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취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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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력 제고의 관건으로서 개인강점 지식 - 문헌정보학과와 사서의 경력개발교육에 주는 의미 - (Personal Strengths Knowledge Is the Key to Employability: Implications for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and Career Development Education for Its Students)

  • 조병주;최정희;오동근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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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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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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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경력개발의 핵심주제로 개인강점이론을 소개하면서 강점의 구성요인, 강점의 개성화, 그리고 취업력을 논한다. 개인강점은 취업력에 관건자원이며 단기적 취업과 장기적 경력개발의 핵심적 능력이다. 취업력은 한 개인의 능력상의 강점과 개성에 대한 체계적으로 조직된 정보로서 개인의 직업적 문제해결을 위한 능력의 결정체이며, 이를 적극적으로 인식할 때, 지식기반사회의 전략적 자원이 된다. 이 연구는 취업력을 한 개인이 검증된 자기의 강점으로 일 기회를 찾거나 창조하여 스스로를 고용시키는 능력으로 정의한다. 경력개발과 취업은 취업력 개념을 통해서 가능할 것인데, 사서를 포함한 대학의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될 수 있다. 취업력 제고의 과정이 대부분 개인에 내재적 자료와 외부 상황적 자료를 정보화, 지식화하는 것이므로 문헌정보학, 특히 개인정보경영(PIM)과 개인지식경영(PKM)의 측면의, 기여와 지원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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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의 우울, 사회적지지, 자기통제력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ocial support, depression, self-control on job stress in job seekers)

  • 박효진;유은주;이화명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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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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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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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취업준비생의 사회적지지, 우울, 자기통제력과 취업스트레스의 정도를 확인하고 이들의 상관관계 및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의 사회적지지 4.13점, 우울 0.79점, 자기통제력 3.10점, 취업 스트레스 2.15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취업스트레스를 분석한 결과는 성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 학년, 전공, 성적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는 취업스트레스-우울(r=.625, p=.001), 취업스트레스-자기통제력(r=.251, p=.001)과는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취업스트레스-사회적지지(r=-.519, p=.001)는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우울은 우울-사회통제력(r=.300, p=.001)은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우울-사회적지지(r=-.503, p=.001)는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난다. 사회적지지는 사회적지지-자기통제력(r=-.059, p=.414)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취업스트레스의 영향요인으로는 사회적지지, 우울이 나타났다.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감소하기 위한 프로그램 및 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의 취업스펙이 취업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Influence of Qualifications and Experiences in the Employment of Dental Hygiene Students)

  • 박주현;송윤신;최은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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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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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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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스펙이 취업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학생들의 진로, 취업준비에 관한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대학이나 기관에서 취업에 대한 효과적인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는데 있다. 연구결과 '취업스펙의 기본요소는 취업경쟁력지수에 높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와 '취업스펙의 감동요소는 취업경쟁력지수에 높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두 개의 가설은 모두 채택되었다. 취업스펙의 기본요소 중 외국어 수준과 호감도가 낮게 나타났고, 직무능력과 감동요소 중에서는 기업의 이해, 직무와 관련된 교육, 자격취득 및 직무에 대한 경험 등이 낮게 나타났다. 이에 직무관련 교육과정의 개발 및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취업경쟁력 강화가 필요해 보인다.

분리 개별화와 가족 응집력이 대학 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n College Life Adjustment of Separation Individuation and Family Cohesion)

  • 이희자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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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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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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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부모로부터의 심리적 분리개별화와 가족응집력이 그들의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주는것이 부모로부터의 독립인지 가족의 친밀감과 지지인지 알아보고, 두 요인이 모두 영향을 준다면 각각 대학생활의 어떤 영역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중다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 를 얻었다. 첫째, 부모로부터의 심리적 독립에서 갈등적 독립이 높을수록, 태도적 독립이 낮을수록 학업문제의 적응은 높았다. 갈등적 독립이 높을수록 심리적 문제와 진로, 취업문제의 적응은 낮았다. 태도적 독립과 기능적 독립이 높을수록 교수와의 관계에 있어서 적응은 낮게 나타났다. 기능적 독립이 발달한 학생은 교우와의 관계에서 높은 적응을 나타났다. 정서적 독립이 높은 학생은 전반적인 적응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가족응집력은 대학생활에서 진로, 취업문제와 교유관계에 있어서 적응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남학생에게 가족응집력은 심리적 문제의 적응에 부적인 영향을 나타내며, 여학생에게는 가족응집력이 높을수록 교우관계와 진로, 취업문제의 적응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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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취업불안, 우울과 자살생각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s among Job-Seeking Anxiety,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of University students)

