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3대 표준요법중의 하나인 방사선치료는 전통적으로 악성 종양인 암의 근치적 혹은 고식적 치료외에도 일부 증식성이거나 염증성을 보이는 양성 질환에서도 그동안 꾸준하게 시행되어왔다. 양성질환의 경우 악성 종양과는 달리 약물요법이나 보존요법 또는 수술로 만족할 만한 치료성적을 낼 수 있으나 이런 치료들이 실패하거나 불가능한 경우 저선량의 방사선치료를 추가하거나 병용하여 시행하는 경우 인체에 큰 문제없이 안전하고 용이하게 통증완화나 재발율을 의미있게 낮출 수 있다. 최근 방사선치료기법의 발달로 정상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원하는 부위로의 집중적 치료가 가능해지면서 특히 노인에게서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1980년 3월부터 1987년 8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망막아세포종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았던 23예의 치료 성적을 보고한다. 20예의 편측성 종양에서, 13예는 안구적출술후 방사선치료를, 2예는 방사선치료만, 5예는 안구 적출후 동측 재발종양의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재발성 종양을 제외한 15예의 병기는 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의 병기분류 기준에 의한 I 기(retinal)는 없고, II기(global) 5예, III기 (orbital) 8예, IV기 (cranial or metastatic) 2예였다. 양측성 종양 3예는 생후 1개월 이내에 증상이 나타났고, 진행된 종양측은 안구적출술을 시행했으며 조기 종양측은(3예 모두 I기)방사선 치료를 하였다. 시신경 절단부 또는 뇌척수액에서 종양 세포가 확인된 경우에는 항암화학치료를 병용하였다. 수술후 계획대로 방사선치료를 받은 12예의 5년 생존율은 $82.2\%$이며, 국소재발 또는 원격전이는 없었으나, 2환아(III기)의 진단시 무병상태였던 반대측 망막에서 종양이 속발하였다. 일차적 방사선 치료를 계획대로 받은 1예의 반대측 망막에서 종양이 속발하였다. 따라서 양측성 종양의 전반적 빈도는 $33\%$였다. 재발성종양 5예의 치료성적은 매우 불량하여 생존율은 $20\%$였다. 양측성 종양 3예중 2예가 무병상태로 생존하고 있다. 방사선 치료후의 변화로는 안와 연조직 위축이 관찰되었다. 방사선 치료성적은 조기 병기 또는 종양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 양호하여 조기 치료가 중요하며 진단후 치료가 지연되지 않도록 함이 중요하다.
목적 : 두경부 악성 림파절 환자에서 방사선치료중 종양내 간질액 압력을 측정하여 종양내 간질액 압력 및 이의 변화가 갖는 임상적 의의를 밝히고자 하였다. 방법 : 조직학적으로 확진된 26명의 전이성 두경부 악성 림파절 환자를 대상으로 육안적으로 확인 가능하며 접근이 가능한 부위에 위치하고 주사침 끝이 적절히 위치할 수 있도록 적어도 1 cm 이상의 충분한 두께를 갖는 경부 림프절에서 방사선치료 직전 및 방사선치료 중에 종양내 간질액 압력을 측정하였다. 종양의 크기는 촉지하여 임상적으로 측정하고 방사선과적 검사로 측정을 확인하였다. 결과 : 방사선치료 전 TIFP는 25명에서 측정이 가능하였으며 평균치는 24.7 mmHg였다. 방사선치료 전종양의 크기가 클수록 치료 전 TIFP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marginal한 상관관계를 보였고(p=0.06), 치료 전 종양 크기가 크면 치료 후 TIFP의 감소가 큰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p=0.43). 방사선치료 중 9명에서 TIFP의 측정이 가능하였으며, 이들의 방사선치료 전과 치료 후 TIFP변화는 평균 12.5 mmHg로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009). 치료 전 TIFP가 평균치 이상인 환자군과 이하인 환자군 사이에 방사선치료 결과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p=0.229). 방사선 치료 후 완전 관해를 보인 환자군과 부분관해 이하의 치료 결과를 보인 군 사이에 치료 전 TIFP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p=0.75). 방사선치료 후 완전 관해를 보인 환자군의 TIFP의 치료 전과 치료 중 비교시 평균 36 mmHg 감소하였으며 부분관해 이하의 치료 결과를 보인 군은 29.7 mmHg 감소하여 현재까지는 두 환자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p=0.75) 결론 : 방사선치료 전 TIFP의 평균치는 24.7 mmHg였으며 종양의 크기가 클수록 치료 전 TIFP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marginal하게 유의하였다(p=0.06). 방사선치료 후 부분 관해 이하의 치료 결과를 보인 환자군의 치료 전과 치료 중 TIFP를 비교시 평균 29.7 mmHg로 감소하였으나 완전관해를 보인 군은 36mmHg의 더 큰 감소를 보였으나 현재까지는 두 군간의 차이는 유의하지는 않았다.(p=0.75)
