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벨팃드, 바이어스 혹은 바이어스 벨팃드라고 하는 타이어가 있다. 이두개의 명칭을 고해도 일본의 대다수자동차 유우저어중에는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물건너 저쪽의 미국에서는 이것을 모르는 유우저어는 없다. 왜냐하면 현금미국이 대대적으로 선전판매를 행하고있는 타이어라고 하면 바로 이것이며 미국의 타이어 수요의 대부분이 이 타이어로 점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서 성능적으로는 일반의 바아이스 타이어와 지금 일본과 구주에서 대유행하고 있는 라디알타이어와의 중간을 가는 타이어-라고하면 알수있을런지 모른다. 물론 이 타이어의 발생지는 미국이다. 하나 미국에서 이 타이어를 연구하는데 병행해서 같은 구상하에서 은밀히 그것을 연구하고 있었든 타이어 메이커어가 일본에도 있었다. 즉 부릳지스톤 타이어가 그것이다. 미국에서 이 타이어가 발매된것은 6년여 전 그때 동사도 거의 동시에 발표는 했었다. 그러나 그 당시의 일본의 타이어 시장은 라디알 일색으로서 바이어스 벨팃드의 출현할 만한틈이 없었다. 그러나 호화성을 과시하는 미국의 신차에는 전부 이 타이어가 장착되어가고 있다. 이때문인지 일본에서도 겨우 조용한 부움이 일기시작하고 있다. 하나 같은 벨팃드, 바아어스 타이어라하드라도 "미국제와는 일맥다릅니다."라고 하고 있는것이 B.S.타이어의 기술부. 그럼 어디가 어떻게 다른가, 개발의 과정으로부터 그 배경을 엿보자, 라디알 타이어는 야무다 ……고 느끼는 사람은 꼭 한번 타보면 안다.
영국 던로프는 요즈음 타이어가 빵꾸나도 주행할 수 있는 안전한 타이어 "토오탈모오빌리티 타이어"의 개발에 성공한 뜻을 발표했다. 이 타이어의 구조를 간단히 말하면 타이어가 빵꾸났을 경우 타이어안의 모종의 연골류가 빵꾸 구멍을 막아 버리는 역할을 하고 또한 특별한 림과의 콤비로 타이어가 림으로부터 빠지는 일 없이 고속주행을 단속할 수가 있는 것- 이란 것이다. 물론 전세계에는 많은 타이어 메이커가 있어서 수다한 여러가지의 타이어의 연구를 행하고 있으며 과거허다한 신제품이 세상에 나왔으나 "이번의 토오탈, 모오빌리티 타이어는 공기입 타이어, 튜우브래스 타이어, 라디알 타이어의 개발까지도 능가할 만큼의 혁명적 개발이라고 할 수가 있을 테지요"라고 동사에서는 설명. 이에는 작년 동사와 합병한 이태리의 피레리이사의 협력에 힘입은 바도 크다고 부언하고 있다. 또한 동타이어는 아직 시작성공의 단계이지만 1년반후에는 완전화 시판도 예정, 2년후에는 양산화의 체제도 갖추고저 하고 있다. 또한 이에 대해 일본의 제휴회사인 가우 고무에선 "국산화의 용의도 있으며 가능하면 금년 4월경 영국던로프로부터의 수입 타이어로 공개 테스트도 해 보고저 한다"는 지를 말하고있다.
세계 각국의 노동자조직인 ICEF(세계화학에너지 일반노연)는 7월8일~10일까지 3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무ㆍ플라스틱 부회 총회가 개최되었다. 동총회에는 미국, 서독, 영국, 프랑스, 이태리, 스웨덴, 일본 등 14개국에서 69명이 참석하여, ①투자, 고용, 단체교섭의 현황과 전망,②기술혁신의 도입과 생산공정에 관하여, ③다국적기업대책, ④직업위생문제와 ICEF 방침 등의 주요의제를 토의하였다. 이중 다국적기업대책에 대해서는 의안서중에서 본부가 「고무 산업과 대기업」(Goodyear, Michelin, Dunlop-Pirelli, Firestone, B.F. Goodrich, Bridgstone, Uniroyal)이라는 제하의 보고문을 정리한 것이 있어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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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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