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코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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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혈류에 따른 코일의 투자율 변화를 이용한 반지형 용적맥파 시스템 설계 (Development of ring-type plethysmograph system using variance of coil permeability by blood flow)

  • 이영재;이재호;임민규;박희정;이정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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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2년도 제46차 하계학술발표논문집 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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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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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에서는 코일을 이용한 비접촉 방식의 맥박 측정 시스템의 효율적인 설계 방안을 제시한다. 인덕턴스와 커패시턴스의 값에 따라 발진 주파수가 변동되는 콜피츠 발진기를 사용함으로써 혈류의 흐름에 따른 인덕턴스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실험은 2가지로 구성되며 첫 번째는 코일 위에 손가락을 올려놓은 상태로 측정하는 방식이며 두 번째는 반지 형식으로 감겨진 코일을 손가락 끝에 착용하였을 때이다. 코일 내부에서 가장 높은 자력선 밀도를 가지므로 첫 번째 방식보다 두 번째 방식에서 더 높은 투자율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광용적맥파 신호와의 비교 실험을 통하여 맥파로서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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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드레스와 액세서리 착용에 따른 이미지 지각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Wearing of a Black Dress and Accessories on Image Perception)

  • 김성민;이명희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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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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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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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image perception, an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age and income inferences according to the wearing of accessories with black dress. A quasi-experimental method was used for this study. The experimental design was a $2{\times}3{\times}3$(necklace${\times}$earrings${\times}$corsage) factorial design. The subjects were 610 female college students residing in Seoul. The model in the stimulus photographs was a woman with straight long hair. She wore a black one-piece dress with round neckline and short sleeves. The findings indicated that the wearing of a necklace enhanced individuality, attractiveness, and cuteness in women. Professionalism and individuality were heightened when she wore an earring. The red corsage enhanced individuality, but it had a negative effect in professionalism. As for the effect on interaction, attractiveness was more highly perceived when both necklace and large earrings were worn without a corsage. The absence of both necklace and earrings led to a low perception of professionalism, attractiveness, and individuality. The wearing of a necklace was more strongly linked to older age and high income than not wearing it, and it was perceived as more youthful if earrings were not worn. As for interactions, the wearing of small earrings and a red corsage was linked to the oldest age.

현대 패션컬렉션에 표현된 나비모티브 디자인 분석 -2019년~2023년 VOGUE를 중심으로- (Butterfly Motif Design in Contemporary Fashion Collection - Focusing on VOGUE from 2019 to 2023 -)

  • 신재영;허정선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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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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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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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의 목적은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자연의 다양한 모티브 중에서 개체 수의감소가 환경오염의 척도로 상징되는 나비, 곤충 등의 표현 빈도가 증가하는 것에 주목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범위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의 패션컬렉션을 대상으로 온라인 <보그>지(www.vogue.com)의 시즌별 패션컬렉션 패션쇼 사진과 인터뷰 기사로 한정하였다. 연구 결과 185개의 나비모티브 의상이 나타났으며 평면적 표현방식의 유형으로는 디지털 프린팅 기법이 가장 많이 활용되었다. 이와 함께 퀼팅, 자수, 비딩 등의 기법들이 나비의 평면적 모티브를 표현하는 기법으로 많이 등장하였다. 입체적 표현 유형으로는 3D 프린팅, 레이저 컷팅, 코사지 기법, 드레이핑 기법을 사용한 유형들이 비슷한 비중으로 나타났다. 표현된 나비 모티브는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나비의 형태를 그대로 묘사한 사실적인 디자인이 더 많았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최근 5년간의 나비모티브 패션디자인은 과거의 나비모티브 패션에 비해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강하게 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단순히 나비의 형태적 아름다움과 화려한 디자인 요소를 넘어서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상징적 의미가 큰 모티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Cornelia de Lange Syndrome 환아의 치과 치료 (DENTAL MANAGEMENT OF CHILDREN WITH CORNELIA DE LANGE SYNDROME)

  • 백병주;김재곤;양연미;박종하;김성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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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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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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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Cornelia de Lange Syndrome은 이형성적 특징들에 의해 특징 지워지는 증후군으로서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원인을 가진 이상증이다. 이 증후군은 이형성적 임상증상에 의거하여 진단되기 때문에 염색체 검사, 유전자 검사 등의 진단 목적의 다른 검사들은 유효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임상증상으로는 전반적 발육 장애 정신지체, 외소증 다모증(hypertrichosis), 갈매기 모양의 눈썹(confluent eye brows), 낮은 헤어라인, 낮고 평평한 코, 위로 들린 코끝, 사지 기형, 발가락의 합지증(webbing), 심장기형, 위식도 역류 질환, 청력 이상, 그리고 안 질환 등이 나타나며 구강관련 증상으로는 왜소악 치아 맹출 지연, 구순 구개열, 높은 구개궁, 얇은 상순, 그리고 처진 구각 등이 나타난다. 본 증례에서는 전북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 치아 우식증을 주소로 내원한 Cornelia do Lange Syndrome을 가진 3세 및 4세 여환의 치료 예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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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견에서 발생한 스테로이드 반응성 진전 증후군 (Steroid Responsive Tremor Syndrome in a Maltese Dog)

