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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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린이의 상순소대 부착위치 및 치령과의 관련성 (Maxillary Labial Frenum and Its Relationship to Developing Dentition in Korean Children)

  • 조나영;전혜진;고영한;김재곤;백병주;양연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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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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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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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어린이의 상순소대 부착위치에 따른 빈도와 치령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2~12세의 어린이 320명을 대상으로 상순소대 부착위치를 조사하고, 이 결과와 Hellman의 교합 발육 단계 및 상악 영구 전치의 맹출 단계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상순소대는 gingival type 56.3%, papillary type 20.6%, mucosal type 18.1% 그리고 papillary penetrating type 5.0%를 보였으며,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 > 0.05). Hellman의 교합발육단계가 진행하면서 mucosal type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 < 0.001). 그리고 상악 전치가 맹출함에 따라 gingival type과 mucosal type은 증가하고 papillary type과 papillary penetrating type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 > 0.05).

경희대학교 소아치과에 내원한 아동의 진단 모형 분석을 이용한 영구치 맹출 단계 (Eruption Stage of Permanent Teeth Using Diagnostic Model Analysis in Kyung Hee Dental Hospital)

  • 오태준;남옥형;김미선;이효설;김광철;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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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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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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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개인의 치령은 연령 추정의 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으며, 아동의 성장 단계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치령의 변화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크지는 않지만, 꾸준히 변하게 되며 이에 대한 정보의 업데이트의 중요성은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이 연구는 진단 모형을 이용해 한국 아동의 치아 맹출 단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치아 맹출 순서를 조사하고 연령 추정을 시행해 보았다. 5 - 13세 아동 488명의 진단 모형을 통해 치아 맹출 단계에 대해 조사하였다. 맹출 단계 정보를 바탕으로 한 영구치의 맹출 순서는 남녀 모두 상악에서는 제1대구치, 중절치, 측절치, 제1소구치, 견치, 제2소구치였으며, 하악에서는 제1대구치, 중절치, 측절치, 견치, 제1소구치, 제2소구치, 제2대구치 순서로 나타났다. 일부 나이에서 견치, 제1,2소구치, 제2대구치에서 남녀 간의 유의한 맹출 단계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 연령별 맹출 단계를 바탕으로 선형회귀분석을 이용해 연령 추정을 시행해 본 결과 남아와 여아의 나이를 결정 계수 0.816와 0.826 수준으로 추정해 볼 수 있었다.

악안면 형태에 대한 상악 제1대구치 발육장애의 영향 (Effect of Developmental Disorders of Maxillary First Molars on Orofacial Morphology)

  • 박소영;정태성;김지연;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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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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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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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상악 제1대구치의 결손 또는 발육 지연을 보이는 증례에서 나타나는 악안면 형태를 평가하는 것이다. 2006년부터 2017년 8월까지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어린이 2983명의 교정 진단자료를 후향적으로 평가하여 상악 제1대구치가 편측 또는 양측으로 결손되거나 발육지연을 보이는 34명을 선정하였다. Demirjian 법을 응용하여 상하악 치령을 추정하고 역령과 비교하였다. 측방두부규격방사선사진 계측을 통해 골격 및 치아치조적 부조화를 반영하는 지표들을 평가하였고, 전치부 교합관계를 확인하였다. 상악 치령은 역령과 비교할 때 유의하게 낮았다. 골격성 개방교합 경향 및 상악 열성장형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을 나타내는 지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전치부 피개는 반대교합과 절단교합이 주로 나타났지만, 보상에 의해 정상 피개를 보이는 증례도 있었다. 상악 제1대구치의 선천결손 및 발육지연은 상악골의 성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따라서 제1대구치의 발육장애가 확인될 경우 사춘기 동안의 악안면 성장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며 적절한 시기에 교정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되었다.

