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아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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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치주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computer aided flapless surgery와 즉시 부하를 통한 전악 구강 회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a patient with severe periodontitis using immediate loading after computer aided flapless implant surgery)

  • 강성훈;최연조;류재준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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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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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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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치조골의 흡수와 치주조직의 염증을 동반한 심한 치주질환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통한 구강 회복은 임상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골 형태에 따른 적절한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선정한다면 불필요한 골 이식이나 연조직 수술을 최소로 할 수 있다. 최근에는 cone beam CT 촬영과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환자의 해부학적 형태와 보철적인 위치를 고려하여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선정할 수 있게 되었고 3D printing 기술을 통해 제작된 surgical guide를 통해 계획된 위치로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게 되었다. 본 증례는 70세 여성 환자로 심한 치주질환으로 인해 전악 치아의 발치가 필요하였으며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로 전악 구강회복을 시행하였다. 수술 시에는 보철적인 위치를 고려한 surgical guide를 이용해 flapless 방식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였고 수술 전에 CAD/CAM 방식으로 제작된 임시보철물을 즉시 부하하였다. 이후 맞춤형 지대주와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보철물을 제작하였으며, 만족스러운 심미 및 기능 회복을 보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의도적 유치발치술에 의한 이소매복 영구치의 맹출유도 (SPONTANEOUS ERUPTION OF ECTOPIC IMPACTED TOOTH BY INTENTIONAL EXTRACTION OF DECIDUOUS TOOTH)

  • 최인영;김승혜;김성오;최형준;이제호;최병재;손흥규;송제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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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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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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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맹출에 관계되는 여러 요소가 부정적으로 작용할 때 맹출장애가 유발될 수 있다. 맹출장애의 일종인 매복이 발생할 경우 주기적인 관찰, 공간확보, 외과적노출, 교정적견인, 외과적노출과 교정적견인의 병행, 발거 후 자가치아이식 등의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첫 번째 증례는 9세 남환에서 상악 좌측 측절치의 수평매복을 발견하여 상악 좌측 유측절치 및 유견치를 발거 후 5개월 뒤 개창술(window opening)을 시행한 증례로, 8개월의 정기검진시 치아가 부분맹출 하였으며 18개월 후 매복된 상악 좌측 측절치가 치축이 개선되며 자발적으로 맹출하였다. 두 번째 증례는 10세 남환에서 상악 우측 제1소구치의 이소매복을 발견하여 상악 우측 제 1 유구치를 발거한 증례로, 10개월 뒤 치아가 부분맹출하였으며 19개월 후 매복된 상악 우측 제1소구치가 자발적으로 맹출하였다. 본 증례들에서 이소매복된 영구치는 맹출경로에 있는 유치의 의도적 발거 후 경과관찰을 한 결과 맹출 위치의 개선 및 자발적 맹출이 유도되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치근단 완성된 치아의 자가이식 (Autogenous transplantation of tooth with complete root formation)

  • 이술현;손미경;박지일;김옥수;정현주;김영준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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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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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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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Autogenous transplantation of teeth can be defined as transplantation of teeth from one site to another in the same individual, involving transfer of impacted or erupted teeth into extraction sites or surgically prepared sockets". Successful autogenous transplantation of teeth depends upon a complex variety of factors. Such factors include damage to the periodontal ligament of the donor tooth, residual bone height of the recipient site, extra-oral time of tooth during surgery. Schwartz and Andreasen previously reported that autogenous transplantation of teeth with incomplete root formation demonstrated higher success rate than that of teeth with complete root formation. Gault and Mejare yielded similar rate of successful autogenous transplantation both in teeth with complete root formation and in teeth with incomplete root formation when appropriate cases were selected. This case report was aimed at the clinical and radiographic view in autogenous transplantation of teeth with complete root formation. Materials and Methods: Patients who presented to the department of periodontics,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underwent autogenous transplantation of teeth. One patient had vertical root fracture in a upper right second molar and upper left third molar was transplanted. And another patient who needed orthodontic treatment had residual root due to caries on upper right first premolar. Upper right premolar was extracted and lower right second premolar was transplanted. Six months later, orthodontic force was applied. Results: 7 months or 11/2 year later, each patient had clinically shallow pocket depth and normal tooth mobility. Root resorption and bone loss were not observed in radiograph and function was maintained successfully. Conclusion: Autogenous transplantation is considered as a predictive procedure when it is performed for the appropriate indication and when maintenance is achieved through regular radiographic taking and follow-up.

