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아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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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부 임플란트의 심미적 수복

  • 이서영;류재준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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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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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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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오늘날 단일치 임플란트의 식립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임플란트 술식 중 하나이며, 상악 전치부는 이중 가장 흔하게 시행되는 식립 부위 중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악 전치부 단일 상실치에 대한 치료 계획은 구강 내 다른 어떤 부위보다 복잡하며 고도로 심미성을 요구하는 부위로서 아무리 경험이 많고 기술이 뛰어난 치과의사라 할지라도 시술할 때마다 큰 도전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상악 전치부에서 임플란트 보철의 심미적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 요소 하나하나에서 심미적 결과를 이룩하여야 하고 이 결과들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게 하여야 하며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시술 시 교과서의 그림처럼, 모형에 식립해 본 것처럼 쉽게 되지 않는 것은 물론 구강 내 환경이 모형과 다를 리 만무한 것이 당연한 첫 번째 이유이며 뿐만 아니라 환자 대부분의 경우 모형처럼 완벽한 경 연조직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치아만 상실된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인 이유도 크다. 즉, 원하는 위치에 식립을 하고 장기간의 심미적 유지를 위해서는 경 연조직에 대한 처치가 필수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이야기이다. 이를 간과하고 식립한 경우 추후 심각한 bone의 resorption, 그에 따르는 gingiva의 끔찍한 recession, 용납할 수 없는 비심미적 보철물의 제작은 불을 보듯 뻔한 결과가 될 것이다. 따라서 상악 전치부 식립 치료계획 시 치과의사는 성공적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요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이들의 완벽한 처치에 최선을 다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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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 직립 스프링 적용시 반작용에 관한 삼차원 유한요소법적 연구 (THREE 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FOR REACTION TO MOLAR UPRIGHTING SPRING)

  • 최유경;김태우;서정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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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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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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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하악 제1대구치가 상실되고 하악 제2대구치가 근심으로 경사된 경우 이를 직립 시키기 위하여 직립 스프링을 사용하였을 때 초기에 나타나는 응력 분포와 치아의 변위 양상을 살펴보고 여러 조건하에서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여 바람직하지 못한 치아 이동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3차원 유한요소법을 이용하여 하악 치아, 치근막과 치조골의 형태와 물리적 특성을 컴퓨터로 재현시키고 브라켓을 모형화하여 치아에 부착한 후 helical spring, root spring, T-loop, modified T-loop, box loop등 5가지 형태의 스프링을 beam 요소로 모형화하여 적용시켜 유한요소 모델을 제작하였다. 스프링의 형태, cinch-back 여부, activation 양, tip-backbend의 크기에 따른 차이를 보기 위하여 여러 조건하에서 탄선 적용시 나타나는 힘과 모멘트, 치아이동 변위를 개개치아의 FA point에서 계측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Helical spring과 root spring 적용시 하악 견치와 제1소구치의 압하가 일어났고, 하악 제2대구치의 원심이동과 정출, 원심회전이 일어났다. 2. T-loop, modified T-loop, box loop 적용시 하악 제2소구치의 압하와 원심이동이 일어났고, 하악 제2대구치의 직립에 필요한 원심이동과 원심회전은 T-loop에서 가장 크게 나타나고, box loop에서 가장 작게 나타났다. 3. T-loop에서 cinch-back을 한 경우 하악 제2대구치 치관의 원심이동과 원심회전은 약간 감소하였으나, 치아의 정출도 동시에 감소하였다. 4. T-loop에서 activation양을 증가시킴에 따라 하악 제2대구치의 근심이동이 점차 증가하여 공간폐쇄 경향을 보였고, 치관의 원심회전 역시 점차 증가하였으나, 하악 제2소구치의 원심 이동도 약간 증가하였다. 5. T-loop에서 tip-back bend의 양을 증가시킴에 따라 하악 제2대구치의 직립에 필요한 원심이동과 원심회전이 점차 증가하였으나, 치아의 정출은 더욱 급격히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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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학교 학생의 구강건강 실태와 구강건강 인식도 (ORAL HEALTH STATUS AND SELF-PERCEIVED ORAL HEALTH STATUS OF STUDENTS IN JUVENILE PROTECTION EDUCATION INSTITUTIONS)

