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취업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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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 웹사이트의 만족도와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 (An Analysis of the Factors Influencing the Satisfaction and Intention of Job Information Websites)

  • 장로사;김성희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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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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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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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연구들이 다양한 학문분야들에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문헌정보학계에서 취업정보나 취업정보 웹사이트와 관련한 향후 연구들을 활성화시키고자하는 목적으로, 취업정보 웹사이트의 품질과 이용자 특성 요인이 기술수용모델을 중심으로 하여 만족도와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규명하였다. 설문조사는 취업정보 웹사이트 이용자 2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조사된 데이터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검증결과, 정확성, 보안성, 자기효능감, 인지된 이용용이성은 인지된 유용성에, 최신성, 자기효능감, 개인혁신성은 인지된 이용용이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지된 유용성과 인지된 이용용이성은 만족도에, 만족도는 이용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내 취업정보 사이트의 서비스 발전 방향을 위한 품질현황 비교 및 분석 (Quality Status Comparison and Analysis for the Service Development Direction of Domestic Job Information Site)

  • 정경희;김형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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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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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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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은 국내 주요 취업 사이트에 대한 품질 현황을 연구하며, 각 사이트 별로 강점과 약점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는 구인자 또는 구직자 설문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측정하였다. 질문은 크게 정보 품질, 전달 품질, 환경품질의 세 가지 요인으로 구분되었으며, 각 요인은 세부 질문으로 구성되었다. 연구 결과 구인자와 구직자 모두 국내 취업 사이트의 정보 품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구직자에 비해 낮은 구인자의 만족도는 구인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이 필요함을 나타내었다. 특히, 국내 취업정보시스템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개선 방안이 요구되었다. 공공 취업 정보 시스템은사용. 환경 품질 측면에서 민간서비스에 준하는 개선이 필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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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마이닝 기법을 활용한 대졸자 고용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 (The Factors that Affects the Employment Type of The Graduates by Data-mining Approach)

  • 김형래;전도홍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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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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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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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데이터마이닝 기법은 대량 데이터로부터 유의미한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 고용정보 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대졸자 실업, 여성 재취업, 고령자 취업 등의 불안정한 고용형태가 사회적 문제로 등장함에 따라 고용 안정성을 높이려는 다양한 공공 고용서비스의 노력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대졸자의 고용형태(상용직, 무직자, 일용직 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개인생활 환경 또는 학교생활 측면에서 분석한 연구 결과는 효과적인 취업 지원과 대학생의 취업 준비를 지도하는 데에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사회 조사 분석은 다양한 요인과 방대한 데이터양으로 인해 일반적 통계적 분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170여개의 속성들 간의 관계 분석과 2만여 개의 응답데이터를 다루기에는 데이터마이닝 기법이 유용하다. 본 연구는 고용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학교생활 요인, 개인환경 요인, 또는 직장생활 요인으로 구분하고, 의사결정 알고리즘을 통해 연관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주요 부모님의 소득, 결혼 여부 속성과 같은 개인 환경요인이 개인의 고용형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의사결정구조 모델은 87%정확성을 보였다. 학교생활 요인으로는 대학 소재 지역으로 추정되는 학교수준이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와 대학생활적응이 취업전략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University Life Adaptation to Employment Strategies of Nursing Students)

  • 한영인;김정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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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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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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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 및 취업전략 정도를 확인하고 각 변수들간의 상관성 및 취업전략에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서술적 조사연구로 설계되었다. 자료수집은 G시의 일개 간호대학교에서 2017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집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221명의 간호대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참여자들은 구조화된 자가 설문지를 통해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 및 취업전략을 작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평균점수는 $2.11{\pm}.34$점, 대학생활적응 평균점수는 $3.47{\pm}.67$점, 취업전략 평균점수는 $3.24{\pm}.56$점이었다. 건강증진행위와 대학생활적응 (r=.437, p<.001), 건강증진행위와 취업전략 (r=.536, p<.001), 대학생활적응과 취업전략(r=.615,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간호대학생들의 취업전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학 생활적응, 건강증진행위, 환경변화적응, 건강상태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9.7%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취업전략은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과 취업전략을 향상시키기 위해 프로그램개발과 반복연구, 교육과정개선이 필요하다.

