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측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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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face를 갖는 성인과 normal face를 갖는 성인의 측모와 정모 두부방사선 사진상에서 안모유형의 차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ORPHOLOGIC DIFFERENCES BETWEEN LONG-FACE ADULTS AND NORMAL-FACE ADULTS ON THE LATERAL AND P-A CEPHALOGRAMS)

  • 김현도;손병화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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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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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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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morphologic differences between long-face adults and normal-face adults on the lateral and P-A cephalograms. Long-face and normal-face subifects were selected clinically, and then each of them was taken the lateral cephalogram. According to SN-MP angle and ATFH on the lateral cephalogram, long-face group and normal-face group were classified. 2 long-face adults and 18 normal-face adults were collected, and each of them was taken the P-A cephalogram.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morphologic differences between long-face adults and normal-face adults were closely related to mandibular morphology. 2. Long-face adults, compared with normal-face adults, demonstrated significant increase in ALFH, and significant decrease in ramus height. 3. Long-face adults, compared with normal-face adults, demonstrated significant increase in AUDH and, ALDH, especially in ALDH. 4. On the P-A cephalogram, no measures of transverse dimension demonstrat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5. On the P-A cephalogram, facial height/facial width ratio was significantly larger than normal in the long-face adults, and in the normal-face adults, facial height/facial width ratio was approximately 90%. 6. In the correlation analysis of SN-MP angle and ATFH with all the other variables,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of SN-MP angle and PTFH/ATFH that of ATFH and ALFH on the lateral cephalogram demonstrated the highest value, and on the P-A cephalogram, SN-MP angle and Cg-GA-Me (Lt.), ATFH and lower facial height demonstrated the highest value of correlation coeffic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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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rer의 앙와위와 직립위에서의 상기도 크기 (THE SIZE OF UPPER AIRWAY OF THE SNORER IN UPRIGHT AND SUPINE POSITION)

  • 김종철;조홍규;이계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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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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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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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Snorer와 정상인의 상기도 부위 연조직의 차이를 비교하며, 자세의 변화에 따른 snorer와 정상인의 상기도 부위 연조직 크기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여성에서 snorer군 25명과 정상군 20명을 대상으로 직립위와 앙와위에서 측모 두부방사선 계측 사진을 촬영한 후 연구개, 혀 및 상기도에 관한 거리와 면적을 계측하고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곁과를 얻었다. 1. 직립위와 앙와위에서 snorer군은 정상군에 비해 혀의 길이가 길고 높이가 높았으며 기도가 좁고 길며 설골은 하방에 위치하였고 넓은 연구개와 좁은hypopharynx를 가졌다. 앙와위에서 snorer군은 이와 더불어 정상군보다 더 넓은 혀와 더 좁은 oropharynx를 가졌다. 2. 직립위에서 앙와위로 자세의 변화에 따라 정상군과 snorer군 모두에서 기도의 길이가 감소하였고 설골이 더 상방위치 되었다. snorer군에서는 이와 더불어 혀의 길이와 높이, 기도의 두께와 oropharynx 면적은 감소하였으며 혀와 연구개 면적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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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급 부정교합 치료 후 재발과 골격치성요소의 상관성 (Correlationship of skeletodental factors to a relapse in class II correctionn)

  • 정애진;이도훈;강경화;김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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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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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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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I급 부정교합 치료 후 일어나는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알아보기 위하여 치료 후 결과가 안정하게 유지된 군과 재발이 일어난 군으로 구분하여 골격 및 치성요소를 비교하였다. 치료 전과 치료 후 측모 두부방사선사진을 이용하여 t-test와 상관분석을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안정군과 재발군 간에 치료 전 골격 및 치성 관계는 대체로 차이가 없었다. 2. 안정군에서 하악골의 전방성장이 더 많이 일어났다. 3. 안정군에서의 하악 전치는 더 직립되었으며 상악전치는 설측 경사가 적은 경향을 보였다. 4. 재발군에서 교합평면이 전하방으로 경사되는 경향을 보였다.

