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취약시간대

검색결과 15건 처리시간 0.033초

AHP 분석기법을 이용한 건설현장 취약시간대 안전관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afety Management of Vulnerable Time in the Construction Site by AHP Analysis)

  • 이문호;윤영근;오태근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8권5호
    • /
    • pp.597-602
    • /
    • 2022
  • 건설 현장에서는 정규 근무시간 외의 야간작업, 조기작업, 점심시간 작업 시 관리감독자나 안전관리자의 부재로 많은 사고가 발생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근로자의 안전수준을 측정하고, 작업조건에 대한 전문가집단의 의견을 분석하여 취약시간대 사고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작업조건은 기본조건, 물리적 환경, 사회적 환경, 생리적 요인의 4개 영역으로 구분하였으며, AHP를 통해 결정된 우선순위 고려 대상과 사전에 조사한 근로자의 안전수준에 대해 상관관계를 조사한 후, 요인별 관리방안을 도출하였다.

해상교통관제구역 내 통항량 분석을 통한 효율적 관제 운영 방안

  • 홍석인;정경화;홍신정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535-537
    • /
    • 2012
  • 인천항에 통항하는 선박교통흐름과 관제운영 실적의 전수조사를 통하여 현행 방법의 문제점을 살펴보았다. 여기서 도출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인천항 해상교통 환경을 분석하는 체계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이를 기초로 하여 관제구역 내 선박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통항흐름의 유지를 위한 관제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 PDF

기후변화가 짐바브웨 옥수수 필요수량에 미치는 영향 평가 (Assessing the Effects of Climate Change on Irrigation Water Requirement for Corn in Zimbabwe)

  • 은코모제피 템바;정상옥
    • 한국농공학회논문집
    • /
    • 제53권1호
    • /
    • pp.47-55
    • /
    • 2011
  • 기후변화는 피할 수 없으며 다음 세기에도 계속될 것이다. 이는 생태계와 토지와 물과 같은 자연자원의 이용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아프리카는 낮은 경제수준과 지역적 다양성으로 인하여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지역 중의 하나이다. 짐바브웨는 한계농지가 황폐화가 되는 등 농업분야가 특히 기후변화에 취약하다. 본 논문에서는 짐바브웨의 주요 옥수수 재배지역에 대하여 기후변화가 옥수수의 필요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공간적 및 시간적으로 분석하였다. 미래 기후예측은 HadCM3 전지구 모형 결과에 change factor를 곱하여 추정하였다. 배출가스 시나리오는 A2b 및 B2a를 선정하였고, 시간대는 2020s, 2050s 및 2080s 각각 30년간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기준작물 증발산량은 Penman-Monteith 공식으로, 순관개량은 CROPWAT 모형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순관개량의 공간적인 분석은 GIS를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대상지역은 강우량이 감소하고 관개의 필요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2080s의 필요수량은 기준년도 (1961-1990)에 비하여 93 내지 115 %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 증가는 기온의 증가와 강우량의 감소에 기인한다. 대상 지역에 대한 기후변화 대응 전략 수립과 영향 저감대책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생활인구를 고려한 대피시설 접근성 분석: 서울 중구지역 지진 옥외 대피장소를 사례로 (Analyzing Accessibility of Emergency Shelters Based on Service Population: The Case of Outdoor Evacuation Places for Earthquake in Jung-gu, Seoul)

  • 김상균;신상영;남현정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 /
    • 제18권1호
    • /
    • pp.51-62
    • /
    • 2022
  • 연구목적: 이 연구는 지진 옥외 대피장소를 대상으로 생활인구(유동인구)를 측면에서 공간적 접근성을 분석한 후, 접근성 취약지역에 추가 신규 대피장소를 확충할 경우의 모의분석을 하여 개선효과를 비교함으로써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GIS 네트워크분석 기반의 최적화 모형인 입지배분모형을 적용하여 접근성을 분석하고 취약지역을 식별하였다. 입지배분방법은 일정한 시간 내에 신속한 이동이 중요한 대피시설의 성격에 비추어 'Maximize Coverage(수요영역 최대화)' 방법을 적용하였고, 대피를 위한 한계 거리 및 시간기준은 보행속도를 고려하여 500m(7.5분), 1,000m(15분), 1,500m(22.5분)의 세 가지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사례분석 대상지역은 지진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일시적인 체류를 위한 옥외 대피장소의 기능을 고려하여 거주인구에 비해 생활인구가 월등히 많고 대피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가용공간이 크게 부족한 고밀 도심지역으로서 서울 중구지역을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거주 인구에 비해 생활인구 기준으로 볼 때 접근성이 취약한 집계구 수와 인구 수가 훨씬 많고 비율도 높았으며, 접근성 취약지역에 가용한 신규 대피장소를 확충할 경우의 모의분석에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고밀 도심지역으로서 가용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대상지역의 특성상 잠재적인 대피인구 전체의 접근성을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하였다. 결론: 유동인구로 인해 주·야간 인구 차이가 심한 서울 도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기 위하여 생활인구 첨두시간대를 적용하여 실제 대피수요를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입지배분모형을 이용하여 접근성이 불리한 취약지역을 식별하고 신규 대피장소 설치의 우선순위를 부여함으로써 과학적 근거 기반의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군집화된 구간 중도절단자료에 대한 치유율 모형의 적용 (Cure Rate Model with Clustered Interval Censored Data)

