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주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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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에서의 전침전달마취(電針傳達麻醉) (Electroacupuncture regional analgesia in cattle)

  • 남치주;서강문;장광호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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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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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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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소에서는 전신마취보다 전달마취로써 대부분의 수술을 수행한다. 본 연구는 9두의 소에서 요방 1혈(제 1요추 횡돌기의 전단), 요방 2혈(제 2요추 횡돌기 후단) 그리고 요방 4혈(제 4요추의 횡돌기 후단)에 침을 삽입하고 2.0~9.5volt와 주파수 30Hz로 통전하여 각종 수술을 실시하였다. 마취 도입에는 10~25분이 소요되었고, 9두중 7두(78%)에서 전침전달마취만으로, 2두 (22%)는 추가 침윤마취로 수술을 원만하게 완료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 소에 대한 전침전달마취는 복강수술을 위해서 특히 poor risk 상태에서는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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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만성치주염환자와 2형 당뇨환자의 만성치주염에서 Matrix metalloproteinase-1의 발현양상 (Express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1 between Simple Chronic Periodontitis and Type 2 Diabetes associated Chronic Periodontitis on Protein level)

  • 이재목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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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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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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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전신적으로 건강한 치주질환자를 대조군으로 하여 제 2형 당뇨병을 동반한 치주질환자의 치은조직에서 MMP-1의 발현양상을 관찰, 비교하는 것으로 당뇨병을 동반한 경우 MMP-1의 발현양상이 변화되는지의 여부를 연구하였다. 경북대학교 병원 치주과에 내원한 환자 중 검사 및 수술에 동의한 환자로 전선 질환이 없고 부착 소설이 없거나 안정되어 있으며 치은 염증 소견이 없는 환자를 정상조직군, 임상적 치주낭 깊이가 5 mm 이상이고 방사선 사진상 치조골 소실이 분명한 환자를 만성 치주염 환자군, 심각한 전신적 합병증, 감염등의 위험요인이 없고 2형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로서 만성 치주염으로 진단된 환지군 각 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만성 치주염 환자와 당뇨병을 가진 만성 치주염 환자에서 치은 염증 소견을 보이는 치은조직을 채득하고 액화질소에 넣어 급속 동결고정시킨 후 MMP-1의 발현 양상을 western blot analysis를 통해 관찰하였고, densitometer를 이용하여 상대적 발현을 정량, 각 조직의 ${\beta}-actin$을 이용하여 표준화하여 각 군의 평균치를 비교하였다. 각 군 간의 차이를 one way ANOVA test로 분석하였다. 모든 군에서 분자량 53 kDa의 MMP-1에 상응하는 띠가 나타났으며 정량결과 전신적으로 건강한 치주염 환자군에서 MMP-1의 발현이 당뇨병을 동반한 치주염 환자군과 정상조직군의 치은조직에서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치은염증의 존재시 MMP-1의 발현이 다소 증가됨을 관찰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은 아니였으며, 당뇨병을 동반한 치주염 환자군에서 전신적으보 건강한 치주염 환자군에서 보다 MMP-1의 발현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외과적 치주 치료 후 식이보충을 위한 영양음료 섭취에 관한 patient-reported outcome measures (PROMs) 조사 (Patient-reported outcome measures on intake of nutrition drink for nutritional supplements after periodontal surgery)

  • 김형석;조인우;신현승;박정철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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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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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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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외과적 치주 치료 후 해당 부위 통증과 불편감으로 인해 환자들은 제대로 된 식사가 불가능하며 따라서 적절한 영양 섭취의 어려움으로 인해 삶의 질이 현저히 감소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외과적 치주 치료 후 환자의 적절한 영양 섭취를 위해 일정 치유 기간 동안 영양음료를 나누어 마시게 하고 이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를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외과적 치주 치료를 시행하고 기존에 시판되고 있는 영양음료를 임의의 섭취법에 따라 2개의 실험군으로 나누어 마시게 하고 영양음료를 마시지 않는 대조군을 설정하여 총 90명의 환자에게 영양음료 복용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를 patient-reported outcome measures (PROMs)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PROMs를 통한 분석 결과, 외과적 치주 치료 후 영양음료를 섭취하였을 때 식사 대용 가능과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확인되었다. 또한 공복감을 해소하고 충분한 영양공급을 받아 수술 후 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결론: 영양음료는 구강 내 수술로 인한 식사의 불편함을 해결해줄 수 있는 효율적인 영양보충제로 사료된다. 또한 술 후 영양 공급과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영양음료가 술 후 치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간접 골성 고정원을 이용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의 절충 치험례 (Class III nonsurgical treatment using indirect skeletal anchorage: A case report)