Zygoma-gear를 이용한 구치부 후방이동을 통한 비발치 치험례 (Zygoma-gear appliance for intraoral upper molar distalization)

  • Nur, Metin;Bayram, Mehmet;Pampu, Alper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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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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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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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증례보고에서는 골격성 II급 관계를 보이는 16세 여자 환자에서 zygomatic-anchorage plates (Zygoma-gear Appliance, ZGA)를 이용하여 상악 구치를 후방 이동시킴 구내 장치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장치는 양측성 zygomatic anchorage plates, inner-bow와 강한 힘을 내는 구강 내 고무줄로 구성되어 있다. 3개월 내에 상악 구치의 후방 이동이 이루어 졌으며, 측모 두부 방사선 사진 분석 결과, 상악 구치는 4mm 후방 이동, $4.5^{\circ}$ 후방 경사되었다. 본 연구 결과 ZGA 장치를 이용해 고정원 소실 없이 단기간에 상악 구치의 후방 이동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졌음이 확인되었으며, 이를 통해 구치의 후방 견인이 요하는 증례에서 구외 장치 대신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정상 한국인 성인 남녀에서 협골을 중심으로 한 중안모의 측모 두부방사선 규격사진 분석법 (A LATERAL CEPHALOMETRIC ANALYSIS OF MIDFACE FOCUSING ON ZYGOMATIC BONE IN KOREAN ADULTS)

  • 이의훈;정인교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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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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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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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Purpose : A new method of lateral cephalometric analysis for midface, focusing on zygomatic bone, was created in this study, and measured in Korean adults.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understanding about new approach for midfacial depression, especially zygomatic bone, and using to make adequate diagnosis and treatment plan. Materials and methods : In this study, esthetic Korean adults, 25 males and 25 females who were between $0^{\circ}$ and $4^{\circ}$ in ${\angle}ANB$, and between 62% and 70% in P/A facial height ratio, and had normal overbite and overjet, were used. Orbitale(Or) and Soft tissue orbitale(Or') were used for indicators of anteroposterior position of zygomatic area. And, mean value and standard deviation of linear and angular measurements, and ratio about each linear measurements, were obtained. then, standard deviation diagram - wiggle diagram - was made for visualization of results. Results : Mean values, standard deviations and ranges of 19 measurements were obtained, and among them, 5 linear measurements that had large standard deviation were excluded and the others were used for making standard deviation diagram. In standard deviation diagram,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If the measurements are located on more left side of mean-value-vertical -line, the potential of midfacial hypoplasia are stronger, especially zygomatic area. 2. If the measurements are located on more right side of mean-value-vertical-line, the potential of midfacial hypoplasia are decreased. Conclusion : This study presented a new method of lateral cephalometric analysis focusing on zygomatic bone in Korean adults. We expect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parameter when clinicians make decisions about diagnosis and treatment plan for rehabilitation of esthetics and function. But, it is necessary to prove its usefulness, and to further evaluate the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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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전돌 환자에서 하악골 후퇴수술이 기도공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andibular setback osteotomy on the oropharyngeal airway space in mandibular prognathic patients)