  • 김은주;최경원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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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2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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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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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대학생의 취업불안, 우울과 자살생각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서술적 조사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연구결과 대학생들의 취업불안은 중간이상이었으며 취업불안을 유발하는 원인에 대한 불안이 높았다. 또한 우울은 경정도의 우울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자살생각도 중간정도였다. 대학생들의 취업불안은 우울 및 자살과 중정도 이상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대학생의 자살생각에 대해 취업불안과 우울은 21.8%의 설명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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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의 취업 욕구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분석 (A Study of Disabled Women's Job Needs)

  • 김기태;박병현;강철희;이성규;이경희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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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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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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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여성장애인들의 취업 욕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주요 요인으로 여성장애인의 장애 유형과 정도, 연령, 학력 등과 같은 개인적 요인, 사회전체에 만연해 있는 여성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의식과 편견의 영향을 받은 여성장애인 특유의 심리적 요인, 직업 경험 및 직업훈련 경험 등의 사회참여 경험 여부 요인, 부모의 여성장애인에 대한 태도 요인 등으로 구분해 보고 이의 영향력을 파악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정신지체의 네 가지 범주로 크게 나누어 서울 및 경인지역과 부산 및 경남지역의 여성장애인 805명이었다. 조사의 결과로는 청각 및 언어 장애를 갖는 여성장애인들이 취업욕구 및 취업노력과 관련하여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장애등급은 일반적인 예상과는 다르게 모든 종속변수에 대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예측력이 전혀 없었다. 여성장애인의 일상생활에서의 의존도 변수는 취업욕구와 관련된 종속변수에 대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예측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즉 의존의 정도가 높은 여성장애인들일수록 상대적으로 취업 욕구가 적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연령 변수의 경우 취업 노력과 관련된 종속변수에 대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예측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즉 여성장애인의 연령이 한 단위씩 높아질수록 취업노력을 실행하는 경우가 높아짐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연령변수를 제외한 모든 인구사회학적인 변수들 즉 수입원천, 결혼상태, 학력의 변수가 모든 종속변수에 대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예측력이 전혀 없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직업 경험 여부 변수가 상당히 일관되게 모든 종속변수에 대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예측력이 있음을 보여준다. 즉 직업 경험 변수가 취업욕구 수준과 관련된 종속변수 모두에 일관되게 유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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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공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 따른 취업 마인드 분석 (An Analysis of Employment Mindset According to Academic Achievement of IT Major Students)

  • 안유정;김경아;김지심;오석;진명숙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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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년도 제67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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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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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팬데믹 이후 많은 업무가 원격으로 전환되었고 4차 산업의 대두로 그 근간이 되는 IT분야의 인력 수요가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IT분야 취업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그러나 질 높은 취업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취업 지원 체계를 통해 역량을 갖추어 남다른 취업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본 연구는 대학에 체계적인 취업 지원 체계를 갖추기 위한 목적으로, 우선 학생들이 현재 처한 상황과 그에 따른 니즈를 파악해보고자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마인드를 파악할 수 있는 설문을 실시하였고 설문 결과를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 따라 분석해보았다. 이 연구 결과는 향후 IT 전공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효과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대학에 마련하는데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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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청년층 집단의 취업이행 형태 연구 (A Study of Work Transition Form of Female Youth)

  • 김태홍;김종숙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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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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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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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 여성 청년층 집단의 첫 일자리 진입과, 첫 일자리로 고용조건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으로 취업한 집단이 이후 이러한 종사상 지위에서 언제 어떠한 지위로 탈출하는가를 동태적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료는 한국여성개발원이 2001년에 수집한“제4차 여성의 취업실태조사”의 취업력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여성 청년층 중 취업으로 이행한 집단은 최종학교를 졸업하고 노동시장으로 이행하는데 약 1.54년의 기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위기 직후 뿐 아니라 이후의 회복기에도 여성 청년층 집단의 취업이행이 매우 어려워 경제상황이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고졸 여성 중 인문계졸업자의 취업이행이 어려우며 대졸자 역시 취업이행이 원만하지 않아 졸업장 효과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오히려 자격증이나 취업에 대한 태도보다는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취업으로 이행할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일자리로 고용조건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으로 취업한 집단 중 50%만이 이러한 지위에서 탈출하였다. 학력과 세대효과가 뚜렷하여 대졸여성일수록 젊은 세대일수록 비정규직 상태에서 탈출할 확률이 높았다. 정규직으로의 탈출에는 대학의 전공계열, 비정규직 취업과 학업의 병행 여부가 영향을 미치며, 미취업상태로의 탈출에는 처음 취업한 업종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자영업자의 특성과 취업력 (The Characteristics and Work History of Women Self-Employed)