His선(線)과 상하안모(上下顔貌) 관계(關係)에 관(關)한 두부방사선(頭部放射線) 계측학적(計測學的) 연구(硏究) (A Roentgenocephalometric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His' Line to the Upper and Lower Face)

  • 배창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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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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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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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저자(著者)는 성장(成長) 발육기(發育期)에 있는 한국인(韓國人)의 His' line과 전두기저선(前頭基底線) 안이평면(眼耳平面) 하악평면(下顎平面) 구개평면(口蓋平面)이 이루는 각도적(角度的) 변화(變化)를 관찰(觀察)하기 위하여 정당교합인(正當咬合人) 남(男) 여(女) 195명(名)의 두부방사선규격사진(頭部放射線規格寫眞)을 Hellma의 치령 분류법(齒齡 分類法)에 의(依)하여 분류(分類)하고 계측(計測) 관찰(觀察)하였든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성장(成長) 발육기(發育期)에 있어서 전두기저선(前頭基底線)과 His' line이 일정(一定)한 각도(角度) 관계(關係)를 유지한다. 2. His' line은 수평성장축(水平成長軸)으로 생각(生覺)할 수 있다. 3. His' line은 구개평면(口蓋平面)과 대부분(大部分) 일치(一致)하며 남녀(男女)에는 별 차이(差異) 없다. 4. 하악평면(下顎平面)과 His' line이 이루는 각(角)이 심한 것으로 보아 강(强)한 경사도(傾斜度)를 나타내고 있다. 5. 서양인(西洋人)에 비해 하악골(下顎骨)의 후퇴(後退)를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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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아동에 있어서 완골과 치령에 대한 비교연구 (INTERRELATION IN THE CARPAL BONE INDEX AND ORTHOPANTOMOGRAPHIC DENTAL AGES ON THE KOREAN CHILDREN)

  • 안형규;유동수;박태원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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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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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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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The authors have taken the x-ray films of carpal bone and orthopantomographs in Korean children to research the degree of ossification of carpal bone, that of calcification of tooth in jaw bone, the eruption rate of tooth, and the completion rate of apical foramen, and have compared the bone age and tooth age. We have gained a series of intersting conclusions to dare to report. 1. The ossification of carpal bone and the growth of tooth had processed proportionally to each other. 2. Both the bone age and tooth age were earlier in the female than in the male. 3. The completion of tooth crown formation and that of tooth root formation had processed proportionally to each other, and the general tendency of process was the earliest in the mandibular first molar and the latest in the second molar. 4. The eruption of tooth was the earliest in the mandibular first molar. The other teeth had erupted in the following orders: the central incisor, the lateral incisor, the first premolar, the second premolar, the canine and the second m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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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아동(成長期兒童)의 반대교합치료(反對咬合治療)에 관(關)한 임상적(臨床的) 고찰(考察) (- 신모효과(?帽?果) -) (A CLINICAL CONSIDERATION ON TREATMENT OF ANTERIOR CROSS-BITE IN GROWING CHILDREN (THE EFFECT OF CHIN CAP))

  • 성재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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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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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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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저자(著者)는 골악형(骨顎型) 혹(或)은 기능형(機能型)과 병합(竝合)되었다고 판단(判斷)되는 반대교합(反對咬合)을 가진 Hdllman씨(氏) 치령(齒齡) IIc에서 IIIc까지의 여자(女子) 어린이 7명(名)을 주(主)로 신모(?帽)를 이용(利用)하여 치료(治療)하였다. 이들 치료(治療)한 어린이의 치료전후(治療前後)의 두부방사선규격사진(頭部放射線規格寫眞)을 중첩 분석 하여 신모(?帽)가 안면골(顔面骨) 성장(成長)에 미친 효과(?果)를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공통점(共通點)을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할 수 있었다. 1. ∠ ANB, Y-axis angle, SN-MP angle의 증가(增加)가 일어났다. 2. N-Me의 증가(增加)가 S-Go의 증가(增加)보다 크게 나타났다. 3. 결과적(結果的)으로 하악골(下顎骨)의 backward rotation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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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정중부 과잉치의 양상과 발거 후 병발증 치유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EATURES OF MESIODENS AND THE RESOLUTION RATE OF COMPLICATIONS AFTER THE EXTRACTION OF MESIODENS)