  • 김효영;최현규;김은경;김정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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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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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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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하악전돌증 환자의 하악골 후퇴수술로 골격적인 변화뿐 아니라 연조직에서의 변화가 동시에 일어나는데, 외부적으로 나타나는 안모 연조직의 심미적 변화와 더불어 구강내의 가동성 및 비가동성 연조직에도 영향을 미친다. 전북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에 하악전돌증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중 수술전 교정치료를 받고 하악골만 양측성 하악지시상골절단술로 후퇴시킨 환자 38명의 수술전, 수술직후, 수술 약 1년후의 측모 두부계측방사선 사진의 투사도를 작성하고 FH plane과 pterygoid vertical plane(PTV)을 reference plane으로 사용하여 연속된 측모 두부계측방사선 사진을 중첩시켰다. 수술후 변화된 인두부 깊이와 혀, 연구개, 설골 등의 위치 변화를 위한 길이측정과 구인두부 기도공간 면적을 측정하기 위해 각 경계선을 디지타이저(Kurta digitizer XGT, Kurta Co., USA)로 컴퓨터에 입력하고 AutoCAD 프로그램으로 계측하였다. 하악골 후퇴수술이 구인두부 기도공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구강내 각 구조물들의 위치변화와 각 항목들의 상호관계성을 조사하였다. 1. 구인두부 기도공간은 하악전돌증 환자의 하악골 후퇴수술후 감소되며 연속적으로 감소를 유지하고 있다(p<0.05). 2. Xi 점과 제2경추 수준에서 인두의 깊이는 수술전과 비교해 수술후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 감소된 채로 유지된다(p<0.05). 이 수준에서의 인두부 깊이 감소는 구인두부 기도공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p<0.01). 3. 제3경추와 제4경추 수준의 인두부 깊이는 수술후와 연속되는 관찰기간에도 유의하게 감소하지 않았다. 4. 설골은 수술후 하방으로 이동하였으나(p<0.05), 연속되는 관찰기간 동안 원래의 위치로 회귀되는 경향을 보였다. 5. 혀의 길이와 높이 그리고 후두개 기저의 위치는 유의하게 변화하지 않았다. 6. 연구개는 수술후 후방으로 변위하며 혀의 후방변위로 연속적으로 후방위치된 채 남아 있다(p<0.05). 연구개의 변위는 구인두부 기도공간의 면적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며 인두후벽과의 거리는 감소되었다(p<0.01). 7. 구인두 기도공간의 감소는 후두개첨 상방부에서 수술에 의한 혀의 후방변위에 기인하며 계속 감소가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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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III급 부정교합자의 악안면골격구조 및 치열궁형태에 관한 연구 (CRANIOFACIAL STRUCTURE AND ARCH DIMENSION OF ADULT CLASS III MALOCCLUSION)

  • 이동근;서정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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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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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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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성인 III급 부정교합환자에서의 성별, 수직피개도에 따른 악안면골격, 치성구조의 차이 및 치열궁 형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49명의 성인 III급 부정교합자의 측모 두부 X-선 계측사진과 진단모형을 이용하였으며, 측모 두부 X-선 계측사진에서 24개의 선계측 항목과 22개의 각도계측 항목, 12개의 비율항목을 선정하였고, 진단모형에서는 상, 하악의 악궁 장경, 폭경, 전치부 총생, 구치 관계를 계측 또는 계산하였다. 성별, 수직피개도별 t-test를 시 행하였고, 수직피개도에 따른 t-test 결과 유의차를 보인 항목을 대상으로 하여 수직피개도가 0mm보다 작은 개교군과 0mm보다 큰 비개교군을 나누는 다중판별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 1. 하악기저골 길이와 전상치조고경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계측 항목에서 남자가 유의하게 큰 값을 보였으나(p<0.05), 악간관계, 두개저에 대한 상, 하악골의 상대적 위치 항목에서는 성별 유의차가 없었다. 2. 모형 계측치에서 상, 하악 전치부 총생, 하악 제 1소구치간 폭경, 상악치열장경, 평균구치관계를 제외한 항목에서 남자가 유의하게 큰 값을 보였다(p<0.05). 3. 개교군과 비개교군사이에 상, 하악골 크기항목에서는 유의차가 없었으나 개교군에서 하악각의 증가(p<0.05), 하악지의 후방경사(p<0.01)가 유의하게 있었고, 상악골(p<0.01), 하악골(p<0.05)이 모두 두개저에 대해 전방위를 취하였다. 4. 개교군에서 전하안면고경(p<0.05)과 후상치조고경(p<0.05)이 유의하게 컸으며 이는 하악골의 두개저에 대한 위치에 대해 보상적으로 작용하였다. 개교군에서 전상후상치조고경비(p<0.001)와 전하후하치조고경비(p<0.05)는 유의하게 작은 값을 보였다. 모형 계측치중에서는 상악전치부 총생(p<0.05)만이 개교군에서 유의하게 작은 값을 보였다. 5. 성인 III급 부정교합에서 전치부 개교군과 비개교군을 구분하는 다중판별분석식을 구했으며 분석식에 포항된 항목은 하악각, 전하후하치조고경비, 전상후상치조고경비, FH-NA였다. 위 판별식으로 본 연구대상을 판별한 결과, 전체정판별률은 $92.8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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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골 후퇴 수술 환자의 연조직 측모 예측의 정확성: Quick Ceph Image $Pro^{TM}$(ver 3.0)와 $V-Ceph^{TM}$(Ver 3.5)의 비교 (Accuracy of soft tissue Profile change prediction in mandibular set-back surgery patients: a comparison of Quick Ceph Image $Pro^{TM}$ (ver 3.0) and $V-Ceph^{TM}$(ver 3.5))