  • 문유경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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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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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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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논문은 여성 자영업자의 이론적, 정책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의 연구가 결여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여 여성자영업자에 대한 기본적인 실태와 함께 이들의 특성에 대한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여성 자영업의 규모의 변화추세를 보면 첫째 우리나라의 자영업 부문은 1960년 이후 점차 감소하였으나 1990년대를 기점으로 자영업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자영업의 절대 비율이 경제발전단계에서 예상되는 비율에 비해 높다. 둘째 1980년대 이후 자영업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선진국의 경우 여성 자영자의 증가에 기인하는 것과 달리 한국은 남성 자영자의 증가가 더욱 가파르다. 셋째 고용주의 여성비율은 19.3%로 매우 낮지만 점진적으로 여성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자영자는 35.6%로 여성비율이 감소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예상대로 자영업의 비율이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여성 자영업주의 인구학적 특성은 임금근로자에 비해 고연령의 저학력의 특성을 보인다. 자영업주 내에서 이질성을 보면 고용주는 자영자보다 평균연령이 낮고 고학력이어서 자영자 중성과가 좋은 집단이 고용주로 진입하기보다는 두 집단의 진입경로가 처음부터 다를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준다. 특히 자영자의 학력은 다른 종사상의 지위와 비교할 때 일용직근로자 다음으로 낮은 수준이어서 여성 자영자들의 대부분이 임금근로자로 진입하지 못한 생산성이 낮은 집단일 확률이 높다. 혼인상의 특징을 보면 다른 집단보다 기혼비율이 높은 가운데 사별의 비율이 가장 높다. 이는 가장 높은 유배우율을 보이는 무급가족종사자와 가장 대조되는 점이다. 반면 일용근로자 역시 사별의 비율이 자영자 다음으로 높아 이 두 집단의 경우 사별 이후 생계를 책임져야 되는 처지에서 진입이 용이한 취업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여성의 취업력을 분석하면 결혼, 출산 등의 생애단계를 거칠 때마다 경제활동참가율이 변하는 것은 물론 종사사의 지위 역시 달라진다. 결혼과 첫 출산을 전후해서 상용고의 비율은 크게 하락하는 반면 자영자와 무급가족종사자는 크게 상승한다. 이와 같이 30대 이후, 결혼과 울산 이후 상용직으로 진입하는 비율이 매우 낮은 반면 자영자로의 진입비율이 높은 이유가 상용직에의 진입을 원함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에서의 성차별이나 여성 개인의 저능력 등으로 진일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진입이 용이한 자영업을 선택한 비자발적 요인인지 흑은 자영업자의 높은 수익성과 일의 자율성과 유연성을 선호하여 선택한 자발적 요인인지에 대해서는 추후 더욱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취업주부의 객관적 주관적 자원, 가정관리능력 및 가정생활만족 (The Employed Wives' Objective and Subjective Resources, Home Management Ability and Family Life Satisfaction)

  • 이정우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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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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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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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취업주부의 객관적 및 주관적 자원 가정관리 능력 가정생활만족간의 관 계를 체계론적 관점에 따라 분석하고 각 변인들간의 인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 이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자원적정인지도 생활정보활용도 및 의사소통도는 비교적 높고 스트레스인지도는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가정관리능력과 가정생활만족은 비교 적 높은 편이었다 2) 취업주부의 연령과 생활정보활용도 의사소통도가 높을 때 가정관리능 력이 높았다 3) 취업주부의 연령이 낮고 자원적정인지도와 의사소통도가 높고 스트레스인지 도가 낮을 때 가정생활만족도가 높았다 4) 취업주부의 가정관리능력이 높을 때 가정생활만족 도가 높았다. 5) 각 변인들 사이에 인과관계가 성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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