서론: 국소 진행성 두경부암 환자에서 선행 항암요법 후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은 원격 전이를 줄이고, 국소병변을 줄여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높이거나, 기관의 기능을 보존할 목적으로 시도된다. 선행 항암요법의 약제로 는 docetaxel, cisplatin, fluorouracil (DPF) 삼제요법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행 항암요법 후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과 표준치료인 동시화학방사선요법을 비교한 3상 연구들이 모두 선행 항암요법이 더 낫다는 결과를 보여 주지 못하였지만, 이 연구들은 충분한 환자를 모집하지 못하고 조기 종료된 불완전한 연구라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저자들은 DPF 선행 항암요법 후 동시 화학방사선요법과 표준치료인 동시 화학방사선요법을 비교하는 메타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국소진행성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DPF 선행 항암요법 후 동시화학방사선요법과 현재 표준치료인 동시화학방사선요법을 비교한 5개의 3상 연구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환자는 862 명이었고, 분석 결과 DPF 선행 항암요법 후 동시화학방사선요법은 표준치료와 비교하였을 때 반응률, 2년 및 3년 생존율, 2년 및 3년 무진행 생존율, 점막염 및 빈혈 발생 빈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완전관해율과 3~4도의 백혈구감소증 및 혈소판 감소증의 빈도는 선행 항암요법 시행군에서 더 높았다. 결론: 국소진행성 두경부암의 치료에서 DPF 선행 항암요법 후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하는 것은 표준치료인 항암화학방사선요법에 비해 생존율 개선을 보이지 못하였다. 선행항암치료를 추가하는 것이 특정 환자군에서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전립샘암 환자에게 방사선 치료법인 3차원 입체조형법과 세기조절치료법을 각각 적용 할 경우 선량분포의 차이를 관찰하여 치료기법의 우수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실험대상자 10명의 컴퓨터 단층 모의치료영상을 얻어 종양학과 전문의가 종양용적 및 정상장기를 구분하고 종양용적에 흡수선량을 80 Gy로 설정한 후 각각 다른 치료계획을 수립하였다. 그 결과 선량분포윤곽은 세기조절치료법이 우수 하였고 종양조직의 흡수선량은 세기조절치료법이 처방선량에 근접(100.2%)하였으며 정상조직 흡수율(방광, 직장, 소장, 좌 우 대퇴골두) 또한 우수하였다. 즉, 전립샘암의 방사선 치료시 세기조절방사선치료가 입체조형치료법보다 선량적인 면에서 양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연구는 조기 폐암의 정위방사선치료에서 육안적종양체적(Gross tumor volume, GTV) 변화에 따른 적응방사선치료(ART)의 효과 및 가능성을 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영남대학교 의료원에서 정위방사선치료를 시행한 22개의 종양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정위방사선치료는 2주에 걸쳐 48 혹은 60 Gy를 4회에 나누어 조사하는 방법으로 시행되었다. 종양체적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매 콘빔시티마다 육안적종양체적에 대한 윤곽선 그리기를 시행하였다. 그 다음 첫 번째 콘빔시티에 기준 치료계획으로 사용할 세기조절방사선치료 계획을 시행하였다. 적응방사선치료 계획을 하기 위해, 2, 3, 4번째 콘빔시티에 기준 치료계획과 동일한 빔 각도와 제약을 적용하여 각각 재 최적화 과정을 진행하였다. 이후 적응방사선치료 계획은 기준치료계획을 각각의 콘빔시티에 복사하여 생성한 비적응방사선치료 계획과 비교되었다. 평균 육안적종양체적은 10.7 cc였다. 평균 종양체적 변화는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콘빔시티에서 각각 -1.5%, 7.3%, 25.1%였으며 세 번째 이후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하지만 두 번째 콘빔시티에서는 9개의 종양 체적이 증가하였다. 적응방사선치료 계획을 시행하였을 때, 폐에서 $V_{20\;Gy}$, $D_{1500\;cc}$, $D_{1000\;cc}$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흉벽에 대한 $V_{30\;Gy}$와 $V_{32\;Gy}$ 역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두 번째 콘빔시티의 종양체적이 증가한 환자들에서, 기준치료 계획에 비해 적응치료방사선치료 계획을 시행하지 않았을 때, 계획용 표적체적에 대한 선량 범위 변수 중 $D_{min}$은 8.3% 감소한 반면 (p=0.021), 적응방사선치료계획을 시행한 경우에는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를 보았을 때, 적응방사선치료 계획을 함으로서 표적 선량 커버는 개선시키면서 손상위험장기에 대한 선량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콘빔시티를 이용한 적응방사선치료 방법은 조기 폐암의 정위방사선치료에서 고려되어야 하겠다.
