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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부정교합자의 하악 치열궁의 크기와 형태 (Size and forms of the mandibular dental arch in Korean malocclusion patients)

  • 이성준;백승학;김상철;국윤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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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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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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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부정교합자에서 하악 치열궁간의 형태적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I급 114명, II급 119명, III급 135명의 부정교합자를 대상으로 하악 모형의 교합면을 복사한 후 13개의 접촉점 중에서 가장 협측면으로 위치한 부분을 digitize 하였고 각 치아의 브라켓 위치에 해당하는 점을 하악치아의 두께에 의거하여 4개의 선계측과 2개의 비율을 측정하였다. 치열궁의 형태는 square ovoid tapered형으로 분류하여 그 빈도를 조사한 결과 Angle 분류와 남녀 성별에 따른 특별한 치열궁 형태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특정 치열궁 형태의 빈도는 Angle 분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치열궁 크기의 계측항목에서는 대구치간 폭경에서만 남녀 성별 차이를 보였으며, 치열궁 크기에 있어서 I급과 III급. II급 부정교합군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열궁 형태의 분포는 I급과 III급 부정교합군에서는 square ovoid, tapered 형태 순이었고. II급 부정교합군은 square, tapered ovoid 형태 순이었다 치열궁 형태의 빈도분포에 있어서는 남녀간의 차이는 없었다.

한국인과 일본인 부정교합자의 하악 치열궁 헝태 비교 (Comparison of arch forms between Korean and Japanese in Class I, II, and III malocclusion)

  • 이채형;모성서;강윤구;;김영호;국윤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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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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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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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과 일본인의 Angle씨 I급, II급, III급 부정교합군에서 하악치열궁의 크기와 형태적 특성을 상호 비교 분석하는데 있었다. 한국인의 부정교합자 368명(I급 114명, II급 119명, III급 135명)과 일본인의 부정교합자 160명(I급 60명, II급 50명, III급 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치료 전 하악 치열 모형을 복사한 사진에서 13개의 인접한 접촉면에서 가장 협측에 위치한 점들을 좌표치화한 후 하악 치아의 두께 자료에 근거하여 임상 브라켓 점들을 설정하였고 4개의 선 계측과 이들을 이용하여 2개의 비율을 측정하였다. 각 부정교합군에서 측정 항목들에 관하여 t-test를 하였고 치열궁 형태를 square, ovoid, tapered 의 3가지로 분류한 후 분포 특성에 관하여 카이제곱 검정하였다. 그 결과 I급과 II급 부정교합군에서 일본 여성의 하악 치열궁 폭경이 일본남성, 한국 남성 및 한국 여성에 비해 작았으며, III급 부정교합군의 하악 치열궁 크기는 인종이나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모든 부정교합군에서 한국인과 일본인의 대부분이 square와 ovoid한 치열궁 형태를 가졌으며 II급 부정교합군에서는 일본인은 ovoid 형태가 52.%으로 가장 많고 한국인은 square 형태가 40%로 가장 많게 나타났다.

저신장의 원인에 따른 치열궁 발육의 특성에 대한 융합연구 (An Convergence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Dental Arch Development According to the Causes of Short Stature)

  • 강소희;손화경;이희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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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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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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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저신장의 원인에 따른 치열궁 발육의 차이점을 분석하여 교정치료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저신장 진단을 받은 소아들에 대해 치과 진단 검사를 시행하였다. 성장호르몬 부족이 원인인 저신장 소아의 연령과 성별을 기준으로 하여 짝진 표본추출(paired sampling)을 하여 특발성 원인 저신장 소아를 분류하였다. 대조군은 1급 부정교합이고 arch length discrepancy가 3mm 미만인 대상자들을 선정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분류하였다. 결론적으로 성장호르몬이 부족하거나 특발성 원인을 가진 저신장 소아에서 정상 소아에 비해 총생의 발현율이 더 높았고 수직피개 값은 작았다. 그러므로 저신장 소아의 교정치료는 총생을 치료하기 위해 조기에 Arch length discrepancy에 대한 평가를 포함한 치료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저신장 소아의 치열교합의 특성에 따른 성공적인 교정치료를 위한 중요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인과 이집트인의 치열궁 형태 비교 (Comparison of arch form between Koreans and Egyptians)

