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취업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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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능력평가지표의 취업에 대한 영향 비교: 장애등급, ICF 활동참여수준, 일상생활 도움필요정도 및 자기평가건강상태를 중심으로 (Effects of work ability on the employment status of people with disabilities: Comparing degrees of disability, ICF activity limitations & participation restriction, levels of assistance needed for daily activities, and self-assessed health status)

  • 이선우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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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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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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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근로능력은 장애인소득보장정책과 장애인고용정책에서 정책대상자를 선정하는 핵심요인이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근로능력평가지표인 장애등급은 의학적 손상에 기초하여 결정되는 것으로, 제대로 근로능력을 평가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장애등급, ICF 활동참여수준, 일상생활도움필요정도 및 자기평가건강상태의 4 근로능력평가지표들이 장애인의 취업여부에 대한 설명력을 비교함으로써 가장 적절한 평가지표를 찾아 내고자 하였다. 그 결과, ICF 활동참여수준이 장애인의 취업여부에 대한 설명력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일상생활도움필요정도, 장애등급, 그리고 자기평가건강상태의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장애인연금제 및 장애인고용정책 등에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근로능력평가지표는 ICF 활동제한 및 참여제약 영역에 해당하는 지표들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ICF 활동제한 및 참여제약 영역을 바탕으로 한 근로능력 평가지표가 장애등급보다 더 적절한 근로능력평가지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4년제 대학생들의 학년별 취업준비행동 비교연구 -C 대학을 사례로- (A Study on the Comparative study for the Four-year Collegiat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y Grade Level : The case of C University)

  • 지계웅;한진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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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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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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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대학 재학생들의 학년별 취업준비행동 등을 파악하여 취업률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을 바탕으로 빈도분석 및 대학생들의 학년별 취업준비행동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복수전공 선택, 재학 중 직장경험, 어학연수 경험, 재학 중 진로설정, 취업목표 설정, 재학 중 일자리 탐색, 취업활동 참여, 직업관련 교육/훈련, 자격증 취득 등의 취업준비행동에 있어 모든 항목이 학년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별 대학생들의 취업준비 활성화 방향에 대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의 적극적인 취업의지 고취가 필요하다. 둘째, 어학연수 기회확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셋째, 지방대학의 경우, 학생들의 기초학력 증진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영유아 시기의 어머니 취업이 모-자녀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종단적 연구 (A Longitudinal Approach to the Effects of Early Maternal Employment on Mother-Child Relationship)

  • 장영은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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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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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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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미국 NICHD Study of Early Child Care에 참여하는 1364 가족을 대상으로 하여 어머니의 초기취업이 이후 어머니-자녀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종단적으로 밝혀보고자 하였다. 자녀 출생 이후 6개월부터의 취업에 관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자녀의 영유아기 시기에 언제나 일주일에 30시간 이상 취업해 왔던 어머니, 파트타임으로 취업해왔거나 일부 기간 동안만 일했던 어머니, 그리고 늘 전업주부였던 어머니 집단으로 나누어 자녀가 36개월일 때와 초등학교 1학년일 때 세 집단 간 어머니의 지지행동, 자녀 자율성 존중, 적대감의 정도를 비교하였다. 자녀 연령 36개월까지 언제나 취업했던 어머니는 전혀 취업하지 않은 어머니에 비해 낮은 수준의 지지행동을 36개월에 보였다. 자녀 생후 1년 동안 부분적으로만 일했던 어머니는 다른 집단 어머니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수준의 지지행동을 보였다. 이외의 36개월에 관찰된 변수들에서는 유의한 집단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다. 초등학교 일학년 때 모-자녀 관계에서는 어머니의 36개월까지의 취업집단 및 1학년 때 취업집단 사이 모두 유의한 집단차를 찾을 수 없었다. 전반적인 결과는 어머니의 취업, 특히 영유아기의 초기 취업이 2-3년 이후 어머니가 자녀와 가지는 상호작용의 질에 일관되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는 점을 시사하였다.

전문대학 응급구조과 대학생의 전공선택동기, 직업가치관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멘토링의 조절효과- (Effects of Paramedic Students' Major Selection Motivation and Occupational Values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Moderating Effect of Mentoring-)

  • 박대성;김용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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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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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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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전문대학 응급구조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공선택동기, 직업가치관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또한 이들의 관계에서 멘토링의 조절효과를 검정하여 효과적인 취업준비행동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D 및 G광역시, J도에 소재한 전문대학으로 2019학년 1, 2학에 각각 1회 이상으로 총 2회 이상 일반상담, 진로상담, 출석상담, 학사경고상담을 받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2019년 12월 2일부터 6일(5일 동안)까지 본 연구자의 편의에 따라 무작위로 추출하여 연구 참여에 서면동의를 받은 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배부된 300부 중 불성실한 응답을 한 14부를 제외한 286부를 SPSS WIN 12.0 프로그램으로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전공선택동기의 개인적 동기와 내재적 직업가치관 및 외재적 직업가치관은 취업준비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또한 멘토링의 조절효과가 있음을 검정하였다. 따라서 취업준비행동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개인 및 집단상담이 필요하고, 전공선택동기와 직업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의 취업특강, 모의면접 등이 필요하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취업모와 전업모의 양육불안 (Parenting anxiety about working mother and full-time mother, with elementary school children)

  • 이재희;박지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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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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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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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취업모와 전업모의 양육불안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지원할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참여자는 모두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 20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7년 6월 23일부터 2017년 7월 8일까지 이루어졌다. 집단심층면담을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취업모가 느끼는 양육불안은 '아이에 대한 미안함', '학부모 역할에 대한 부담감', '돌봄에 대한 어려움'으로, 전업모가 느끼는 양육불안은 '독박육아의 어려움', '남편과의 역할 분담 필요', '재취업과 경력단절의 문제'로 제시하였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모와 전업모의 초등학생 자녀에 대한 양육부담을 경감시켜야 한다. 둘째, 초등학생 자녀를 둔 취업모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이 필요하다. 셋째, 초등학생 자녀를 둔 전업모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이 필요하다.