  • 전은민;김태완;김현정;남순현;김영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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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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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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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상악 정중부 과잉치는 혼합치열기 및 영구치열기 아동에서 많은 병발증을 야기한다. 본 연구에서는 지난 6년간 경북대학교 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상악 정중부 과잉치를 지닌 1171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임상적,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상악 정중부 과잉치의 양상과 병발증을 조사하고 발거 후 병발증의 치유율에 관해 조사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게 되었다. 1. 상악 정중부 과잉치를 발견하게 된 동기로는 다른 원인으로 상악 중절치부를 우연히 방사선사진 촬영한 경우 23.4%, 상악 정중부 과잉치의 맹출 16.1%, 충치 치료를 위해 상악 중절치부를 방사선사진 촬영한 경우 15.1%로 나타났다. 2. 상악 정중부 과잉치로 인한 병발증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는 36.8%, 인접 영구전치의 맹출 지연을 야기한 경우가 34.4%, 정중 이개가 16.1%였다. 3. 상악 정중부 과잉치의 외과적 발거 시 인접 영구중절치의 치령은 치근길이의 1/2이상에서 2/3이하가 54.7%였다. 4. 상악 정중부 과잉치의 발거 후 정중 이개와 인접 상악 영구전치의 맹출 지연 치유율은 외과적 발거 시 인접치의 치령이 치근 길의 1/2이하인 경우 맹출 지연에서 65.27%로 유의성있게 높았으며(P<0.05), 정중 이개에서는 인접측절치와 중절치 간의 총생이 없는 경우에서 그 치유율이 68.23%로 유의성있게 높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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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된 상악 견치의 자가치아이식을 통한 치험례 (AUTOTRANSPLANTATION OF IMPACTED MAXILLARY CANINES)

  • 김태완;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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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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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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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매복치의 적절한 맹출 유도를 위해서는 유치의 상태, 치조골과 치아와의 상관관계, 환자의 치령, 치료에 대한 환자의 협조도 및 경제적 상태의 고려 등 많은 요소에 좌우되는 복잡한 치료계획이 필요하다. 만약 맹출장애의 원인이 발견되었다면, 맹출 유도를 위해서는 원인의 제거와 다양한 술식이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치아이식법은 매복된 치아의 위치가 외과적인 노출과 후 교정적인 견인이 어려운 곳에 존재하는 경우, 발치에 앞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다. 본 증례는 매복 상악 견치의 자가이식을 시행한 3증례를 보고한 것으로, 자가이식 치료 후 관찰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공여 치아 제거시 가해지는 외상이 최소가 되게 하여야 한다. 치근단이 완성된 치아를 이식할 경우에는 치수괴사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치수치료를 고려하여야 한다. 복잡한 매복증례에서 교정치료시 소요되는 경비 및 시간을 고려하여 치아이식을 시행할 수도 있다. 수용부의 치조와는 공여 치아의 치근보다 약간 커야 하며, 공여치아의 치근 크기와 치조골의 순설측 폭경에 따라 open 또는 closed procedure로 형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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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측절치 결손이 어린이 안면골격과 치열궁 형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axillary Lateral Incisor Agenesis on Skeletodental Characteristics in Mixed Dentition)