목적 : 폐암 환자 세기변조방사선치료 과정을 소개하고, 방사선치료계획의 최적화를 위한 빔 수와 방향, 가상장기 설정 (virtual organ delineation, VOD) 및 선량 제한 인자들의 이용에 대해 평가함으로써 폐, 심장 등에 조사되는 선량을 최소화하는데 사용하는 세기변조방사선치료 (intensity modulated radiotherapy, IMRT) 기술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한다. 대상 및 방법 : 종양이 종격동을 침범하여 상대적으로 장기움직임에 의한 오차가 적은 폐암환자 5 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고정장치는 상반신을 편안하게 유지함과 동시에 팔의 위치를 고정시킴으로써 기대할 수 있는 환자고정효과와 벨트를 이용하여 환자 상복부를 압박해줌으로써 호흡운동에 의한 장기 움직임을 감소시킬 수 있는 형태로 고안하였다. 치료계획시 빔 수와 방향은 5,7,9 문 (from 200 to 160, equispaced field, arbitrary field), 4 문 (anterior, posterior, bilateral posterior oblique field) 과 비등방 7, 9 문 (non-equispaced field, arbitrary field) 등을 사용하였다. 선량제한 ($V_{20}V_{25}$)은 문헌에 기초하여 설정하였으며, 가상장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최적화된 치료계획 결과를 얻었다. 방사선치료계획 평가는 선량-체적간 히스토그람 (DVH), 등선량곡선 및 선량통계 등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특히 가상장기 설정 전, 후의 결과 값을 분석함으로써 그 유용성을 확인하였다. 결과 : 9문 등방-IMRT와 7문 비등방-IMRT 방법이 치료계획용적의 선량균질성 (PTV dose homogeneity), 평균 폐선량 (mean lung dose) 및 $V_{20}V_{25}$ 모두에서 20% 이내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가상 장기를 설정함으로써 같은 결과를 가져옴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폐암 세기변조방사선치료 프로토콜을 작성하여 임상에 사용함으로써 치료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보완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폐암 세기변조방사선치료 시 사용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작성하였고, 적절한 가상 장기 및 조사계획 설정으로 치료계획의 최적화를 얻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목적 : 방사선치료 중에 혈중 Squamous Cell Carcinoma Antigen (SCC) 값의 변화를 관찰하여 치료에 대한 반응을 감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아보고 특히 치료중 원격전이 등으로 인한 치료실패가 발생할 경우에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8년 12월부터 1999년 8월까지 단국대학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원발성 자궁경부암으로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 중 13례를 대상으로 하였고 치료전 및 외부조사 방사선치료 중 매주 1회씩, 그리고 치료 후에 혈중 SCC 치를 측정, 분석하였다. 결과 : 13례 중 9례에서는 외부조사 방사선치료 종료 후에 시행한 검사상 원격전이의 소견이 없어서 자궁강내 근접방사선치료를 시행할 수 있었다. 이들 9례 중 7례는 방사선치료 전에 혈중 SCC 치가 상승되어 있었다. 이 7례중 6례에서 치료 후 완전 관해의 소견을 보였는데 그중 5례에서는 혈중 SCC 치가 정상화되었다. 부분관해를 보인 1례에서는 혈중 SCC 치가 치료전보다 낮아졌으나 정상범위보다는 높았다. 13례 중 나머지 4례에서는 외부조사 방사선치료 종료시점에 원격전이가 확인되어서 자궁강내 근접방사선치료를 시행하지 못하였다. 이 중 3레는 방사선치료 전에 혈중 SCC 치가 상승되어 있었는데 외부조사 방사선치료 종료 직후 시행한 흉부단순촬영 사진상 원격전이의 소견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때의 혈중 SCC 치는 감소하였다. 치료 전에 혈중 SCC가 상승되어 있었던 10례 중 7례에서 9 Gy 치료 후에 혈중 SCC 값이 더욱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였다. 18 Gy 시행한 후의 값은 9 Gy 시행한 경우에 비해서는 3례에서 증가하였고 7예에서 감소하였으며 치료 전에 비해서는 4례에서 증가하였고 6례에서 감소하였다. 18 Gy 이후에는 방사선량의 증가에 따라서 계속적으로 혈중 SCC 치가 감소하여 종양이 완전 관해에 이르면 정상범위에 도달하였다. 결론 : 방사선치료 중에 혈중 SCC 치는 9 Gy까지는 치료 전에 비해서 일시적으로 증가하고 18 Gy에서는 치료전의 값과 비슷해지며 그 후에는 빠르게 감소해서 종양이 완전 관해에 이르면 정상치에 도달하였다. 외부조사 방사선치료 종료 후 흉부단순촬영 사진상 폐 전이의 소견을 보인 경우들도 혈중 SCC 치는 주로 자궁경부의 주종양의 관해도에 따라 감소하여 주종양의 완전관해시 정상화되었고 폐 전이의 발현에도 불구하고 증가하지 않았다.