Wiskott-Aldrich 증후군 환아의 증례보고 (WISKOTT-ALDRICH SYNDROME WITH DENTAL PROBLEMS : CASE REPORT)

  • 이연주;현홍근;장철호;김영재;김정욱;장기택;김종철;한세현;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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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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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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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Wiskott-Aldrich 증후군은 WAS 단백질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서 야기되는 면역결핍질환으로 X 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는 양상을 보인다. 혈소판감소증과 그로 인한 출혈경향, 면역결핍으로 인해 반복되는 감염, 아토피성 피부염등의 소견을 보인다. 첫 번째 증례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2세 11개월의 남아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골수이식수술 전에 감염성 요소의 제거를 위해 의뢰되었다. 두 번째 증례는 2세 6개월의 남아로 구각부 및 치은의 연조직 질환과 치아 및 치은의 착색을 주소로 본과에 의뢰되었다. 이들 두 환자에서 보이는 Wiskott-Aldrich 증후군의 특징적인 치과적 소견과 치과치료시의 주의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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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을 이용한 치과 임플란트 수술 교육 (Virtual Reality for Dental Implant Surgical Education)

  • 문성용;최봉두;문영래
    • 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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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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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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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실제적인 환자의 모델을 바탕으로 가상현실 기반의 수술환경을 제작하는 방법에 대한 고찰과 함께 치과 임플란트 수술 술기를 배울 수 있는 가상현실을 활용한 수술 모델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고자 한다. 환자의 안면 해부학적 모델은 실제 환자의 CT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면부위 골에 대한 삼차원 모델을 먼저 완성한 후 각각의 근육을 표현하고 안면부에 대한 삼차원 스캔 그리고 치아의 3차원 스캔 후 모델링을 통해 각각의 해부학적 구조물을 표현하였다. Unity3D를 활용해 단계별 시나리오를 게임으로 구성하였다. 처음 절개를 시행하는 단계에서부터 환자의 현재 상태에 필요한 상악동 거상술에 대한 술기를 표현하고, 임플란트 식립과정 그리고 골이식술을 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포함하였다. 단계별로 중요한 과정의 효과적인 습득을 위해 HMD(Head Mount Display) 및 Leap motion과 연동하여 3차원 모델에 기구를 위치시키고 수술행위를 재현해볼 수 있게하여 몰입감을 높이면서 실제 수술을 하고있는 느낌을 재현하고자 하였다. 총 20명의 수련의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을 수행한 후에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임플란트 수술 교육 프로그램은 치과 대학생들과 수련의들의 교육 도구로서 수술 술기를 습득하고 평가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통상적으로 수술 술기 교육 방법이 많지 않은 현실에서 HMD 와 Leap motion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기기를 이용하여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가상현실 기반의 수술 교육은 장점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근단 변위 판막술을 이용한 매복 상악 중절치의 맹출유도 (ERUPTION GUIDANCE OF IMPAC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WITH APICALLY POSITIONED FLAP)

  • 류현섭;권훈;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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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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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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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상악중절치의 매복은 임상적으로 흔히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중절치는 협측에 매복되어 있다. 이러한 협측매복은 치료가 무척 어렵다. 협측매복시 치은퇴축과 부착치은의 상실,치주낭이 발견된다. 따라서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외과적 술식을 통해서 부착치은의 소실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다. 매복치의 위치와 부착치은의 양에 따라 수술방법으로 간단한 치은절제술(gingivectomy)외에도 필요하면 근단변위판막술(apically positioned flap), 측방변위판막술(laterally positioned flap), 유리치은 이식술(free gingival graft) 등과 같은 여러 판막술과 치아의 생리적인 맹출기전을 복제한 폐쇄 맹출법 (closed eruption technique)을 고려 할 수 있다. 하지만 치은절제술은 근단변위판막술에 비하여 부착치은의 양이 적어 많은 양의 부착치은 이 필요한 경우에는 근단변위판막술이 적응증이며 매복치아가 nasal spine근처에 있을 때는 폐쇄 맹출법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본 증례에서 두 증례에서는 근단변위 판막술을 한 증례에서는 폐쇄 맹출법을 사용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폐쇄 맹출법이 더 심미적이었으나 부착치은의 양은 작았다. 이에 상악 중절치의 매복의 경우에서 올바른 임상적, 방사선학적인 검사를 통해 적응증에 맞는 외과적 수술로써 외과적 견인후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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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회분과 석고혼합제재 매식과 자가골 동시 이식후 치유과정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HEALING PROCESS OF TOOTHASH, PLASTER OF PARIS AND AUTOGENOUS BONE COMPOSITE GRAFTING IN DOGS)

  • 여환호;정재헌;이상호;김흥중;김영균;임성철;설인택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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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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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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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icacy of adding autogenous bone to the toothash-plaster mixture in the healing process of bone. Full-thickness round osseous defects with the diameter of 20mm were made at the calvarial bone of adult dogs (n=19) bilaterally, which were thought to be critical size defect. The right defects were repaired with the toothash-plaster mixture plus autogenous bone (compressed volume 0.3cc) and the left defects with only toothash-plaster mixture. At 2-, 4-, 8-, 12- and 20- week after implantation, dogs were sacrificed and evaluated the osseous healing of bony defects clinically, radiographically, and microscopicall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t the clinical observation, the wound healed very well without any problem except severe swelling in the early period after operation. Slight depression was recognized at the both sides when the portions of cranial defect were palpated. 2.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oothash-plaster mixture groups and autogenous bone added groups at the same period, and among the groups in the bone density of the digital radiograms (P<0.001). There was a tendency that bone density was increasing with time. 3. In light microscopic examination, new bone formation was more active in the autogenous bone added groups than toothash-plaster mixture groups at the early period after implantation but there is little difference at 20-week after implantation. 4. In fluorescent microscopic examination, the fluorescent band could be observed at the area of active bone formation and the band was more distinct in the autogenous bone added groups then toothash-plaster mixture groups. 5. In transmitted electron microscopic examination, organelles such as rER, Golgi complex and secretory granule and osteoblast were observed. In summary higher volume ratio of autogenous bone is needed to improve the bone healing in that there is little difference between toothash-plaster mixture group and autogenous bone added group at the 20-week after implantation in spite of new bone formation was more active in the autogenous bone added groups than toothash-plaster mixture groups at the early period after 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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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골에 발생한 거대한 cemento-ossifying fibroma의 치험례 (A CASE REPORT OF THE HUGE CEMENTO-OSSIFYING FIBROMA OF THE MANDIBLE)

