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아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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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형성 기술을 활용한 임시 의치 수복 증례 (The case of interim denture applying for thermoforming technique)

  • 윤준구;송영균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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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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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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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사고로 인하여 갑자기 치아를 상실하게 된 환자에게 정신적 안정, 심미성과 기능을 회복하기 위하여 빠른 임시 보철물 수복이 필요하다. 본 증례는 외상으로 인하여 예상치 못한 치아 상실이 발생한 환자에게 열형성 기술(thermoforming technique)을 이용한 수복을 시행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치근단 형성술 후 약화된 치아의 파절 저항성 보강: 증례보고 (REINFORCEMENT OF FRACTURE RESISTANCE AFTER APEXIFICATION : CASE REPORT)

  • 이영호;박호원;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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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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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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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미성숙 영구치는 치아우식증, 외상, 비정상적인 치아 형태로 인한 파절 등에 의하여 치수 생활력을 상실할 수 있다. 이때 이용되는 치료법이 치근단 형성술로서 실활치의 치근단 치수 부위에 광화된 조직의 형성을 통하여 치근단 폐쇄를 유도한다. 현재 수산화칼슘 치근단 형성술이 가장 많이 이용되는데 근관 내에 수산화칼슘을 장기간 적용할 경우 치근단 경조직 형성을 유도할 수 있지만, 강한 알칼리성으로 인하여 치근 약화를 야기하여 치아 파절 위험성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근관 충전 시 치아보강을 위한 수복이 고려되어야 한다. 본 증례는 생활력을 상실한 미성숙 영구치에서 장기간의 수산화칼슘 치근단 형성술 후 치아 보강을 위하여 MTA plug, 섬유강화형 포스트 그리고 복합 레진을 이용한 근관 충전을 시도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복합 치아종의 보존적 외과적 적출: 증례보고 (CONSERVATIVE SURGICAL REMOVAL OF COMPOUND ODONTOMA: CASE REPORTS)

  • 김수영;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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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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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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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아종은 외배엽성 상피세포와 중배엽성 세포의 과성장으로 형성되는 혼합종양이다. 대부분 정상 치아 발생 시기 동안 형성되며 어느 정도 크기까지만 자라므로 진성 종양이 아닌 과오종으로 여겨진다. 형태에 따라 복합 치아종과 복잡 치아종으로 구별된다. 복합 치아종은 주로 구강 전방부에서 발견되며 작은 치아와 비슷한 방사선 불투과성 구조물을 함유하고 있는 병소이다. 치아종의 치료는 대부분 보존적인 외과적 적출술이 추천되며 재발은 거의 없다. 본 증례는 유치 및 영구치의 맹출 장애를 일으킨 복합 치아종으로 진단된 세 어린이에서 병소의 외과적 적출술을 시행하고 약 1년간 관찰한 결과 자발적 맹출을 보여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이소매복된 하악 제2소구치의 자가치아이식을 이용한 치험례 (AUTOTRANSPLANTATION OF A MALPOSITIONED MANDIBULAR SECOND PREMOLAR : A CASE REPORT)

  • 정윤주;궁화수;최성철;김광철;박재홍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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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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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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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악골내 이소매복된 치아로 인해 유치의 만기잔존, 교합이상과 같은 교정적인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해결책으로 주기적 관찰, 최소한의 개입, 교정적 견인, 발치, 그리고 환자 자신의 매복치아를 이용하는 자가이식술 등을 들 수 있다. 자가치아이식은 치아를 구강내의 한 위치에서 다른 발치와나 외과적으로 형성된 치조와로 이동시키는 술식으로, 치아가 교정력을 가할 수 없는 위치에 존재하거나 치아 이동에 제한이 있어 통상적인 치료가 불가능할 경우에 발거에 앞서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이다. 자가치아이식은 치료기간을 단축시키고, 치근 형성이 완료되지 않은 어린 환자의 경우 이식된 새로운 위치에서 치근 형성이 이루어지며, 새로운 치조골의 형성을 유도할 수 있다. 본 증례는 하악 우측 제2소구치의 매복과 하악 우측 제2유구치의 만기잔존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11세 여아로, 하악 우측 제2소구치의 매복의 깊이가 깊고, 방향이 교정적 견인에 불리하다는 점, 미성숙 치근 발육 상태와, 만기잔존한 유구치로 인해 공간 상실이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자가치아이식을 시행한 뒤, 1년간의 주기적 관찰 결과, 양호한 결과를 얻어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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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II 상아질형성부전증의 임상 증례 (TYPE II DENTINOGENESIS IMPERFECTA : CASE REPORT)