목적 : 수술후 재발한 위암 및 원격전이가 없는 진행성 위암환자에서 방사선 치료전과 방사선 치료후에 실시한 항암온열요법의 효과를 비교해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 7월부터 1996년 11월까지 20명의 진행성 위암환자 및 위암수술후 복강 내에서 재발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방사선치료와 온열 치료를 시행하였다. 이 환자들중 방사선치료전에 온열치료를 시행한 환자(PreHT group)는 13명, 방사선치료후에 온열치료를 시행한 환자(PostRT group)는 7명이었다. 환자들의 남녀 비는 PreRT group과 PostRT group이 각각 2.3:1과 2.5:1이였고, 평균 연령은 각각 54.1세와 52.8세였다. PreRT group과 PostRT group의 경우 위암 수술후 복강 내에서 재발한 환자가 각각 9명과 4명이었고, 원격전이가 없는 stage IV의 환자가 4명과 3명이었다. 방사선치료는 주 5회씩 하루에 180-300cGy로 총 3000-4500cGy까지 조사하였으며, 온열치료는 8 MHz의 라디오 주파를 이용하여, PreRT group의 경우에는 매일 방사선치료전에 30분간 시행한 후 10분 이내에 방사선치료를 하였으며, PostRT group의 경우에는 방사선치료후 10분 이내에 온열치료를 시작하여 40-60분간 주 1-2회 시행하였다. 결과 : 대상이 된 전체 환자들의 반응율은 $33.3\%$였으며, 이 결과는 PreRT group과 PostRT group이 모두 동일하게 나타났다. 평균수명과 1년 생존률은 각각 10.3개월과 $16.5\%$였으며, 치료방법에 따른 환자들의 평균수명은 PreRT group과 PostRT group이 각각 6.8개월과 7.7개월이었고, 1년 생존율은 $9\%$와 $34\%$였으며, 이 결과는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정도는 아니었으나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P=0.052). 그 외에 환자들의 연령, 성별, 총 방사선조사량, 온열치료의 횟수, 치료후의 반응정도등과 환자들의 생존율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술후 복강 내에서 재발한 경우와 원격전이가 없는 Stage IV인 원발성위암의 경우를 비교해 보았을때에도 환자들의 생존율에는 차이가 없었다. 결론 : 저자들의 경우에는 방사선치료와 온열치료를 병행함에 있어서 방사선 치료후에 온열치료를 시행했을때, 방사선치료전에 시행한 경우보다 생존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그 외의 다른 예후인자들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대상이 된 환자들의 수가 적고 추적관찰기간이 짧은 관계로 방사선치료와 온열치료의 병행순서에 따른 치료효과의 명확한 비교를 위해서는 본 연구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좀 더 이른 병기의 국소진행성위암(stage IIIA 혹은 IIIB)환자들을 포함한 더 많은 수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추적관찰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유방암 환자의 유방보존절제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경우에서 비껴방향치료방법과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시행한 두 경우에 피부에 조사되는 표피 흡수선량을 비교, 분석하여 유방암 환자에서 세기조절방사선치료시 피부선량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비껴방향치료방법과 세기조절방사선치료에 대한 두 가지 방법으로 치료계획을 시행하여 유방 피부에 조사되는 계산선량과 TLD로 측정한 측정선량을 비교하였다. 선량측정은 유두가 있는 지점을 지나도록 몸의 중심에서 가장자리 방향으로 1 cm 간격으로 피부 흡수선량을 측정하였다. 비껴방향방사선치료에서 PTV에 180 cGy 방사선량을 계획할 때, 유방 표피에서 계산선량은 103.6 cGy에서 155.2 cGy 사이를 나타내었고, 측정선량은 107.5 cGy에서 156.2 cGy 사이를 나타내었으며, 중심부위의 피부선량이 가장자리 피부선량보다 최대 1.45배 많이 조사되었다. 세기조절방사선치료에서는 PTV에 180 cGy 방사선량을 계획할 때, 유방 표피에서 계산선량은 9.8 cGy에서 80.2 cGy사이를 나타내었고, 측정선량은 8.9 cGy에서 77.2 cGy사이를 나타내었으며, 중심부위의 피부선량이 가장자리 피부선량보다 최대 0.23배 적게 조사되었다. 비껴방향방사선치료에서 보다 세기조절방사선치료에서 피부에 조사되는 방사선량이 평균적으로 3.5배 적어서 방사선 치료에 의한 피부 위해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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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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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