  • 김양진
    • 응용통계연구
    • /
    • 제27권1호
    • /
    • pp.21-30
    • /
    • 2014
  • 치유율 모형(cure rate model)은 위험 그룹의 단조 감소에 대한 가정이 부적절한 경우에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생존 분석에서 위험 그룹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점 감소하여 무한대의 시간대에는 영으로 수렴하며 이는 곧 생존 함수가 영으로 수렴함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러한 가정이 적합하지 못한 자료가 의약학, 사회학, 경제학 등에서 종종 발생된다. 즉, 어느 시점에 이르러 더 이상의 생존함수는 감소하지 않고 평행선을 보여주는 경우에 로그 순위검정(log rank test)과 Cox's 비례위험모형(proportional hazard model)의 적용은 바람직하지 못한 결론을 가져오게 된다. 이러한 자료에 대해 치유율 모형(cure rate model)에서는 사건 발생 취약 그룹(susceptible group)과 비취약 그룹(insusceptible group)으로 나누어 취약그룹에 대해서만 일반적인 생존 분석 방법을 적용하는 혼합 모형(mixture model)을 적용해왔다 (Berkson과 Gage, 1952).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치유율 모형을 군집화 구간 중도 절단 자료(clustered interval censored data)에 적용해 보고자 한다. 최근에 Kim과 Jhun (2008)은 구간 중도 절단자료에 대해 치유율 모형을 적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그들의 방법을 군집화 자료로 확장할 것이다. 실제 자료 분석의 예로 금연자료를 분석할 것이다.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을 활용한 CCTV우선 설치지역 도출 사례연구 (The Case Study of CCTV Priority Installation Using BigData Standard Analysis Model)

  • 성창수;박주연;가회광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5호
    • /
    • pp.61-69
    • /
    • 2017
  • 본 논문에서는 공공기관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표준분석모델을 살펴보고, 실제 사례현장의 분석결과를 통해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의 적합성과 효과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특히 행정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분야인 민원, CCTV 등의 빅데이터에 대한 표준분석모델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표준분석 지표를 산출하고 K시의 CCTV우선설치지역 사례에 적용하여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의 정확성을 조사하였다. 빅데이터 표준분석 모델을 활용한 K시의 사례분석 결과, 우선 설치리스트 상위 지점 모두 범죄취약지수 중 환경지수 값이 전반적으로 낮게 나온 반면, CCTV미설치 지역에 따른 감시취약지수와 야간 및 심야 시간대의 유동인구 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실제로 CCTV설치에 대한 민원이 높고 그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지역으로 빅 데이터 분석결과가 높은 정확성을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빅데이터 활용과 분석에 의한 행정 효율성의 제고 및 디지털 융합 환경에서 빅데이터 표준분석 모델의 의미있는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유동인구를 활용한 대피소 수용 능력 분석 (A Spatial Analysis of Shelter Capacity Using Floating Population)

  • 김미경;강신혜;김상필;손홍규
    • 한국측량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1-10
    • /
    • 2016
  • 서울은 많은 인구 및 도시 기능이 집중된 거대 도시로, 재난 및 위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긴급하게 대피할 수 있는 장소는 필수적이다. 현재 서울시 대피소의 숫자는 수용능력 면에서 보면 서울시 인구의 두 배 이상을 상회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의 경우, 거주지의 인구분포와 유동인구를 포함한 낮 시간대의 인구분포는 상이하다. 따라서 대피소의 실질적인 수용성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인구 분포의 유동적인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의 유동인구자료를 활용하여 서울시 대피소의 실질적인 접근성 및 수용능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보행자 도로망을 이용한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대피소의 접근성을 파악하고 거주인구 및 유동인구에 따른 지역적 수용능력의 차이를 분석하였으며, 연구지역 내 대피소의 분포에 따라 취약한 지역과 현재의 대피소 위치 선정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도시지역의 바람길 조성을 위한 야간시간대의 공기순환성 평가 (Air Ventilation Evaluation at Nighttime for the Construction of Wind Corridor in Urban Area)

  • 송봉근;박경훈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6-29
    • /
    • 2013
  • 본 연구는 경상남도 창원시를 대상으로 MetPhoMod 모델링의 야간시간대 바람패턴결과를 이용하여 공기순환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공기순환성 평가는 바람의 지속성과 교란성의 평가지수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바람의 지속성은 바람패턴의 풍속, 바람의 교란성은 풍향의 다양성 결과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도시지역 중 공기순환성이 취약한 지역은 봉림동, 용지동, 반송동 등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용지동과 상남동, 사파동의 고층아파트 및 상업지역, 단독주거지역에서 바람정체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공기순환성이 취약하여 바람정체현상이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 공간개선을 함으로써 바람의 유동이 원활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야 할 것이며, 도시외곽에서 생성되는 바람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개발계획차원에서 바람길 조성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NFC/센서를 이용한 실시간 시약 관리 시스템 (Real-time Reagent Management System Using NFC / Sensor)