  • 최준영;임원희;전윤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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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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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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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성인에서의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의 치료의 원칙은 하악골의 후방이동을 동반한 수술적 교정치료이나, 다양한 문제로 인해 수술적 방법을 선택하기 어렵고 부조화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 비수술적 절충 치료를 선택할 수 있다. 비수술적 절충치료를 시행하는 경우 교정치료의 한계와 치주적인 부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본 교실에서는 간접 골성 고정원을 이용하여 성인에서의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을 비수술적으로 절충 치료 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DFDBA 와 e-PTFE 차단막 혼합사용이 치주골내낭 치유에 미치는 영향 (Periodontal healing in intrabony defects treated With demineralized freeze-dried bone allografts in conjunction with ePTFE membranes)

  • 김종관;채중규;조규성;김성희;서혜연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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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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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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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탈회냉동건조골 (DFDBA)과 ePTFE막을 사용한 경우와 ePTFE만을 사용한 경우의 조직유도 재생술의 효과를 관찰하였다 . 12명의 환자에서 12개의 골내낭결손부(한 환자당 하나의 결손부)를 통상적인 치주수술 시행한 경우를 대조군(GFS)으로 , 12명의 환자에서 12개의 결손부는 ePTFE(GTR)막 만으로 , 또 다른 환자의 12개결손부는 ePTFE+DFDBA로 시행하였다. 창상안정과 감염방지를 강조한 술후계획이 사용되었다. 술후 6개월째 임상적 치유상태를 평가 하였다. 대조군에서 치주낭깊이, 부착수준, 탐침골깊이, 치은퇴축의 각각의 평균치는 $3.4{\pm}1.3mm$, $2.0{\pm}1.2mm$, $1.3{\pm}2.0mm$, $-1.7{\pm}0.8mm$, GTR 군에서는 $4.3{\pm}l.3mm$, $3.1{\pm}1.5mm$, $4.2{\pm}2.2mm$, $-11{\pm}1.4mm$ 그리고 GTR+DFDBA 군에서는 $3.4{\pm}2.1mm$, $2.4{\pm}1.9mm$, $2.6{\pm}1.6mm$, $-1.2{\pm}1.7mm$를 보였다. 대조군과 GTR+DFDBA 군의 술전 평균 치주낭깊이는 각각 $6.9{\pm}1.1$, $7.4{\pm}1.2$, $7.0{\pm}2.0mm$였다. GTR, GTR+DFDBA군에서는 뚜렸한 치주낭감소와 부착획득을 보였다(P<0.01). GTR, GTR+DFDBA 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탐침골수준의 뚜렷한 향상을 보였으나(P<0.001), GTR 과 GTR+DFDBA 사이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이 실험결과로 골내낭 결손부에서 GTR과 GTR+DFDBA의 사용은 골형성을 제외한 임상결과 에서 대조군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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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간부 골내낭의 치주재생치료에서 골막이식의 부가적 사용 증례 (Additional use of autogenous periosteal barrier membrane combined with regenerative therapy in the interproximal intrabony defects: case series)

  • 김현주;김형민;이주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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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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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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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치간부 골내낭의 치주재생치료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비심미성 때문에 치과의사에게 힘든 과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치간부 골내낭의 bovine bone mineral과 enamel matrix derivative (EMD)를 이용한 재생 수술에 골막을 포함한 결합조직 이식을 동반한 임상증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인 검사는 술 전과 수술 6개월 이후 시행하였다. 모든 임상 지표들이 개선되었고, 방사선학적 검사에서 골내낭이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부가적인 결합조직이식을 통해 치간부 연조직의 증대 및 형태 개선으로 인한 심미성이 증진되는 효과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치조 신경 절단이 치주인대공간에서 파골세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Osteoclast in Periodontal Ligament Space by Denerveation of Inferior Alveolar Nerve in Young and Adult Rats)