  • 장갑수;석경은;;김윤지;김성훈;국윤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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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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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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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과 이집트인의 Angle씨 I급, II급, III급 부정교합군에서 하악치열궁의 크기와 형태적 특성을 상호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한국인 부정교합자 368명(114 Class I, 119 Class II, and 135 Class III)과 이집트인 부정교합자 94명(35 Class I, 32 Class II and 27 Class III)을 대상으로 하였다. 치료 전 하악 치열 모형을 복사한 사진에서 13개의 인접한 접촉면에서 가장 협측에 위치한 점들을 좌표화한 후 하악 치아의 두께 자료에 근거하여 임상브라켓 점들을 설정하였고 4개의 선 계측과 2개의 비율을 측정하였다. 치열궁 형태를 tapered, ovoid, squared의 3가지로 분류하여 두 인종 간 분포 특성에 관하여 비교하였다. 이집트인은 한국인보다 대구치 간 폭경과 견치 간 폭경이 유의성 있게 좁았으며 ($p$ < 0.001), 대구치 간 장경과 견치 간 장경이 더 짧았다 ($p$ < 0.001). 이집트인에서는 3가지의 치열궁 형태가 동등한 비율로 나타났으나 ($p$ = 0.46), 한국인에서는 square arch form (46.7%)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났고, tapered arch form이 가장 적게 나타났다(18.8%). 본 연구의 결과는 기성품의 초탄성 호선을 선택할 때 인종 간의 차이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인 정상교합자의 하악 치열궁 형태 (Mandibular Clinical Arch Forms in Koreans with Normal Occlusions)

  • 윤영국;국윤아;김성훈;모성서;차경석;김정기;태기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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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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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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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정상교합자에서 하악치열궁의 형태적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한국인 102명의 정상교합자를 대상으로 하악 모형의 교합면을 복사한 후 13개의 접촉점중에서 가장 협측으로 위치한 부분을 digitize하였고 각 치아의 브라켓위치에 해당하는점을 하악치아의 두께에 의거하여 4개의 선계측과 2개의 비율을 측정하였다. 치열궁의 형태를 square, ovoid, tapered from으로 분류하여 그 빈도를 남녀성별에 따라 비교한 결과 특이한 차이점을 보이 지 않았으나 대구치간 폭경에서는 남녀 성별의 차이를 보였다. 정상교합자에서 치열궁 형태분포는 ovoid, square, tapered순 이었고 tapered arch from은 $10\%$미만이었다. 치열궁 형태의 빈도분포에 있어서 남녀간의 차이는 없었다.

한국인 정상교합자의 하악치열궁 형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MANDIBULAR DENTAL ARCH FORM OF THE KOREAN WITH NORMAL OCCLUSION)

  • 남종현;이기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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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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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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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이 연구는 한국인 하악치열궁 형태를 분류하고, 교두정에서 브라켓 높이의 협면점까지 거리를 계측하여 이상적인 호선 제작에 도움을 얻기위하여 시행되였다. 13세에서 25세사이의 정상적인 교합자 159명의 석고모형을 대상으로 순측 및 협측 교두정을 지나는 하악치열궁선에서 견치간, 제1대구치간 및 제2대구치간 폭경과 이들의 고경을 계측한 다음, 유클리안 거리를 이용한 평균군집분석을 시행하여 치열궁형태를 5가지로 분류하고, 각각의 6차 다항식과 결정계수를 구하였으며, 교두정에서 브라켓 높이의 협면점까지의 거리를 계측하고 비교검토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5가지 하악치열궁선을 실제의 크기로 작도하고, 1형, 2형, 3형, 4형 및 5형으로 명명하였다. 2. 각각의 치 열궁선은 하악 제2대구치간 폭경으로 표현되는 6차다항식과 결정 계수를 산출하였으며 이 식으로 $97\%$이상 설명이 가능하였다. 3. 각 치열궁선의 분포는 5형이 $24.5\%$로 가장 많았으며, 2형과 3형이 각각 $20.8\%$ 1형은 $17.6\%$, 4형은 $16.3\%$의 분포를 보였다. 4. 한국인의 하악치열궁선은 프랑스인에 비하여 폭경이 넓고 고경이 낮은 특성을 보였다. 5. 교두정에서 브라켓높이의 협면점까지의 거리는 절치가 1.0, 견치는 1.9, 제1소구치는 2.6, 제1 및 제2 대구치는 2.7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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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sophila melanogaster comple 3종 및 그들간 잡종의 성즐과 생식궁의 표현형적 유연관계 (Phenogenetical Relationships of Sex Comb and Genital Arch in Drosophila melanogaster Complex and Their Hybrids)