  • 정영정;정서영;강병진;백광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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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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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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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소년원학교 학생의 치아우식증, 치주조직 상태와 구강건강에 대한 실태 및 인식도를 조사하기 위해 경기도 지역 소년원학교에 수용되어 있는 13~20세 남녀 청소년 342명의 우식, 상실, 충전 치아 수와, 상하악 좌우 제1대구치와 상악 우측 중절치, 하악 좌측 중절치의 출혈/치석/치주낭 존재 유무를 검사하였으며,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2006년 국민구강건강실태 조사와 비교할 때, 일반청소년에 비해 소년원학교 학생의 우식 치아, 우식경험 영구치, 출혈, 치석, 천치주낭을 보이는 치아 수가 많았다. 2. 여자가 남자보다 우식경험 영구치 수가 많았으나(p<0.05),건전 치주조직을 보이는 치아 수는 많고, 천치주낭을 보이는 치아 수는 더 적었다(p<0.05). 3. 여자가 남자보다 자신의 구강건강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으며(p<0.05), 대다수(79.2%) 청소년이 구강건강이 중요하다고 응답하였다. 4. 소년원학교 학생의 71.5%가 치과치료에 대한 불안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여자가 남자보다 그 비율이 높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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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조열 환자에서 치아의 선천결손과 형태이상에 관한 연구 (Clinical Study on the Dental Abnomalities of Number and Morphology in Cleft Alveolus Patients)

  • 서민교;임대호;고승오;신효근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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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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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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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구순구개열은 선천성 악안면 기형중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은 질환이며 특히 동양인에게 높은 빈도로 발생된다. 그리고 순구개열에서는 파열부 조직의 선천적 상실과 파열부 봉합 수술 후 형성된 반흔에 의한 상악골의 열성장과 상악궁의 협착, 코의 형태 이상, 등과 함께 치아의 수, 크기와 형태 및 맹출 이상도 높은 빈도로 동반된다. 선천성 치아 발육 이상이 구순열 또는 구개열 가진 환자에게서 종종 보고되고 있다. 이런 치아 이상은 과잉치, 결손치, 크기, 형태, 맹출시기, 법랑질 광화 등의 많은 특징을 포함한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구순열 또는 구개열을 가진 환자의 선천성 치아 결손 발병률을 결정하여 정상인과 비교하는 것이다. 2. 상하악에서 파열이 있는 부위와 없는 부위의 제2소구치 결손가능성을 비교 하는 것이다. 구강악안면외과에서 구순구개열로 진단한 환자 중 2005년 1월~2009년 8월까지 전북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치조열부위 자가골이식수술을 받은 32명의 환자로 초진시의 교정 chart, 구강악안면외과 chart, x-ray(파노라마, 치근단사진, 교합사진(상악), 석고 모델, 구강내 외 임상사진을 사용하여 순구개열군 별로 매복치, 과잉치, 결손치, 왜소치의 유무와 위치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결손치는 비교적 높은 발생빈도(53.1%)를 보였으며, 치아별 발생빈도는 상악 측절치와 상악 제2소구치, 하악 제2소구치 순이었다. 구순구개열군이 구순치조열군에 비해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구순구개열군 내에서 양측성이 편측성에 비해 결손치의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 2. 왜소치는 71.6%에서 발견되었으며, 치아별 발생빈도는 상악측절치에서 가장 많았다. 구순치조열군이 구순구개열군에 비해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 3. 치조열을 가진 환자에 있어 상/하악간 제2소구치의 선천적 결손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구순구개열이 인접한 상악측절치의 발생중인 미성숙 조직에 영향을 미치며 파열부위와 좀 더 떨어져 있는 상악 제2소구치에도 일정한 영향을 미침을 이번 연구를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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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교정적 처치를 통한 치험례 (TREATMENT OF IMPACTED MAXILLARY CENTRAL INCISORS USING ORTHODONTIC TRACTIONS)