  • 김호성;장재명;정회경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 /
    • 제20권2호
    • /
    • pp.421-426
    • /
    • 2016
  • 최근 Arduino, Raspberry Pi 등 임베디드(Embedded) 보드의 보편화와 인터넷 기술 발달로 인해 스마트 홈 및 산업분야에서 이를 활용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시약장과 임베디드 보드가 융합된 스마트 시약장의 개발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현재 시약 관리 시스템은 시약 자체를 보관하거나 관리하는데 있어 수기 또는 컴퓨터를 사용하여 프로그램에 저장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사용자가 시약장을 관리하기에 취약한 시간대에 위험 상황 발생 시 관리자가 인식하지 못할 경우 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시약장에 RFID리더기 및 센서를 부착한 뒤 입력받은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에서 관리 하여 사용자에게 보여주고, 시약장 내부에서 이상 상황 시 실시간으로 모바일 기기에 경고 메시지를 전송하여 취약 시간에도 위험 상황을 알려주는 시스템을 설계 및 구현한다. 이는 시약장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MTSAT-1R 위성 적외영상기반 태풍강도분석 객관화와 검증 (Objectification and validation of typhoon center intensity analysis based on MTSAT-1R satellite's infrared images)

  • 박정현;박종서;김백민;이희훈
    •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원격탐사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219-223
    • /
    • 2007
  • GMS(Geostational Meteorological Satellite), GOES(Geostationary Operational Environmental Satellite), MTSAT(Multi-Funcional Transport Satellite) 등의 정지기상위성은 거의 매시간 기상상황을 감시하고 태풍정보를 실시간 분석할 수 있어 드보락(Dvorak, 1975)등에 의해 이를 이용한 가시영상이나 적외영상기반의 태풍중심강도를 분석기법(드보락의 VIS/IR 분석법) 및 적외강조영상 분석기법(드보락의 EIR 분석법)이 개발되었다(Dvorak,1975, 1984). 그러나 주관적인 드보락의 VIS/IR 분석 법 및 EIR 분석법에 의한 결과는 분석자마다 다를 수 있고,절차 또한 복잡하여 시급성을 요하는 태풍 분석에서 취약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러한 주관적 방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디지럴화된 영상과 자동 객관화된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객관 드보락 기법 (Advanced Objective Dvorak Technique, 이하 AODT)이 개발되었고(Velden et al, 1998), Zehr(1989)에 의해 비행기 관측자료등을 통해 보정되고 있다. 기상청에서는 2001 년부터 GMS 위성 관측영상을 이용하여 태풍의 중심위치를 분석하고,태풍강도를 정량화하기 위해 주관 드보락 기법 (Subjective Dvorak Technique 이하 SDT)을 이용하여 태풍중심위치와 강도정보를 실시간 예보관 및 일반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주관적인 드보락 기법이 분석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도출 될 수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QuikSCAT 해상풍 관측자료, 정지 및 극 궤도위성자료를 활용한 해수면온도 둥 위성 분석자료와 기타 관측자료를 참조하고 있다. 정지기상위성자료를 이용한 드보락기법은 적외영상만으로 태풍중심 위치와 강도를 분석할 수 있는 장점 외에 앞에서 열거한 몇 가지 극복되지 못한 한계도 있으나,SSM/I 둥 기타 위성자료의 관측시간대와 분석정보 부족 등으로 정지기상위성자료를 이용한 드보락 기법을 대체할만한 현업용 분석기법이 개발되지 못했다. 기상청에서는 기존의 태풍분석업무를 개선하기 위해서 2005년부터 AODT를 도입하여 그 성능을 시험분석하고, 2006년 6월부터 AODT를 현업화하여 실시간 태풍강도분석 에 활용하였으며 2006년 제 3호 태풍 에위니아(EWINIAR)부터 두리안(DURlAN)까지 19개 태풍 434개 시간대자료를 분석한 결과 SDT 강도분석결과와 0.90의 상관도를 보였다. 또한 AODT 알고리즘이 기본적으로 대서양에서 발생하는 태풍에 초점을 두고 개발되어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태풍에 직접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Velden et al. 1998), 이의 개선을 위하여 태풍강도지수인 SDT CI(Current Intensity) 수와 AODT CI 수간의 통계적 관계를 밝히고 신경망을 이용한 비선형 주성분 분석 (Hieh,2004)등을 통해 AODT CI 수 보정 시도를 하였다. 이와 더불어, 기상청은 근원적 객관 알고리즘 개선을 위해 AODT 자체 알고리즘 분석과 위성자료 DB 구축 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PDF