  • 최영현;유미애;이원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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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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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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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Drosophila melanogaster와 D. Simulan는 전세계적으로 분포하며, D. Sechellia 는 Africa의 Seychelles 제도에만 서식하는 지역종으로, 모두 D. melanogaster complex에 속하는 동포종이다. 이들 D. melanogaster complex 3종을 대상으로 종간 교배를 통한 잡종을 형성하여 성증(sex-bomb)과 생식궁(genital arch)의 표현형적 유연관계를 부모계통과 상호 비교하였다. 상기 3종들 사이의 교배를 통해 4가지 유형의 잡종 수컷을 얻었으며 이들은 모두 불임이었다. 성즐의 평균 치열 수는 D. melanogaster(OR)가 10.73개, D. sechellia(Ja)는 10.69개였으며, D. simulans($O_9$)에서는 8.35개였다. 종간 잡종의 치열수 분석으로 뚜렷한 성즐의 유전양식을 제시할 수가 없었다. 외부 생식기를 구성하는 각 부속기관 중 분류상 중요 기준이 되는 생식궁은 종 특이적 모양을 띠고 있었으며, 종간 접종 생식궁의 일반적인 형태는 부모종간의 중간형인 mosaic 구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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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흡 장애가 치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안모 형태별 비교 연구 (The Comparison of Influence of Difficulties in Nasal Breathing on Dentition between Different Facial Types)

  • 이명진;이창곤;김종섭;박진호;진병로;이희경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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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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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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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인두편도 증식으로 인한 비호흡 장애가 치열 및 핵의 위치에 미치는 영향을 안모형태에 따라 비교 연구하기 위해 인두편도 증식으로 인두편도 절제술을 시행하기로 한 환자의 안모를 형태에 따라 mesofacial, brachyfacial, dolichofacial type으로 분류하여 각 type별로 20명의 환자를 설정하여 서로 비교 연구한 결과 1. 상악 구치부 치열궁 폭경에 있어서 안모 형태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dolichofacial type의 안모를 가진 환자에서 가장 좁은 상악 구치부 치열궁 폭경을 보였다. 2. 혀의 수직적 위치에 있어서 안모형태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dolichofacial type의 안모를 가진 환자에서 혀가 가장 하방에 위치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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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피개관의 치아 형성 시 축면 경사각에 대한 조사 (Clinical Convergence Angle of Prepared Tooth for full Veneer Crowns)