  • 강병택;정동인;박철;김주원;김하정;임채영;고기진;조수경;이소영;박희명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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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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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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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4년령의 중성화된 암컷 말티즈 견이 급성으로 발병하고 4일 동안 지속된 진신 진전 우측으로의 사경 수평성 안구진탕, 그리고 약간의 보행실조에 대한 평가를 위해 내원하였다. 환견은 의식이 뚜렷하고 외부자극에 잘 반응하였다. 신경계 검사 상에서 양안의 수평성-, 위치성 안구진탕 그리고 약간의 보행실조가 나타났다. 또한 양안의 위협반사가 소실된 상태였다. 중등도의 전신 긴장성 진전이 사지와 두부에서 특이적으로 관찰되었다. 혈액검사, 방사선, 그리고 자기공명영상에서 이상소견이 관찰되지 않았다. 뇌척수액의 세포학적 검사를 통해 약간의 비화농성 염증 소견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이 염증성 그리고 특발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반응성 진전 증후군이 강하게 의심되었다. 환견은 면역억제 용량으로 투여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에 매우 잘 반응하였다. 따라서 진전을 유발하는 다른 원인들을 배제하고, 임상증상 및 치료에 대한 반응에 근거하여 스테로이드 반응성 진전 증후군으로 최종 진단하였다. 이것은 국내에서 스테로이드 반응성 진전 증후군의 최초 보고이며, 이 질환의 임상적 그리고 신경학적 특징들을 기술하고 있다.

정신지체와 자폐장애를 보이는 Cornelia De Lange 증후군 1예 (A CASE OF CORENELIA DE LANGE SYNDROME WITH MENTAL RETARDATION AND AUTISTIC DISORDER)

  • 김세주;최낙경;송정은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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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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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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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Cornelia de Lange 증후군은 여러 신체 기관의 선천적 기형과 성장지연, 신경 발달학적 이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어떠한 생화학적 혹은 염색체 표지자도 아직까지 Cornelia de Lange 증후군에 특이적인 소견은 발견되지 못하였고 진단은 임상적인 관찰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어있다. 따라서 임상가의 경험이 본 질환의 발견에 중요한 만큼 저자들은 정신지체와 자폐장애를 보이는 Cornelia de Lange 증후군 사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본 증례의 환아는 6세 4개월의 여환으로 걷기 등의 운동발달이 늦었다고 하며 현재까지도 한단어도 말하지 못하는 심각한 언어지체를 보였다. 또한 눈 맞춤이 빈약하고 타인과 정서적 교류가 되지 않는 등 사회적 상호작용의 저하와 상동행동을 보였으며 따라서 정신지체와 자폐장애로 진단 할 수 있었다. 환아는 저신장을 보였고 눈썹이 짙고 속눈썹도 길고 짙었으며 치아 간격이 넓고 코 끝이 들려 있었으며 입주위에 수염이 나 있었다. 낮은 헤어라인을 보였고 몸통과 사지에 다모증을 보였으며 손가락은 짧은 편이었다. 방광 요관 역류와 잦은 상기도 감염과 폐렴의 과거력이 있었고 4차례 열성경련이 있었다. 본 증례의 경우 특징적인 얼굴 모습과 성장발달지연, 정신지체, 행동양상, 동반된 내과적 질환의 병력 등으로 Cornelia de Lange 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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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플라워샵 판매현황에 관한 연구 -품목별 판매율이 높은 화훼상품과 성수기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Sales Status for Flower Shop in Domestic : Emphasis on Peak Season and Flower Products with High Rate Sales by Items)

  • 설가애;윤숙영;최병진;장현희
    • 한국화예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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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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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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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플라워샵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의 품목별 판매량이 많은 화훼상품과 성수기 현황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국가기술자격 화훼장식기능사 및 기사 자격을 취득한 (사)화훼장식 기사협회 회원이며 꽃집을 운영하는 자 10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다. 연구 결과 화훼상품 판매 성수기는 5월(52.0%)과 2월(24.3%)이 1, 2위로 나타났고 선정이유는 5월은 가정의 달, 스승의 날 등 2월은 인사이동, 졸업식 등이었다. 분류별 판매량이 많은 화훼상품을 조사한 결과 절화는 연간, 성수기 모두 꽃다발(51.5%%, 40.3%)과 꽃바구니(28.8%, 37.5%)가 1, 2위로 나타났고, 연간 판매량 조사에서는 6위였던(1.8%) 코사지가 성수기에는 3위(8.0%)로 판매량이 증가하였다. 분화는 연간, 성수기 모두 관엽식물(50.6%, 51.3%)과 서양란·동양란(27.4%, 28.3%)이 1, 2위로 나타났고, 연간 판매량 조사에서는 응답이 없었던 숯부작과 분재가 성수기에 각 0.7%와 2.6%로 판매량이 증가하였다. 가공화는 연간, 성수기 모두 동일하게 건조화(45.3%, 39.5%), 프리저브드 플라워(27.7%, 37.2%)가 1, 2위로 나타났고, 뒤이어, 인조화, 압화, 콜라주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