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카테킨

검색결과 151건 처리시간 0.028초

천일염과 녹차를 발효시켰을 때 Catechin류의 추출량 변화 (Difference of Catechins Extracted Level when Fermented Sun-dried Salt and Green Tea)

  • 윤현;오혜종;최성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2권11호
    • /
    • pp.278-285
    • /
    • 2012
  • 녹차를 천일염과 혼합하여 발효시킨 후 항균활성을 가지고 있고 셀룰라제가 없는 균종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실험에서 녹차만을 발효시켰을 경우보다 천일염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모든 시료에서 카테킨류인 EGC, EC, EGCG, ECG의 추출량이 증가하였고, 발효 일에 따른 분석에서는 EGC(epigallocatechin), ECG(epicatechin gallate), EC(epicatechin), EGCG(epigallocatechin gallate)모두에서 2일째와 3일째 높은 추출량이 검출되었다. 또한 발효균을 첨가하여 발효시켰을 경우 Paenibacillus spp에서는 모든 카테킨류(EGC, EC, EGCG, ECG)의 추출량이 증가하였고, Bacillus amyloliquefaciens에서는 EGC와 EC는 감소하고 EGCG와 ECG는 증가하였으며, Bacillus pumilus, Bacillus subtilis는 모든 카테킨류(EGC, EC, EGCG, ECG)에서 감소하였다. 위와 같은 실험의 결과에서 녹차에 천일염과 Paenibacillus spp를 함께 3일 동안 발효시킨 결과에서 가장 많은 카테킨류가 추출되었다.

Rosemary, Sage, Oregano와 Ginger의 메탄올과 헥산 추출물의 항산화 작용에 대한 카테킨과 아스코르브산의 상승 효과 (Synergistic Effects of Catechin or Ascorbic Acid on Antioxidative Activities of Hexane and Methanol Extracts from Rosemary, Sage, Oregano, and Ginger)

  • 안채경;한대석;이영경;이영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4권5호
    • /
    • pp.586-592
    • /
    • 2005
  • 역마이셀 미강유를 기질로 하여 rosemary, sage, oregano와 ginger의 메탄올과 헥산 추출물 500ppm에 카테킨 또는 아스코르브산 200 ppm을 각각 첨가하여 Rancimat으로 유도기간을 측정하여 항산화 상승효과를 조사하였다. Rosemary, sage, oregano와 ginger의 메탄을 추출물에 카테킨 첨가시 모두 상승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아스코르브산을 첨가시 ginger를 제외하고는 항산화 상승효과를 보였다. 항산화 상승효과는 전반적으로 아스코르브산보다 카테킨이 높게 나타났다. 헥산 추출물의 경우, 카테킨 첨가시 oregano와 ginger에서 강한 상승효과를 보였으며, ascorbic acid 첨가시, rosemary와 sage에서 상승효과가 나타났다.

채취시기에 따른 녹차의 성분 변화 (The Changes of Chemical Composition of Green Tea by Picking Periods)

  • 양재경;김종철;이종국;조종수
    • 농업생명과학연구
    • /
    • 제46권2호
    • /
    • pp.49-61
    • /
    • 2012
  • 본 연구는 하동지역의 녹차에 대해 근적외선 분광분석법(Near Infrared Spectroscopy, NIRS)을 이용하여 채취시기별 화학적 성분(총질소, 엽록소, 탄닌, 유리아미노산, 데아닌, 비타민 C, 카페인, 카테킨류, 총카테킨) 및 무기물 성분 변화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녹차의 화학적 성분 함량에 있어 엽록소, 탄닌, 비타민 C와 총카테킨 함량은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한 반면, 총질소, 유리아미노산, 데아닌, 카페인 등은 대체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무기물 함량은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Mg, Ca, Mn은 증가하였으나 Na, K, B는 감소하였다. 또한 우전과 세작의 화학성분 중 총질소, 엽록소, 유리아미노산, 데아닌, 카페인, 총카테킨과 무기물 중 Na, Mg, Ca, B, Se 함량에 있어서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랫트의 간 손상에 대한 녹차카테킨의 보호 및 치료효과 (Effect of Green Tea Catechin on Acute Hepatotoxicity in Rats)