여성의 자영업 결정요인과 경력단절 가능성 (The Choice of Self-Employment and Career Interruption Among Females)

  • 성지미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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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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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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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취업 중 자영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자영업 선택의 결정요인에 대한 연구는 일천하다. 특히 여성에게 있어 결혼과 자녀 보육이 취업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근로시간의 선택이 자유로운 자영업은 여성의 가사노동과 경력 유지를 병행하는 하나의 대안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여성의 취업 미취업의 선택과 피고용 자영업의 선택을 동시에 고려하는 이변량 프로빗 모형(bivariate probit model)을 "한국노동패널" 1차년도(1998) 자료에 적용하는 한편 취업한 여성을 3차년도(2000)까지 추적하여 이 기간 중 발생한 노동공급의 변화-노동시장에서 퇴장, 근로시간 증가, 근로시간 감축-의 결정요인을 다항로짓 모형(multi-nomial logit model)을 이용하여 분석한다. 취업의 선택에서 어린 자녀의 존재는 유의한 부(-)의 효과를 갖은 반면 자녀 보육 보조자의 존재는 유의한정(+)의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며, 자영업의 선택에서 자녀의 존재는 정(+)의 효과를 가지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게 나타난다. 결혼과 어린 자녀의 수의 증가는 노동시장에서의 퇴장에 유의한 부정적 효과를 미친 반면 근로시간의 감축에는 유의한 효과를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다. 임금근로자와 비교할 때, 피용자가 없는 자영자와 무급가족종사자는 근로시간 증가보다는 노동시장 퇴장에서 퇴장하는 확률이 낮고 피용자가 없는 자영자는 근로시간을 감축하는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근로시간의 유연성으로 가사노동과 시장노동의 병립이 용이한 자영업을 잠재 여성인력의 활용과 경력단절을 막는 방안으로 고려하는 정책적 함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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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여부에 따른 기혼여성의 둘째자녀 출산의도 (The Intention of Having a Second Child by the Employment Status of Married Women)

  • 정혜은;진미정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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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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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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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의 목적은 취업여부에 따른 기혼여성의 둘째자녀 출산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이다. 경제학적 관점과 문화가치관 접근을 중심으로 가구소득, 교육수준, 자녀양육비, 가사노동조력, 정책 인지 및 욕구, 정서적 도구적 자녀가치관과 첫 자녀 성별 변수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수행한 '2005년도 전국 결혼 및 출산동향조사'자료에서 한 자녀만 있는 기혼여성 690명을 추출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여성의 경우 남편의 가사노동시간이 증가할수록, 친정어머니가 생존할 경우, 사회적 지원 욕구도가 높을수록, 정서적 자녀가치관이 높을수록 출산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비취업여성의 경우 자녀 양육비가 낮을수록, 정서적 자녀가치관이 높을수록, 첫 자녀가 딸인 경우 출산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 취업여성과 비취업여성의 출산의도에 미치는 요인들이 같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출산율 제고를 위해서는 취업여성과 비취업여성의 욕구와 현실에 맞는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군인가족(배우자) 취업 지원 (Job-seeking Support for Military spouses)

  • 남응우;이윤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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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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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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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지금까지 군인가족(배우자) 복지를 주제로 한 연구는 주로 소극적 복지차원에서 군인아파트 개선, 별거가족 치료 및 심리안정, 복지시설 개선 등에 한정됨으로써 군인가족의 취업지원 등과 같은 적극적인 지원 정책과 노력은 미흡하였다. 군인가족에 대한 최고의 복지는 수혜적 복지가 아니라 취업을 통한 능동적인 복지라 할 수 있다. 때문에 군인가족의 취업 확대를 위해서는 잦은 이사, 별거, 격오지 거주 등 열악한 취업 환경에 처해 있는 군인가족의 취업제약 요인들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또한 군인가족 복지에 대한 인식의 전환, 군인가족에 대한 제대군인 취업지원 프로그램 확대 적용의 법제화,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취업기회 확대, 국방개혁과 연계한 군인가족 유망 일자리 창출 등과 같은 적극적인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이 글은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군부대의 협업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대학생 취업 소요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Factors Affecting the Length of Time to College Students' Employment)

  • 김민석;안은비;유경숙;정효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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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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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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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취업 소요기간 및 정규직으로의 취업 소요기간에 있어서 개인의 특성, 대학의 특성 및 대학에서의 교육 경험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한국교육고용패널(KEEP) 11개년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인문계열 전공자에 비해 사회계열, 교육계열, 공학계열, 의약계열 전공자의 취업소요기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나 전공계열에 따른 취업 소요기간의 차이를 확인하였고, 또한 남성일수록, 수도권 소재 대학 졸업자일수록 취업 소요기간이 길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분석에서 취업 소요기간은 대학 특성 및 대학에서의 경험보다 개인 특성으로 더 많이 설명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전공계열별 차별화된 지원, 학생들의 요구에 맞춘 지원 프로그램의 필요성 등 결론을 도출하였다.