  • 김명균;최용성;정송우;전영미;김정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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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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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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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Quick Ceph Image $Pro^{TM}$(ver 3.0)와 국내에서 개발되어 사용 중인 $V-Ceph^{TM}$(ver 3.5) 2 종의 비디오 이미지 예측 프로그램의 수술 후 연조직 측모의 정확성과 신뢰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되어 수술 전 교정 치료를 받고. 하악골 후퇴 수술(body osteotomy 또는 SSRO)을 시행한 남녀 환자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나이는 평균 $21.4\pm4$세이고, 수술 전 측모두부방사선계측사진은 수술 전 평균 21.1일에 수술 후 측모두부방사선계측사진은 수술 후 평균 335.7일에 촬영되었으며, 예측치와 실측치 차이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Quick Ceph과 V-Ceph 모두 예측치와 실측치 사이에 크기와 방향에 있어서 오차가 관찰되었으며, 이러한 오차는 상순과 하순. 턱과 연관된 항목에서 크게 나타났다 (p<0.05). Quick Ceph은 A'. Ls, Li의 수평적 위치 및 각 부분에서의 연조직 두께(U1-Ls, L1-Li, Pog-Pog')의 수평거리 예측에서, V-Ceph은 하순의 수직적 위치 예측에서 오차가 컸다 (p<0.05) V-Ceph의 경우 하악골의 이동양이 증가할때 Sn의 수직적 위치, Ls의 수평적 위치 상순의 연조직 두께 (U1 -Ls)처럼 상순과 연관된 계측치에서 예측오차가 컸으며, Quick Ceph의 경우 하악골의 이동양이 증가할 때 하순의 수평위치 및 하순의 두께에서의 예측오차가 작았다 (P<0,05) 또한, 연조직의 두께에 따른 오차를 평가한 결과, Quick Ceph의 경우 상순과 하순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각각에 관련된 연조직 예측의 오차가 컸으며 (P<0.05). V-Ceph의 경우 하순과 턱의 연조직 두께가 두꺼울수록 턱의 연조직 예측의 오차가 크게 관찰되었다 (p<0.05). 그러나 본 연구에서의 모든 예측오차 값은 3mm 이내로 계측되었으며, 이러한 오차 범주는 임상적으로 허용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인 여성 II급 2류 부정교합환자의 측모두부방사선 형태학적 특징 (A cephalometric study on the morphologic characteristics of Class II division 2 malocclusion of the Korean Female patients)