  • 이상철;김여갑;류동목;이백수;권용대;박종오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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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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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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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과에서는 하악에서 발생한 거대한 백악질-골성 섬유종에서 원발병소부위에 대한 광범위한 외과적 적출술 및 후방 장골이식을 통해 환자의 심미적, 기능적 안정성을 이루었으며 이환치아의 발거와 함께 술후 악간고정을 통하여 얇아진 하악하연부의 병적골절을 방지하였다. 현재까지 병소의 재발은 없고 양호한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보철수복과 함께 지속적인 평가를 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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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보철방식에 따른 임플란트 주위염 자각증상 및 만족도 (Subjective Symptoms of Peri-Implantitis and Satisfaction according to Prosthesis Methods)

  • 차지애;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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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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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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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 375명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주위염 자각증상과 만족도를 파악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임플란트 주위염 자각자율은 식편압입이 40.5%, 출혈 49.1%, 통증 61.1%, 입냄새 61.9%였고, 만족도는 3.95점이었다. 보철방식에서 임플란트-자연치 연결군이 식편 압입(21.3%), 통증(35.5%), 입냄새(36.6%) 모두 가장 낮았고(p<0.001), 출혈은 임플란트 단일군(33.8%)이 가장 낮았다(p<0.05). 만족도는 임플란트-자연치 연결군(4.06점)과 골 이식을 하지 않은 군(4.03점)이 높았다(p<0.01). 요인분석 결과 임플란트 만족도는 임플란트-자연치 연결군에 비해 단일 임플란트군은 0.43배, 임플란트-임플란트 연결군은 0.44배 낮을 가능성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인접한 자연치의 수명을 최대한 연장하면서 치아결손 부위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임플란트-자연치 연결방식이므로 다각적 검토를 통해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치료법을 달리한 상악골절후 부정유합 2예 (THE CARE OF DELAYED MALUNION AFTER MAXILLARY FRACTURE BY DIFFERENT METHODS:REPORT OF THREE CASES)

  • 유재하;이원유;류수장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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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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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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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현대 사회에서 외상의 특성은 다발성 손상이 빈발하는 것이며 상악골절시 생명을 위협하는 다발성 전신손상이 동반되면 수술이 지연되어 골절부의 지연된 부정유합을 보일 수 있다. 또한 골절된 양상에 따라서는 관혈적 정복술의 적용여부가 고려되는데 특히 골절편의 분쇄가 심하면 수술시 골절부위의 이개 후 정상위치로의 이동이 어렵고 설사 골절편의 이동이 이루어졌다고 하여도 정상위치로의 고정이 용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분쇄골절편의 상실량이 많아지면 골이식까지 시행해야 하는 등 외과적이술식의 적용에 많은 난관이 예상된다. 따라서 상악골절 후 통상 6주일 간의 시간경과가 없다면 오히려 상악골절편의 이동방향을 예측하여, 전방견인용 headgear 또는 headcap 을 사용한 교정적인 치료를 시도함이 바람직할 수도 있다. 더우기 reverse headgear를 이용한 치료법은 골절된 경우가 아니더라도 상악골의 전방이동에 유용함이 실험적으로나 임상적으로 입증된 만큼 이를 상악골절후 후퇴된 상악골의 전방견인에 적용할 경우 교정치료의 최대장애인 cortical bone의 연속성이 골절로 인해 끊어지고 섬유성 유착상태로 남게되어 교정력의 효과가 치아이동 뿐만 아니라 골편의 이동에 매우 유익하리라 사료된다. 이에 저자는 상악골적이 분쇄양상인 한 환자에서 headgear와 headcap을 이용한 교정치료법을 5개월간 적용해 양호한 결과를 얻었고, 골절양상이 분쇄형이 아닌 증례에서는 외상후 5주간 경과 되었지만 관혈적 정복술을 시행하여 정상교합을 회복했으며, 심한 두부 손상으로 6개월만에 의식 회복을 한 LeFort I, II, III, 환자에서는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분석, 교합기 상에서의 모형분석, 전산화 단층촬영 검사 등을 시행한 후 새로운 골면에다 LeFort I -osteotomy with iliac bone graft를 시행해 정상교합 및 안모추형을 개선시켰기에 이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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