노동력수요의 중장기 전망-지식기반경제로의 이행-

  • 최강식;김정호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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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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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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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세계화 추세의 가속, 급속한 기술진보 및 정보화의 확산 등은 국제간의 분업구조 뿐만 아니라 국내의 산업구조 및 취업구조를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다. 국내 취업구조의 변화는 산업간 직업간 취업비중을 모두 변화시키고 있어 고용의 양적 측면은 물론이고 질적 측면에서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그러므로 중장기적인 노동력수요 예측은 향후 인력양성의 방향과 체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뿐만 아니라 노동시장 정책에 있어서도 반드시 필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향후 노동력에 대한 중장기 수요를 일반균형적인 접근을 통하여 산업별 직업별로 예측하고 이 예측결과에 따른 향후 노동시장 및 인력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연구들이 사용한 방법의 이론적 약점을 보완하면서 실증 결과의 예측성을 높일 수 있는 개선된 방법을 사용하였다. 산업별 취업자를 전망하는데 있어 기존 연구결과들은 주로 노동시장의 단일방정식만을 추정함으로써 생산요소의 수요가 비탄력적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생산요소간의 대체가능성을 무시하고 있으며, 인력수요에 중요한 결정 요인인 기술변화를 고려하지 못하고 있거나, 취업계수의 변화를 통해 기술진보의 효과를 고려한다고 하여도 기술진보가 생산요소간에 비중립적(factor non-neutral technology changes)으로 일어날 경우 요소간 대체가능성을 간과하고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산업별 취업자 전망에서 노동시장의 단일방정식 추정이 아닌 일반균형에 입각한 경제 모형을 사용하였다. 또한 직종별 취업자 전망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필요 인력량에 대한 고정계수(fixed coefficient manpower requirement)를 추정할 때 이중비례행렬모형(二重比例行列模型)을 이용하여,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한 직업별 인력수요 변화가 충분히 고려되도록 하였다. 전망의 결과에 따르면 향후 우리 경제는 지식기반경제(knowledge-based economy)로 이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우선 산업구조면에서 지식집약적산업으로의 구조조정이 일어나게 되고 이에 따라 산업별 취업구조에서도 고기술산업의 취업준비중이 급속히 증가하게 된다. 직업별 취업분포에 있어서도 전문기술직 행정관리직 등의 고숙련 사무직의 비중은 크게 증가하는 반면 생산관련직과 농림어업직의 비중은 감소하게 된다. 이처럼 경제가 지식집약화되어 감에 따라 고학력자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지만 현재 적절한 인력양성과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향후 기술이나 기능에 따른 수급부일정(需給不一政)(skill mismatch)현상이 매우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앞으로의 인력정책에서 가장 주안점을 두어야 할 부분은 첨단기술산업과 관련된 인력의 양성에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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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cing Factors up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in Dental Hygiene Students)

  • 배성숙;문소정;노희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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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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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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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정체감을 분석 한 후 취업준비행동과의 관련성을 검토하였다. 국내 4년제 대학 3개교에 재학 중인 치위생학과 3, 4학년 2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빈도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취업준비행동을 많이 하였으며, 학년에 따른 차이도 일부 항목에서 존재하였다.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남성, 연령증가, 고 학점 집단, 희망 월 급여가 가장 낮은 집단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정체감은 학교와 성적, 전공만족도와 관련이 있었는데 전공에 불만족하는 학생의 진로정체감이 가장 높았다. 회귀분석 결과 진로정체감은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으나 회귀식의 설명력은 약 20%로 낮은 편이었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취업준비행동을 독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진출로의 모색이 필요하며, 진로정체감과 전공만족도가 긍정적 관련성을 보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학교육의 고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