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성 낭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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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부 및 경구개부 기형을 초래한 거대 여포성 치아낭종 1례 (A Case of the Dentigerous Cyst which produce the Facial and Palatal Deformity)

  • 박순일;문태용;이석용;윤강묵;심상열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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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1년도 제15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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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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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여포성 치아낭종은 치아여포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낭종으로서, 매몰 혹은 미립치아의 치관부가 완전히 형성된 이후에 치관부와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 사기질 상피 사이에 액체가 저류되어 낭종으로 발달된 것을 말한다. 여포성 치아 낭종은 전 치성낭종의 약 20%를 차지하며, 영구치에서 잘 생긴다. 하악골에 주로 발생하며, 특히 매몰치아가 흔한 하악골색 제 3 대구치, 상악골의 견치에서 잘 볼 수가 있다. 안면부 기형이 나타날 때까지는 임상증세가 없는 것이 보통이나 종들이 커지면 안면부 기형과 함께 구개부 융기, 종물부위의 이물감, 암통 및 인접치아의 치근 흡수등을 초래하기도 한다. 드물게는 범람종, 상피암 및 점막상피암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기적출을 하는 것이 좋다. 진단방법으로는 X-선 촬영이 중요하며 이때에 치관주변부가 투명하게 나타난다. 저자들은 최근 안면부 기형 및 경구개 융기를 초래한 거대 여포성 치아남종이 있던 15세 남자 환자를 치험하였기에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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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치성 낭종으로 오인되는 유치의 근단성 낭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ADICULAR CYSTS OF PRIMARY TEETH MIMICKING DENTIGEROUS CYSTS)

  • 조봉혜;나경수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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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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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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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20 radicular cysts of primary teeth mimicking dentigerous cyst were reviewe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The patients' age ranged from 7 to 14 years. Males(60%) were more involved than females(40%). 2. The mandible(85%) was affected more frequently than the maxilla(15%) The mandibular deciduous molar area(80%) was the most frequently involved. 3. The diameter of the cyst varied from 10 to 30㎜. 55% of permanent successors showed underdeveloped roots less than one-third. 4. The etiologic factors were pulp-treated teeth(65%), severe caries (20%), trauma(10%), deep amalgam fillin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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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치(埋伏齒) 주위(周圍)에 발생(發生)한 치성낭종(齒性囊腫)의 치험례(治驗例) (CASE REPORT ON THE DENTIGEROUS CYST OCCURED TO THE PERIPHERY OF THE IMPACTED SUPERNUMERARY TOOTH)

  • 유근원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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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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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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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In this article, we found the dentigerous cyst due to the impacted supernumerary tooth. Involved teeth were treated with immediat canal filling and root resection technique. The cystic walls and its contents were marsupialized and perfectly enucleated with surgical techniques. After the operations, no clinical signs and symptoms were found, Radiographic findings after I months of the operations reveal the decrease of the radiolucency on the surgical field. The author thinks that it indicate the formation of the osteoid t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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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개관낭종 1예 (A Case of Nasopalatine Duct Cyst)

  • 이선욱;허세형;이제연;이상혁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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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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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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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Nasopalatine duct cysts are the most common non-odontogenic developmental cyst originating in the incisive canal of maxilla and occuring in approximately 1% of the population. Clinical presentation is mostly asymptomatic in small cysts, but sometimes shows swelling, pain and drainage when it is infected. The definite diagnosis should be based on clinical, radiological and histopathologic findings. Marsupialization of the cystic tissue can be performed, however, complete surgical excision is the the choice of treatment of nasopalatine duct cysts. We report a case of nasopalatine duct cyst occurred in the midline of hard palate treated by complete excision via transoral approach.

함치성 낭에 이환된 하악 소구치의 조대술 후 맹출 양상 (Eruption Pattern in Madibular Premolars Associated with Dentigerous Cysts after Marsupialization)

  • 최시내;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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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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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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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최근 12년간 하악 소구치에 발생한 함치성 낭을 가진 환자에 대하여 조대술을 시행한 후 해당 치아의 맹출 양상과 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복치의 깊이, 경사도, 매복치 치근의 발달 정도 등과의 관계를 평가하였다. 조대술을 시행 한 후 93%의 하악 소구치가 자발적으로 맹출 했으며, 낭종에 이환된 소구치는 이환되지 않은 대조군보다 조대술 후 더 빠르게 맹출 되었고 각도 변화도 더 크게 나타났다(p < 0.05). 이환된 소구치의 치근 발육정도가 낮을수록 맹출 속도가 빠르게 나타났고(p < 0.05), 치축각 변화량은 커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 > 0.05). 대부분의 경우 맹출 속도와 치축각의 변화는 조대술 후 6개월 이내에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를 통해 함치성 낭에 이환된 치아의 조대술 후 자발적인 맹출 유도양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적절한 진단을 통해 바람직한 치료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감압술을 이용한 치근단 낭의 처치 (TREATMENT OF RADICULAR CYST USING DECOMPRESSION)