  • 김지현;이제호;최병재;이종갑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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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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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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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상아질형성부전증은 유전적인 상아질의 결함으로 치아 발육과정 중 조직분화기에 발생되며 유치와 영구치 모두에서 나타난다. Shields등은 상아질형성부전증을 type I, II, III로 분류하였으며, Witkop에 따르면 1/8000명의 빈도로 이러한 유전적 소인을 갖게 되며, 남녀간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다고 한다. 이환받은 치아는 적갈색의 변색과 함께 심한 마모현상으로 인해 구치부 교합면과 전치의 절단면의 법랑질이 파괴되고 그후 급속도로 상아질의 파괴가 뒤따른다. 방사선학적으로 가느다란 치근과 구근상치관, 치경부 협착, 작거나 결손된 치수강이 관찰되고, 유치열에서 치근단병소나 다발성 치근파절이 관찰되기도 한다. 본 증례의 4세 남자환아는 치아색이 이상하다는 것을 주소로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였다. 치아는 전반적으로 황갈색의 변색과 중등도의 마모도를 보였으며, 방사선 검사 소견에서 치아의 치수강 폐쇄, 구근상치관, 짧은 치근들이 관찰되었다. 가족력상 각 세대마다 환아와 같은 치아변색과 마모의 유전양상이 관찰되었으며, 10세된 환아의누나는 영구치열에 전체적으로 회갈색의 변색과 경도의 마모도를 보였다.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검사소견상 상아질형성부전증으로 판단되어 환아의 손상된 치아에 대해 구치부는 기성금관 수복을, open-faced stainless steel crown으로 치근파절로 인해 발거된 상악 좌측 유중절치를 포함한 손상된 전치부를 수복해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 이에 보고를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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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적 치아이형성증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연구 : 5년 추적관찰 (A Clinical and Radiological Study of Regional Odontodysplasia: Five-year Follow-up)

  • 송지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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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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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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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소적 치아이형성증(Regional Odontodysplasia)은 드물게 발생하는 발육성 장애로, 이환된 치아는 임상적, 방사선학적, 조직학적으로 특징적인 소견을 보인다. 국소적 치아이형성증은 유치열과 영구치열에 모두 영향을 미치며, 임상적으로 정상치아보다 크기가 작거나, 거칠고 불규칙한 치면을 가지는 등 형성부전, 석회화부전의 양상을 보인다. 방사선학적으로는 법랑질과 상아질이 얇고,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방사선불투과성이 명확하지 않으며, "ghost-like appearance"와 같은 특징적인 소견을 보인다. 조직학적으로는 저석회화된 법랑질이 보이며, 법랑소주가 불규칙한 방향을 나타내고, 상아세관의 수가 감소되어 있다. 국소적 치아이형성증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상악 좌측에서 호발하고, 인종간의 유병률 차이는 존재하지 않으며,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더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증례는 4세 6개월의 환아에서 임상적, 방사선학적 검사 결과 상악 우측 악궁에 발생한 국소적 치아이형성증으로 진단하고, 5년간의 주기적인 관찰을 시행하였다. 국소적 치아이형성증에 이환된 치아는 취약한 치면과 미성숙한 치근 때문에 예후가 불량할 수 있으므로 개개치아에 대한 주의깊은 임상적, 방사선학적 관찰을 통한 시기적절한 치료계획 수립이 중요할 것이다.

피질골 절제술을 응용한 견치 및 대구치의 후방 견인 (Use of corticotomy for canine and molar retraction)

  • 김상철;김선영;김현숙;정혜승;김현태;조진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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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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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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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빠르며 정확하고 안전한 치아이동을 목표로 삼고 있는 교정치료에서 최근 새로이 도입된 피질골 절제술과 견인 골형성술을 응용한 치아이동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특히 견치나 대구치의 후방이동은 기존의 치아이동 양식으로는 조절이 어렵고. 장기적인 기간이 불가피한 치아이동이다. 피질골 절제술과 견인 골형성술을 동반하여 상당히 효과적인 원심이동을 기할 수 있었던 증례를 통하여 적용 술식, 견인 장치 등을 논하고 그 효과를 파악하였다. 이런 술식을 통해 빠른 치아 이동과 이에 따른 전반적인 치료기간의 감소가 가능하였으며, 무리한 치아이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정원 소실이나 치근흡수, 치주조직의 파괴 같은 부작용도 줄일 수 있었다.