  • 박경덕;성재현;배용철;경희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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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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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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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하치조신경의 수술적 절단이 치주인대공간에서의 파골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실험동물을 젊은 쥐 군 과 성 쥐 군으로 구분하여 좌측 하악골에는 하치조신경절단을 시행하여 실험측으로, 우측하악골은 가수술측으로 사용하였다. Bundle 골 표면에 위치한 파골세포의 수 그리고 파골세포의 골 흡수 활성도를 조직 형태적으로 측정하였다. 또한 Substance P 면역반응 신경섬유의 분포 변화를 치주인대와 치 수조직에서 평가하였다. Substance P 면역반응 신경섬유는 양군 실험측에서 고갈됨으로서 하치조신경의 수술적 절단이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실험측에서 파골세포의 수가 젊은 쥐 군 과 성 쥐 군 모두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과 p<0.05). 그러나 파골세포의 골 흡수 활성도는 양군 모두에서 실험측과 가수술측 사이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성 쥐 군에서 파골세포의 수가 젊은 쥐 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 (p<0.01), 파골세포의 골 흡수 활성도에서는 변화가 없었다(p>0.05). 이들 결과를 통하여 감각신경인 하치조신경의 절단과 연령증가는 치주인대 공간에서 Bundle골 표면의 파골세포의 수를 감소시켰으며 골 흡수 활성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플란트주위염의 삭제형 골수술 후 골재생 증례보고: 6년 추적관찰 (Unusual bone regeneration following resective surgery and decontamination of peri-implantitis: a 6-year follow-up)

  • 김현주;이주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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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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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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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임플란트주위염은 임플란트의 주변 치조골의 상실을 동반한 치주조직의 염증성 병소이다. 임플란트주위염의 치료 목표는 자연치에서 발생되는 치주염의 치료와 유사하게, 염증을 해결하여 임플란트 주위 치주조직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치료 방법으로는 염증의 진행 정도에 따라 구강위생교육과 국소적 또는 전신적 방부제(antiseptics)와 항생제 처치를 동반한 지대주(fixture)의 mechanical cleansing, 삭제형 또는 재생형 골수술 등이 제안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의 표면처리(decontamination)와 삭제형골수술 이후, 특이한 골재생 증례의 6년 추적관찰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치주인대 신장에 의한 치아의 급속 견인 시 성견 치주조직의 변화 (Histological Periodontal Tissue Reaction to Rapid Tooth Movement by periodontal Distraction in Dogs)

  • 장영일;김태우;최희영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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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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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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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periodontal distraction을 통해 급속 견인된 치아의 치조골과 치주인대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조직학적으로 관찰하고, 치주조직이 정상적으로 재생될 수 있는지를 규명하는 것이다. 4 마리의 성견을 대상으로 하여, 좌우 상악 제2소구치를 발치 후에 상악 제1소구치 원심측 치간골에 홈을 주는 치조골 수술을 통해 골 저항을 약화시키고 제1소구치와 제3소구치에 periodontal distraction 장치를 장착하였다. 장치는 0.225mm씩, 하루에 2회 활성화시키며 상악 제1소구치를 발치와 공간으로 급속 견인하였다. 치아의 급속 견인은 5 일, 10 일, 20 일간 시행하였으며, 20 일간 견인한 대상에서는 2 주, 4 주, 8 주 후까지 유지기간을 두었다. 20 일간의 periodontal distraction을 통해 상악 제1소구치는 평균 5.02mm 원심 이동하였고, 고정원인 제3소구치는 0.58mm 근심 이동하였다. 조직학적 검사에서 distraction된 치주인대 공간에서는 골 재생과 개조가 빠르게 일어나, 견인 10일에 유골조직이 치아의 견인방향에 평행하게 생성되었고, 새로운 골 조직의 형성과 골 개조를 통한 골 성숙은 periodontal distraction 방향을 따라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이는 다른 골의 distraction osteogenesis에서 나타나는 결과와 비슷하였다. 급속 견인된 치아의 치주인대는 상당히 넓게 나타났고, 교원섬유와 치아간의 정상 관계는 급속 견인이 끝난 후 2주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8주에 거의 회복되었다. 그러나, 치주인대의 골 쪽에서는 치아 급속 견인 후 8주까지도 새로운 골이 계속 형성되고 있었고, 교원섬유속이나 Sharpey 섬유는 보이지 않았다. 고정원으로 이용된 치아 주위의 조직반응은 통상적인 교정치료에서와 같이 압박 측에서의 골 흡수와 신장 측에서의 골 형성 소견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periodontal distraction을 통한 치아의 급속 견인 시, 치주인대 조직은 잘 반응하여 치주조직의 재생이 활발히 일어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