  • 김남혁;최병재;이제호;손흥규;김성오;최형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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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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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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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근단 낭은 염증 등에 의한 자극으로 치수가 실활되어 치근단에 있는 상피로부터 형성되는 낭종으로 주된 기원은 말라세즈 상피판사이지만 치은열구 상피나 상악동 이장 상피 누공의 싱피에 의한 것도 보고 되었다. 구강악안면 영역에서 가장 흔히 발생되는 낭종의 하나이지만 유치열기에서의 발생 빈도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골 내의 치성 낭종든 크기가 커지면서 주위 조직의 파괴나 구조의 변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유치의 경우에서는 후속 영구치배의 변위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런 큰 크기의 치성 낭종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면 해부학적 구조의 손상 및 안모의 변형, 치아 흡수, 신경손상 등의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대술이나 감압술 후 적출하는 술식이 권장되고 있다. 이 증례는 하악 우측 부위의 동통을 주소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8세 남아로,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검사 결과 치수치료 후 기성금속관의 수복을 시행한 하악 우측 제1유구치와 치근단 하방에 방사선투과성 병변과 견치와 제1소구치의 변위를 발견하였다. 병소가 있는 하악 우측 제1유구치를 발거하였고, 조직학적 검사에서 치근단 낭으로 진단되었다. 감압술 및 공간유지장치를 시행하고 병소의 크기 변화와 하악 우측 견치와 제1소구치의 맹출 양상을 정기적으로 관찰한 결과 양호한 치유 양상과 정상적인 맹출을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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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된 하악 견치의 치험례 (IMPACTION OF MANDIBULAR CANINES)

  • 정영정;김영재;김정욱;장기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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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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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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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하악 견치의 매복은 흔하지 않으며, 특히 정중선을 지나서 전위 매복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매복 견치의 처치는 장애물의 존재 여부와 매복 위치와 방향, 맹출 가능한 공간의 유무, 치근의 형성 단계에 따라, 맹출 장애요인을 제거한 후의 주기적 관찰 및 외과적 노출과 교정적 견인, 치아 이식, 외과적 발치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본 두 증례 중 치아종과 함치성 낭종을 동반한 매복 견치를 갖는 환아에서 외과적 노출과 교정적 견인을 시행하였고, 함치성 낭종과 과잉치에 의해 매복된 하악 견치를 갖는 환아에서는 견치가 전위 매복된 상태로, 교정적 견인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자가 이식 후 근관 치료와 교정 치료를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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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 하악 양측 매복 견치와 연관된 치성 점액종 (A CASE OF ODONTOGENIC MYXOMA RELATED TO BOTH IMPACTED CANINE TEETH IN THE MANDIBLE)

  • 최세훈;정종철;송민석;서지훈;김성범;전창훈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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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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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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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증례는 하악골 정중부의 종창과 미맹출 매복 견치를 주소로 내원한 12세 남아 환자로 환자의 임상 및 방사선 소견상 함치성 낭종으로 가진하였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과 환자의 조절 등의 문제로 인하여 전신마취하에 낭종성 병소의 적출을 시행하여 조직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 매복 견치와 관련된 점액종으로 진단되었다. 이에 저자 등은 하악 양측 견치의 미맹출 매복치과 연관되어 매우 드물게 발생되는 점액종을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상악 전치부에서의 큰 팽창성 낭종과 연관된 다수 영구치의 맹출 유도: 증례 보고 (Eruption Guidance of Multiple Permanent Teeth Associated with Expansive Large Cyst in Maxillary Anterior Region: Two Case Reports)

  • 손혜지;이제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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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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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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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소아들에게서 커다란 치성낭은 주위 해부학적 구조물뿐만 아니라 발육 중인 영구치의 변위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적출술이나 조대술이 치료법으로 사용되어 진다. 이 증례는 상악에서 발생한 커다란 낭종으로 인해 3개 이상의 영구치와 더불어 상악동 기저부의 거상이 함께 발생한 5세 남자 환자, 10세 남자 환자 2가지 증례를 보고하고 있다. 두 증례 모두에서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대술이 선택되었으며 조대술 후 맹출 유도를 위한 맞춤 제작 아크릴 폐쇄 장치(obturator), 개창술(window opening), 교정적 견인을 점진적으로 시행하여 양호한 예후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