  • 육동연;이미애;윤여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105-111
    • /
    • 2004
  • 녹차카테킨은 다양한 생리활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사염화탄소와 갈락토사민으로 유발된 간독성에 대한 녹차카테킨의 간기증보호효과가 연구되었다. 녹차 카테킨(50 mg/kg와 100 mg/kg)은 사염화탄소 (0.5 ml/kg)와 갈락토사민(400 mg/kg)이 투여되기 전 그리고 투여후 3일동안 흰쥐에 경구투여되었고, 간기능지표로 AST와 ALT를 측정하였다. 녹차카테킨(50 mg/kg)은 사염화탄소 처리된 랫드에서 상승된 혈중 AST와 ALT 확성을 전투여군(262${\pm}$11, 80${\pm}$19에서 153${\pm}$22, 55${\pm}$25로)과 후투여군(156${\pm}$40, 105${\pm}$3 에서 106${\pm}$22, 55${\pm}$9로) 모두 감소시켰다. 또한 갈락토사민으로 유도한 경우에도 AST와 ALT 수치는 전투여군(576${\pm}$24, 276${\pm}$68 에서 236${\pm}$13, 115${\pm}$13로)과 후투여군(233${\pm}$54, 137${\pm}$11 에서 119${\pm}$23, 44${\pm}$17로)에서 모두 유의성있게 감소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간 조직학적 검사에서도 사염화탄소와 갈락토사민으로 유도된 간경변을 유의성있게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녹차카테킨은 간독성에 의한 병변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 신약후보물질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유기농 녹차잎을 이용한 녹차음료의 개발 (Development of Green Tea Beverage with Organic Tea Leaves)

  • 안미경;안준배;이광근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0권5호
    • /
    • pp.485-490
    • /
    • 2008
  • 본 연구는 유기농 녹차 음료를 개발하기 위해 유기농 다엽의 카테킨류 함량을 비롯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다엽은 일체의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기법으로 재배한 시료를 사용하였고 채취시기가 다른 4월, 5월, 6월차와 반발효차를 수매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HPLC를 이용하여 다엽의 카테킨류 함량을 정량 정성 분석하였으며 녹차추출물의 색도와 pH를 측정하였다. 0.5%의 4월, 5월, 6월, 반발효차의 카테킨류는 각각 66.24, 29.19, 57.11, 5.27 ${\mu}g/mL$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카테킨류 중에서 EGCg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나 EGC는 검출되지 않았다. 유기농 녹차 음료의 생산을 위해 카테킨류의 함량, 다엽의 가격, 수확량을 고려하여 6월차를 선택하였다. 6월차를 0.05, 0.1, 0.2, 0.5%로 추출하여 카테킨류를 정량한 결과, 0.1, 0.2, 0.5%는 0.05%에 비해 각각 1.50, 11.78, 41.09배 증가하였다. 6월차는 농도가 증가할수록 밝기가 증가하였고, 가장 밝고 녹색과 황색의 색이 짙었다. 반발효차의 pH는 5.83이었으며 나머지는 6.33-6.38의 범위를 가졌다. 6월차의 기호도 및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색상 기호도는 0.1%, 향기호도와 전체적인 기호도는 0.2% 추출물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단맛, 신맛, 떫은 맛의 정도를 평가한 결과 0.2%가 음용하기에 가장 적절하리라 사료된다. 또한 음료 제작 후, 저장 기간에 따른 녹차의 색 변화를 줄이기 위해 저장성 실험 결과 탄산수소나트륨을 0.03%를 첨가할 필요가 있다.

국내 시판 잎차 형태 녹차의 이화학 특성 및 산화방지 활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Loose-leaf Green Tea Commercially Available in Korea)

  • 이란숙;김상희;박종대;김영붕;김영찬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7권4호
    • /
    • pp.419-424
    • /
    • 2015
  • 제주, 보성, 하동산 차엽의 우전, 세작, 중작 및 대작 상품명을 쓰고 있는 시판 잎 녹차의 색은 녹차 등급이 높을수록 즉 채엽시기가 빠를수록 L값과 녹색도인 -a값이 높게 나타났으며 제주산 녹차가 보성 및 하동산 녹차에 비해 L값과 b값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테킨 분석 결과 EGC 함량은 차엽 산지에 관계없이 채엽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카테킨, GCg, ECg 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카테킨류 중 EGCg 함량이 95.39-116.25 mg/g으로 가장 높았으며 특히 보성산 녹차가 다른 지역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카페인, 테오브로민 및 테아닌 함량은 모든 차엽에서 채엽시기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제주산 우전의 카페인, 테오브로민 및 테아닌 함량은 각각 33.43, 17.84, 20.84 mg/g으로 가장 높게 함유되어 있었다. 산화방지 활성은 측정방법에 상관없이 등급이 높은 우전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제주 및 하동산 녹차의 경우 채엽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보성산 녹차는 채엽시기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녹차의 주요 산화방지 성분인 개별 카테킨 함량과 산화방지 활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DPPH 활성은 EGCg, ECg 및 총카테킨 함량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ABTS 활성은 EGC 함량과는 음의 상관관계 그리고 카테킨, GCg 및 ECg 함량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페놀 화합물과 항생제의 상호작용 (Interaction with Polyphenols and Antibiotics)