  • 김남혁;김성오;송제선;손흥규;최병재;이제호;최형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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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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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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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매복은 임상 검사나 방사선 사진 검사 상에서 인식 가능한 맹출 경로 상에 장애물이나 이소 위치에 의한 치아 맹출의 정지를 의미한다. 상악 중절치의 치아 매복의 원인으로는 과잉치, 치아종, 치배의 이소위치, 외상 후 연조직 치유에 의한 폐쇄, 만곡치, 정지된 치근 발육 등이 있다. 매복된 치아는 인접치의 근심이동으로 인한 공간 상실, 부정교합, 인접치의 치근 흡수, 낭종의 형성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맹출장애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과 조기 진단이 중요하며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어야 한다. 매복된 치아의 치료방법으로는 유치의 발거나 외과적 노출을 통한 맹출 유도, 경과관찰, 외과적 방법이나 교정력을 이용한 매복치의 재위치, 매복치의 외과적 발거 등이 있다. 이 중 교정적 견인은 매복된 치아가 원인을 제거한 후 또는 외과적으로 치관을 노출시킨 후에 일정기간의 관찰에도 맹출하지 않거나, 맹출경로가 정상에서 많이 벗어나 맹출이 기대되지 않을 경우 적용될 수 있다. 본 증례는 매복된 상악중절치를 교정적 견인을 통해 정상적인 맹출 방향으로 유도한 치험례들로 양호한 치료 결과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하는 바이다.

치아 마모로 인한 수직고경감소와 과개교합을 가진 환자의 완전 구강 회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in patient with loss of vertical dimension and deep bite due to tooth wear)

  • 채현석;전보슬;이정진;안승근;서재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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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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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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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치아의 과도한 마모는 교합면에 비가역적 손상을 야기하고, 심미 및 적절한 전방유도를 위한 전치의 구조를 파괴하여 전치부 교합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 전치부 과개교합은 그 자체가 병적인 교합 상태는 아니나, 하악 전치의 절단연과 상악 전치의 설면 간에 안정된 교합 접촉이 결여된 경우 연조직 외상, 대합치 정출, 치아 마모, 교합 외상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치료의 가장 큰 목표는 중심위에서 안정된 교합 접촉을 형성해 주는 것이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 구치부 치아 상실 및 전반적인 치아 마모로 인해 수직고경의 감소와 전치부 과개교합을 가진 환자에서 수복공간 확보 및 전치부 교합관계와 심미성을 개선할 수 있는 수직고경 증가를 동반한 완전구강회복술을 시행하였다. 중심위에서 모든 치아의 균등한 접촉, 기능운동과 조화를 이루는 전방유도, 법랑질 범위를 벗어난 마모면의 회복을 통해 환자의 기능적, 심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심한 마모를 가진 환자에서 전자 서베잉을 이용한 금관 및 국소의치 수복 증례 (Rehabilitation of severely worn dentition using Monolithic surveyed restoration and electronic surveying in RPD metal framework fabrication: A case report)

  • 최영하;김형섭;권긍록;배아란;노관태;백장현;홍성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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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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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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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과도한 치아 마모를 가진 환자들을 치료를 시작할 때 수직교합고경의 상실과 수복을 위한 공간의 적절성으로 분류하게 된다. 본 증례의 환자는 80세의 여성으로 구치부 교합지지가 상실되어 대합치가 정출하면서 교합평면의 붕괴가 일어나고 잔존 치아의 마모 증가가 동반되어 보철을 위한 약간의 악간 공간의 상실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경우 최소한의 수직교합고경의 증가를 부여하고 안정화기간을 거쳐 안정된 교합접촉을 제공한다면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수직고경의 증가를 동반하여 단일 구조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물과 상악 가철성 국소의치로 수복을 하였고 이러한 치료과정을 통하여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 보고하는 바이다.