  • 김성진;배아란;우이형;김형섭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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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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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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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삭제된 치아의 경사도는 치관 수복물의 유지와 저항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다양한 구강 내 환경과 술자의 능력에 따라 이상적인 경사도를 얻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이상적으로 삭제된 치아의 경사도와 실제 임상에서 삭제된 치아의 경사도를 조사하고자 한다. 본 실험의 연구 자료는 K대학 부속 치과병원 중앙 기공실을 통하여 보철과 전공의가 시술한 환자의 모형과 일반 기공소를 통해 일반 개업의가 시술한 환자의 모형을 수집한다. 연구 방법은 각 치아의 근원심면과 협설면을 디지털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뒤 'ImageJ' 프로그램 상에서 치아의 삭제 각도를 측정 한 뒤 항목별( 1. 술자 집단별 분류, 2. 치열궁 내에서의 위치에 따른 분류, 3. 삭제 양식에 따른 분류 )로 분류하여 비교 분석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조사한 결과 국내 임상가의 지대치 형성시 축면 경사각의 평균은 $15.02^{\circ}$ 표준 편차는 ${\pm}10.13^{\circ}$였다. 1. 술자 집단별 분류에 대한 분석 일반 치과의 집단의 측면 경사각과 보철과 전공의 집단의 축면 경사각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p<0.05). 2. 치열궁 내에서의 위치에 따른 분석 치아의 근원심면과 협설측면에 따라 일반 치과의 집단의 경우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으며(p>0.05) 보철과 전공의 집단에서는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p<0.05). 치아의 전후적인 위치에 따라 일반 치과의 집단의 경우 전치부와 소구치부 사이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으며 (p>0.05) 두 부위와 대구치부 사이에서는 각각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p<0.05). 보철과 전공의 집단의 경우 전치부와 소구치부 사이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으며(p>0.05) 두 부위와 대구치부 사이에서는 각각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p<0.05). 상악과 하악으로 분류하여 분석한 경우 일반 치과의 집단에서 근원심면과 전체적인 축면의 경사각에 각각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으며(p>0.05) 협설측면에서는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p<0.05). 보철과 전공의 집단에서도 근원심면과 전체적인 축면의 경사각에 각각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으며(p>0.05) 협설측면에서는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p<0.05). 악궁을 좌측과 우측으로 분류하여 분석한 경우 일반 치과의 집단과 보철과 전공의 집단에서 각각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다(p>0.05). 3. 삭제 양식에 따른 분석 단일 치관을 위한 지대치와 3본 고정성 부분 의치를 위한 지대치로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일반 치과의 집단에서 근원심면의 경우 단일 치관을 위한 지대치의 축면 경사각과 3본 고정성 부분 의치를 위한 지대치의 축면 경사각에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으며(p<0.05) 협설측면과 전체적인 축면의 경우 각각 단일 치관을 위한 지대치의 축면 경사각과 3본 고정성 부분 의치를 위한 지대치의 축면 경사각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보철과 전공의 집단에서는 협설측면의 경우 단일 치관을 위한 지대치의 축면 경사각과 3본 고정성 부분 의치를 위한 지대치의 축면 경사각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으며(p>0.05) 근원심면과 전체적인 축면의 경우 각각 단일 치관을 위한 지대치의 축면 경사각과 3본 고정성 부분 의치를 위한 지대치의 축면 경사각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이상에서 임상에서 치아 삭제시 이상적인 축면 경사각을 얻기 힘들며 이는 술자의 경험과 악궁 내에서의 위치, 삭제 양식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술 전 교정치료 전과 후의 수술계획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STO between before and after presurgical orthodontics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s)

  • 이은주;손우성;박수병;김성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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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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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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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술 전 교정치료 전 치아 이동 예측치(initial STO)와 술 전 교정치료 후 실측치에 바탕을 둔 STO (final STO)를 비교하고자 시행되었다. 부산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에 내원하여 교정 및 악교정수술 복합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 중 하악만 수술한 환자 40명을 선정하여 상악 제1소구치 발치 여부에 따라 두 그룹(발치 그룹 20명, 비발치그룹 20명)으로 분류하였다. 술 전 교정치료 전의 initial STO, 술 전 교정치료 후의 final STO를 작성하여 각 계측치를 수평, 수직 기준선에 대해 거리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발치 그룹의 두 STO 비교 시 수직적으로 상악 중절치 절단연과 치근단, 상악 제1대구치 협측교두에서, 수평적으로 상악 중절치 절단연, 상악 제1대구치 근심협측교두, 하악 중절치 치근단, 하악 제1대구치 근심면과 근심협측교두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비발치 그룹의 경우는 수직적으로 하악 중절치 치근단, 수평적으로 상악 중절치 절단연, 하악 중절치 절단연과 치근단, 하악 제1대구치 근심면에서 차이를 보였다. 두 STO의 차이와 initial STO 수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진단 요소와의 상관성 평가 시 상악 치열궁 공간 부족량이 상악 전치의 수평, 수직 및 제1대구치의 수평 위치 예측에 유의한 상관성을 가졌으며 두 그룹 모두 하악 전치 치축 각도와 하악 치열궁 공간 부족량이 하악 전치의 수평 위치 예측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Initial STO 작성과 술 전 교정 단계에서 이를 고려하여 진행한다면 좀 더 효율적인 치료 계획 수립 및 전체적인 치료 기간을 줄이는 것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