스트렙토조토신 유발 당뇨병 백서에서 실험적 치아이동중의 치조골 교체 (Alveolar bone turnover during experimental tooth movement in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

  • 이기수;이택우;김성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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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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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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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당뇨병 흰쥐를 대상으로 치조골의 교체(turnover)와 치아 이동 중 치조골의 흡수와 형성의 활성을 비교 관찰하기 위하여 8주령의 웅성 Sprague-Dawley계 흰쥐를 정상대조군(N), 당뇨군(D), 정상-치아이동군(N-tm), 당뇨-치아이동군(D-tm)으로 나누고, 각 실험군은 치아이동 실험 1일, 3일, 7일, 14일의 소군으로 나누었다. 당뇨병은 치아이동 실험 18일전에 스트렙토조토신(50mg/체중 kg)을 꼬리정맥에 단 회 주사하여 유발하였다. 치아이동은 상악 제1대구치를 초기 교정력 40그램으로 근심 이동시켰다. 상악 제1대구치 주위 치조골을 대상으로 골형성 징후표지로서 치조골 alkaline phosphatase(ALP)와 osteocalcin(OC)을, 골흡수 징후표지로서 acid phosphatase (ACP)와 tartrate-resistant acid phophatase(TRAP)을 정량 분석하였으며, D군과 N군에서는 이들의 혈중 농도를 정량 분석하였다. 1. D군의 혈청 TRAP농도와 혈청 OC농도는 모든 실험 경과군에서 N군보다 감소하였고(p<0.05), 당뇨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조골 흡수 징후표지는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골형성 징후표지도 실험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더 많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N-tm군의 치조골 ACP농토와 TRAP농도는 N군과 비교하여 1일과 3일군에서 가장 높았으며(p<0.01), 그 이후 감소경향을 나타냈고, 치조골 OC함량은 3일, 7일 14일군에서 N 군보다 높았다(p<0.001). 그러나 D-tm군에서 치조골 ACP와 TRAP농도는 정상 N군에 비하여 1일에는 낮으나 7일, 14일 경과군에서 가장 높았고(p<0.001), 실험 경과에 따라 계속 증가 하였으며(p<0.001), 치조골 ALP와 OC 함량은 3일 경과 후부터 증가하지만 정상 N군과 유의차가 없었다. 3. 당뇨-치아이동군의 치아이동량은 정상-치아이동군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험 결과는 당뇨병의 전신 골격과 치조골은 골 흡수 활성이 억제되어 있으며 골형성 활성은 당뇨 지속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많이 억제되는 느린 골교체를 하며, 교정력에 의한 치조골 흡수활성이 처음 높아지는 시기는 정상치아이동시보다 늦고 더 오랬 동안 지속되며 치조골 형성활성은 낮고, 치아 이동량은 증가하며 이동중 치아동요도가 증가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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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 영구 전치의 외상 후 MTA를 이용한 치근단 형성술 : 후향적 연구 (MTA APEXIFICATION OF TRAUMATIZED IMMATURE PERMANENT INCISORS: A RETROSPECTIVE STUDY)

  • 정서영;안병덕;홍소이;공은경;마연주;정영정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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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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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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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미성숙 영구 전치에서 MTA를 이용한 치근단 형성술의 예후를 평가하기 위해, 영구 전치의 외상으로 MTA를 이용한 치근단 형성술을 받은 환자 중 최소 3개월 이상의 경과 관찰이 시행된 환자 49명, 치아 64개의 의무기록과 방사선 사진을 검토하였다. 환자 정보, 치아 및 치주조직 외상 위치와 유형, 치료 전 치근단 병소 유무, 임상 증상 유무, MTA 충전 상태, 치근단 형성술 이후 치근단 병소 치유 및 치근단 경조직 장벽 형성 여부를 조사하고, 임상적, 방사선학적 성공을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64개의 미성숙 영구전치에 시행된 MTA를 이용한 1-visit 치근단 형성술은 89.1%의 임상적 성공률과 73.4%의 방사선학적 성공률을 보였다. 2. 상악 치아와 하악 치아에 행해진 MTA를 이용한 1-visit 치근단 형성술 비교시 상악에서 유의하게 더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3. 치아 외상 및 치주조직 외상 유형에 따른 성공률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MTA의 적절한 충전 여부는 성공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치아형태를 고려한 지대치형성 (Tooth Preparation for Considering Tooth Anatomy)

  • 조병완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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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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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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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치아형태라고 하면 따분하고 재미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치과임상에서 아주 중요한 기초를 형성하고 있다. 지대치형성은 치과보철수복의 첫 단계로서, 좋은 지대치형성은 좋은 보철물로 연결된다. 또한 치과보철 수복의 대부분은 원래의 치아형태수복에 맞추어져 있어서, 치아형태와 지대치형성은 많은 상관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유추해 볼 수 있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치아형태는 교합변형태로만 인식하고 있어서, 지대치형성시 치아형태가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하는 실정에 있다. 물론 교합면형태도 중요하지만 그외의 여러형태도 치과임상에 있어서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필자는 지대치형성에서 고려해야 할 치아형태와 임상적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하여 치과의사선생님들의 임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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