  • 남시연;신종현;김지연;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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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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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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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상악 측절치 선천결손을 보이는 초기 혼합치열기 아동의 골격 및 치아치조 특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교정진단 및 치료를 목적으로 내원한 초기 혼합치열기의 상, 하악 유견치가 모두 존재하는 아동 중, 상악 측절치를 제외한 나머지 치아 결손이 없는 38명의 상악 측절치 결손군과 대상 기준을 만족시키는 동일한 치령의 대조군 38명을 선정하였다. 각 군의 측모 두부계측 방사선분석과 모형 분석의 측정값을 비교하여 상악 측절치 결손군의 골격 및 치아치조 특성을 평가하였다. 성별에 따른 결손의 총 비율은 남아가 더 높았고 편측 결손군에서는 남아의 비율이 더 높았지만 양측 결손군에서는 여아의 비율이 더 높았다. 모형 분석에서 결손군은 대조군에 비해 상악 전방부 폭경 대 장경 비가 크게 나타났고(p = 0.003), 총악궁둘레는 작게 나타났다(p = 0.04). 측모 두부계측 방사선분석 결과, 골격 및 치아적 측면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연조직 외형에서 결손군이 대조군에 비해 nasolabial angle이 큰 값을 나타냈다(p = 0.039). 상악 측절치 결손 아동의 골격 및 치아치조 특징에 유념하여 뚜렷한 안모 및 기능 이상을 보이기 이전에 조기 진단 후 적절한 관리를 통해 기능적 결함의 가능성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추천된다.

최근 10년간 조선대학교 부속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부정교합 환자에 관한 역학적 연구(1990${\sim}$1999) (An Epidemiologic study on the Orthodontic Patients Who Visited Department of Orthodontics, Chosun University Dental Hospital Last 10 Years(1990${\sim}$1999))

  • 윤영주;김광원;황미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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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통권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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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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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부정교합 유형이나 지역 분포 및 시대적 변화 등을 파악하고 이해함으로써 환자의 적절한 의사소통을 위한 자료나 정보제공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다가오는 21세기에 변모될 치의학을 준비하고 발전의 도약을 마련하기 위해, 향후 부정교합 치료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이를 위해 1990년부터 1999년까지 10년간 조선대학교 부속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하여 진단받은 부정교합 환자 중 진단용 모형과 진료기록부가 잘 보존된 3,070명을 대상으로 하여 부정교합의 양상과 내원환자의 분포 및 변화추세를 조사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내원환자의 수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었으며, 남자가 43.5%, 여자가 56.5%로 여자가 남자보다 약 1.3배 더 많았다. 2. 연령별 분포에서 7세에서 12세 군의 내원율이 37.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13세에서 18세 군이 32.0%, 19세에서 24세 군이 19.6%, 25세 이상 군이 7.1%, 0세에서 6세 군이 3.4%으로 가장 낮았다. 3. Hellman 치령별 분포에서 남녀 모두 영구치열의 완성기인 IVa가 54.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내원환자의 거주지 분포에서 광주시내 거주자가 내원환자의 71.0%로 10km이내가 56.3%, 20km이내가 14.7%였다. 5. 내원환자의 주소(chief complaint)별 분포에서 전치부 반대교합이 22.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하악전돌은 12.6%, 상악전치전돌은 12.2%를 보였다. 6. Angle씨 부정교합 분류별 분포에서 제I급 부정교합이 38.9%, 제 II급 1류 부정교합은 20.7%, 제 II급 2류 부정교합은2.0%, 제III급 부정교합은 38.4%였으며, 남자에서는 제III급 부정교합이, 여자에서는 제I급 부정교합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7. 치아의 수직관계이상에 있어서 제II급 1류와 2류 부정교합에서는 과개교합이 24.3%와 56.7%로, 제III급 부정교합에서는 개교합이 21.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8. 골격의 전후방적 부조화에 있어서 제II급 부정교합은 하악골 발육부전으로 인한 경우가 39.3%, 제III급 부정교합은 하악골 과다성장으로 인한 경우가 46.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9. 교정치료시 발치유무에 따른 분포에 있어서 발치 치료는 33.1%, 비발치 치료는 66.9%를 차지하였고, 발치치료 중 38.6%가 상하악 좌우측 제1소구치를 발거하였다. 10. 악교정 수술환자는 매년 계속 증가 추세에 있었으며, 전체 환자의 7.9%가 악교정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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