  • 조지중;김혜수;김철환;조수정
    • 생명과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476-481
    • /
    • 2017
  • 항산화, 항알러지, 항염증, 항암, 항고혈압, 항균 활성을 나타내는 폴리페놀 화합물은 고등식물에 의해 생산되는 2차 대사산물이다. 일반적으로 폴리페놀 화합물은 플라보노이드와 비 플라보노이드 화합물로 나뉘며 병원균에 대한 항균활성은 비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에 비해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우수하다.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은 칼콘, 플라반-3-올(카테킨), 플라바논, 플라본, 플라보놀, 프로안토시아니딘 등이며 플라보놀 화합물은 그람 음성 세균(Fusobacterium nucleatum, Porphyromonas gingivalis, Prevotella melaninogenica, Prevotella oralis)과 그람 양성 세균(Actinomyces naeslundii, Lactobacillus acidophilus, Staphylococcus aureus)에 대해 항균활성을 나타낸다. 비 플라보노이드 화합물 중에서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화합물은 커피산, 갈릭산, 페룰산 등이며 그람 양성 세균(Listeria monocytogenes, S. aureus)과 그람 음성 세균(Escherichia coli, Pseudomonas aeruginosa)에 대해 젠타마이신, 스트렙토마이신보다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낸다. 플라본 화합물인 캠퍼롤과 퀘세틴은 단독 사용보다는 리팜피신, 시플록사신과 병용하였을 떄 S. aureus와 메티실린 내성 S. aureus (MRSA)에 대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었고,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는 베타락탐계 항생제와 병용했을 때 MRSA 에 대한 대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었다. 특히 한국 녹차에서 분리된 에피카테킨, 에피갈로카테킨,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 갈로카테킨 갈레이트 등의 차 폴리페놀류는 임상에서 분리한 MRSA에 대해 항균활성을 나타내었고 옥사실린과 병용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었다.

수확 시기가 포도 과실품질 및 페놀계 화합물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arvest Time on the Several Phenolic Compounds and Fruit Quality of Grape Cultivars)

  • 이석호;김선국;홍의연;전성호;손인창;김대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119-124
    • /
    • 2014
  • 본 연구에서는 수확시기에 따른 과실품질과 폴리페놀화합물인 에피카테킨, 카테킨, 레스베라트롤, 쿼세틴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포도의 특성과 품질은 수확 시기에 관계없이 만기 수확구에서 과실특성이 향상되었고, 당도는 높고 산도는 낮았다. 명도(L)는 '캠벨얼리'와 '자옥'에서 적색도(a)는 '자옥'에서 만기 수확구에서 높았으며, 황색도(b)는 '자옥'에서 수확시기에 따라 높은 차이를 보였다. 에피카테킨 중 EC는 모두 만기 수확구에서 높았으며, '자옥' 품종은 EGC와, EC가 수확시기에 따라 함량 차이가 뚜렷하였으며, 품종에 따라 에피카테킨 조성이 달랐다. 카테킨, 레스베라스톨은 '캠벨얼리'와 'M.B.A'는 만기 수확구에서, '자옥'은 조기 수확구에서 높았으며, 쿼세틴은 '캠벨얼리'는 조기 수확구에서 '자옥'과 'M.B.A'는 만기 수확구에 높았다. 품종별로는 '캠벨얼리'가 수확시기와 관계없이 '자옥'과 'M.B.A'에 비하여 카테킨과 레스베라스톨이 높았다.

차의 풍미성분과 보건효과

  • 최성희
    • 생명과학회지
    • /
    • 제2권4호
    • /
    • pp.240-247
    • /
    • 1992
  • 차의 풍미의 차이는 차잎 자체가 가자고 있는 화학성분 조성의 차이와 가공방법의 차이에 기인하고, 차잎의 화학성분은 차나무의 훔종, 토질, 기후, 재배기술과 시비 등에도 영향을 받는다. 차의 특유한 맛의 주성분은 주로 카테킨과 아미노산류이다. 단맛과 감칠맛은 주로 아미노산 때문이지만 당류도 어느 정도 기여한다. 카테킨류에 의한 최근의 연구결과를 보면 노화를 방지하는 1)항산화 작용 2) 항종양, 발암 억제작용 3) 콜레스테롤 량의 조정 4)고혈압과 혈당 강하작용 5)항균작용과 해독작용이 있다.

  • PDF

탄닌분해효소를 이용한 녹차 농축액의 품질 변화 (Changes in the Quality of Green Tea Concentration through Tannase Treatment)

  • 김동호;이진;강병선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720-724
    • /
    • 2011
  • 녹차 농축액을 탄닌 가수분해 효소를 이용하여 가수 분해한 후 기존 녹차 농축액과 비교하여 이화학 및 관능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pH, 항산화 능력은 효소분해 전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효소 분해 후 탁도는 유의적으로 더욱 맑아졌다. 녹차 탄닌의 주성분인 카테킨류는 탄닌분해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갈레이트형 카테킨 성분인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와 에피카테킨 갈레이트(ECG)는 EGC와 EC 그리고 gallic acid로 효소 분해되어 효소처리 녹차 농축액에서는 EGCG와 ECG가 측정되지 않았다. 떫은맛의 관능검사는 효소분해 후 유의적으로 떫은맛의 감소가 발생하였다. 따라서 탄닌분해 효소를 이용하여 녹차 추출물을 분해하면 녹차액은 맑아지지만, 기존 녹차 추출물의 문제점인 떫은맛은 감소되어 다양한 식품에 응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