  • 김태우;백승학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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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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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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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여성 II급 2류 부정교합 환자의 측모두부 방사선계측사진상의 형태학적 특징을 평가하고, 같은 II급 2류 부정교합을 가진 백인과의 형태학적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자료는 초진시의 연구모형에서 II급 2류 부정교차과 4mm이상의 수직피개교합 및 영구치열을 가지는 환자로 제한하여 선정하였다. 그후 인종에 따라서 1군 (16명, 한국인 여성, 평균연령 :18세 2개월)과 2군 (20명, 백인여성, 평균연령 :14세 2개월)으로 분류하였다. 각 군의 측모두부 방사선계측사진의 투사도를 작성한 후 38항목을 계측하였고 평균 및 표준편차를 계산하였다. 군간의 비교를 위하여 independent t-test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치부 수직피개 교합량, SN to mandibular plane angle, Palatomandibular plane angle, FMA목은 1, 2 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SN to palatal plane angle과 SN to occlusal plane angle항목은 1군이 크게 나타나서 2군에 비해 구개평면과 교합평면의 전하방 경사를 보였다. 그리고 ODI항목은 1군이 2군에 비해 과개교합 경향이 낮게 나타났다. 2. 하악체와 하악지의 길이 항목은 1, 2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upper gonial angle항목이 1군이 2군에 비해 현저히 작아서 하악골의 반시계방향 회전 경향이 감소되었음을 나타내었다. 3. 전안면고경의 상하비율과 전후안면고경비율 항목은 1, 2 군간의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4. 전치부 수평피개 교합량과 하악골의 전후방위치 항목은 1, 2군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상악골은 1군이 2군에 비해 후방위치되었다. 5. 상하악 기저골에 대한 하악전치의 돌출도 항목이 1군이 더 크게 나타난 것을 제외하고는 상,하악 절치의 기준 평면에 대한 경사도와 거리 및 절치간각 항목은 1, 2 군간의 차이가 없었다. 6. 상악구치의 구개평면에 대한 수직거리 항목는 1, 2군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하악구치의 하악평면에 대한 수직거리 항목은 1군이 크게 나타났으며, 이것과 교합평면의 전하방 경사와 감소된 하악골의 반시계방향 회전 경향이 관계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7. Ricketts의 심미선에 대한 상순과 하순의 돌출도 항목은 1군이 모두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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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에서의 수평적, 수직적 안면 골격 형태에 따른 하악 전치부 치조골 두께의 비교 (Comparison of mandibular anterior alveolar bone thickness in different facial skeletal types)

  • 김윤수;차정열;유형석;황충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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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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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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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안면골의 수평적, 수직적 골격 형태에 따른 하악 전치부 치조골의 순설측 두께를 하악 전치 치축을 기준으로 계측하고, 하악 이부 치조골의 단면적을 비교해 형태학적 차이를 확인해 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20세 이상 성인 환자들의 초진 시 측모두부 방사선 사진을 사용하여, 수평적, 수직적 분류 기준에 따라 9군으로 분류하여 무작위로 30명(남자 15명, 여자 15명)씩, 총 270명을 추출하였다. 수평적 골격 형태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ANB 각도가 사용되었으며, 수직적 골격 형태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하악평면각(SN-MP 각도)을 사용하였다. 측모두부 방사선 사진에서 하악 전치부 치조골의 협설측 두께와 하악 이부 치조골의 단면적을 계측하여 형태학적 차이를 확인해 보았다. 연구 결과로 high angle group은 low angle group과 average group에 비해 CEJ 하방 2 mm 부위 아래의 협설측 치조골과 모든 부위의 설측 치조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얇은 두께를 보였으며 ($p$ < 0.05), low angle group과 average group 중에서 Class I, II group은 모든 부위에서 Class I average group에 비해 유사하거나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두꺼운 치조골 두께를 보였다 ($p$ < 0.05). Average group 내에서 Class III group은 Class I, II group에 비해 치근 중간 부위의 협설측과 설측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얇은 치조골 두께를 보였으며 ($p$ < 0.05), high angle group 중에서도 특히 Class III인 high angle group에서 더 얇은 평균 치조골 두께를 보였다. 수직적 안면 골격 형태에 따라 하악 이부 치조골의 단면적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 > 0.05). 이상의 결과에서 성인의 교정 치료 시 Class III이면서도 high angle을 보이는 환자에서는 하악 전치부에서 얇은 치조골 두께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하악 전치의 위치를 결정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