이악물기 시 발생되는 치아변형에 대한 구강보호장치의 역할 (Effect of Mouthguard on Tooth Distortion During Clenching)

  • 이윤;최대균;권긍록;이성복;노관태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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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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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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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그 동안 많은 연구와 실험에서 운동 중 외상에 대한 마우스가드의 악골, 치아 및 구강조직의 보호 효과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치아 및 구강조직의 장애는 강한 외상 외에도 힘이 반복적으로 가해지는 이악물기와 같은 장애로도 발생한다. 이러한 장애는 주로 구치부의 병적인 교모, 치조골 흡수, 치아 상실 및 교합의 붕괴로 나타난다. 마우스가드의 장착이 이러한 장애를 예방하는데 유효한 것으로 생각되나 그 효과는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다. 이 연구에서는 이악물기에 의해 치아에 발생되는 뒤틀림을 마우스가드가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스트레인 게이지를 이용 하였다. 7명의 건강한 성인의 치료경험이 없는 하악 제1대구치를 피검치로 선정하고 이축(bi-axial)의 스트레인 게이지를 치아 협면에 접착 하였다. load cell에 의해 측정된 최대 교합력을 기준으로 최초 치아 접촉, 중간 강도의 교합력, 최대 강도의 교합력으로 이악물기 강도를 3단계로 구분 하였다. 마우스가드 장착 전 세 단계의 이악물기 강도에서 치아에 발생하는 스트레인을 측정하고, 마우스가드 장착 후에도 같은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마우스가드 장착 전과 후 각각 세단계의 이악물기 단계 사이의 치아에 발생하는 스트레인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마우스가드 장착 전 후에 치아에 발생하는 스트레인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SPSS 13.0 프로그램을 이용 (Wilcoxon signed rank test) 95%의 유의수준에서 통계분석 하였다. 마우스가드 장착 전 치아에 발생하는 스트레인은 이악물기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 하였다. 마우스 장착 후에도 치아에 발생하는 스트레인은 이악물기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 하였다. 모든 피검자에서 이 악물기 강도에 상관없이 마우스가드 장착으로 스트레인이 감소하였다. 치아의 최초 접촉 시에만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으며 최대 이악물기 강도에서는 치아에 발생되는 스트레인이 50-90% 감소하였다. 마우스가드는 이 악물기에 의해 발생되는 치아의 뒤틀림을 감소시켰다. 그러므로 마우스가드는 운동 중에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발생되는 이 악물기에 의한 치아의 손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골성 고정원을 이용한 영구 대구치의 교정적 견인 : 증례 보고 (Orthodontic Traction of the Permanent Molar Using Skeletal Anchorage: A Case Report)

  • 모혜림;오소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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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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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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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매복된 영구 대구치의 치료 방법으로는 교정적 견인, 외과적 재위치, 자가치아이식, 매복치아의 발치 등이 있으며, 이 중 가장 보존적인 방법인 교정적 견인이 권장된다. 그러나 매복된 영구 대구치의 교정적 견인 시 치아를 이용한 고정원의 확보는 고정원의 상실을 동반할 수 있으며,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골성 고정원 장치가 개발되었다. 본 증례 보고에서는 영구 대구치가 맹출하지 않는다는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3명의 환자에서 매복치아를 외과적으로 노출하여 교정 장치를 부착하고 골성 고정원 장치를 식립하여 성공적으로 견인하였음을 보고하는 바이다.

하악 4전치 상실 시 임플란트 수복 (Mandibular 4 incisors implant restoration)

  • 박종현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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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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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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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하악 4전치 수복은 치아가 작고 공간도 좁아서 지대주 선택에 어려움이 따른다. 치주적으로 좋지 못한 상황에서 치아를 발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러한 경우 치간공극을 크게 열어주는 것이 구강위생 관리 측면에서 유리하다1. 커스텀 지대주로 아무리 작은 직경으로 포스트 부위를 만든다 해도, 스크류가 들어가는 공간 때문에 작은 직경으로 지대주의 포스트 부위를 만드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One body implant2의 경우, post 부위를 넓은 정면으로 설정하는 것 보다는, 보다 d 얇은 측면(90도 회전면)으로 설정하는 것이 치간공극 형성을 위해 유리하다. Internal bone level implant 활용 시 two piece abutment를 활용하는 것 보다, one-piece abutment를 활용한다면 더 효과적으로 치간공극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