엔젤과 벤처기업의 육성

  • 백중기
    • 정보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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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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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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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엔젤의 투자목적은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엔젤의 투자를 유치하려는 벤처기업으로서는 엔젤의 특성에 따라 투자유치전략을 달리해야 한다. 엔젤은 투자목적에 따라 수익추구형(portfolio angels), 취업형(job-seeking angels), 경영참여형(micromanagement angels), 사업다각화기술동향 파악형(hidden agenda angels) 및 보람추구형(enthusiast angels)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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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 취업여성의 우울 경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ath of depression of Married Working Women)

  • 이진숙;최원석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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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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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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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기혼 취업여성의 우울에 관한 인과적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분석자료로는 제1차 서울시복지패널 조사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서울시복지패널자료의 조사대상자 중 20~50대 기혼 취업여성 507명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고, 분석방법으로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기혼 취업여성의 성역할태도로부터 복리후생만족도와 결혼행복감을 거쳐서 우울에 완전매개효과 경로가 형성되었고, 복리후생만족도는 우울과 결혼행복감 간에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기혼 취업여성의 우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해보면 우선, 기혼 취업여성의 우울은 우리 사회가 가사노동은 아직까지 여성의 역할로 간주하는 데에서 기인하는 바가 크므로 취업여성들이 일과 가족생활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러한 맥락에서 남성의 가사 및 육아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정책적 조치가 요구된다. 둘째, 기혼 취업여성이 전통주의 성역할 태도를 견지할수록 결혼행복감 및 복리후생만족도는 낮은 결과가 나타났음을 고려해 볼 때 우리 사회에 잔존하고 있는 전통주의적 성역할 가치관을 변화시킬 수 있는 복리후생제도 및 가족친화제도의 활성화 방안이 요구된다. 셋째, 기혼 취업여성의 우울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결혼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부부 및 부모 교육을 포함한 가족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미혼취업자의 여가시간 및 영향요인 연구 (Leisure Time of Unmarried Workers and Influencing Factors)

  • 안수미;이기영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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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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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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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explores how unmarried workers use their leisure time according to the 2009 Korean Time Use Survey.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1) to investigate leisure time as it relates to leisure participation rates and leisure participation time and 2) to analyze the effect of socio-demographic variables on leisure time and leisure participation by unmarried workers. The following is a summary of the major findings. First, leisure participation differed with variations in leisure activities. Unmarried workers participated in media contact, human relations activities, and hobby activities more than other activities. Participation in learning activities was higher on weekdays than on Sunday. Men participated in sports and outdoor activities more than women on Sundays. The participation rate of media contact was the highest, while the participation rate of volunteer activities was the lowest. Second, influencing factors on leisure time included gender, age, monthly income, and gender role attitudes when work time was controlled. For example, unmarried workers with egalitarian attitudes spent less leisure time. Third, gender was the strongest determinant of leisure participation. The probability of women's leisure participation was higher than men except in regards to sports and outdoor activities, and hobby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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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취업자의 여가제약유형에 따른 여가활동참여의 차이 (Differences in Leisure Participation by Types of Leisure Constraints for Married employees)

  • 김외숙;박은정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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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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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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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ime pressure and financial burden have been reported as the main constraints on leisure particip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a typology of leisure constraints,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leisure constraint types, and analyze the differences in leisure participation by the types of leisure constraints for married employees. The data source for this research was the 2009 Time Use Survey conducted by the Korea National Statistical Office (KNSO). Married employees aged 20 to 59 years completed 13,476 time diaries (7,984 for male, 5,492 for female), which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cluster analysis, and ANOVA analysis. Leisure constraints were classified into five types in two categories, working time per week and personal income for both males and females respectively. The three types for both males and females were time-income constraints, income constraints, and general constraints, with an additional type for men, $time^+$-income constraints, and an additional type for women, time constraint. The most common type was general constraints, for both males and females. Each type was further differentiated by the following socio-economic variables: age, educational level, job type, and weekly day-off. The study found that participation in study, sports, and religious activities varied with the types of leisure constra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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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자녀를 둔 전업주부의 사회활동 참여 - 취업주부와 전업주부 남편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 (Participation in social activities by full-time housewives with infants and preschool children: Comparison with working wives and full-time housewives' husbands)

  • 기은광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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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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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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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articipation in social activities by full-time housewives with infants and preschool children. The data in this study comes from a 1 percent free sample of the 2010 Population and Housing Census collected by Statistics Korea. The statistical methods for this study were percentage, chi-square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re are differences in participation in social activities according to number of infants, number of preschool children, and number of elementary schoolchildren. Second, there was the difference in participation in social activities between full-time housewives and full-time wives' husbands. Third, factors like full-time housewives' age, educational level, number of preschool children and elementary schoolchildren, number of rooms, and occupancy status affected participation in social activities by full-time housewives. These results show that full-time housewives were under pressure in relation to participation in social activities because of their caregiving labor but participated in religious and educational activities ac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